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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와의 평화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와장창 깨져요

... 조회수 : 6,517
작성일 : 2018-08-03 01:20:47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옵니다
오자마자 활짝 웃으며 아기에게 잘 있었냐고 아빠 안보고 싶었냐 인사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샤워를 하고 나옵니다
밥을 먹고 티비 켜고 누워요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아이가 리모콘을 들고 여기저기 다녀요
남편이 리모콘 내놓으라 짜증냅니다
아이가 장난감을 남편 몸에 떨어트려요
아프다고 짜증냅니다
티비를 보다 아기가 가져다놓은 보행기 장난감이 발에 걸리기라도 하면
짜증냅니다 아씨 이게 여기 왜있어 하면서 신경질적으로 보행기를 발로 팍팍 밀어서 저쪽으로 보냅니다
이제 잘때가 되어서 눕습니다 아이가 안자고 아빠랑 놀고싶어서 주위 맴돌면
휴대폰 공기계로 유투브 틀어서 거치대에 걸어놔요
애가 안보고 자꾸 엉겨 붙으면 아빠 피곤하다 그러니까 엄마한테가!!
라고 짜증내고 동시에 애 데려가라 짜증냅니다
그러다 잠 들어어요
이게 하루 일과네요
남편과 한공간에 있으면 벌써 맘이 불안해져요
아까는 아기 저에게 보라고 자긴 거실 나가더라구요
그 사이 아이가 방에 장난감을 펼쳐놨는데
남편이 거실 덥다고 방으로 오네요
그런데 하필 장난감으로 어지럽혀진 부분에 다리를 굽히고 누워있는데
전 또 조마조마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좀 누워있다가 성질 벅벅 내면서 신경질적으로 장난감을 막 여기저기 막 밀어대네요
이런 남자랑 더 같이 살 자신이 없는데 어쩌면 좋을지
IP : 211.36.xxx.6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1:31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짜증과 버럭이 일상인 남자랑 계속 살다간 심장병 걸려요.이혼불사하고 고치든지 그냥 이혼하든지 둘 중 하나 해야 제명까지 납니다. 불안은 대를 넘기죠. 아기가 안됐네요

  • 2. ㅇㅇ
    '18.8.3 1:34 AM (116.39.xxx.178)

    애를 귀찮아하네요.. 왜 그러죠? 티비나 유튜브보다 애가 뒷전이라니..
    근본적인 부분 이야기해봐야할것 같아요

  • 3. . . .
    '18.8.3 1:36 AM (72.80.xxx.152)

    유태인 엄마들은 남편에게 잘합니다. 그래야 아이들한테 잘한다고요.
    직장의 스트레스가 꽉찬 남편이네요.
    장난감은 늘어놓지 말고 빨리빨리 치우세요. 집에 오면 쉬고 싶은가 봅니다.
    아이가 생겼다고 해서 남편을 뒤로 밀어 놓지 마세요.
    남자들이 어른 같아도 아이같은 구석이 많답니다.
    싸우고 불평하지 말고 지혜로운 엄마와 아내가 되기를
    행복하세요.

  • 4. 남편에게
    '18.8.3 1:41 AM (124.54.xxx.150)

    다녀와서 옷 갈아입기전에 아이와 딱 삼십분만 몸으로 놀아주라고 하세요 그리고는 님이 아이 케어하시구요 아빠도 아빠되는 과정을 거쳐야 진짜 아빠가 됩니다 힘든건 알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은 또 다른 문제니까요
    그리고 님은 절대 둘째 생기지않게 피임 잘하시길 바래요

  • 5. ..
    '18.8.3 1:56 AM (210.183.xxx.226)

    글만 읽어도 신경쇠약 걸릴거 같아요
    아기를 묶어놓을수도 없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생각나요

  • 6. 유태인 엄마?
    '18.8.3 1:56 AM (211.186.xxx.126)

    좋아하고 있네요.
    장난감은 원래 늘어져 있는겁니다.
    하루종일 애가 보고싶지도 않았을까요?
    보행기타거 보니 20몇개월 .젤 이쁠 때인데..
    차라리 문열고 들어오면 집에 아무도 없는게 낫겠네요.
    바보같은 남편놈.
    그럴러면 왜 아기는 낳았대요?
    하루종일 노가다처럼 몸으로 일하는 아빠들도 아기보면 눈녹듯 녹아버리는게 부성애죠.

  • 7. ㅠㅠ
    '18.8.3 2:15 AM (117.111.xxx.57)

    글 읽고 나니 저까지 숨이 턱턱 막혀요
    어쩜 저러죠?
    유태인 엄마 좋아하네 222 ...

  • 8. 아내
    '18.8.3 2:36 AM (172.58.xxx.79)

    아내는 내 아이의 엄마지 남편 엄마가 아닌데 지도 애인 줄 아내요. 좋은 아빠 될 수 없을 싹인데.. 저라면 친정가있던지 일단 다른 곳 가 있겠어요 저래서 애한테 좋겠어요?

  • 9. 못되고 싸가지 없는 놈
    '18.8.3 2:54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다른 아빠들은 매일 탱자탱자 편해서 퇴근하고 와서 아기들하고 놀아주나. 아빠가 뭔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일세.

  • 10. 못됐고 싸가지 없는 놈
    '18.8.3 2:55 AM (73.52.xxx.228)

    다른 아빠들은 몸이 편해서 아기들하고 놀아주나. 다들 힘들어도 아이를 생각해서 힘을 내주는거지. 아빠가 뭔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일세.

  • 11. ...
    '18.8.3 3:17 AM (121.159.xxx.195)

    왜 항상 지혜롭다 현명하다 그런말로 여자의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여자들이 더 강요하는듯. 지혜와 현명을 갖춘 여자의 이미지는 인내하고 참고 남편을 잘 구슬리고 보살피고 . . 그러다 암걸려죽을듯

  • 12. ...
    '18.8.3 3:20 AM (121.159.xxx.195)

    애가 남의 애도 아니고 남편 애인데 유태인은 엄마만 있고 아빠는 없는겐가.. 가끔보면 여자들이 더 남자는 원래 그렇다고 말하며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듯..남자들 부럽다 ㅎㅎㅎㅎ

  • 13. 으으
    '18.8.3 3:28 AM (221.140.xxx.157)

    죄송한데 유태인 댓글 다신 분 너무 하녀같아요ㅠㅠㅠ

    원글님 보통 주변에서 보면 부인한텐 못해도 자식한텐 백점짜리 아빠들이던데 일단 아기가 그 폭력적인 모습 느끼고 위축될까봐ㅜ걱정이에요.
    애를 일단 남편이랑 한공간에 안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음 남편이 일단 아이 관련(장난감, 보행기) 물건만 발로차는 걸 봤을 때 애가 생긴게 싫은 것 같으니...
    일단은 무조건 아이랑 분리를 시켜주세요. 남편 좋으란게 아니고 아이를 위해서요. 그리고 항상 옆에서 지켜봐야지 자기도 너무 힘들면 애도 때릴 수도 있을것 같아요;;

  • 14. ㅡㅡ
    '18.8.3 3:46 AM (222.119.xxx.207)

    유태인 엄마 운운하는 거 읽고 이게 뭔 개소리야 했는데 같은 얘기가 많군요
    남자도 지혜롭고 현명해질 수 있습니다
    아빠가 지혜롭고 현명해져야지 아빠가 성품이 나쁜 건 엄마가 신사임당이라 해도 못고쳐요

  • 15. ㅡㅡ
    '18.8.3 4:19 AM (211.36.xxx.29)

    자기는 일하고 왔고 쉴건데 애가 귀찮으니까 화를 내는 행동이 성숙한 어른이 아님
    저도 예전에 애아빠가 하루종일 아기랑 씨름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퇴근해서 오자마자 리모컨잡고 제 가슴 만지작거리는게 너무 싫어서 차라리 회식하고 늦게 오는게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아이한테 성질은 안부렸지만 어린 아기두고도 나 힘든게 먼저고 나 배고픈거,하고 싶은거 먼저인 사람...너무 정떨어져요 님 마음 알거 같아요

  • 16. 실마릴리온
    '18.8.3 5:14 AM (180.66.xxx.46) - 삭제된댓글

    외국계 회사 일하면 유태인이 제일 매너 지랄입니다
    탈무드 유태인식 교육법
    중고로도 안내놓고 버렸어요

  • 17. ...
    '18.8.3 5:26 AM (175.198.xxx.22) - 삭제된댓글

    조용히 제안 하세요.
    아빠로써 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궁금하지 않냐고?
    어느날 예고하지 않고 촬영을 할테니 그런줄 알라고요.
    미리 얘기 안하면 안했다고 발광 할테니 ....
    아이가 커갈수록 아빠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교감을 해야 하는데
    지금 비정상이다. 좋은 아빠가 될려면 지금부터라도 바껴야한다.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한다.
    그리고 기간은 한달이다라고 해놓고
    틈틈이 촬영해서 보라 하세요.
    주의할것을 남편이 한 행동에 대해 절대 비난은 하지 마시길 ... 그러면 싸움이되고
    문제 해결은 안되니까요.

    참말로 참말로 아빠학교가 있어서 수료해야만 아이를 낳게 하던가 뭐 방법이 없는지 답답해요.
    원글님 힘내시길...

  • 18. ㅁㅁ
    '18.8.3 5:36 AM (49.196.xxx.233)

    아빠 오기 전에 후다닥 목욕물에 넣어서 지치게 한다음
    재워야 해요. 아이가 조금 안되었네요. 어른용 방송 보여줄 거 없고... 아빠 자격이 없다 해도 돈 벌어오잖아요 그 덕에 생활 가능하고요. 아빠도 종일 일하고 오면 피곤해요 & 우리집 남자도 쉬고 쉽다 그럽니다. 서로 배려 하시면 애들 빨리 자라요

  • 19. ...
    '18.8.3 5:37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유태인 엄마가 저러는것도 맞고요.
    아빠는 토라같은 경전을 직접 아이들과 읽고 가르쳐요.
    티비같은거 보지않고 탈무드같은거 읽고 토의하고
    아빠의 역할이 거의 선생님이기 때문에 엄마도 협조하는거지
    아빠가 저런식이면 엄마도 협조할리 없어요.
    아이 초등전 엄청 금욕하며 정성껏 기르기때문에
    13세 육아가 끝나면 부모도 할일다했다고 만세 부릅니다.
    어릴때 발로 키우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공부 안한다고
    고함이나 치다 웬수되는 우리 부모들이랑은 비교하지마세요.

  • 20. ...
    '18.8.3 5:37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유태인 엄마가 저러는것도 맞고요.
    아빠는 토라같은 경전을 직접 아이들과 읽고 가르쳐요.
    티비같은거 보지않고 탈무드같은거 읽고 토의하고
    아빠의 역할이 거의 선생님이기 때문에 엄마도 협조하는거지
    아빠가 저런식이면 엄마도 협조할리 없어요.
    아이 초등까지 엄청 금욕하며 정성껏 기르기때문에
    13세 육아가 끝나면 부모도 할일다했다고 만세 부릅니다.
    어릴때 발로 키우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공부 안한다고
    고함이나 치다 웬수되는 우리 부모들이랑은 비교하지마세요.

  • 21. 돌돌엄마
    '18.8.3 6:58 AM (203.170.xxx.35)

    애 일찍 재우는 버릇 들이고 남편놈은 애 잔 담에 들어오라고 해요. 돈벌어오는 기계취급 본인이 자처하는데 자는 애 얼굴이나 보여주고 말아요. 미친놈

  • 22. 개소리 낭낭
    '18.8.3 7:00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유태인 엄마 ㅎㅎㅎ

  • 23. ㅎㅎㅎ
    '18.8.3 7:31 AM (1.235.xxx.144)

    저도 유태인 엄마에게 빵 터지고 갑니다.
    아빠가 피곤한 건 인정하지만
    남편이 너무 신경질적인이네요.

  • 24. 저도
    '18.8.3 7:42 AM (1.241.xxx.219)

    아이 키울땐 둘다 희생이 필요하죠. 남편도 돈을 벌어오고 아내도 육아에 지치고요. 남자가 아내가 힘들다는걸 이해하고 적극 돕는 사람도 요즘 꽤 많아진거 같아요. 제 남편도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지만 퇴근후에 아이들 목욕은 꼭 본인이 시켰던 때가 있지요.
    둘다 현명해져야하는데 둘다 힘들면. 사실 사람은 힘들면 짜증이 나기 마련ㅇ니. 참 안쓰럽네요. 남편이나 아내 두분다.
    저는 아내노릇을 하는중이고 팔이 안으로 굽게 하는 제 동생들을 보며 남편 노릇이 뭔지도 보이는데요. 그애들도 퇴근하면서 투잡뛰러 가는거 같다고 해요. 아침에 음식물쓰레기 봉투 들고 나오는건 기본이구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고 초등학교를 가도 집에 있는 아내를 위해 할 수 있는 많은걸 하더라구요. 아내만 희생을 강요한다 하셨는데 사실 글 안 적으신 많은 분들이 적당히 남편도 아내도 희생하며 삽니다.
    그냥 이 글 쓴 분에겐 토닥토닥이 필요하고 휴식이 필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원글 남편분은 진짜 철이 좀 나셔야겠네요.

  • 25. 두근두근
    '18.8.3 8:16 AM (218.237.xxx.41)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퇴근후 비밀번호 누르는소리 들리면 심장이 철렁 거립니다.
    불안시작이죠.애들도 좀 크니 인사만 겨우하고 대화 없습니다.
    제가 저녁에 볼일있어 나가면 애들은 불안해하고 자주 전화하고
    아니면 빨리 자러 들어갑니다.
    그 한가지 이유로 이혼생각 수없이 합니다.
    아이 하나였다면 진작 정리했을겁니다.
    클수록 마음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 26. ..
    '18.8.3 8:26 AM (175.118.xxx.15)

    거참 유태인엄마 운운 분. 남자라고 면죄부좀 주지마세요. 그놈의 남자는 애같다는 얘기. 애 같은게 아니라요. 사회생활할 때는 칼같이 잘하는 놈들도 집에 와서는 지 편한 대로 해서 그런거죠. 한마디로 이기적인 건데 뭘 그걸 애같다고 포장해요?

  • 27. ...
    '18.8.3 12:22 PM (115.23.xxx.69)

    .

    '18.8.3 1:36 AM (72.80.xxx.152)

    유태인 엄마들은 남편에게 잘합니다. 그래야 아이들한테 잘한다고요.
    직장의 스트레스가 꽉찬 남편이네요. 
    장난감은 늘어놓지 말고 빨리빨리 치우세요. 집에 오면 쉬고 싶은가 봅니다.
    아이가 생겼다고 해서 남편을 뒤로 밀어 놓지 마세요.
    남자들이 어른 같아도 아이같은 구석이 많답니다.
    싸우고 불평하지 말고 지혜로운 엄마와 아내가 되기를 
    행복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또 무슨 @#/--:;;

  • 28. ..
    '18.8.3 12:42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유태인 엄마 댓글
    근거는 있는 이야긴가요??
    유대 율법은 신혼 1년 간은 남편이 사회적 의무에 얽매이지 않게 하고
    아내와만 즐겁게 지내라고 돼 있어요.
    결혼 생활 패턴을 확정짓는 기간인 첫 신혼 1년에
    남편이 아내와 즐겁게 지내려면 뭘 하는 거겠어요??
    가사에 임신 출산 육아를 몽땅 같이 한다는 게 정답이겠죠. ㅡㅡ;;

  • 29. ..
    '18.8.3 12:48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이건 옛 율법이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현대에도 왜곡된 방법이나마
    지키려고 노력하더군요.
    지키는 부류의 경우 남편은 신혼 1년 간은 직장 생활 관둡니다.
    (이때 아내가 직장 생활한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중요한 건 남편과 아내가 완전 생활-운명 공동체라는 걸
    1년 동안 완전히 행복한 마음으로 깨닫는다는 거예요.
    아내가 아이들과 동맹하고 남편을 외부자로 취급하는 게 아니라요.

  • 30. ..
    '18.8.3 12:53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결혼하면 각자 부모에게서 떠나
    배우자와 한몸이 되는 것이
    신이 정한 법이라고 여겨서
    우리와 같은 배우자 소외, 자녀 집착을 할 수 없는 구조예요.
    신을 믿지 않는 유태인이라면 우리처럼
    배우자를 포기하고 자녀에게 매달린다는 게 가능하겠지만
    유태인 교육으로 유명한 그 유태인들의 사고방식은 아닙니다.

  • 31. ...
    '18.8.3 6: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나쁜 아빠네.
    아기랑 놀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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