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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한테 말 안하고 자기 엄마한테 선물하는 남편

미미 조회수 : 7,547
작성일 : 2018-08-02 23:59:03
댓글 감사합니다.
원글은 삭제할게요. 여기글 퍼다나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IP : 49.170.xxx.19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12:01 AM (216.40.xxx.240)

    누가 돈버냐 떠나서요
    걍 내 엄마한테 사줄수도 있잖아요.. 님은 엄마랑 사이 나빠도 남편은 자기 엄마 좋아하나보죠.
    저도 며느리고 젊은 편이에요 시짜 아니구요.

    너무 뭐라하진 마시고
    휴가 가자고 하세요.

  • 2. ....
    '18.8.3 12:02 AM (216.40.xxx.240)

    그리고 말하고 산다해도 님이 싫어할거 같으니 말 안했겠죠.

  • 3. 47528
    '18.8.3 12:03 AM (210.91.xxx.107)

    속상하시겠어요.

    부모님한테 보답하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그러나 와이프 몰래 선물받는 (시)부모님도 맘이 편치않을것 같은데
    적어도 서로 이야기 한 후 선물했으면 한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좋을 것 같아요.

  • 4. ㅇㅇ
    '18.8.3 12:04 AM (125.180.xxx.185)

    저도 친정 엄마 뭐 사줄때 일일히 남편한테 보고 안해요.

  • 5. 원글
    '18.8.3 12:05 AM (49.170.xxx.191)

    댓글 감사합니다.
    사준거 갖고 뭐라하는건 아니구요.
    왜 저한테 한마디 상의(하는 척이라도) 없이
    저 모르게 그러는 건지...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소소하게 저희 아이 뭐 쫌 사준건
    남편이 얼마나 생색을 내는지..
    이거 자기 엄마가 사준거라고...
    자기가 그것 배로 자기 엄마 챙기는건 저한테 말 않구요.
    이번 백팩 건 뿐만이 아니구요.
    이런식으로 티비다 뭐다 자기 엄마한테 사준거
    저한테 절대 말안해요.

  • 6. ...
    '18.8.3 12:06 A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면 좋겠지만
    우리는 사람이니 숨 쉴 구멍을 만들어 줍시다.
    못보던 물건이 보였다고 영수증까지 맞춰보고 끝까지 추궁하고.
    나중에 아이가 그정도 자우도 없이 산다면 좋겠어요?
    날이 더우니 예민해지나본데 릴렉스~

  • 7. ——
    '18.8.3 12:06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아니 내다 돈벌어서 내가 사랑하는 나 키워준 우리엄마한태 헌물도 못하나요?
    내 자식이 결혼해서 나한테 백팩 사주는데 돈쓴다고 남편이 눈치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애 낳고 임신하고 맥이고 치우고 학교보내고... 그런거 남편 엄마도 다 해줬을거아니에요

  • 8. 알뜰맘
    '18.8.3 12:07 AM (223.38.xxx.155)

    여자들도 남편 모르게 친정에 선물 많이 하잖아요
    아주 비싼거 아니면 그냥 봐줄거 같아요

  • 9. 원글
    '18.8.3 12:08 AM (49.170.xxx.191)

    저는 남편카드로 모든 소비를 하는지라
    제가 뭘사는지 자긴 속속들이 알면서
    저는 남편이 어디에 돈쓰는지 하나도 모르고.
    진짜 일하고 싶음 맘 굴뚝같지만
    아이때문에 취업도 못하고 우울하네요.

  • 10. ㅇㅇ
    '18.8.3 12:09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애도 아프고 몸과 마음이 피곤한데
    남편이 위로가 안되니 더 서글프신거예요
    애는 어쩔수 없이 잘 치료받으러 다니셔야겠지만
    너무 애쓰며 살지 마세요

    남편한테 잘 해봤자 알아주지도 않아요
    남편 잘 챙기지 말고 신경쓰지도 말고
    집안 살림도 대충대충 하시고
    애만 챙기며 내몸이나 잘 챙기며 사세요

    저는 남편이 저보다 어머님 더 좋아한다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어요
    저는 애들과 남편보다 제가 1순위거든요
    그냥 적당히 애들이나 남편 즉 가족을 위해 할수 있는 만큼만 적당히 적당히 챙기면 되죠
    희생하며 살 필요없어요 ~요즘 세상에 ~

  • 11. ——
    '18.8.3 12:09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친정에 선물하는것도 남편 돈으로 대부준 하는거ㅜ아닌가요? 남편은 지가 자기가 뼈빠지게 일해서 돈전걸 뼈빠지게 자기 키워준 엄마 선물도 못하나요? 몇백짜리도 아니고... 내 애가 나한테 선물하는거 눈치본다 좀 생각해보세요.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공감능력은 커녕 진짜 이기적이고 경우 없다는건 82 보며 알게되는듯. 여자들이 진짜진짜 자기밖에 모르고 속물에 정말 이기적임.

  • 12. ....
    '18.8.3 12:11 AM (39.121.xxx.103)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엄마 뭐 하나 사주는거까지 상의해야하나요?
    남편도 참 답답하겠네요. 님도 힘들겠지만 밖에도 돈버는것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주변에 친정에 뭐해주면서 남편이랑 상의하는거 본적이 없네요.

  • 13. ——-
    '18.8.3 12:12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가 나 얼마나 힘들게 애지중지 키우셨고, 내가 밖에서 돈 얼마나 함들게 벌고있는데. 내가 내 돈 벌어서 울 엄마 30만원짜리 가장 사줬다고 남편이 태클걸면 당장 나가라 할듯. 남편이건 누구건 나를 우리 엄마처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희생해준 존재가 세상에 누가 있다고.

  • 14. ...
    '18.8.3 12:13 AM (223.62.xxx.171)

    전업인데 친정에 뭐 사줄때 남편한테 백프로 다 얘기안해요. 뭐 그런거까지 허락받아야 하나 싶구요. 남편이 시댁에 쓰는 돈도 일절 간섭안해요. 자기가 벌어 엄마 사주고 싶다는데 내 허락 받아라 이것도 웃기고요. 적당히 서로 노터치 하면서 사는게 펀해요.

  • 15. ..
    '18.8.3 12:14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엄마한테 선물할때 일일히 얘기안해요.222
    이세상 모든 딸들이 엄마한테 소소히 사드리는거 남편한테 얘기안합니다. 남편이 그거 일일히 태클걸면
    찌질하다고 욕댓글 만선을텐데요..

  • 16. 윗님들...
    '18.8.3 12:15 AM (124.56.xxx.35)

    윗 대글들은 시어머니들이 납시셨나요???

    원글님이 편하게 전업하고 있는게 아니라
    애가 아파서 병원다니느라 힘들다고 하잖아요

    아픈 애 때문에 집에 메여서 힘들어 하니까
    남편이 더 아내를 잘 챙겨줘야 하는데

    지 엄마만 챙기고 앉았으니 짜증난다는 거죠

  • 17. ..
    '18.8.3 12:16 AM (211.172.xxx.154)

    왜 이야기 해야 하나요? 원글이 번돈도 아니고. 남편이 원글 종입니까?

  • 18. 원글
    '18.8.3 12:17 AM (49.170.xxx.191)

    남편이 그냥 첨부터 하나 사드렸다고 인정하고 넘어갔음
    모르겠는데 끝까지 안사줬다고...
    남편은 제가 자기 엄마한테 잘하길 바라는 사람이라
    자기가 하는건 말안하고 자기엄마가 해주는건
    엄청 방방뜨며 생색내서 제가 고마워하게끔하는게
    기분 나쁩니다.
    저한테 상의라도 했다면 정말 기분 안나빴을거에오.

  • 19. ....
    '18.8.3 12:17 AM (216.40.xxx.240)

    하긴 저부터도 전업이라도 친정에 돈들어가는거 남편한테 말안해요. 큰거 빼고요.
    삼십만원이면 말안해요 저같아도.
    하물며 내가 돈버는데 친정에 뭐 사줬다고 남편이 뭐라하면 걍 무시할거 같아요. 니가 번거냐 왜 난리야 이럼서요.

    억울하면 돈버는 수밖에 없어요 진짜. 아무리 살림하고 애키워도 안알아줘요.

  • 20. ㅇㅇ
    '18.8.3 12:18 AM (223.62.xxx.92)

    시어머니 납셨다는 댓글 나올줄 알았네요
    여자들 참 뻔뻔해요

  • 21. ...
    '18.8.3 12:18 A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경제권 가진 사람이 알아서 하지만
    거짓말은 안해야죠

  • 22. 나중에
    '18.8.3 12:19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 결혼하면 선물도 일일히
    며느리한테 물어보고 받아야겠네요.

  • 23. ...
    '18.8.3 12:20 AM (216.40.xxx.240)

    굳이 상의 왜 하냐 이거죠..님이 좋아도 싫어도 난 사줄건데.

  • 24. ...
    '18.8.3 12:20 AM (125.177.xxx.43)

    그냥 님도 좀 쓰고 살아요 남편은 알아서 살라고 하고요 신경 끄고요
    혼자 동동거리고 아껴봐야 별거ㅜ없어요

  • 25. 원글
    '18.8.3 12:20 AM (49.170.xxx.191)

    124.56 님 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시어머니 주말마다 목빠져라 기다리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효자라
    자기가 뭐 해줬다하면 그만큼 제가 소홀해질까봐
    (선물했으니 방문은 패스 이런식으로...)
    일절 말안하는 그 포인트가 화가 납니다.

  • 26. ㅇㅇㅇㅇ
    '18.8.3 12:20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어짜피 애 키워서 애가 결혼하면 남보다 못한 취급을부모한태 하는데 뭘 맨날 애 교육에 뭐에 돈 퍼붓고 그리 애지중지들 키우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여러분 키우는 애들도 지금이야 사랑스러워서 돈이 안아깝지만 애들은 크면 부모한테 돈들까봐 시댁에 친정에 퍼줄까봐 부들부들하며 빨리 죽어라 죽어라 바라면서 이런글 올리고 있을텐데.

  • 27. ....
    '18.8.3 12:21 AM (58.238.xxx.221)

    댓글이 왜 이러죠.
    그런 행동이 한두번이 아니래잖아요. 티비에 뭐에 ..
    서로 가정경제 하나로 뭉쳐서 사는거면 사줄때 사주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진짜 웃기는 남편이네요.
    못난짓하는건 아나봐요. 이것저것 사다 바치면서 숨기는거 보면..
    가족 휴가비 아까워 여행도 안가는인간이 시모선물 턱턱 해다바치는게 할짓인가요?
    친모선물이나 해주면서 살지 왜 결혼은 햇대요.

    원글님도 저렇게 시가에 하나씩 사다 받칠때마다 원글님꺼 뭐하나씩 사세요.
    어차피 말해봐야 먹히지도 않을듯하고
    홧병이라도 안나야죠.

  • 28. 근데
    '18.8.3 12:21 AM (39.123.xxx.62)

    원글님도 친정과 사이좋았다면 분명 남편 몰래 친정엄마 선물했을거에요
    다 그런거에요

  • 29. ....
    '18.8.3 12:22 AM (39.121.xxx.103)

    님이 이러니 말 안하는거에요.
    힘든건 알겠지만 남이 봐도 참 피곤하네요.

  • 30. ....
    '18.8.3 12:23 AM (216.40.xxx.240)

    암튼 휴가 가자고 하세요!!

  • 31. ㅇㅇㅇㅇ
    '18.8.3 12:24 A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내 입장에서야 돈 아깝지만 내 엄마라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사신다고. 얼마나 가방 맬 날이 있다고. 우리 엄마는 어깨아파러 가방도 못드시는구만. 밖에 돌아다니실 날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런거 생각하면 솔직히 자기 휴가 다 다니면서 부모 찾아보지도 않는 사람들이 냉혹한거죠. 저도 엄마아빠한태 잘 하지 못하지만 정말 생각이 이기적이다

  • 32. 원글
    '18.8.3 12:24 AM (49.170.xxx.191)

    저는 남편카드를 쓰고
    제가 쓸때마다 남편한테 문자가 가는 식이라
    숨길래야 숨길 수도 없구요. 휴우...

  • 33. ..
    '18.8.3 12:30 AM (175.192.xxx.72)

    일일이...랍니다.

  • 34. 뭐 한국남자들이 대다수 그러죠
    '18.8.3 12:31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지 엄마 챙겨요
    그리고 남편들은 아내들이 집안일 하는게 애들 돌보는거
    별로 힘든게 아니라도 생각하요
    또 지가 나가서 돈 버는건 굉장히 힘드니 대접받으려 그러죠
    요즘에 여자들도 나가서 돈 버는데 자기들 만큼 못벌면 무시나 하죠
    애 때문에 엄마가 힘들어도 그럴려니 해요
    당신이 애 때문에 힘들지 하는 이야기 절대 안해요
    애가 공부 못하면 그것도 엄마 탓이라는데요

    그러면서 자기 엄마는 자기랑 형제들 키우느라 고생하셨다고 지엄마는 엄청 생각하죠

    그러니까 그런 남편한테 뭔가 기대하고 살면 안되요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는 남편
    그런거 기대하고 살지 말아요

    그냥 남편이고 애들이고 그냥 가족의 일원으로
    그냥 내가 가족을 위해 할수 있는 일만
    더도 말고 덜고 말고
    적당히 하고 살면 되요
    괜히 힘들게 고생하거나 희생할 필요없어요
    그런다고 알아주지도 않아요

    내가 가정에서 적당히 몸 편하게 마음편하게 살고 있으면
    (물론 완벽하게 그렇게 살수는 없지만)
    남편이 마음속이 어떻든 말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요
    뭐 사랑타령도 필요없고
    그냥 편한 가족인거죠
    That's all

  • 35. ..
    '18.8.3 12:31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돈없는 전업도 엄마한테 소소하게 돈쓰면서 남편한테 말할 생각조차 안하는데...질린다..

  • 36. 짜증날만한데요?
    '18.8.3 12:34 AM (112.151.xxx.25)

    한두번도 아니라잖아요. 진짜 육아 살림은 공도 없고, 남편 월급에서 얼마 떼어서 주부 월급 달라고 해 보세요. 진짜 저런 남자들은 왜 결혼했나 몰라...

  • 37.
    '18.8.3 12:35 AM (121.167.xxx.209)

    원글님 위로 드려요
    남편은 그런 사람이니 내버려 두고 아기 치료에 집중 하세요 남편 카드 사용하면 원글님도 이번 기회에 30만원짜리 뭐 하나 지르세요 스트레쓰 해소용으로요

  • 38. ㅡㅡ
    '18.8.3 12:37 AM (124.56.xxx.64)

    시금치들 총출동했나?

    원글님 토닥토닥요. 남자들 결혼전엔 나한테 충성할것처럼하더니 결혼후 갑자기 효자된남의 편들이 한둘이 아니네요

    아픈아기 치료실다니르라 힘든 와이프는 온데간데없고
    여행한번가자니 숙박료 아깝다 다녀오면 허리띠졸라메야한다 등등 아낌은 와이프한테나 요구하고
    엄마한테쓰는건 아깝지 안나보더라구요.

    비슷한 사람 우리집에도있어요.
    저한테는 돈없다 소리입에달고다니고 제가ㅜ사치하거나 그런사람도아닌데 우리 네가족 외식한번하려면1~ 2만원선에서 해결하던지 3만원대 족발이 최고가인데

    갑자기 엄마(시어머니) 만나면 돈많은 아들 됩니다. 인당 5만원도 넘을때도있고
    인당 2~3만원은 기본나오는 시댁외식비에
    엄마 선물은 단위가 더커서 말안할랍니다.
    갑자기 없던돈이 사치하는 엄마 앞에선 절로 나오나봅니다. 속상해서원
    원글님... 속상한 마음 ㅠㅠ 어쩌겠어요. 또 다른 좋은날이 오겠죠 힘내세요

  • 39. 저기요
    '18.8.3 12:38 AM (211.108.xxx.4)

    님 아이 아파서 직장 못다니시는건가요?
    남편이 본인 부모에게 그정도도 못하고 살아야 하나요?
    일일이 상의 안해서 화난게 아니고 사줘서 화난거잖아요
    상ㅈ의하면 못사주게 하거나 화 낼꺼 뻔히 아니까 말안한거구요
    님이 번돈으로 사준거 아니니까 그정도로 뭐라 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편카드 써서 그거 문자로 날아가는게 싫으면 님도 돈벌어 님돈으로 쓰면 되는거죠

  • 40. 원글
    '18.8.3 12:39 AM (49.170.xxx.191)

    124.56 님 감사합니다ㅠㅠ
    다들 나무라는 댓글 일색인데...
    제맘 알아주시니 눈물나네요

  • 41.
    '18.8.3 12:41 AM (1.230.xxx.225)

    애는 지병때문에 병원다니고,
    숙박비 아까워서 여행도 못가는 형편인데
    친정엄마한테 삼십만원짜리 가방 턱턱 사주고
    안사줬다고 거짓말까지 하는며느리라면
    보통은 친정으로 빼돌린다고 이야기하죠.

    한 두 번이 아닌 듯 한데
    손주 아프고 빠듯한 아들 형편 알면서 삼십만원씩이나 하는 백팩, 기타등등 몰래 선물들 받고 좋아하는 할마시나
    부인 속여가면서 해다나르는 아들이나, 키운값 본전 생각하는 할머니들에겐 참 이상적이네요.

  • 42. 정말
    '18.8.3 12:43 AM (124.56.xxx.35)

    여기 진짜 시어머니들 총출동했나?
    애가 아파서 병원다니느라 힘들다는데
    그 생활이 그 마음이 편하겠어요?

    애 아빠가 애랑 애엄마만 챙겨도 시원찮을 판에
    지 엄마나 챙기고 있으니까 짜증나는거잖아요

    애가 건강해서 엄마가 마음편히 살고 있으면
    남편이 시엄마를 챙기는게 뭐 대수겠아요?

  • 43. 원글
    '18.8.3 12:53 AM (49.170.xxx.191)

    저희 아이는 마음이 아픈 아이라
    엄마가 붙어서 전담마크해야해요.
    엄마가 죽고 없음 모를까 남한테 못 맡기는 아인데,
    이런 아이 두고 돈벌러 나가는건 아이 죽으라는 소리구요
    저도 임신 7개월까지 맞벌이 했었고
    나름 괜찮은 회사 다녔어요.
    진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치사하게 살 수 밖에 없으니
    더 미치겠네요.
    물건 하나 살때마다 하나하나 보고해야하고.
    시어머닌 아들한테 그렇게 물질적으로 받고도
    그걸로 만족못해 며느리한테 주말마다 오라가라..
    제사 6번 있는거
    아이치료 겹치면 치료 빠지고 음식하러 갑니다
    다 못적었는데 울 가족끼리는 세식구 재미없다고
    여행한번 안가면서
    시댁식구와는 여름마다 여행에.

    에효 신세타령 좀 했습니다.
    아이가 빨리 크길 기다려야죠.

  • 44. 문제는
    '18.8.3 12:54 AM (124.54.xxx.150)

    님이 억울하다는거에요
    카드로 써서 남편이 일일이 소비를 감시하는것 같으니 맘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자긴 맘대로 쓰는것 같으니까요
    남편에게 이번일로 화내지 마시고 감정이 차분히 가라앉으면 원글님 원하는 바를 정리해서 말을 하시고 원하는 바를 설득해서 이뤄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접어주는것도 억울하지않게 담담히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나도 나를 케어해야지요 무조건 다 이해해주기만 할수는 없어요 우린 이미 아이들에게 그렇게 해야하기때문에 더 남편이나 시집이나 남들을 받아주기가 쉽지않지요 그래서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야 남들에게도 너그러워집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게 어머니 뭐사주는거를 말하라는건지 나도 자유롭게 돈을 쓰고 싶은건지 아님 돈을 다 달라는건지 이것저것 한번 생각해보세요

  • 45. dd
    '18.8.3 1:06 AM (211.205.xxx.175)

    카드 문자 가도 그냥 해드리세요
    뭐 어때요 설마 친정엔 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설마 말 하고 사라고 할까요?
    본인은 그래놓고?

  • 46. ㅇㅇ
    '18.8.3 1:07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자! 이렇게 합니다.

    1.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용돈을 따로 받을 것 (예/ 월 30만원 - 하루에 만원은 나를 위해서 쓸 것)
    2. 마음하이 아픈 아이를 엄마만 돌보면 더 마음이 아프니, 남편도 일주일에 하루 혹은 이주일에 하루는 같이 보내게 할 것
    3. 남편이 아이를 돌보는 하루는 반드시 님을 위한 시간을 가질 것.
    4. 남편이 어머니께 쓰는 돈은 신경쓰지 말 것 ( 고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쓰지 말 것)
    5. 아이에게 본인의 100%를 주지 말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는 반드시 남길 것. (님이 100%를 아이에게만 주니까 소진된 에너지를 남편에게서 얻고 싶은 것 같고, 그 욕구를 총족 시킬 수 없으니 세상 기댈 곳이 없어짐)
    6. 어느 정도 내려놓는 연습도 하세요. (아이가 아픈 건 님의 잘못이 아니예요. 그냥 그런겁니다.)

  • 47. ..
    '18.8.3 1:13 AM (211.243.xxx.147)

    그러면서 아내는 모르니 말하지 말라고 했을거 아니예요 그러면서 시어머니께 잘하길 바라나요? 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대요? 자기만 착한 아들하려는 건지.. 아님 친정에는 하기 싫어서 비밀로 하는건지..왜 그러고 사는지 참 한심하네요 왜 남편카드로 써요??? 님카드도 만드세요

  • 48. 원글
    '18.8.3 1:40 AM (49.170.xxx.191)

    ㅠㅠ 감사합니다 제맘 알아주셔서..
    제맘 저도 잘 몰랐는데
    억울함이 큰 거 같아요.
    윗님 말씀처럼 남편한테 용돈을 얼마 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남편은 세상 무뚝뚝한 사람이라
    아이가 치대면 아주 귀찮아하며
    치댐이 반복되면 윽박지르거나 차갑고 냉정한 말을 해요.
    아이에게 독이 될 게 뻔하니
    지금 아이가 5살인데 좀더 크기만을 기다릴게요.
    아이가 스무살이되면 이혼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써야겠어요.
    아이 치료 다니고 어쩌고 하면 시간이 없지만
    어떻게든 짜내서...

    암튼 감사합니다.. ㅠㅠ

  • 49. ??????
    '18.8.3 1:44 AM (112.104.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지워져서 댓글만 보고 쓰는건데요.
    아이의 병이 치료비 별로 안들고 치료만 꾸준히 하면 낫는 병인가요?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모자가 똑같이 자기만 아는 사람 같네요.
    남편이 돈을 무지하게 잘버나봐요.
    보통 저런경우 애 병원비써야 하니까 시어머니는 자식이 해주면 되갚던가 거절하던가 하는데....
    그어머니에 그 아들인 집 안 같은데
    포기하시고 애 치료에 전념하세요.
    이걸로 싸워봐야 원글님만 지쳐요.

  • 50. ㅇㅇ
    '18.8.3 1:53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독이 될게 뻔하다는 말을 하면서 남편에게 기회를 안주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님이 아이에게 모든 것을 투자하는 동안 님의 가정은 깨어집니다.

    님의 가정은 님과 님의 남편과 그 사이에서 난 아이예요.
    그런데 현재 님에게 둘 사이의 아이와 님만 가족이고 남편은 가족이 아니잖아요..
    그걸 님의 남편도 알겁니다. 님의 남편은 가족이라는 바운더리에서 배제되었다는 것을요.

    남편이 쓰레기가 아닙겁니다. 쓰레기라면 결혼 안했을거예요
    님은 지쳤고, 그것이 나를 도와주지 않는 냉정한 남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예요..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은 돌보지 못하고,
    또 님 남편은 가정 내에서 소외당한다고 느낄 수도 있죠..

    아픈 아동이 있는 가정은 모두 그 아픈 아동을 위해서 돌아가므로
    주양육자가 나머지 가족의 희생을 당연시 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불행한거죠...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나도 희생하니 너도 희생하라가 아니라, 같은 가족이니 같이 헤쳐나가자구요
    울지말고, 담담하게 이야기 하세요.


    아이가 더 크면 님 남편이 아이의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고 자아가 생기면 틈은 더 벌어질겁니다.

  • 51. 원글
    '18.8.3 2:08 AM (49.170.xxx.191)

    남의 얘기에 이렇게 맘써서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여기 다~ 적을 수 없어서 못 적었지만..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말도 못하게 효자고
    지들식구만 챙겼다고 몇 번이나 저한테 욕했었는데
    남편도 똑같아요.
    엄마라면 아주 끔찍이 여기고
    총각때 유부녀인 자기 여동생 적금을 자기가 들어주는 등.
    저랑 결혼한 지금까지도 시누가 자기 오빠한테 뭐 사달라 사달라..
    모르죠 저 몰래 혼자 본가가서 또 사줬을지.
    월급은 중견기업 과장수준이구요.
    시부 돌아가셨을때 아이가 8개월이었는데
    자기 엄마 외롭다고 짐싸들고 본가에서 5개월 가량을
    살았던 사람이라
    저희 아이와 저만 똘똘 뭉친다해서 자기가 소외됐다
    느낀다면 그건 자업자득인 거 같아요.

    이번 가방 몰래사준 것만
    앞뒤 다 잘라먹고 띡 올려서 다수의 댓글들이 이래서
    좀 속상하기도 하지만
    맘 알아주시는 몇몇 댓글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52. 그걸 왜
    '18.8.3 3:10 AM (58.230.xxx.242)

    일일이 말해야 하나요?
    별게 다

  • 53. 정신차리길
    '18.8.3 3:32 AM (211.172.xxx.154)

    이혼당합니다.

  • 54. ///
    '18.8.3 5:11 AM (211.57.xxx.194)

    211 172 뭐 저런 미친댓글을..
    원글님 여기 댓글쓰는 사람들 (여잔지남잔지)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냥 내속상함좀 풀을려고 글올렸다가는 맹폭당하는 곳이에요..
    그냥 눈팅이나 하시구요. 맘푸세요
    레떼같은곳에 올려서 위로받으세요.

  • 55. ....
    '18.8.3 5:5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못됐다
    남편죽고 엄마 집에서 몇개월 있어준것도 원망하네
    데리고 집으로 들어간것보다 낫구만
    외숙모도 아내죽고 혼자된 아버지 본인 집에 오래데리고 있던데요
    님 아이도 님에게 효자질하면 도망가세요
    배우자에겐 고통이니

  • 56.
    '18.8.3 5:53 AM (69.94.xxx.144)

    댓글 왜들이래요? 남편 저러는거 당연히 문제 있는거 아니에요? 가정의 수입은 누가 벌든 부부 공동 재산인데 시댁에고 친정에고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남편이 지맘대로 물건 사다나르면 지가 번돈이니 신경쓰지 말라는거냐 싶어 저같아도 얘기 할거같아요. 30만원이 적은돈인가요? 애가 아파서 한푼이라도 더 아쉬울거고 원글님은 남편카드쓰는거 알림문자 안간다해도 남편 모르게 못쓰실것같은데. 이혼 안할거라면 서로 의견 조율해야죠. 그걸 그냥 냅두고 나는 나대로 쓴다 식이면 가정의 미래가 어찌되나요.
    화내지마시고 조근조근 의견 전달해보시구요, 콧등으로도 안듣거나 니가 무슨 상관이냐는 식이면 원글님 그냥 남편은 포기하고 아이랑 좋은거 사다먹고 돈도 좀 꿍치고 하세요.

  • 57. ....
    '18.8.3 5:54 AM (1.237.xxx.189)

    못됐다
    남편죽고 엄마 집에서 몇개월 있어준것도 원망하네
    데리고 집으로 들어간것보다 낫구만
    외숙모도 아내죽고 혼자된 아버지 본인 집에 오래데리고 있던데요
    님 아이도 님에게 효자질하면 도망가세요
    배우자에겐 고통이니
    본인은 늙으면 마음이 안변할줄 아나

  • 58. 여기
    '18.8.3 6:57 AM (113.199.xxx.133)

    자기엄마라는 제목에 자극받은 시모들 진짜 많네요 ㅎㅎㅎ
    전 아이 4살인데 주말에 아이남편만 보내요
    남편이 아이 저보다 잘보니까 가능하긴 하지만
    아이문제 조금은 내려놓고 아삐한테도 양육을 좀 맡겨보는것도 필요해 보여요
    저라면 남편괴 맞서 싸욱 시모도 들이 받을거 같은데..전 그냥 돌직구 다 말하는 스타일이라 남편도 시댁도 안건드려요....원글님 힘내시길
    욕 먹더라도 내 가정 지키는 편이 낫지 않나요 애 5세인데 이혼 바라보고 살기엔 넘 젊으셔요

  • 59. 저도
    '18.8.3 7:53 AM (223.38.xxx.246)

    우리 엄마 뭐 선물할때 일일히 말 안하지만 원글의 경우는 좀 다른거 같네요. 엄마에게 선물을 말안하고 사줬다 그거 하나가지고 이러는거 아니신거 같고 댓글 보니 참 뭐랄까 그래요 부모없이 태어난거 아니니 잘해야는 하는데 그게 선이있잖아요. 다들 잘 살게 하는 현명한 선. 그 선을 남편이 모르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내분이 어느정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아닌데요.
    결혼한 유부녀인 시누이 적금까지 들어주는 남편이 아이나 아내를 위해선 뭘 하고 있는지 보세요. 살뜰하게 가족 챙기는 사람은 잘 챙길건데 그게 온리 시댁을 향해 있다면 원글님이 전업주부시면 일을 찾던지 하시고 맞벌이시면 일에서 즐거움을 찾으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아이와 나만 살고 잇는데 저 사람이 일부 돈도 주고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맘 편해요
    가끔 돕는것도 고맙다 느낄정도로 그냥 그 사람은 없다 생각하세요.
    제 경우는 효자는 아니었지만 다른 경우였는데 당신 그렇게 행동하다 아이가 크면 당신에게 등 돌린다. 돈 대주고 팽당하는 경우가 그런거다. 라고 말해서 바로잡은 경우가 있어요.
    아내인 님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당신은 가족의 범위가 넓어서 결혼한 시누이와 엄마까지라고 생각하고 있는줄 알지만 사실은 당신에게 가족은 아직 시누이와 엄마뿐이라고. 전할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저는 그걸 그냥 전했고 그렇게 행동하는 당신에겐 사랑이 생기지 않는다고까지 말했어요.
    그 뒤로 성실한 사람이라 바뀌긴 하더군요.
    타고나길 성실하다면 선생님말 잘 듣는 사람이면 조근조근 말하는 건 잘 들을거에요.

  • 60. 원글은
    '18.8.3 7:57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못봤지만...
    상의도 없이 내벌어 내쓴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
    이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게 무슨 얼어죽을 부부에요
    처가든 시가든 서로 말을 해야지

    말해서 못하게 할 배우자가 얼마나 된다고...

    다음부턴 할때 하더라도 말이나 하고 하라고 해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나중엔 다 알게 되는걸....

  • 61. 철없다
    '18.8.3 8:17 AM (115.136.xxx.173)

    30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저는 남동생이 애 입학했다고 30만원 준 적 있는데 남동생네 조카 만나면 40만원 줬어요. 걔 월급 겨우 300만원이에요. 형편 뻔히 아는데 그럼 안되는 거죠.
    그리고 남자들인지 시에미들인지 정신차리세요. 돈 여유있고 지들끼리 척척 잘 쓰고 하면 그 돈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요. 근데 그런 집 아니잖아요. 여자들 친정 부모한테 수십만원씩 팍팍 누가 그렇게 삽니까?
    제가 노처녀로 수입 좋을 때나 그랬고요. 결혼하고는 양가 똑같이 상의하에 해드렸어요. 부담 안되는 선에서요. 아기 데리고 병원 다니느라 힘들어서 돈 받아야할 사람은 원글이네 부부네요.

  • 62. ㅇㅇㅇㅇㅇ
    '18.8.3 8:56 AM (211.196.xxx.207)

    왜 여초를 보고 있으면 같은 여자인데도 혐오스럽단 생각이 드는 걸까?

  • 63. Oㅁ
    '18.8.3 9:04 AM (124.49.xxx.121)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엄마 뭐 하나 사주는거까지 상의해야하나요?
    --> "내"가 아니라 "우리"이기 때문 에 상의해야 합니다.

    평소 처가도 잘했으면 한두번 그런건 괜찮겠죠

    뒤에서 몰래 본인 부모만 챙기니 당연히 속상하죠

    마마보이 같네요

    엄마랑 평생살지 애먼 사람 힘들게 하네

  • 64. 에고고
    '18.8.3 9:41 AM (14.52.xxx.166)

    원글님 속상하셨겠어요
    남편이 내맘 같지않고
    자기 엄마나 나몰래 챙기고
    내편이 아니라 남의편인것 같아 밉고 속상하시죠?

    그런데
    좀 오래 살고 나이가 들다보니
    젊어서 남편에게 좀더 괜대하게 하지못했던 것이 후회가 돼서

    원글님 섭섭하고 화나는거도 이해가 되지만
    좀더 멀리보고 생각해보면
    남편분이 원글님께 그런거 다 이야기할 수있도록
    남편을 위해주고 이야기들어주고
    원글님과 한편이 되도록 만들면 어떨까요?
    헤어질것도 아니고
    평생 함께 길 가야 할 친구인데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고 다독여주고
    힘들때 가장 먼저 떠올리 사람이 되도록
    님이 먼저 남편분께 마음열고 손내밀고
    한마디를 해도 따듯하게 해줘 보세요
    화가 나도 조금 참고...
    그럼 무뚝뚝한 남자들도 바뀐답니다

    내가 받고 싶은 대우를 먼저 남편분에게 해주세요
    그럼 열배로 더잘해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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