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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죽을 정도로 더운건 아니자나요?

조회수 : 6,695
작성일 : 2018-08-02 11:08:12

다들 왜이리 유난들이죠

허약한 사람 아니면
머 이더위에 죽기라도 하나요?

진짜 유난이란 유난은 죄다 떠네요

여름이니까 더운거지

이것도 1~2주 반짝 잠깐이에요

말복지나가면 또 이제 밤에 선선해지고 금방 겨울와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징징거리는거 너무 지겹네요 솔직히


IP : 118.131.xxx.166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8.8.2 11:09 AM (223.38.xxx.194)

    여러 사람 죽었어요
    ㅈㄹ 하지 마세요 좀

  • 2. ..
    '18.8.2 11:09 AM (183.96.xxx.129)

    더위많이 타는 사람은 지옥이네요

  • 3. 왜요
    '18.8.2 11:10 AM (59.6.xxx.30)

    100년만의 폭염이라잖아요
    원글인 왜 징징대세요 ㅎㅎㅎ

  • 4. ㅇㅇㅇ
    '18.8.2 11:10 AM (211.215.xxx.18) - 삭제된댓글

    이번주가 피크이고 38-39
    오늘 다음 주부터는 35도로 떨어질 예정이라네요.
    아침 창문 열고 더운 줄 모르고 있었는데 애가 덥다고 해서 온도계 봤더니 집안이 30도더군요.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그래도 에어컨은 얼른 틀어줬어요.

  • 5.
    '18.8.2 11:11 A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휴가 이틀째
    침대에 누워서 책 읽어요.
    선풍기도 끄고 물만 옆에 가져다놓고요.
    살랑 살랑 바람이 있어서 참을만해요.

  • 6.
    '18.8.2 11:11 AM (222.111.xxx.196)

    폭염에 가장 많이 죽는데요.
    다 심장마비 신장염 등등 자연사로 통계 잡아서 그렇지.

  • 7. ㅋㅋㅋㅋ
    '18.8.2 11:11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냉방되는 실내에 가만히 앉아서 이런글 올리는거 아니죠?

    그리고 작년에도 덥다덥다 그랬어요. 올해 특별히 뭐가 유난인지 잘 모르겠네요.

  • 8. 죽을 정도로 더운데요?
    '18.8.2 11:11 AM (122.128.xxx.158)

    https://news.v.daum.net/v/20180730091011180
    폭염에 온열질환자 2천명 넘어..열사병 사망 27명

    에어컨 끄고 사세요.
    하루종일 시원한 집안에서 뒹굴거리시니 더운 줄 모르는 거죠.

  • 9.
    '18.8.2 11:11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귀막고 사세요

  • 10. 원글님
    '18.8.2 11:11 AM (119.69.xxx.46) - 삭제된댓글

    죽을 만큼 심한 더위 맞아요
    왜그러세요 프로 답지 않게
    현장 일 안해 보셨죠
    열기가 배 뚫고 심장으로 들어옵니다

  • 11. ㅇㅇㅇ
    '18.8.2 11:11 AM (211.215.xxx.18) - 삭제된댓글

    이번주가 피크이고 38-39
    다음 주부터는 35도로 떨어질 예정이라네요.
    오늘 아침 창문 열고 더운 줄 모르고 있었는데 애가 덥다고 해서 온도계 봤더니 집안이 30도더군요.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그래도 에어컨은 얼른 틀어줬어요.

  • 12. 플럼스카페
    '18.8.2 11:11 AM (220.79.xxx.41)

    실내에만 계신가요?
    찻길 옆으로만 걸으면 코로 더운 바람이 들어와요. 이런 더위 저는 처음인데요.
    게다가 이 더위에 냉방 안 되는 장소에서 일하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체질상 더위를 안 타거나 운이 좋아 냉방 짱짱한 곳에서 생활하더라도 그냥 공감 좀 합시다.

  • 13. **
    '18.8.2 11:12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64611#_enliple

  • 14. ㅡㅡ
    '18.8.2 11:12 AM (122.35.xxx.170)

    오늘은 어제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좀 나아져야죠 제발ㅋㅋ

  • 15. ...
    '18.8.2 11:12 A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그럼 님아 아스팔트 도로에서 한 8시간 군고구마 장사하고 오세요. 희귀품목이라 잘 팔릴거에요.

  • 16. dede
    '18.8.2 11:12 AM (110.70.xxx.134)

    저희 엄마 60대이신데 병원 가느라 걸어가시다가 탈진해 119타도 응급실 가셨어요

  • 17. ;;;;;
    '18.8.2 11:12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경기도 온열환자 다른 지자체에 ㅂ비해 3배랍니다

  • 18. 닥쳐줘.
    '18.8.2 11:13 AM (211.172.xxx.154)

    말하는거 보게 싸가지 없는 원글.

  • 19. 샤라라
    '18.8.2 11:13 AM (58.231.xxx.66)

    더위 먹어서 응급실로 직했당햇어요.
    하루에 두번째 내과 찾아가니깐 소개서 써 줍디다. 빨리 응급실 가라고..ㅜㅜ
    원글님은 되게 편한가보네요. 다행이에요...

  • 20. 집안
    '18.8.2 11:13 AM (39.7.xxx.146)

    집안에 앉아서 마루바닥에 누워서 가만 있으면서 이런 소리 하는 건 쉽죠
    밖에서 일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이없네요

  • 21. ...
    '18.8.2 11:13 AM (220.76.xxx.85)

    진짜 이런분들 보면, .. -.,ㅡ
    내더위좀 사가세요

  • 22. ...
    '18.8.2 11:13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집에 가만히 있으며 더위랑 맞서진 않아도 되는 분인가 봐요. 좋겠어요.

  • 23. ...
    '18.8.2 11:13 AM (39.121.xxx.103)

    밖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으시구요..
    판자촌에서 사는 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동물들도 이 더위에 많이 죽어나가고 있구요.
    배려하는 사고를 좀 배우세요.
    징징거리는것보다 여름에 이런글이 정말 남들 화나게 한다는것만 알아두시길요.

  • 24. 죽을만큼 더워요
    '18.8.2 11:13 AM (112.170.xxx.133)

    정말 차로 가는 그 짧은 시간도 숨이 턱 막힙니다
    그 짧은 일이주라고 막말하시네요 님이야 시원한 에어컨 튼 사무실이나 집이나 차에 앉아있으니ㅜ괜찮은가부죠 정말 힘든 사람들은 그런거 못하는 사람들이라구요
    징징거리는 사람보다 더 싫은건 싸가지없는 사람이에요

  • 25. 입 다물고 가만히나있지
    '18.8.2 11:13 AM (121.155.xxx.30)

    욕먹을려고 작정하고 이런글 썼나보네요

  • 26. 쓸개코
    '18.8.2 11:13 AM (119.193.xxx.153)

    어지간히 참는 편인데 저도 어제같은 날은 힘들더라고요.
    심장이 등판에 달린것처럼 두근두근;;
    마트 뭐 사러 갔다가 익어서 집에 왔어요.
    요즘 무서워서 외출도 못하고 있습니다.

  • 27. 무서운건
    '18.8.2 11:14 AM (1.176.xxx.116)

    올해만 특별히 더운게 아니라 내년, 내후년도 계속 최고온도 찍을일만 남았다는거죠.
    반강제적으로라도 익숙해져야되요.

  • 28. ...
    '18.8.2 11:15 AM (222.236.xxx.179)

    '기상관측이래 최고온도'
    이 말이 이해가 안 가세요?
    아프리카 사람도 동남아 사람도 이 더위 못 견디겠다던데 집구석에서 신선놀음 하고 앉았나보네ㅎ

  • 29. 무서운건
    '18.8.2 11:15 AM (1.176.xxx.116)

    저는 지방이라 열섬현상이 없어 그나마 좀 버틸만한데... 서울같은 대도시, 고층아파트 몰려있는 동네면 많이 더울거 같아요.

  • 30. 밖에서
    '18.8.2 11:16 AM (121.138.xxx.1)

    한시간 일하고 오면 인정

  • 31. 관종인가?
    '18.8.2 11:17 AM (14.36.xxx.234)

    팔자좋은 소리말고 뉴스도 보고 나가서 일도 좀하고,,응????

  • 32. ....
    '18.8.2 11:17 AM (180.65.xxx.236)

    신랑이 현장일 해요
    어제...전국에서 젤 덥다고 한지역에서요
    제가 사다준 식염포도당 아니였으면 죽을뻔 했다고 상사분이랑ㅠㅠ
    속상해서 미련하게 일정 미루지 나갔다고 말했더니
    그럼 일이 쌓여 나중에 더 힘들다고... 먹고 살기 힘드네요 에휴

  • 33. 덕후처럼
    '18.8.2 11:18 AM (203.249.xxx.10)

    방안에만 숨어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뙤약볕에서 봉사활동이라도 좀 하렴

  • 34. 싸이코
    '18.8.2 11:19 AM (58.230.xxx.242)

    503 같은 년들 마음이 이랬겠지

  • 35. ... ...
    '18.8.2 11:19 AM (125.132.xxx.105)

    저도 별로 땀 안 흘리고 더위 겁내지 않았어요.
    그래서 에어컨도 안 키고 집에서 밥해댔는데
    더위 먹고 누워서 1주일을 앓았네요.
    올해는 예전과 달라요.

  • 36. 어머
    '18.8.2 11:19 A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

    좀전에 뉴스도 특보로 한던데
    폭염관련 뉴스

  • 37. 역시
    '18.8.2 11:21 AM (116.39.xxx.29)

    왜 안 나타나나 했어. 겨울에 안 춥다, 여름에 별로 안 덥다, 다음엔 난방부심, 시원부심 차롄가?
    폭염 속에 벌써 몇십명이 죽었는데 죽을 정도로 덥진 않은데 웬 호들갑이냐니. 에어컨 켜진 방구석에서 눈귀를 막고 사는 히키코모린가. 여기 접속할 시간에 포털 뉴스라도 좀 읽어요.
    아니면 우리 아파트 앞 신축 건물에서 외벽 공사 한창인데, 원글님 여기 반나절만 일해보고 안 쓰러지면 내 만천하에 인정해줄게요.

  • 38. 주글지도
    '18.8.2 11:21 AM (14.41.xxx.158)

    폭염에 사망 기사가 내가 아니란 법은 없구나 진심 느끼고 있어요 이 더위에 정신이 멍하고 진이 빠진다고 할까 아 이러다 죽는구나ㄷㄷㄷ 메쓰껍고 실제로 토하고 어지럽고

  • 39. 머래?
    '18.8.2 11:22 AM (112.140.xxx.130)

    503 같은년들 마음이 이랬겠지2222

  • 40. 아우~~~쫌
    '18.8.2 11:22 AM (119.196.xxx.50)

    더위 안타는게 자랑이냐?

  • 41. 아이고..
    '18.8.2 11:25 AM (14.43.xxx.226)

    허약한 사람 아니면
    머 이더위에 죽기라도 하나요? ==> 허약한 노인들, 야외 근로자들 많습니다. 죽기라도..하더군요.
    여름이니까 더운거지 ==> 알아요..
    이것도 1~2주 반짝 잠깐이에요 ==> 암요..
    말복지나가면 또 이제 밤에 선선해지고 금방 겨울와요 ==> 그렇죠..자연의 섭리죠..

    저도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자동차로 이동하니까 살만하지만
    제가 덥지 않다고 이 더위가 걱정 안되는 것은 아니예요.
    진심으로 더워서 죽어가는 분들의 소식이 안타깝습니다.

  • 42. 아이고
    '18.8.2 11:28 AM (58.233.xxx.102)

    단열 잘된 아파트나 새집에 사는 사람하고 쪽방이나 단열 제대로 안된 다닥다닥 붙은 집에서 체감하는 온도가 다르잖아요.
    위의 예처럼 밖에서 일해야 하는 분들도 있구요.
    이런 욕먹을 글을 올리는 사람은 어찌 자기 기준에서만 세상이 보이는지 심성도 그렇지만 너무 무식해요.

  • 43. 제목부터 뭔 소리
    '18.8.2 11:30 AM (125.177.xxx.55)

    죽어나가는 사람 뉴스가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오는데
    허약한 사람 아니면 안 죽잖아요..라니 폭염에도 야외에서 일해야하는 사람들 후려치네

  • 44. ㅋㅋㅋ
    '18.8.2 11:31 AM (59.6.xxx.30)

    원글이가 미친거죠
    100년만의 폭염은 콧구녕으로 들었나 봅니다
    아니면 댓글 만선 타는 어그로 사공이던가 ㅋㅋㅋ

  • 45. ..
    '18.8.2 11:32 AM (118.43.xxx.204) - 삭제된댓글

    저 많이 말랐고 더위 잘 안탔는데
    갱년기 증세로 수시로 욱하고 뜨겁게 올라오니까
    얼굴 땀범벅 등에 옥매트 튼것 같아서 견디디 힘들어요
    배우러 다닌것 있는데 에어컨 앞에 혼자 땀이 흘러요
    딸은 취업 공부하러 걸어서 도서관 갈때 힘들어해요
    제아들은 다한증 있고 고시원 생활하는데
    난방 많이 안해줘서 잘때 더워서 힘들어 해요
    팔자 편하게 집에서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만 있는것
    아니잖아요

  • 46. ㅋㅋ
    '18.8.2 11:33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뉴스도 안보나
    111년만의 기록이 깨진건데
    공감능력 빵점

  • 47. 진짜 시르다
    '18.8.2 11:33 AM (110.11.xxx.8)

    남편 왈, 그래도 503년이 공기업과 대기업, 에어컨 틀지말고 버티라던 그해 여름보다는 낫다...고 말하던데,

    503년 마음이 딱 원글님 같았겠네요. 다른 사람이 죽건말건 뭔 상관이겠어요. 나만 안 죽으면 되지.

  • 48. ㅇㅇ
    '18.8.2 11:34 AM (61.106.xxx.237)

    그럼 보일러틀고 전기장판최고로 틀고 사세요

  • 49. 무슨 소린지...
    '18.8.2 11:35 AM (114.200.xxx.21)

    집에서 편하게 있는가 본데..
    밖에 못다니겠던데요.
    혼자서는 시장도 못다닐 정도예요.
    남편 쉬는날 차로만 이동해요. 이런 날씨는 정말 살면서 처음이네요.

  • 50. 에효
    '18.8.2 11:35 AM (220.79.xxx.102)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들 좀 보세요.

    님같은 분은 누구와도 엮이지말고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 51. 이미
    '18.8.2 11:36 AM (223.62.xxx.90)

    이미 죽은 사람은 말이 없겠죠. 그나마 여기 계신 ㅂ분들은 환경이 쾌 적하시죠. 실내서 죽을만큼 더운 분들은 없지만 저 잠깐 밖에 나가따가 아 이 더위에 노인분들은 정말 나가시면 안되겠다 느꼈네요. ㅇ린아이들도요. 땅과 가까와 지열도 느낄수 있는 애들은 피가 끓겠다 싶게 더워요.
    더운데 덥다는 말도 못하나요. 남편욕도 하는 게시판에서.

  • 52.
    '18.8.2 11:38 AM (175.193.xxx.99)

    일사병에 약해서 이런 날은 집에서 꼼짝 안합니다.
    하루에 한 번 한시간 정도 옥상에 물 주는데 그늘인데도 내려오면 두통이 심해서 약 먹어야하고
    어제는 낮에 세무사 사무실에 갔다 오는데 암막양산 덕분에 좀 덜하긴 했는데 호흡곤란 오더라구요.
    튼튼해서 좋으시겠어요.. 몸이 건강한 만큼 마음도 건강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 53. ㅁㅁ
    '18.8.2 11:38 AM (39.7.xxx.162) - 삭제된댓글

    팔자는 늘어지고
    대갈통은 깡똥인거인증하냐

    근무마치고 집에가 샤워 하려보면 속옷이
    땀이 젖다가 마르다가 반복이라 소금이 서걱서걱 하니라

  • 54. 또릿또릿
    '18.8.2 11:39 AM (223.62.xxx.8)

    원글님
    http://m.news.nate.com/view/20180802n14134?list=edit&cate=ent
    이 링크 꼭 확인부탁드릴께요

  • 55. ㅡㅡ
    '18.8.2 11:39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딱봐도 욕 듣고 싶어 올린 글이네

  • 56.
    '18.8.2 11:40 AM (121.180.xxx.195)

    혼자 살고
    살림 안하면
    이깟 더위
    선풍기없어도
    샤워 5번쯤하고
    꼼짝않고 살면 살아짐
    그런데
    방학인 애들ㆍ퇴근후 챙겨주고
    집안살림을
    33도되는 집에서는 쪄죽음

  • 57. 택배
    '18.8.2 11:42 AM (222.120.xxx.44)

    시키기도 미안한 날이예요.
    어제 올라온 글 보세요. 실제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609066&reple=17930282

  • 58. 너너
    '18.8.2 11:44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너 오늘 잘 걸렸다.
    뒤지고 싶어요?

  • 59.
    '18.8.2 11:46 AM (223.38.xxx.108)

    동남아 노동자 나가서 밭일 한시간만에 죽은 뉴스 못봤어요? 아열대 기후 사람도 죽어요

  • 60. ㅇㅇ
    '18.8.2 11:46 AM (180.230.xxx.96)

    어디사세요?
    산골 오지에 사시나요?
    지금 잠깐 아래 마트 나갔다왔는데도
    숨이 턱턱 막혀 죽을거 같던데요
    에어컨없으면 정말 죽을거 같은데요

  • 61. 저희 아빠
    '18.8.2 11:47 AM (116.123.xxx.113)

    폭염에 쓰러지셔서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원글님 건강하신가봐요?
    저는 매일매일 어질어질 거려서 조심중인데...

    오늘뉴스에 공사장 온도가 45도라고 나왔고
    저녁에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물주고 들어와도
    목에 땀이 줄줄 흐르는데
    농사짓는 분들과
    에어컨 없이 사시는 어른들이 걱정 되는데
    이런 글을 ㅠㅠ

  • 62.
    '18.8.2 11:49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밖에서 일하시는분들한테
    그런소리해보시지요
    집에서 에어컨끼고살지마시고
    욕먹고싶어서안달난사람처럼보여요

  • 63. ㅇㅇ
    '18.8.2 11:51 AM (223.62.xxx.49)

    님같이 갈때없는 방구석 쭈구리들이야 50도 되도 안덥겠지

  • 64. 503인가?
    '18.8.2 11:55 AM (175.213.xxx.182)

    밖에 땡볕아래 걸어보세요.
    숨이 턱 막히는 더위를 온몸으로 느껴 보세요.
    울 강아지도 밤에 산책할때 헉헉대고 온몸이 불덩어리에요.

  • 65. 푸하
    '18.8.2 11:55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더위 먹었어요??
    맞춤법부터 고쳐요!!!
    아니자나요 아니고
    아니잖아요!!!

  • 66. 미치게
    '18.8.2 11:56 AM (58.234.xxx.195)

    더우니 정신이 좀 나간 사람이 나오네요.
    가축이 300만 마리 넘게 폐사했어요. 더워서. 쯔쯔.

  • 67. --
    '18.8.2 11:58 AM (220.118.xxx.157)

    어제 교통방송에 어떤 미친 년이 영화 소개하러 나와서는
    디제이가 요즘 이런 날씨에 어찌 지내세요, 하고 물으니
    저는 사무실에 있다보니 냉방이 너무 세서요, 밖에 나오니 오히려 따뜻하고 좋네요,
    라고 대답하길래 저도 모르게
    미친년, 널뛰고 있네, 하고 욕이 나왔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 68.
    '18.8.2 12:03 PM (221.162.xxx.233)

    더워서 잠도못자요
    에어컨없어 미치겟어요
    외출할려다 땀범벅되서 포기했어요
    너무더워 밤마다 종아리가 뜨거워 죽겠네요
    여름은 원래더운거 맞지만 이번은 너무더워요
    인정할건해야죠

  • 69. 에혀...
    '18.8.2 12:07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이미 사망자 많이 나왔어요.
    내가 견딜만하다고 남도 그런거 아니에요.
    허약한 사람들뿐 아니라 건강한 젊은이들도 밖에서 일하다 죽고 그래요.

  • 70. ...
    '18.8.2 12:11 PM (121.191.xxx.79)

    죽는 사람들은 다 나약해서 그런가보네요.
    뭔 말도 안되는... 팔자가 늘어지니 헛소리가 절로 나오나봐요

  • 71. 별사람 다있다
    '18.8.2 12:16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503호같은년. 마리앙뜨와네트같은년~빵을달라는 군중한테 빵없으면 케익먹으라고. 밬에나가서 30분만 일해보고 말해봐요

  • 72. 철없다
    '18.8.2 12:18 PM (24.102.xxx.13)

    으이구 자기가 보이는 것만 세상 전분줄알고 사는 글쓴이일세

  • 73. 그래
    '18.8.2 12:21 PM (124.50.xxx.3)

    너 잘났다
    날도 더운데 욕 먹고 싶어서 아주 난리네

  • 74. ...
    '18.8.2 12:25 PM (175.223.xxx.31)

    아이피 확인하게 만드네요

  • 75. .....
    '18.8.2 12:41 PM (180.71.xxx.236)

    이 정신없는 양반아,
    닭들도 다 죽어나가고,
    온나라가 불덩인데, 어찌 이런 글을 쓰냐......

  • 76. ..
    '18.8.2 1:20 P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

    어제 에어컨이 갑자기 말을 안 들어 할수없이 선풍기만
    켜고 잤는데 열대야가 어찌나 심한지 꼴딱 밤 샜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완전 탈진상태
    몸무게는 쟤보니 그새 0,5키로 빠졌고
    아 이게 더위 먹는거구나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다행히 지금은 에어컨 고쳤네요.

  • 77.
    '18.8.2 1:23 PM (211.114.xxx.192)

    집에 가만히 에어컨만 틀고 있음 안덥죠 밖에서 일해봐요 얼마나 더운지ㅉㅉ

  • 78. 이렇게 더위 안타는 사람들이
    '18.8.2 1:29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여름 현장에서 일하면서 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좀 했음 좋겠어요 밭일도 좋구요
    하루만 일해도 에어컨 앞에 앉아서 입만 나불나불 쏙 들어갈텐데요

  • 79. ㅇㅇ
    '18.8.2 1:31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관심 종자인가? 댓글 갯수 당 수당 받나? 남들 짜증내는거 보면서 쾌감느끼는 부류인가?
    503 코스프레인가? 에어컨 12대 틀고 사는 졸부이신가?

    매너도 없고~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어쩜 좋아 동동동

  • 80. 어휴
    '18.8.2 1:55 PM (183.109.xxx.87)

    일사병으로 쓰러져 죽은 시신도 몇시간동안 영안실에 두어도
    38도 아래로 안내려간다는 기사 못보셨나요?

  • 81. 아지매야
    '18.8.2 5:36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

    퇴약볕 고추밭에 나가 고추 따보슈~ 가끔 뱀도 출몰하고 좋기도 하것수

  • 82. 아이공
    '18.8.2 7:11 PM (121.161.xxx.154)

    원글님은 여자죄수인가요?
    진짜 닭처럼 깜빵에서 콩밥먹음서 가만히 있음
    견딜만 한가보군요

    공감능력 1도 없으신거 같은데
    제발 무식하면 주둥아리라도 닫고 가만계세요
    셀프 무식 인증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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