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지상렬 식당에서 봤는데

Wmd 조회수 : 27,992
작성일 : 2018-08-01 21:47:13
신촌 일식집에서 지상렬 봤는데요.

화면과는 다르게 좀 말끔하고 눈빛이 총명한 느낌?이었어요.

막내작가들인듯한 20대 초중반 여자분들(들으려고 한 건 아닌데 홀이 워낙 조용해 대화가 조금 들렸음)에게 엄청 매너가 좋더라구요. 의자 다 빼서 자리 세팅해주고 술 은근 많이 마시돈데 그냥 흐트러짐없이 꼿꼿하게 앉아있다가 자기가 계산 후 바로 나가더라구요. 그 후 여자분들은 남아서 자기들끼리 그자리에서 2차로 더 마시고.

이 사람은 자기관리 잘하는 쪽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IP : 211.221.xxx.6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ma89
    '18.8.1 9:51 PM (211.47.xxx.13)

    지상렬도 오래 연예계 생활하면서 많이 달라진게 보여요..
    꺠달은 바가 있겠죠..
    아주 예전에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것같았는데
    어느순간부터 개그도 타인을 비하하거나 하는걸 자제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쪽으로 하고있더라구요.
    저 어릴떄는 지상렬이 개그도 더럽고 여자연예인들 외모로 드립치는게 너무 심해서 정말 싫어했는데,
    최근 몇년사이 사람이 참 올바른 생각을 하고 사는것 같다고 말하는데 묻어나서 좋아하고있습니다.
    잘되셨음 좋겠어요.ㅎㅎ

  • 2. 아니예요
    '18.8.1 9:58 PM (218.39.xxx.44)

    지상렬 처음부터 매너좋다고 소문났었어요.20년전부터요 방송계 새끼스텝들까지 잘챙기고 존댓말하고 그런다고 보기와는 다르고 그렇다소리 들었어요
    특히 개그맨연예인 부인들이 지상렬과 있으면 안심하고 술집도 보낸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매너좋고 인성좋다고 하네요.

  • 3. 저도 들은 바
    '18.8.1 10:01 PM (211.176.xxx.13)

    지상렬씨 생각보다 매너남 배려남이라고 하더군요.
    모 방송사 여피디가 짝사랑 했다는 얘기도 들음ㅋ

  • 4. mama89
    '18.8.1 10:07 PM (211.47.xxx.13)

    어머 그랬군요!
    제가 그분 과거 개그 방식을 안좋아해서 편견을 가졌나보네요!
    더 좋아지네요 지상렬씨..^^

  • 5. ㅇㅇ
    '18.8.1 10:16 PM (203.229.xxx.206) - 삭제된댓글

    지상렬 김구라 이경규 술자리 매너 깨끗하고 좋대요

  • 6. 인천
    '18.8.1 10:25 PM (211.108.xxx.4)

    인천 영화관서 봤어요
    오래전인데 극장매표소에서 여자분과 , ㄹ서 있더라구요
    진짜 의외로 키크고 핸섬해서 놀랐어요
    방송서는 지저분하게 봤거든요
    어떤분이 아는척하니 조용히 인사하고 무척 점잖아서 놀랐네요
    여자분은 아는사이인건지 엄청 이쁜 여자분였구요

  • 7. 좋아요
    '18.8.1 10:32 PM (218.48.xxx.110)

    매력많아요. 유머코드도 좋아합니다.

  • 8. 저도
    '18.8.1 10:44 PM (124.58.xxx.221)

    지상렬 나오면 재미있어요. 인성은 제가 예상한 그대로네요.

  • 9. ㅇㅇ
    '18.8.1 10:54 PM (125.180.xxx.185)

    화면하고 똑같이 해맑은 웃음으로 한잔 드시던.. 키도 크고 생각보다 멋있어요 ㅋ

  • 10. 깡텅
    '18.8.1 10:57 PM (218.157.xxx.87)

    키우는 개한테 하는 정성 보니 좋은 사람일 것 같았어요

  • 11. 근데 드는 의문이
    '18.8.2 12:13 AM (220.92.xxx.83)

    저번에 82에 누가올려줘서 본 기억이있는데요~?저도 영어사춘기에서도 인상좋다했었는데~~무슨 19금 케이블채널(?)에서 쿨 김*수와 그런이상한건 왜찍었을까요?

  • 12. 그것만 가지고 어떻게알아요
    '18.8.2 1:35 AM (36.38.xxx.33)

    지상렬씨 괜찮은 사람이겠지만
    좀 설레발같아요

  • 13. 지상열 노모쇼.
    '18.8.2 1:38 AM (42.147.xxx.246)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지상렬 19금

  • 14. 내말이
    '18.8.2 2:45 AM (121.138.xxx.91)

    저런 더러운 프로는 왜?

  • 15. 근데
    '18.8.2 8:17 AM (165.243.xxx.172)

    저도 이 이야기 하려고 로그인 했어요. 진짜 이상한 성인 방송 찍었던데요..뭐 체위 어쩌고;;

  • 16. 활동을
    '18.8.2 8:32 AM (122.37.xxx.188)

    길게 하는 사람들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들이에요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구요

  • 17. 윗님
    '18.8.2 8:49 AM (24.85.xxx.74)

    활동 길게 하는사람들 다 자기 관리 철저한게 아니예요.
    뻔뻔한게도 오래 활동 하는사람 많아요.
    꽃할배 박근형 본처랑 자식 둘 두고 이혼 하자마자 내연녀랑 재론 했구요, 이주일한테 돈 몇십억 꾸고는 안갚으려고 재산 여기저기 빼돌린거 알만한 사람들 다 알아요. 죽기전 이주일이 욕했잖아요. 이덕화도 이주일한테 1억 꾸고 갚지도 않고 연락 끊었대요.
    저런 더러운 인간들도 뻔뻔하게 질기게 잘 나와요.

  • 18.
    '18.8.2 8:57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이경@씨는 일반인하고는 말도 안섞는다던데 소탈하지 읺다고 그러던데요. 같이 일하다 겪은 분이...

  • 19. ....
    '18.8.2 9:07 AM (182.209.xxx.39)

    허어어어억!!!!!
    윗윗님 박근형씨 정말인가요?
    상상도 못했는데.. 이럴수가..

  • 20.
    '18.8.2 9:19 AM (39.118.xxx.15)

    박근형씨 정말 충격이네요ㅜㅜ

  • 21. 헐헐
    '18.8.2 9:26 AM (175.113.xxx.72)

    허억!!!!!
    지상열 얘기 보다 박근형 얘기가 너무 충격이네요.
    그럼 지금 애틋하게 생각한다는 부인이 내연녀란 얘기인건가요?

  • 22. 지상렬은
    '18.8.2 9:29 AM (121.129.xxx.82)

    관계자들 사이에서 사람 괜찮다는 얘기 오래전부터 많이 들었어요

  • 23. 이런 기사...
    '18.8.2 9:31 AM (24.85.xxx.74)

    탤런트 박근형과 이덕화, 코미디언 이주일 씨 빚 안 갚아 빈축(이주일씨 별세 전)

    고참 남자 탤런트인 박근형 씨와 중견 탤런트 이덕화 씨가 코미디언 이주일 씨에게 오래 전에 돈을 빌리고 이를 갚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고. 박근형 씨는 한때 이주일 씨와 절친했다 하는데 사업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빌렸지만 지금까지도 갚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덕화 씨 역시 지난 15대 총선에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 선거자금이 필요하다며 1억원 이상의 돈을 빌렸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기별도 없다 함. 박근형 씨는 평상시에도 매너가 안 좋기로(?) 방송가에서는 유명한데, 이주일 씨측이 채권 확보에 나서자 자신의 재산을 타인 명의로 바꿔 놓은 등 지능적으로 나오고 있고, 이덕화 씨는 평소 건방진 매너를 보이면서 선배를 잘 모시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최근에는 이주일 씨와 만나지도 않고 있다 함. 이에 이주일 씨는 최근 폐암 말기로 투병생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로부터 빚을 받고 싶어 하나 같은 연예인 입장에서 이들을 검찰에 고소하지도 못한 채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덕화씨가 대통령 선거 전 부터 '이명박 각하'라고 아부 떨고 다니다가 아들 청와대 취직 했었죠?
    이명박 병문안 하러 서울대병원 갈까요?
    쌩깔까요?

  • 24. 케이트
    '18.8.2 9:37 AM (211.173.xxx.254)

    성인방송은 저도 왜 찍었을까 싶었는데 일박이일같은 걸쭉한 예능포기하고 괜히 드라마 들어갔다가 드라마 한두편 찍고 드라마에서도 길이 안열리고 예능도 힘들어져서 돈때문에 한것 같더라고요 방송에서 그런 뉘앙스로 얘기했어요.

  • 25. 이런 기사...
    '18.8.2 9:38 AM (24.85.xxx.74) - 삭제된댓글

    박근형·이수진 결혼
    [중앙일보] 입력 1975.10.31 00:00 글자크기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탤런트」박근형군(36)이 11월중 KBS-TV 6기생이었던 이수진양(29·본명 이경자)과 결혼한다.
    이들은 지난해 5월 KBS-TV의 『어사』에서 처음 만났으나 고향이 같고(전북 정읍) 이양이 박군의 여동생과 고등학교동창생이란 인연으로 친한 사이가 되어 지난 6월부터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동거해 왔다고. 박군은 지난해 4월 전처인 김은경씨와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훈군(10)과 딸 재은양(7) 남매가 있다.

    4월 이혼, 여동생 친구와 6월부터 동거...
    꽃할배 재미 있게 보다가 확 깬다는...

  • 26. 쥐닭 할배들
    '18.8.2 9:51 AM (221.139.xxx.180)

    꽃할배 출연진들 정치 성향 이력들은 이미 알려진게 많고
    박할배는 헐~입니다

  • 27.
    '18.8.2 9:53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박근형씨가 재혼이군요 재혼은 할수 있는데 이혼후 바로 동거라면ㅠ 젠틀한 외모가 좋았는데

  • 28. /....
    '18.8.2 10:04 AM (58.238.xxx.221)

    박씨.. 역시 비열하게 생긴대로 얼굴값하네요.
    입술도 얄쌍한게 인상도 좋은편이 아니죠.

  • 29. ..
    '18.8.2 10:06 AM (14.47.xxx.189) - 삭제된댓글

    http://yurajun.tistory.com/1309

    이거 보면 대학 졸업 후 동생 소개로 지금 아내랑 결혼했다고 나오는데 24.85.xxx.74 님이 말씀하신대로면 그럴 시간이 없어 보이지 않나요? 진짜 재혼 맞아요?

  • 30.
    '18.8.2 10:10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지상렬씨 저 노모쇼 유튜브에서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와...내용이 정말 일본 성인방송인줄.

    박근형씨는 제가 어릴때(아동때) 티비에 나오시면 인상이 너무 무섭고 보기 싫어서 어린애임에도 채널 돌렸던 분이에요. 아주 냉철하고 비열한 회장 같은 역으로 자주 나오셨는데 어린 마음에도 양쪽 눈 크기가 다르고 정말 실제도 무서운 사람일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꽃할배에서 이미지가 너무 달라지셨길래 신기했는데 흠.. 근데 친구는 정말 끼리끼리인데 그럼 다른 분들은 저걸 알고도??

  • 31. ..
    '18.8.2 10:11 AM (14.47.xxx.189) - 삭제된댓글

    http://yurajun.tistory.com/1309 이거 보면 대학 졸업 후 동생 소개로 지금 아내랑 결혼했다고 나오는데 24.85.xxx.74 님이 말씀하신대로면 그럴 시간이 없어 보이지 않나요?

    https://entertain.v.daum.net/v/20090825103404877 보면 박근형 부부가 2009년에 결혼 45주년이었다고 나오는데 그럼 2018년인 올해는 결혼 54주년일 거고 포털에 연세가 1940년생으로 나오니 올해 79세. 그럼 25세에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진짜 재혼 맞아요?

  • 32. ??
    '18.8.2 10:14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재혼 아닌걸로알고있는데요?
    뭔 재혼 헐 ??

  • 33. 기사
    '18.8.2 10:18 AM (24.85.xxx.74)

    박근형·이수진 결혼
    [중앙일보] 입력 1975.10.31 00:00 글자크기글자크기 키우기 글자크기 줄이기
    「탤런트」박근형군(36)이 11월중 KBS-TV 6기생이었던 이수진양(29·본명 이경자)과 결혼한다.
    이들은 지난해 5월 KBS-TV의 『어사』에서 처음 만났으나 고향이 같고(전북 정읍) 이양이 박군의 여동생과 고등학교동창생이란 인연으로 친한 사이가 되어 지난 6월부터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동거해 왔다고. 박군은 지난해 4월 전처인 김은경씨와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훈군(10)과 딸 재은양(7) 남매가 있다.

    지금 아내랑은 아들 하나.

  • 34. ~~
    '18.8.2 10:18 AM (58.234.xxx.82)

    저도 댓글 읽고 박근형씨 기사 찾아보다 들어왔는데
    윗분도 올려주셨네요.
    재혼 아니네요.
    6살연하 고향후배로 오랜 구애끝에 걀혼했다고 나오네요.

  • 35. 윗님
    '18.8.2 10:28 AM (112.152.xxx.220)

    기사에 재혼으로 나오네요
    전처와 합의이혼했다고ᆢ

  • 36. ...
    '18.8.2 10:33 A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기사에 있네요. 75년 4월에 합의이혼 75년 6월부터 동거.

  • 37. 그러니까
    '18.8.2 10:34 AM (24.85.xxx.74) - 삭제된댓글

    오랜 구애 끝에 결혼 했다는건 결혼 생활중에 오랬동안 여자랑 사귀었다고 스스로 얘기 한거네요.

  • 38. 에고
    '18.8.2 10:38 AM (1.230.xxx.9)

    고이주일씨가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을까요
    저러고도 잘먹고 잘사네요

  • 39. 근데 박근형 1975년도에 재혼한 거면
    '18.8.2 10:41 AM (61.74.xxx.243)

    너무 옛날얘기네요. 어쨋든 40년이상을 같이 살았다는 건데, 이제와서 재혼운운하는 건 지나친 오버.

  • 40. ...
    '18.8.2 10:45 AM (223.38.xxx.211)

    아는맘 결혼전 일하던 메이저급 호텔에 그 할배 나타나면 여직원 사이에 비상 떴대요.반 장난식으로 자꾸 치근덕거려서...

  • 41. ..
    '18.8.2 10:46 AM (14.47.xxx.189)

    박근형 작품에 더러 같이 출연하는 그 아들이 그럼 지금 부인과의 유일한 소생이군요. 재혼이었다니. 헐.

  • 42. 00
    '18.8.2 10:47 AM (112.133.xxx.1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생각이 다를수가..
    전 클럽에서 술에 만취되어 눈이 풀려.. 어떤 늘씬하고 예쁜여자에게 계속 둘이대고 집적거리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봐서.. 저는 그 사람 티비에 나올때마다 이상하게 보였어요. 그 여자는 짜증이 많이 나 보였구요.. 그게 벌써 한 15년전쯤인데.. 연예인이 왜 저러고 살까. 사람들 다 보는곳에서.. 정말 많이 외롭나보다 생각. 근데 언제인가부터 티비속에서 말투랑 외모를 많이 신경 쓰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눈엔 겉과속이 만이 다를거라는 편견이 생긴듯요..

  • 43.
    '18.8.2 10:53 AM (110.13.xxx.2)

    박근형 진짜요?
    이덕화야 생긴대로 노는거지만
    그러면서 집사부보니 이주일씨 파는거같던데.
    본방안보고 캡쳐짤 돌아다니다 봄.
    애새끼는 청와대 5급으로 집어넣고 이명박딸랑이하다.

  • 44. ...
    '18.8.2 10:58 AM (182.209.xxx.39) - 삭제된댓글

    재혼이었구나..
    전처소생 아들도 50대 중반은 되었겠네요
    그 아들 손자손녀는 대학생은 되었을텐데....
    인어아가씨에서 본처버리고 배우후처랑 재혼해서
    은아리영버리는 아버지역할로 나왔었는데..
    현실 씽크로율이 꽤 되는걸요???
    임성한 작가가 내막을 알고 역할을 준건가?

  • 45. ...
    '18.8.2 10:59 AM (221.139.xxx.180)

    재혼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이혼과 재혼시기

  • 46. ...
    '18.8.2 11:01 AM (182.209.xxx.39)

    재혼이었구나..
    전처소생 아들도 50대 중반은 되었겠네요
    그 아들 손자손녀는 대학생은 되었을텐데....
    인어아가씨에서 배우와 바람나서
    은아리영 버리는 아버지 역할로 나왔었는데..
    현실 씽크로율이 꽤 되는걸요??? 
    임성한 작가가 내막을 알고 역할을 준건가?

  • 47.
    '18.8.2 11:10 AM (203.234.xxx.67)

    저도 전에 지상렬씨 꾸준히 지켜 보니깐 사람 괜찮아보여 호감도 상승중이었는데
    노모쇼 보고 확 깼어요..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그때 저런 저질 프로 사회를 왜했는지 모르겠어요..인지도 없는 무명도 아닌데 길게 보면자기 이미지 깎아먹을 짓이쟎아요...그 방송 컨셉이 진짜 상스럽고 출연진들 수준도 참..

  • 48. ..
    '18.8.2 11:16 AM (14.47.xxx.189)

    박근형 막내 아들이 78년생이예요.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윤상훈&sm...

  • 49. 레인아
    '18.8.2 1:09 PM (115.86.xxx.194)

    저도 여기서 실물 보고 괜찮은 연예인 하면 항상 지상렬씨가
    생각 나요
    그 분 개그 코드 재미도 없고 여러가지로 호감도 아니었는데
    여행 갔다가 늦은 저녁 시간에 공항에서 짐 나오길 기다리며
    봤거든요
    근데 말쑥하고 키도 생각보다 크고 인상, 표정도 좋고.. 그래서
    놀랐어요
    스텝들 다 지쳐 있던 상태로 보였는데
    밝은 얼굴로 스텝들 챙기고 그러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어요

  • 50. 근형
    '18.8.2 1:15 PM (220.118.xxx.190)

    예전 같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만나
    조강지처인 부인과 이혼하고 결혼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제 기억에 신부들 (성직자가 아니고 결혼하는 신부들이라는) 이라는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 51. 이주일씨 돈
    '18.8.2 1:21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재혼도 재혼이나 왜 남의돈을 빌리고 안갚나요?

  • 52. 꽃할배
    '18.8.2 1:21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

    꽃할배가 이미지세탁용 예능이었네요.
    꽃할배와 이서진...
    어차피 이제 재미없어서 안보고 있지만.

  • 53. ...
    '18.8.2 1:26 PM (223.38.xxx.101)

    꽃할배 관둬라

  • 54. ㅜㅜㅜㅜ
    '18.8.2 1:27 PM (116.38.xxx.236)

    지상렬 노모쇼나 예전 개그 스타일 저도 극비호였는데 최근 무도 쓸친소에서 보고 좋았어요. 어느 식당에서 봤는데 마주친 연예인에게 사인해달라고 한 건 지상렬이 처음.. 인상 너무 좋고 젠틀하고, 먼저 사진 찍자고 해서 (전 사실 사진까지 찍을 생각은 없엇는데 ㅎㅎ) 셀카도 찍어주고 ㅎㅎ 착하고 귀엽던데요.

  • 55. 와 박근형
    '18.8.2 2:3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완전 쇼킹하네요.
    욕나온다 정말.

  • 56. 여츠
    '18.8.2 2:38 PM (211.221.xxx.6) - 삭제된댓글

    사실이라면 인어아가씨 역할이 연기가 아니었네요?;;;설마요

  • 57. 다츠
    '18.8.2 2:39 PM (211.221.xxx.6)

    사실이라면 인어아가씨 역할이 연기가 아니었네요?;;;설마요 그런 과거가 있다면 전처 자식 버린 애비 역할을 했을리가 없을 것 같아요

  • 58. .......
    '18.8.2 2:44 PM (112.221.xxx.67)

    박근형 얘기 충격

  • 59. 지상렬
    '18.8.2 2:48 PM (58.237.xxx.103)

    직접보면 의외로 연예인 아우라 많이 느껴진다더라구요

  • 60.
    '18.8.2 3:14 PM (211.114.xxx.192)

    지상렬 여자보는눈 높다고하드라구요 그리고 보기만해도 웃겨요

  • 61. 지상렬이
    '18.8.2 3:39 PM (58.120.xxx.80)

    인천 제물포고인가 하다면서요.
    공부잘해야들어가는 비평준화고라고..
    말하는거 세상보는 시각보면 스마트하고 함부로 살지않아요.

  • 62. ~~~
    '18.8.2 3:39 PM (221.149.xxx.181)

    박근형 75~6년경에 묵정동 제일병원 엘리베이터속에서 부인이 출산하여 같이 애기안고있는것 봤는데 그럼 본처가 아니고 재혼녀였군요?~~ 여자가 한참 어리고 예뻤어요

  • 63. 생각난다
    '18.8.2 3:53 PM (220.118.xxx.92)

    이주일 돈 떼먹은 사람들 더 있지 않나요?
    박근형 그랬다는 얘기는 진작에 들었는데 잊고 있었어요. 진짜 악질이네요. 이주일이 건강했더라면 끝까지 저렇게 못하죠. 어차피 죽을 거라 생각하고 마냥 밍기적대다 쌩깐거네요.

  • 64. 오렌지
    '18.8.2 4:16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기사보면 이혼허고 1년반 뒤에 재혼 여자랑 나이 7살차
    바람펴서 이혼한건지 어떻게 알아요??

  • 65. 오렌지
    '18.8.2 4:17 P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기사보면 이혼허고 1년반 뒤에 재혼 여자랑 나이 7살차
    바람펴서 이혼한건지 이혼후에 새로 만난건지 어떻게 알아요??

  • 66. 댓글중..
    '18.8.2 4:59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제물포고랑 이웃한 여고 출신인데
    제고 비평준화는 우리보다 한참 윗세대였어요 .
    저시절은 그냥 뺑뺑이 시절이었음..

  • 67.
    '18.8.2 5:23 PM (211.224.xxx.248)

    75년에 36살에 재혼한거면 43년 같이 산건데 이걸 뭐라하기엔 좀 그렇네요

  • 68. 제물포고
    '18.8.2 5:27 PM (1.247.xxx.19) - 삭제된댓글

    지상렬 다닐때는 제물포고 뺑뺑이였어요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 다 제고 출신이죠
    제고랑 담 하나 사이에 둔 학교 출신인데 제고 애들이 담 넘어와서 방석 가져가면 대학 붙는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내 방석도 훔쳐가서 욕 무지하게 했네요

  • 69. ....
    '18.8.2 6:0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백일ㅅ이 방송에서 박이 바람 많이 폈다한 게 생각나네요.

  • 70. ....
    '18.8.2 6: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박근형의 젊은 시절 외모를 언급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았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근형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지만, 백일섭은 “젊은 시절 바람 많이 폈었다”고 폭로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8/2013111802036.html

  • 71. ..
    '18.8.2 6:11 PM (175.198.xxx.247)

    지상렬 실물이 키도 크고 스타일이 멋지더라구요. 매너도 좋았어요.
    실제 속이야 아무도 모를 일이지만 적어도 어디서든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은 아니구나 싶더군요.

  • 72. 박근형씨
    '18.8.2 6:44 PM (110.8.xxx.115)

    아니, 4월에 부인과 이혼하고 6월부터 바로 다른 여자랑 동거했다잖아요.
    10살 7살인 애들 두고 이혼하고 두 달 만에 다른 여자랑 동거 들어갔다니, 참... 정황상 누가 봐도 이혼 전부터 바람 피웠던 걸로 생각이 안 들겠나요.
    지금 부인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라니, 전처 소생 애들 둘은 다 그 전 부인이 키우게 된 거 같은데, 모쪼록 다 잘 컸기를. 40여년 전에 애 둘 데리고 이혼녀로 살아야 했을 그 부인 심정이 어땠을지.
    참 그러네요.

  • 73. wii
    '18.8.2 7:16 PM (220.127.xxx.28) - 삭제된댓글

    꽃할배 보면서 박근형씨 일하러 나와 과하게 부인 가족 챙기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진 않았거든요.
    좋게 봐야 가족 이기주의자겠구나 싶었어요. 밖에 나와 자기 가족 우쭈쭈하는 사람들 보면 오버스럽게 자신한테만 소중한 걸 왜 남한테 과시하지?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 74. wii
    '18.8.2 7:17 PM (220.127.xxx.28) - 삭제된댓글

    꽃할배 보면서 박근형씨 일하러 나와 과하게 부인 가족 챙기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이진 않았거든요.
    좋게 봐야 가족 이기주의자겠구나 싶었어요. 밖에 나와 자기 가족 우쭈쭈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가족끼리 사업하고 살지 왜 밖에 나와서 남들한테 저러지? 오버스럽게 자신한테만 소중한 걸 왜 남한테 과시하지?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자연스럽지 못한 건 이유가 있군요.

  • 75. 지상렬 좋아요
    '18.8.2 7:1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바보면 지상렬식 개그 못치지 않나요? 어떤 상황을 단어 끌어와서 직관적으로 비유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다 상황의 핵심을 파악하지 않으면 안되는 개그라 ㅋㅋ 예전에 무도에서 개그우먼들이랑 강제소개팅할 때 차라리 이름없이 번호로 살겠다고 가슴에 수인번호 붙이고 어쩌고 할 때 배꼽 빠졌음

  • 76. dd
    '18.8.2 7:22 PM (218.49.xxx.60)

    박근형씨 기사만 보면 4월에 이혼. 다음해 6월부터 동거 10뤌에 결혼 아닌가요?
    바람인지 아닌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 77. ㅇㅇ
    '18.8.2 8:03 PM (121.134.xxx.249)

    제고 담장공유 여고 쓰신 분. 반가워요. 저도 거기 졸업했어요. 김구라 지상렬과 같은 시절에.

  • 78.
    '18.8.2 8:42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대실망 이네요
    하차했으면 좋겠네요

  • 79.
    '18.8.2 8:47 P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그 할배 대실망 이네요
    하차했으면 좋겠네요

  • 80. ....
    '18.8.2 9:18 PM (175.223.xxx.233)

    218님 모르겠으면 정독해서 더 읽어보세요.

  • 81. 다시
    '18.8.2 9:31 PM (125.178.xxx.147)

    그러게요 윗분말씀대로 박근형은 지난해에 이혼한거고 돝거는 지난. 암튼 바람이든 아니든 두번째 부인과 그리 오래 산거보니 그게 인연이였나 보네요..

  • 82. dddd
    '18.8.2 9:58 PM (112.187.xxx.194)

    그 원로배우님은 재혼이 문제가 아니네요.
    저도 거의 30여년전에 지인에게 들은 얘기가 있는데
    여기 가끔 칭송글 올라올 때마다 들은 얘기가 떠올라
    이미지 메이킹 잘했네 넘기고 말았는데
    역시 새는 바가지는 어쩔 수가 없나보네요. ㅎㅎㅎ

  • 83.
    '18.8.2 11:23 PM (223.62.xxx.154)

    전처자식이 볼텐데 그러고 자랑하고 싶을까요
    다시 보여 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723 날씨춥다고 장갑 7 고딩아들이 2018/10/02 970
860722 헬스장에는 왜 롤링웨이스트(파도타기)가 없을까요? 3 ㅇㅇ 2018/10/02 1,277
860721 옷에 있는 영어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4 궁금이 2018/10/02 1,266
860720 설민석, 일본이 버려야할 4개의 오판! 2 KBS 2018/10/02 1,919
860719 이 남자,,, 어떤가요? 6 ........ 2018/10/02 2,069
860718 남성용 바디워시 추천부탁해요(아재냄새방지) 4 sss 2018/10/02 1,188
860717 규조토 발매트쓰시는분들~~!!!!!!!! 9 .... 2018/10/02 4,288
860716 전세 만기 끝난 후 이사 늦게 나갈 때 4 전세고민 2018/10/02 1,466
860715 유은혜 임명강행 ㄷ ㄷ 너무하네 20 2018/10/02 2,085
860714 밤으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9 알밤 2018/10/02 1,577
860713 무생채 질문이요~ 7 추릅 2018/10/02 1,407
860712 포장해와도 여전히 맛있는건 어떤건가요 7 ,,, 2018/10/02 2,097
860711 '나문지'씨를 주의합시다. 11 ^^ 2018/10/02 1,717
860710 수능 최저, 상위권 대학 메이저 학과도 없애는 추세인가요? 4 수능 2018/10/02 1,697
860709 친정과 인연 끊으신 분들 12 .. 2018/10/02 5,060
860708 다른 글 읽고 문득 생각나서 1 .. 2018/10/02 368
860707 유은혜 교육부 장관임명에 대해 28 반론 2018/10/02 1,920
860706 아주 신박한 외동맘 디스하는말 들었어요 23 허허허 2018/10/02 8,006
860705 밑에 알바들이 쓴 듯한 글들 있는데도 솔직히 쉴드쳐주고 싶진 않.. 14 ..... 2018/10/02 526
860704 소통이라 하지마시죠 입을 꿰매주고 싶으니 39 ㅁㅁ 2018/10/02 2,036
860703 구동매 멋있어요. 7 .. 2018/10/02 1,588
860702 쌀값이 19 100식칼 2018/10/02 2,694
860701 병사들이 쉬는걸 싫어하는 어느 분들 3 븅ㅅ 2018/10/02 912
860700 최진실 조성민이 결혼을 안했다면 안죽었을까요? 64 느낌 2018/10/02 25,019
860699 이 총리 "가짜뉴스 제작·유포자 검·경 수사로 엄정 처.. 7 .. 2018/10/02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