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는 왜 변명하지 않았을까?

[ㅇㅇㅇㅇ]

원글 링크입니다.
http://todayhumor.com/?sisa_1088639


김진표 의원은 '진표살'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이는 지난 '엄혹한 시절'에
주로 나꼽살, 때로는 나꼼수 그 외 한겨레등
수 많은 진보언론, 진보인사에 의해
'모피아의 수장', '삼성의 하수인'
'참여정부 개혁 후퇴의 장본인'
'노무현의 눈을 가려 한미 FTA 체결한 간신'
'론스타에 외환은행 팔아먹은 매국노' 등등
이루 형용할 수 없는 비난,인신모독등을
무수히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변명하려 하지 않고
누구처럼 고소 한 번 하지 않고
묵묵히 참고 견뎌낸 그의 모습이
꼭 불가의 '보살'을 닮았다 하여
붙은 별명이 바로 '진표살'이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런 모든 비난을 받아야 할 대상은
김진표 의원이 아니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김의원이 비록 경제부총리등 경제 분야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긴 하였으나,
한미 FTA를 비롯하여 참여정부의
모든 경제정책이 김의원 독단으로
이뤄질 순 없는 것이다.

결국 최종 책임자인 노무현 대통령님의
승인이 없고서야 그런 경제정책 또한
실현될 수는 없는 것이니만큼
참여정부 경제정책이 실패했다면
참여정부 경제정책이 반개혁적이었다면
결국 그 책임 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지는 게 맞다.

김진표 의원은 자신에게 가해진 그 많은 공격에
"내가 결정한 게 아니다. 노 대통령께서 한 거다"
라고만 했으면 그 많은 비난,인신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럼에도 김의원은 그러지 않았다.
그냥 묵묵히 그 매를 맞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는 왜 그랬을까?


그는 책임을 대통령에게 전가시키지 않으려 했던 거다.
노무현 대통령 대신에 자기가 그 매를 대신 맞은 거다.
이런 자세가 공직자가 상급자를 모시는
바른 방법이라고 김의원은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랬기 때문에
김진표 의원은 김대중에 이어 노무현 시절까지
중책을 맡은 것이고,

그랬기 때문에
문프 또한 그에게 '인수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이란 문프정부 경제정책의
큰 방향성 또한 김 의원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종교인 과세 문제만 해도 그렇다.
애초 논란이 불거졌을때
'사실 이거 문프께서 후보 시절에 약속했던 거 였다'라고
한 마디만 했어도 그는 비난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럼에도 꾹 참고 문프의 앞에 서서
쏟아지는 비난을 묵묵히 견뎌 내었다.

실제 총대를 매고 개독 목사들 얼래고 달래서
반쪽 짜리라도 어쨌든 무려 50년간
박정희도 못 했던 '종교인 과세'를
별 무리없이 출범시킨 것이 그의 공이 아닌가?

그럼에도 김 의원은 '나의 공'임을 내세우지 않았다.
'대통령의 잘못이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처럼

이라크 파병 문제로 참여정부가 곤경에 빠졌을 때,
유시민 의원은 찬성 입장에 서서
노통에게 쏟아지는 화살을 대신 맞았다.
정청래는 '양심을 따라서' 반대 입장에 서서
민노당과 함께 파병 반대 집회에 참여하였다.

과연 누가 충신인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이던
정태인 씨는 행담도 사건에 연루되어
사표를 제출한 후(집유 2년 받음)
'한미 FTA 반대 전도사'가 되어
전국을 누볐고,
이후 진보 경제학자의 대표로 인정받아
최근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훌륭한 경제전문가 대접을 받았다.

반면, 김진표 부총리는
대국 미국과의 힘들고 험난한 FTA 협상을
최대한 대등하게 체결해 내는데 일조했고,
그 결과 천하의 몹쓸 놈, 매국노가 되었다.

과연 누가 노무현에게 의리를 지킨 사람인가?

원조 노사모 정청래 의원이 있었다.
노무현의 꿈이 '정당 민주화'였고
정당 민주화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열린우리당은 자중지란에 빠졌는데
그 때 '정당민주화'를 무력화 하는 데
앞장선 정동영 진영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던 사람이 바로 정청래 였다.

참여정부 말미에 지지율이 연일 하락
정동영이 드디어 드러운 칼 날을
노 대통령에게 드리밀고 출당을 요구하고,
지 한 몸 살자고 노무현에게 침뱉기에
노사모 출신들, 원조 친노 의원들이
너나 없이 모두 동참할 때
노사모도 아니고, 원조 친노도 아니면서
끝까지 노무현 곁을 지킨 사람이
바로 김진표 의원이다.

과연 누가 진짜 친노인가?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도
각별한 사이이긴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과도 참여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노통,문프와 동고동락한 사람이다.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도
각별한 사이이긴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과도 참여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노통,문프와 동고동락한 사람이다.

그런 전해철 의원이
친노좌장이라 불리우고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 의원이 아니라
김진표의원의 지지를 표명한 이유는 무엇인가?

구좌파의 말처럼
김의원이 노무현을 이용하여 사익을 채운
노무현을 속여서 삼성에게 봉사하는
개혁을 무산시켜 참여정부를 망하게 만든
그런 사람이라면

어떻게 노무현 대통령 가장 근접거리에서
끝까지 고난을 함께 했고,
문프가 대통령이 되기까지
갖은 역경과 가시밭길을 함께 걸었던

전해철이 김진표를 지지할 수 있겠는가


신문에서 TV에서 그리고 팟캐스트에서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잘 보여지지 않는 곳에 진실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정치와 정치인은 더 그렇다.

[김진표 종교인 과세 오해와 실제]

https://blog.naver.com/treewg/221328212999

[..]

네 저도 이번에야 김진표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어요

사실 그 전에 온갖 나쁜일 한 사람인줄 알었죠

참 나이를 먹었는데도 세상을 다시 보게 되네요

[...]

저도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그 많은 오해를 그저 묵묵히 받아들인 김진표님을 응원합니다.

[그런사람]

모피아 소리 듣던 사람을 찍으려니 미치겠죠?
저번에 이재명 안되니 남경필 찍자 그럴때... 남경필이 뭐라도 잘 한거 찾아서 파파미 어쩌고 했던거 생각나요. 저런 사람 찍으려니 합리화가 필요한가보다... 했네요.

참 그렇다. 진짜...

[ㆍㆍ]

지난주 대의원대회도 나가 보고 결론은 김진표의원으로 정했고 주위 권당과 대의원들과 소통 끝났어요.

[ㅇㅇ]

그때는 내 생각이 틀렸고 지금은 맞다?
지금도 틀렸다는 생각은 왜 못하지

[yu123]

그러니까요 앞에서 나대는 인간을 경계해야 하는데...
이번에 김진표의원 다시 봤어요

[...]

fta 실무협상한 김현종 본부장인가도 비슷한 사례였죠.
정말 일 잘하고 우리나라 이익을 가져오게 최선을 다했는데
프레이밍에 당해서 매국노로 알려져 있었어요.
요번에 정권바뀌고 협상때문에 미국 오가면서 재발견 되었잖아요.

[..]

그 많은 오해.. 차라리 이명박도 오해고 이재명도 오해라고 하세요.
몇명이 쿵짝 댓글달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 되나...
사람들 진짜 단순하고 세탁도 쉽고..
민주당 엑스맨이 다음 총선을 책임지는 당대표로 가당키나 한지..

[...]

경제분야는 대부분 썩었고
제대로 아는 진보인사가 드무니
일부에서 모피아로 몰아가면서 속이기 쉬웠나봐요.

[ㅇㅇㅇㅇ]

남경필 파파미 라도 퍼와서
이재명 당선을 막으려던 분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아직도 못느끼시는 분들 필독하라고 가져왔습니다.

김진표는 노통과 문통이 연달아 발탁했던
"민주당"의원임을 명심합시다.

[그런사람]

다시봤어요...
남경필한테도 다들 그러셨잖아요.

그 싫고, 모두가 비판하던 김진표를 찍으려니 자기합리화...

[ㅇㅇ]

이완용 합리화도
저 정도는 할수 있겠네요.

[ㅇㅇㅇㅇ]

민주당 엑스맨이 누군지 아직 모르는 분도 필독하세요.
노통 문통 죽도록 까대며 필요할 때만 친한 척
조폭과 한 배를 탄 괴물이야말로 엑스맨이죠?

그렇게 많이들 증거와 자료를 가져와 얘기를 하면
좀 들으세요. 이재명에 대해 오해한 거 용서해줄테니
.

[robles]

저는 김진표 의원이 내부총질 하나도 안 한거 점수 주고 싶어요.
박지원, 정동영 등 호남파들이 그렇게 흔들때도 민주당 지키고 안철수한테 부화뇌동하지 않고
한 길을 걸었잖아요. 저는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robles]

문재인 대통령도 김진표 의원이 어떤 분인지 가장 잘 아실 겁니다.

[ㅇㅇㅇㅇ]

그런사람님,
자기합리화는 지금 본인이 하고 있는 게 자기합리화예요.
예전엠 이재명 좋게 봤지만
각종 의혹과 그간의 행적을 보며 통렬하게 반성했고
그가 가진 위험성을 막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뭐죠?
그 많은 증거와 자료를 보고도 눈감고
자신의 판단을 합리화하며
아직도 이재명을 못 내려놓는 자신을
제발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

변명할게 있어야 변명하지...다 사실인데..
그러니 재벌이 좋아하고 자한당 지지자들이 좋아하지...

[이 한심이들은]

김진표 싫어하면 대뜸 이재명 지지자라고 생각함.
세상이 이재명으로 나뉘나?

[ㅇㅇㅇㅇ]

이완용 합리화랑 똑같다고 빈정대는 분,
우물쭈물 도망가지말고...
어디 이완용 합리화한번 들어봅시다.
근거 충분하고 설득력있으면 들어줄테니.

[??]

저도 다시 봤어요. 선대인류가 그리 음해해도 본인일만 한 일벌레예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이 중하게 쓴 이유가 이런걸거예요

[.....]

저 위에도 댓글 쓴 분 있는데
김현종 본부장과 같은 사례예요.
선대인을 비롯한 경제에 대해 아는 척 해대고 나대는 사람들이 저 두 사람(김현종 김진표)를 매국노로 만들었어요.

경제 안다는 저 사쿠라들을 털보가 키웠고요. 그 당시 사람들은 털보 말이라면 다 믿었으니까요.
이젠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믿지 않고 다시는 그런 실수 안하려고요.
털보 말도 들어보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비판할거예요.

[ㅇㅇㅇㅇ]

223.62 야, 한심이들이라고 못된 입버릇 못감추네.

그럼 니가 뭘 원하는지 들어줄께 얘기해봐
빙빙 돌리고 겁먹지 말고 ㅎㅎ
김진표 말고 이해찬? 아님 누구? 송영길?

아님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관심도 없는데
맨입으로 와서 나불대는 건 아니겠지?

[저도]

사실 그동안 몰랐던 부분인데, 알음알음 알아보니 이번 세명의 당대표 후보중에서는 김진표의원이 가장 정부에 부담없는(도움되는) 후보라더군요.
그동안 우리가 알던 민주당이 우리가 알던 진보주의자들의 입(팟캐)이 이명박근혜의 몰락을 가져왔지만 이번에 새삼 알게 된것이
mbc 노조 사태와 비슷하다고 봐요. 결국 공정국가 정의 진실 이런 투쟁이 아니고 권력투쟁이었더군요. 물론 더 나쁜(?)쪽을 몰아내는 덜 나쁜(?)쪽일 수는 있는데, 그게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닌 사적인 이해관계와 권력투쟁의 만남이라는거..

그렇다면 나는 어찌해야될까? 하는 고민을 좀 했었어요. 어제의 동지라고 여겼던 그들이 나를 이용만 한걸까? 아니 서로 이용한거 아닐까 싶어요. 단지 가는 길이 다른거죠.

제가 지선때 이재명을 알고서는 이재명을 지지할 수 없다고 했는데, 마찬가지인듯합니다.
이해찬 의원은 당대표까지도 아닙니다. 그 분이 당대표가 되는게 아니고 그 수많은 주변 무리들이 권력을 잡을겁니다. 그 권력 사용이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문정부를 위하고 우리가 생각한느 민주당을 위하고 그런거는 아닐거라 참 슬픕니다.

이재명 뽑아 놓고 감시하자던 말에 속아 이재명 뽑은신 분들.. 그 감시하자고 몰던 사람들이 바로 지금 이해찬 주변에 몰려든 주구들입니다.

[phua]

저는 김진표 의원이 내부총질 하나도 안 한거 점수 주고 싶어요.
박지원, 정동영 등 호남파들이 그렇게 흔들때도 민주당 지키고 안철수한테 부화뇌동하지 않고
한 길을 걸었잖아요. 저는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222222


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 정했지만 못미더운 부분이 없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진표살 밖에 믿을 당대표 후보 없어요
김진표 응원합니다

[이번 당대표 선거 에서]

김진표의원이 재발견되고
이해찬의원의 거품이 걷히고 있지요

이해찬의원이 그동안 노통팔이로 권력 키운 규모가 무섭네요
고생해가며 노통곁을 지킨 사람들을 외면하며 이해찬의원이 노통ㄹ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국민들의 눈을 참 오랫동안 가리고 있었더라구요
요즘 돌아가는 판속을 보니
이해찬의원이 진짜 친노, 친문이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일때 그렇게 외롭고 힘들었겠나 싶네요
이해찬의원이 엄청난 규모의 힘을 움직이던데

[폴리]

지금 당을 분열시키고 있는 사람은 김진표 아닌가요?
당대표로서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지, 고작 이재명 출당인가요? 정말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누구 콕 찝어서 출당이라고 안할겁니다. 공천시스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해야죠.
왜 당대표 선거에 이재명을 이슈로 만드려고 하시나요? 이재명 팔이는 그만하시길..

[정ㅈ말]

저는 김진표 의원이 내부총질 하나도 안 한거 점수 주고 싶어요. 
박지원, 정동영 등 호남파들이 그렇게 흔들때도 민주당 지키고 안철수한테 부화뇌동하지 않고 
한 길을 걸었잖아요. 저는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333333

[스프링워터]

지금 당을 분열시키고 있는 사람은 김진표 아닌가요?
당대표로서 비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지, 고작 이재명 출당인가요? 정말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누구 콕 찝어서 출당이라고 안할겁니다. 공천시스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해야죠.
왜 당대표 선거에 이재명을 이슈로 만드려고 하시나요? 이재명 팔이는 그만하시길22222

오늘은 좋은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폴리님]

당이 조폭살인,전과4범,정신병원감금등으로
물들여져 그속에 빠지게 생겼는데.그래서
시민들이 제발 솎아달라하는데

무슨 김진표가 당을 분열시킨다는 악담을 하나요?
시민의소리를 듣고 정치하는게 최고예요.
양아치 떠받들고 정치하면 어떡해요?

[폴리]

윗님.. 그릇이 안되면 자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수사중이구요.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에 휘둘리나요? 이해찬이나 송영길이 휘둘릴 위인으로 보입니까? 누가 양아치를 떠받는다고 그러시나요? 증거 있거요? 같이 욕하지 않았다고 떠받든다고 보십니까?
제발... 세상을 이재명 기준으로 바라보지 마세요.

[ㅇㅇㅇㅇ]

이재명이 저질러온 비리 때문에 이사단이 났는데
비리 지적하는 사람을 오히려 욕하네...

지금 수많은 당원들이
이재명에 대한 질문을 후보들에게 던지고 있어.
후보들은 그에 대해 대답하고 있는 거고.
이재명팔이가 아니라 당원 목소리다.

그리고 내가 계속 물어보는건데
그래서 김진표 싫은 당신은 뭐 어쩌자는 건데?
누구 지지하는지 의견 얘기하는 인간이 어째 하나가 없냐?

[ㅇㅇㅇㅇ]

이재명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지?
당대표 누구 지지하지? 왜지?
왜 이런 말은 한마디도 못하냐고?

[.........]

저는 김진표 의원이 내부총질 하나도 안 한거 점수 주고 싶어요.
박지원, 정동영 등 호남파들이 그렇게 흔들때도 민주당 지키고 안철수한테 부화뇌동하지 않고
한 길을 걸었잖아요. 저는 믿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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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폴리님? 알바가 아니시라 간주하고 답변드리죠.

김진표가 유일하게 최재성이 주장한
당원에 의한 시스템공천을 실행하겠다고 밝혔어요.
이해찬은 의견수렴을 위한 위원회 설치하겠다고 했죠.
누구의 정책이 선명하죠?

김진표는 소득주도성장을 이루려는 문통에 보조맞춰
경제전문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반면 이해찬은 보수궤멸한다네요. ㅋ
궤멸을 무슨 여당당대표가 해요? ㅎㅎ
국회에서 법치로 싸워야할 당대표의 사명을 알고는 한말인가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만?
이해찬씨 뒷방에서 너무 오래 세상물정 모르고 산 거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반론 받습니다.

[ㅇㅇㅇㅇ]

참... 제가 위에서 얘기한 내용들에 대해
최소한 뉴스 검색으로 팩트 확인은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달라고 하면 피곤해요.

[진표살]

좋은 글이네요 퍼와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배울 게 많네요 찢에게 고맙다고 해야하나 ㅋ

[폴리]

김진표가 그간 해온 행적은 보수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법인세 인하며, 부동산 정책이며, 교육정책, 종교인과세 유예 등등 이 사람만 거치면 민주당 행보가 갈짓자로 변해서 공분을 사왔었죠.

https://namu.wiki/w/김진표(정치인)

경제 전문가요?? 네... 매우 비즈니스 프렌들리죠.
문통 정부 초기에도 이분 자꾸 엇박자 만들어 내고요.

왜 당대표 선거에 이재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잣대가 되어야 하나요? 그깟 이재명이 뭐라고 ㅋㅋ

공천도 절차에 맞아야 하지만 출당도 절차에 맞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당대표 라는 사람이 아무런 절차 없이 자기맘대로 출당시키는 건 법치에 맞나요? 이재명 의혹은 아직 수사중이고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인데,, 어떻게 당대표로 나온다는 사람이 마음대로 결론내리고 이재명 출당시키겠다고 하죠? 이것 자체가 법치 위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