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만데 살이 쪄서 입을 옷이 없어요
이리 참을성이 없어서 공부도 그저 그랬나 자괴감 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찌면 안되는데 배고프네요 ㅠㅠ
ㅇㅇ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8-07-30 22:31:48
IP : 1.228.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7.30 10:45 PM (112.150.xxx.194)저녁 부실했더니 배고파요.
지금 밥을 비빌까 말까 고민중ㅎㅎ2. 오늘만 살자
'18.7.30 10:50 PM (122.37.xxx.115)야식의 나라로.....이미 발 담궜어요 ㅜㅜ
3. ㅇㅇ
'18.7.30 11:09 PM (180.230.xxx.96)요즘 일이 일찍 끝나 맥주를 한캔씩 했더니
장난아닌 뱃살은 점점 두둥실 해지고
그래서
오늘 결심했네요
지금 막 배고픔을 극복~~했네요
좀전까지 막 먹고싶은걸 말이죠~ㅎ
낼 아침엔
오늘 장바온 오리훈제 구워먹을까
아님 용가리 먹을까
아님 냉동 새우튀김해먹을까
고민 때리고 있슴다 ㅎㅎ4. ...
'18.7.30 11:16 PM (125.177.xxx.43)어제부터 저녁 굶고있어요
덥다고 집에서 먹기만 했더니 너무 쪘어요 ㅠ5. ..
'18.7.30 11:34 PM (183.96.xxx.129)저도 배에서 꼬르르륵 난리에요
그래도 참을래요6. 일일
'18.7.30 11:43 PM (175.195.xxx.153)일식한지 이틀됐어요 ;;;
배고픈걸 견디는게 습관이 됐음 좋겠어요. 배부른 느낌이 싫어도 우울해서 먹을걸 탐닉했었는데 잘만되면 우울증해방될수 있을것 같아요. 몸에도 좋다하니 계속하고 싶은데 이게 참아질지....ㅜ7. ..
'18.7.30 11:46 PM (211.243.xxx.147)저녁 굶었더니 위가 쓰리네요 일찍 자는 수밖엔 없어요 내일 먹을거 생각하면서 ㅋ
8. 휴
'18.7.31 1:13 AM (112.161.xxx.58)정상체중인데 굶어도 30대이후로는 잘 안빠짐.
그게 더 슬퍼요.9. 남의 얘기는 아니네요
'18.7.31 1:47 AM (121.134.xxx.108)저는 시간 많으면 많이 먹어요.
그래서 일부러 바쁘게 있어요 먹을 틈도 없이 바쁘게... 사는 수밖에 없어요. 아줌마 살 빼려면요...10. 호앙이
'18.7.31 8:35 AM (116.121.xxx.23)오이 토마토 드세요....
더 찌면 안된다 생각 드시면 저칼로리로 포만감 높이는거밖엔 답이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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