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제품이라고 속인 중고나라 판매자

ㅇㅇ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8-08-01 13:24:25
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새향수라고 해서 샀는데 박스 실링된 바닥부가 뜯겨 있고
이미 박스에서 향수 냄새가 나요.
새거냐고 확인하니 옆에서 찍은 사진을 보냈길래
실링부분이 일어나지 않아서 새건지 알았는데
실물은 바닥부 실링이 뜯긴거죠.
와...진짜 사기꾼이 이렇구나 싶네요.
환불이나 관련사항 아는 분 계실까요?
IP : 115.161.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 1:35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중고시장에서.. 새거..
    1. 포장을 뜯지 않은 거.. 박스포장을 뜯었어도, 본품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거..
    2. 1회 시착 등으로 양이 줄어들지 않은 거. 립스틱은 예외..
    가격을 50% 정도에 샀으면.
    상대방이 잘못한 게 없고,
    30% 정도 저렴하게 산 거면.. 상대에게 태클을 걸어보셈. 돈을 좀 돌려주겠죠.

    뜯어서 뿌려보고..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파는 것일 수도 잇고..
    향수는 충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쪽에서 뜯지 않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제로는 뜯어진 건데, 사진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뜯지 않아진 것 같은 사진을 보내고. 내가 사진 보내지 않았냐 .. 식의 말이 생략 되어 잇어서..
    더 기분이 나쁘겠네요.
    나는 사진으로 이게 개봉 전혀 하지 않은 제품을 확인하려고 한 건데..
    개봉하지 않았다, 사진을 보낸 것이 아니라..
    아무 말 없이 사진을 보낸 것이면..
    상대방은 이쪽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할 수 없어요.
    뜯지 않았다 .. 라는 명확한 말과 함께 사진이 부연첨부 되어야지..
    사진 만으로는 알 수 없기에.. 사진 보냈지 않냐.. 이런 식으로 뻗대는 것은.. 괘씸한 짓이죠.
    뭐, 일단 판매자와 통화를 해보고.. 얼마라도 돌려 받아야죠.

  • 2. 그냥
    '18.8.1 1:38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중고시장에서.. 새거..
    1. 포장을 뜯지 않은 거.. 박스포장을 뜯었어도, 본품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거..
    2. 1회 시착 등으로 양이 줄어들지 않은 거. 립스틱은 예외..
    가격을 50% 정도에 샀으면.
    상대방이 잘못한 게 없고,
    30% 정도 저렴하게 산 거면.. 상대에게 태클을 걸어보셈. 돈을 좀 돌려주겠죠.

    뜯어서 뿌려보고..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파는 것일 수도 잇고..
    향수는 충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쪽에서 뜯지 않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제로는 뜯어진 건데, 사진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뜯지 않아진 것 같은 사진을 보내고. 내가 사진 보내지 않았냐 .. 식의 말이 생략 되어 잇어서..
    더 기분이 나쁘겠네요.
    나는 사진으로 이게 개봉 전혀 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한 건데..
    개봉하지 않았다, 등의
    말 없이 사진을 보낸 것이면..
    상대방은 이쪽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할 수 없어요.
    뜯지 않았다 .. 라는 명확한 말과 함께 사진이 부연첨부 되어야지..
    사진 만으로는 알 수 없기에.. 사진 보냈지 않냐.. 이런 식으로 뻗대는 것은.. 괘씸한 짓이죠.
    뭐, 일단 판매자와 통화를 해보고.. 얼마라도 돌려 받아야죠.

  • 3. ..
    '18.8.1 1:40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중고거래에서도.. 디테일이 미묘한 거로군요.

  • 4. 그냥
    '18.8.1 1:40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중고거래에도.. 디테일에 미묘함이 숨어 있군요.

  • 5. 그냥
    '18.8.1 1:41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중고시장에서.. 새거..
    1. 포장을 뜯지 않은 거.. 박스포장을 뜯었어도, 본품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거..
    2. 1회 시착 등으로 양이 줄어들지 않은 거. 립스틱은 예외..
    가격을 50% 정도에 샀으면.
    상대방이 잘못한 게 없고,
    30% 정도 저렴하게 산 거면.. 상대에게 태클을 걸어보셈. 돈을 좀 돌려주겠죠.

    뜯어서 뿌려보고..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되파는 것일 수도 잇고..
    향수는 충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혹시 뭔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쪽에서 뜯지 않았다 말로 하지 않고..
    실제로는 뜯어진 건데, 사진으로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뜯지 않아진 것 같은 사진을 보내고. 내가 사진 보내지 않았냐 .. 식의 말이 생략 되어 잇어서..
    더 기분이 나쁘겠네요.
    나는 사진으로 이게 개봉 전혀 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하려고 한 건데..
    개봉하지 않았다, 등의
    말 없이 사진을 보낸 것이면..
    상대방은 이쪽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할 수 없어요.
    뜯지 않았다 .. 라는 명확한 말과 함께 사진이 부연첨부 되어야지..
    사진 만으로는 알 수 없기에.. 사진 보냈지 않냐.. 이런 식으로 뻗대는 것은.. 괘씸한 짓이죠.
    뭐, 일단 판매자와 통화를 해보고.. 얼마라도 돌려 받아야죠.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더니..중고거래에도.. 디테일에 미묘함이 숨어 있군요.

  • 6. 원글
    '18.8.1 1:44 PM (115.161.xxx.254)

    분명 새걸 찾는다했고 새거라 했어요.
    이전에 중고나라서 사기꾼에게 속아
    뜯고 시향까지 한걸 샀던 얘기가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또 이렇게 밑부분 실링 스티커
    떼버린 열라 포장을 새거라고 당당히
    팔다니 어이가 없네요.

    박스 밑부분으로 향수 빼보니까
    뚜껑에 스크레치들이 엄청 나요.
    와...진짜 양심이 없는 정도가 아니네요.
    펌핑기 스트로우에 공기층도 없어요.
    이미 펌핑해본 새거 아니란 증거죠.
    어쩜 이런지들...선물용이라 새거 아님
    의미없다고 솔직히 말해달랬는데...

  • 7. 새제품 사러
    '18.8.1 1:58 PM (58.230.xxx.242)

    중고나라 가신 것부터가 에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972 애엄마로서 창업하는거 불가능인가요 너무 힘드네요. 17 ... 2018/08/02 3,208
839971 마루에서 수업해야지 방법 있나요 3 과외 2018/08/02 1,018
839970 갱년기 여름에 비해서는 살만하네요 5 비빔국수 2018/08/02 1,486
839969 월수입 400~450 고1 미대 가고 싶대요 29 조언 좀 2018/08/02 6,955
839968 [펌] 한정애 의원 트윗 .jpg 11 ㅇㅇㅇ 2018/08/02 1,509
839967 날더운데 알바들 왤케 득실대나요.. 18 미파 2018/08/02 531
839966 밥을 드럽게 먹는게 잘먹는건 아니지 않나요? 4 ..... 2018/08/02 1,146
839965 바질페스토 파스타 해먹으면 맛있나요? 7 ㅇㅇ 2018/08/02 2,029
839964 리비아 피납된 필리핀 리비아 국민들은 다 돌아갔대요 23 국민 2018/08/02 2,960
839963 ‘최악 폭염’에 군부대 에어컨 팡팡…기재부에 장병들 ‘감사인사’.. 14 ㅇㅇ 2018/08/02 2,408
839962 (펑) 의견감사합니다 17 영혼피폐 2018/08/02 4,109
839961 중학생 학원비 얼마나 1 123 2018/08/02 1,901
839960 미대도 수시 컨설팅 해 주는 곳이 있나요? 4 .... 2018/08/02 800
839959 아이 있으면 수퍼리치도 어쩔수 없어요. 25 ... 2018/08/02 5,936
839958 뭉쳐야 뜬다 유시민편 보니 재미있네요 3 뭉뜬보니 2018/08/02 1,695
839957 요즘 피부 베이스 화장이 잘 먹는 느낌인데 저만 그런가요? 1 ... 2018/08/02 1,269
839956 김경수 심각한 상황이네요. 38 페이스북 2018/08/02 6,627
839955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성취하신 거 있나요? 4 . 2018/08/02 1,259
839954 고속터미널 저가쇼핑 하러 나갈만 할까요? 14 지금 2018/08/02 3,100
839953 읍이 패러디 6 ㅋㅋ 2018/08/02 532
839952 주 52시간 근무 시행 한달만에 일자리 2만9천개가 늘어났다네요.. 9 ... 2018/08/02 2,043
839951 보리새우를 이용한 요리 뭐가 있을까요? 4 벼리 2018/08/02 766
839950 얼굴 다한증 미치겠네요 12 땀땀땀 2018/08/02 2,929
839949 이근희 고수희 16살 뛰어넘은 커플탄생 6 ff 2018/08/02 3,548
839948 사소한 질문입니다만 16 dma 2018/08/0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