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생기면 자라면서 시기 질투 많이 받았을꺼 같은데...
넘 사벽이라 아예 안했을까요
게다가 태희는 공부도 잘했는데 흠..
저렇게 생기면 자라면서 시기 질투 많이 받았을꺼 같은데...
넘 사벽이라 아예 안했을까요
게다가 태희는 공부도 잘했는데 흠..
김태희는 진짜 완벽해서 질투도 안나던데..
학교다닐때 예쁜애들보면
걍 그런갑다
예뻐서 좋겠네..정도의 인식만 하지
시기질투까진 안하지 않나요?
사실 서로 서로 별로 관심 없어요
학창시절엔
각자 앞가림(공부든 뭐든)하고 살기 바쁘지
누가
예쁜거만 갖고 시기질투하겠어요?
설령 하는 애들이야말로
소위말하는 일진이죠
근데 의외로 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하지않나요?
김태희 전지현이 여중여고 다녔음 시기 질투 그렇게 안받구요 김태희는 받았을지도 몰겠네요..선생님들이 이뻐했을테니.
남녀공학 다녔음 시기질투 받았을거에요
맞아요. 학교 다닐 때 예쁜 애들 왕따 당하기보다 오히려 인기 많았어요. 싫어하는 애들 있더라도 그게 별 영향력 없게 좋아해주는 애들이 있어서 뭐...어울리는 무리만 탄탄히 있으면 학교생활 크게 안 어렵잖아요. 선생들도 예뻐하고요. 김태희는 선생님들 사랑이 어마어마했을 테고 친한 애들 서넛이 다녔을 거 같고 송혜교는 잘나가는 무리에서 보호(?)받는 존재였던 거 같아요.
성격이 이상하지만 않으면 이쁜애들은 여자들이 더 좋아해요
시녀처럼 떠받드는 애들도 있어요
예뻐서 질투라기 보다는... 예뻐서 내가 받고 싶은 사랑을 대신? 받는 걸 보면 질투날 듯... 자괴감에 더 가까우려나요~
그 정도 아니라도 내가 막 행복할 정도로 만족스런 외모로 살아보고 싶네요!
그런건 넘 부럽다
김태희가 현명하다 싶은게
절대 나대는 법이 없고 잘한다 잘났다 어쩍 스스로 떠드는 법도 없고
혼자 할 일 다하고 조용히 있으면서
자기 중심 잡고 잘 사니 저 세계에서 그리 오래 있었는데도
그닥 남의 입에 오르내리고 휘말리지 않고 잘사는 것 같아요.
김태희 대학때 안티까페를 모르시나요...
김태희 실제로 본 적있는데
그 안티까페에서 사람들이 욕하듯
사람들을 자기 발 밑으로 봐요.
여기분들은 오히려 이쁜거 더 좋아하고 순수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저 아는 여자들은 아닌 사람이 더 많았어요.
예쁜 여자가 성격이 카리스마 있고 강하면 괜찮지만 콩주처럼 착하면 오히려 밥이었죠.
인간의 본성이 어떤 사람을 발밑에 두느냐에 따라 내 위치가 올라가냐 하는거라 그런 여자 깔아뭉개는것도 일 아닌 사람도 있구요.
성격 드러우면 성격 좋다고 하는건지도 모르죠.
순둥하고 착한 예쁜 애는 음흉하고 착한척 한다고 까이던데요
똑같이 분을 두들겨도 저 ㅆ 년은 남자들 앞에서 수시로 저런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나이도 많으신 분이.
배우들도 시기 질투 많이 받겠죠.
여기 있는 분들처럼 순수한 분들이 많을까요. 과연.
단 한명만 시샘하는 사람있어도 똑같이 예쁜 여자 둘의 인생이 달라진다 하던데요.
이쁜척 잘난척하면 싫어하죠
이글지우지마세요
얼굴과 키와 몸매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보고 매력을 느끼잖아요.
김태희와 송혜교는 예쁘긴해도 스타일은 보통일 것 같아요.
나경원이 조윤선보다 얼굴은 훨씬 예쁜데도 인기는 조윤선이 훨씬 더 많잖아요.
스타일 차이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의외로 어릴 때는 다들 별 생각 없었던 것 같아요
나이들고 형편 벌어지고 현실적으로 변하면서 박탈감 느끼고 질투하고 그러지..
태희혜교급은 아닌지 몰라도, 타지역에서 저희 도시로 학교 와서 미모로 단박에 유명해진 제 친구가 있어요.
부러워하는 애도 있고 가끔 질투하는 애도 있었어도
그냥 남자애들한테 인기 많은, 그 외에는 그냥 사람이었어요.
어...좀 많이 유명하긴 했는데 (다른 애들이 네 친구 누구 걔 어디서도 유명하더라 하는 수준.)
정작 본인 생활은 뭐...따라다니는 남자만 많을 뿐 똑같이 공부하느라 힘들고 시험 떨어지면 폐인되고
집안 문제 돈 문제 다 힘든 거 마찬가지고 그랬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미모 따위 안 갖고 태어난 사람이라 그냥 걔의 그런 인기 많은 모습이 신기하긴 했는데
친해진 건 성격 털털하고 유머감각 맞고 그래서 놀다보니 마음 터놓으면서 친해졌거든요.
제가 보기에 걔 인생에 남들의 시기, 질투가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한테 인기 많다고 남들이 꼭 그렇게 엄청나게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러지도 않았고요.
없다고는 못하지만요. ^^;
여자들이 시기 질투 하는건
자기랑 엇비슷한 수준에서 조금 나아보이는 친구,
자기보다 크게 나을것도 없는거 같은데 너무 인기 많거나 잘나가는 친구
그런 친구들한테 시기 질투를 하죠.
나랑은 아예 비교불가인 뛰어난 외모에 대해선 시기질투보단 성별을 떠나서 동경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하고는 더 친해지고싶어할꺼 같은데요?? 더 잘해주고싶어서 노력할꺼 같아요.
결혼전 연애 많이 해야 한다 하다가
송혜교? 얼마나 끼 부렸으면 ㅉㅈ
설대는 노력만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하다가
김태희가 무슫 머리가 좋아요( 심지어 그 해 미달 이란 댓글도 봄)
ㅎㅎㅎㅎㅎ
중앙대 예대에서 한 여대생 자살한 사건 모르시나요?
하도 시기질투를 받아서 못견디고 그만..
뉴스에도 났어요 예뻐도 준거집단이 좋아야 시기질투 안받지
잘못 들어가면 시기질투로 자살까지 할 정도로 힘들어요
비슷한 정도인데 조금 더 잘난 사람만 시기 질투한다구요? ㅋㅋ 뭐 그런 경우가 있을 수는 있겠는데 솔직히 일반화시키기 어려워요. 그냥 못가진 사람들, 스스로 못 가졌다 느끼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못 가진 걸 가진 사람을 시기 질투한다고 학자들이 얘기하는 건 봤는데요
그냥 비슷해서가 아니라 옆에 있어서
“지금 옆에 있어서”
더 비교되고 더 자신을 초라하고 기분 나쁘게 만들어서 그게 맞을 수도 있을 거예요
또... 조금 더 나은 경우 시기 질투한다고 말하는 건 시기 질투하게 되는데 그 대상을 인정하기 싫어서 또 한번 깎아 내리고 싶은 마음 아닐까~ 인간은 그냥 기본적으로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나고 싶어하고 그 인간의 본성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게 시기 질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책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리고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자들의 보호를 받고자 하는 본능이 있으니 (이건 구석기시대부터 역사적으로 생존을 위해)
특히 여자들의 경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리여리 청순과는 진짜 자기가 가지려해도 가질 수가 없는 거니 무의식적으로 더 시기 질투하고 또 연약해 보이니 더 밟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여리여리 청순 이런 여자들 보면 기분 나쁘다는 고백백도 여러번 들어봤어요,
쇼핑몰 후기 볼 때 여리여리 해 보인다고/어려 보인다고 후기 남길 경우 진짜 좋아하는 것도 여러번 보고 ㅋㅋ 안 여리여리한데 여리여리해 보인다고 좋아하는 글 보면서 여자들은 여리여리한 걸 굉장히 원하는 구나 느끼겠더라구요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여자가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똑똑하고 공부/일도 잘하고 때로는 집안도 좋은데 내 옆에 있다...!
이런 여자는 시기 질투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그냥 자기 삶들만 열심히 살면 좋을텐데... 시기
질투가 맘 속에만 끝나지 않고 공격, 집단 행동으로 나타나는 건 정말 졸렬하고 비열하고 못나보여요
넘사벽이면 시기질투 안생길껄요
걍 동경의 대상...ㅎㅎ
그만큼 본인들은 피곤하지만
주변인들의 무한 호의로 뭐든지 순탄하게 이루더군요
물론 머리가 좋아야 좋은 그룹사람들을 만나 그렇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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