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가 두번나왔는데 한번은 6월- 이미갔다왔고 8월초에 갑잡스런 휴가가 또 생겼는데 너무 더워서 걍 나가기 싫네요
ㅠㅠ 북캉스 하려 하는데 딱 눈에 띄는 책 발견... 한권은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다른 한권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몇구절만 읽어봤는데 공감한 내용이...
열정도 닳는다. 함부로 쓰다보면 정말 써야할때 쓰지 못하게 된다. 언젠가는 열정을 쏟을일이 찾아올테고 그때를 위해서 열정
을 아껴야 한다. 그러니까 억지로 열정을 가지려 애쓰지 말자. 그리고 내 열정은 내가 알아서 하게 가만 놔뒀으면 좋겠다.
강요하지 말고, 뺏어가지 좀 마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