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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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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좌파인 척 , 정의인 척하면 돈. 명예 얻을수 있는 시대 "

......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18-08-02 08:47:23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

공지영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정말 맞는 말.

요즘 생계형 좌파, 정치 자영업자들의 민낯을 제대로 보고 있네요.

IP : 122.128.xxx.15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8.2 8:49 AM (182.231.xxx.227)

    이거 본인에게 딱 맞는 말 아닌가요?
    마광수 교수가 사람 보는 눈이 있었네요.^^

  • 2.
    '18.8.2 8:49 AM (58.120.xxx.6)

    그래서 너는 좌파인척하고 돈을 벌었구나.
    이제 너도 친일매국독재자일당으로 가라
    양심을 왜 속이고 사니?

  • 3.
    '18.8.2 8:50 AM (124.49.xxx.246)

    공지영도 좀 그런 편인데...더 한 사람도 많기는 하죠.

  • 4. 좌파가 돈이되니까요.
    '18.8.2 8:51 AM (124.59.xxx.247)

    하는짓은 우파도 아닌 그냥 지호주머니 챙기기 급급한것들이
    좌파의 탈을 쓰고 돈을 쓸어담고 있죠.


    공지영도 포함되는진 모르겠지만
    대표적으로 이재명 이동형이 있지요.

  • 5. ...
    '18.8.2 8:52 AM (116.36.xxx.197)

    우파도 마찬가지인데.
    공지영 자신은 완벽한가?
    삼혼한 주제에.

  • 6. 000
    '18.8.2 8:52 AM (82.43.xxx.96)

    저두 후원이니 성금이니 그냥 진보쪽이라고하몈 무조건햿는데 이제 꼼꼼히 살피고 하려구요.
    예전부터 문파들이 지갑이 쉽게 열린다고..ㅠㅠ
    이래 저래 생각이 많아집니다.

  • 7. ..
    '18.8.2 8:52 AM (223.62.xxx.225)

    공지영 이름만 나오면 반말에 욕 튀어나오는
    오렌지들, 아니 조폭인가??

    손위 형수에게 욕하는 누군가가 연상

  • 8. ...
    '18.8.2 8:52 AM (72.80.xxx.152)

    본인도 거기에서 벗어나기 힘든데 저런 소리 하면 되나요?
    운동권도 아니면서 운동권 글 고만 쓰라는 논문도 봤는데..
    그래도 꼭 운동권을 해야 운동권에 관한 글을 쓰는 건 아니라고
    논문 쓴 사람이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이런 소리 하니 쩝~~~~~

  • 9. 어이없네
    '18.8.2 8:54 AM (211.58.xxx.168)

    공지영..
    왜이래요?
    책팔아 먹을려고?
    나중에 김지하 처럼 될까 무섭네

  • 10. 맞습니다.
    '18.8.2 8:54 AM (183.103.xxx.114)

    여기는 부산 오래 동안 기다렸던
    믿고 지지 했던 민주당이 되었는데
    하는 행태는 .....
    휴 정치인들 믿을 사람 없다 싶어요.ㅠ

  • 11. ..
    '18.8.2 8:54 AM (223.62.xxx.225)

    공지영은 기부 받은 적 없어요

    목숨 위험하다고 유럽으로 도피자금 구걸하진 않았죠

  • 12. 아니
    '18.8.2 8:55 AM (68.53.xxx.206)

    여기에 왜 삼혼이 나와요
    삼혼한게 죄인가?

  • 13. ..
    '18.8.2 8:56 AM (223.62.xxx.225)

    공지영 불매운동 해서 베스트셀러 만들어준 오렌지들 예민하네요 ㅋㅋㅋㅋ

  • 14. 아...
    '18.8.2 8:58 AM (203.228.xxx.72)

    더는 추해지지 않길.

  • 15. 뭔소리래
    '18.8.2 8:58 A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공지영이 당신보고 밥을달래
    옷을달래 책 안보면 그만이지
    삼혼아니라 열번이라도 뭔상관인지
    참나 그러지맙시다
    아침부터 열받네
    자기가 다 책임지고 잘살고있더만

  • 16. ㅜㅜ
    '18.8.2 9:00 AM (211.172.xxx.154)

    본인 이야기네. 관종녀.

  • 17.
    '18.8.2 9:01 AM (175.197.xxx.234)

    공지영이 저런말 하니 웃기네요
    지금 본인이 비슷한 포지션으로 책팔면서 ㅋ

  • 18. ...
    '18.8.2 9:04 AM (119.200.xxx.140)

    사둔 남말하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참고로 이재명 극혐합니다. 혜경궁 이 죽일년 왜 안 잡는지 분개하구요. 더불어 요즘은 페미인척하는것도...

  • 19. 후원금
    '18.8.2 9:05 AM (183.103.xxx.114)

    정치인 후원금 하지 마세요.
    특히 지방쪽 정치인들에게요.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 공천권은
    누가 ,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아시나요?

  • 20. dfgjikl
    '18.8.2 9:05 AM (223.38.xxx.254)

    김어준 주진우 등등................

  • 21. dfgjikl
    '18.8.2 9:06 AM (223.38.xxx.254)

    알바들 아침부터 열일하네.휴가는 언제가냐

  • 22. **
    '18.8.2 9:09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해외 도피를 유럽으로 가는 건 첨 봤어요 ㅎㅎ

  • 23. ....
    '18.8.2 9:16 AM (175.211.xxx.9)

    지영아, 거울 좀 봐라.

  • 24. 진짜
    '18.8.2 9:16 AM (222.106.xxx.22)

    이 말은 공지영 자신이 자아비판 하는 거네요.
    그동안 진보쪽 사람들이 책을 사줘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는데
    이문열 뒤를 밟고 있네요.
    잘가요 공지영.

  • 25. 늘 궁금했던게
    '18.8.2 9:16 A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주진우는 무슨 돈으로 이명박 의닉재산 추적을 위한 해외취재(?)를 그렇게 자주 나갔던 건가요?
    원래 부잣집 아들인가요?
    주간지 기자 월급 수준이야 뻔하고 말이죠.
    저도 시사인에서 정기구독 구걸 전화 좀 받았더랬습니다.
    내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진보(?)쪽이라고 해봐야 지금은 없어진 민노당과 한겨레 신문 뿐인데 도대체 어느쪽을 통해 내 전화번호가 넘어갔는지 새삼 그것이 알고 싶네요.

  • 26. 진보가
    '18.8.2 9:17 AM (125.139.xxx.167)

    언제부터 돈이 돼었나. 여지껏 간첩으로 몰리고 감옥가고 온갖 박해 다받고 보수라는 것들은 꿀 빨고 살다가 이제 세상이 바뀌어 진보도 살만한 세상이 오니 그사이를 치고나와 손가락질 하며 극문의 등에 업혀 숟가락얹고 자기가 세상의 진실인냥..... 역겹기가...

  • 27. 늘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가
    '18.8.2 9:17 AM (122.128.xxx.158)

    주진우는 무슨 돈으로 이명박 의닉재산 추적을 위한 해외취재(?)를 그렇게 자주 나갔던 건가요?
    원래 부잣집 아들인가요?
    주간지 기자 월급 수준이야 뻔하고 말이죠.
    저도 시사인에서 정기구독 강요 전화 좀 받았더랬습니다.
    내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진보(?)쪽이라고 해봐야 지금은 없어진 민노당과 한겨레 신문 뿐인데 도대체 어느쪽을 통해 내 전화번호가 넘어갔는지 새삼 그것이 알고 싶네요.

  • 28. ..
    '18.8.2 9:19 AM (61.73.xxx.9)

    김어준 주진우처럼
    목숨 내놓지도 못할 인간이 댓글달고 있구만

  • 29. 댓글보니
    '18.8.2 9:20 AM (61.73.xxx.9)

    원글
    주기자 까려고 글 올린 거구나

  • 30. ..
    '18.8.2 9:20 AM (223.62.xxx.165)

    주진우 외제차 모는 이유가 트럭이 덮쳤다고?

    그냥 외제차 몰고싶었다고 이야기하지

    예능 방송 나가서 연옌 다됐드만

  • 31. ..
    '18.8.2 9:21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같은 차 타고 돌아다니던 사람이 상대방에게 상대방들에게 할 말은 아니죠.
    이게 바로 제 얼굴에 침 뱉기 아니겠습니까.

    다 나빠, 나 빼고..
    작가신데 어법이 유치하기가 유치원생급이네요.

  • 32. ..
    '18.8.2 9:21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같은 차 타고 돌아다니던 사람이 상대방에게 상대방들에게 할 말은 아니죠.
    이게 바로 제 얼굴에 침 뱉기 아니겠습니까.

    다 나빠, 나 빼고..
    작가신데 어법이 유치하기가 유치원생급이네요.
    아님, 뭐 자아비판인가요?

  • 33. 위에 님
    '18.8.2 9:22 AM (61.73.xxx.9)

    이승환이 본인 몰던 거
    헐값에 준 거에요
    위협 받는다고 안쓰러워서
    앞뒤 자르기가 대단

  • 34. ..
    '18.8.2 9:26 AM (210.106.xxx.67)

    알바들 지령 떨어졌네
    목숨걸고 취재했더니 돈 어디서 났냐구?
    그 사람들 아녔으면 아직도 박근혜공주님 모시면서
    개돼지 취급 받고 있을텐데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고맙다
    너희는 어디서 월급 받니?
    더러워라 퉤퉤

  • 35. ..
    '18.8.2 9:31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진보, 정의를 팔아 먹었던, 진정성이 있었던 그게 밥벌이라 누구도 손가락질은 할 수 없죠.
    그런 말 하려면,
    최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은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죠?

    진보, 민주라는 것을 상품화 해서.
    민주 인사들이 진보 지식인들이 자기 밥그릇 삼는 것을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런 명성도 간판도 없는 것을.

    진짜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내고,
    시민들이 민주, 진보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정치적으로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구심점을 가지고 뭉칠 수 있고,
    동호회나 팬 수준이 아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고서는.
    과도기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 이런 주제를 이해찬이 꺼내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진표는 구태. 이해찬은 진보라 구분하고 싶네요.

    진보 정치인에게 장사꾼이라 따져 묻는 것은,
    너는 회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다니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어요.

  • 36. ..
    '18.8.2 9:31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진보, 정의를 팔아 먹었든, 진정성이 있었든 그게 밥벌이라 누구도 손가락질은 할 수 없죠.
    그런 말 하려면,
    최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은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죠?

    진보, 민주라는 것을 상품화 해서.
    민주 인사들이 진보 지식인들이 자기 밥그릇 삼는 것을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런 명성도 간판도 없는 것을.

    진짜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내고,
    시민들이 민주, 진보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정치적으로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구심점을 가지고 뭉칠 수 있고,
    동호회나 팬 수준이 아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고서는.
    과도기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 이런 주제를 이해찬이 꺼내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진표는 구태. 이해찬은 진보라 구분하고 싶네요.

    진보 정치인에게 장사꾼이라 따져 묻는 것은,
    너는 회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다니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어요.

  • 37. ..
    '18.8.2 9:34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진보, 정의를 팔아 먹었든, 진정성이 있었든 그게 밥벌이라 누구도 손가락질은 할 수 없죠.
    그런 말 하려면,
    최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은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죠?

    진보, 민주라는 것을 상품화 해서.
    민주 인사들이 진보 지식인들이 자기 밥그릇 삼는 것을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런 명성도 간판도 없는 것을.

    진짜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내고,
    시민들이 민주, 진보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정치적으로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구심점을 가지고 뭉칠 수 있고,
    동호회나 팬 수준이 아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고서는.
    과도기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 이런 주제를 이해찬이 꺼내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진표는 구태. 이해찬은 진보라 구분하고 싶네요.

    진보 정치인에게 장사꾼이라 따져 묻는 것은,
    너는 회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다니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어요.
    그런 손가락질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도,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사에게도,
    공공의 살림을 도맡은 공무원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손가락질인데.
    그게 생계와 연결된 건데, 그걸 뭐라 삿대질을 합니까. 본인도 인세 받고 글 쓰면서 말이죠.

  • 38. ..
    '18.8.2 9:35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진보, 정의를 팔아 먹었든, 진정성이 있었든 그게 밥벌이라 누구도 손가락질은 할 수 없죠.
    그런 말 하려면,
    최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은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죠?

    진보, 민주라는 것을 상품화 해서.
    민주 인사들이 진보 지식인들이 자기 밥그릇 삼는 것을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런 명성도 간판도 없는 것을.

    진짜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내고,
    시민들이 민주, 진보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정치적으로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구심점을 가지고 뭉칠 수 있고,
    동호회나 팬 수준이 아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고서는.
    과도기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 이런 주제를 이해찬이 꺼내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진표는 구태. 이해찬은 진보라 구분하고 싶네요.

    진보 정치인에게 장사꾼이라 따져 묻는 것은,
    너는 회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다니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어요.
    염병을 한다, 돈 주니까 다닌다 왜. 욕이나 사발로 먹지.
    그런 손가락질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도,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사에게도,
    공공의 살림을 도맡은 공무원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손가락질인데.
    그게 생계와 연결된 건데, 그걸 뭐라 삿대질을 합니까. 본인도 인세 받고 글 쓰면서 말이죠.

  • 39. 이건
    '18.8.2 9:36 A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송윤아가 불륜녀들 욕하는 소리랑 같네요.
    아님 댓글들처럼 자기소개인가?

  • 40. ..
    '18.8.2 9:37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진보, 정의를 팔아 먹었든, 진정성이 있었든 그게 밥벌이라 누구도 손가락질은 할 수 없죠.
    그런 말 하려면,
    최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은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죠?

    진보, 민주라는 것을 상품화 해서.
    민주 인사들이 진보 지식인들이 자기 밥그릇 삼는 것을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런 명성도 간판도 없는 것을.

    진짜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내고,
    시민들이 민주, 진보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정치적으로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구심점을 가지고 뭉칠 수 있고,
    동호회나 팬 수준이 아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고서는.
    과도기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 이런 주제를 이해찬이 꺼내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진표는 구태. 이해찬은 진보라 구분하고 싶네요.

    진보 정치인에게 장사꾼이라 따져 묻는 것은,
    너는 회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다니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어요.
    염병을 한다, 돈 주니까 다닌다 왜. 욕이나 사발로 먹지.
    그런 손가락질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도,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사에게도,
    공공의 살림을 도맡은 공무원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손가락질인데.
    그게 생계와 연결된 건데, 그걸 뭐라 삿대질을 합니까. 본인도 인세 받고 글 쓰면서 말이죠.
    장애인 소재를 책으로 쓰면, 여성 소재를 책으로 쓰면.. 진보입니까? 진보를 팔아 먹은 겁니까?

  • 41. ..
    '18.8.2 9:38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진보, 정의를 팔아 먹었든, 진정성이 있었든 그게 밥벌이라 누구도 손가락질은 할 수 없죠.
    그런 말 하려면,
    최소 나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공지영은 자신을 어떻게 증명하죠?

    진보, 민주라는 것을 정치컨텐츠 상품화 해서.
    민주 인사들이 진보 지식인들이 자기 밥그릇 삼는 것을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런 명성도 간판도 없는 것을.

    진짜 시민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내고,
    시민들이 민주, 진보 정치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정치적으로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구심점을 가지고 뭉칠 수 있고,
    동호회나 팬 수준이 아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지 않고서는.
    과도기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이번에 이런 주제를 이해찬이 꺼내 들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에서 김진표는 구태. 이해찬은 진보라 구분하고 싶네요.

    진보 정치인에게 장사꾼이라 따져 묻는 것은,
    너는 회사를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다니냐는 말이랑 다를 바 없어요.
    염병을 한다, 돈 주니까 다닌다 왜. 욕이나 사발로 먹지.
    그런 손가락질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도, 미래 인재를 기르는 교사에게도,
    공공의 살림을 도맡은 공무원에게도 모두 해당되는 손가락질인데.
    그게 생계와 연결된 건데, 그걸 뭐라 삿대질을 합니까. 본인도 인세 받고 글 쓰면서 말이죠.
    장애인 소재를 책으로 쓰면, 여성 소재를 책으로 쓰면.. 진보입니까? 진보를 팔아 먹은 겁니까?

  • 42. phua
    '18.8.2 9:39 AM (58.123.xxx.184)

    공지영은 기부 받은 적 없어요. 2222222222

  • 43. ..
    '18.8.2 9:47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감옥갈 위험을 감수하고, 혹은 감옥을 드나들면서
    입을 털었으면.. 어느 정도 진정성은 인생해 주죠.
    다들 불이익을 입을까봐 입 다물고, 숨 죽이고, 몸 사릴 때
    선봉에 서서 겁대가리 없이 권력을 향해 떠들었으면, 어느 정도는 인정해주죠.

  • 44. ..
    '18.8.2 9:47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감옥갈 위험을 감수하고, 혹은 감옥을 드나들면서
    입을 털었으면.. 어느 정도 진정성은 인정해 주죠.
    다들 불이익을 입을까봐 입 다물고, 숨 죽이고, 몸 사릴 때
    선봉에 서서 겁대가리 없이 권력을 향해 떠들었으면, 어느 정도는 인정해주죠.

  • 45. 대신
    '18.8.2 9:48 AM (59.6.xxx.151)

    선택적 함구도 했죠
    이명박그네 시절엔 입 다물고 있었으니까.

  • 46. ..
    '18.8.2 9:51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느그 다 가짜야.. 진짜는 외국에서 용병을 데려와야 하나요.
    원래 내 살림을 남에게 맡기면 감투들만 노가 나는 거죠.
    이게 간접 민주주의의 한계이고,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진보도 민주주의도 큰 발전을 꾀하기는 어려워요.
    이제 시민들도 정치적 인간으로 거듭나야 하고, 다들 대부분의 이슈 되는 사안에 대해 정치적 의견과 소속을 가져야 하죠. 이런 활동이 가능하도록 정치적 토양과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데,
    최소 김지영은 그런 주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나 봅니다.

  • 47. ..
    '18.8.2 9:53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느그 다 가짜야.. 진짜는 외국에서 용병을 데려와야 하나요.
    원래 내 살림을 남에게 맡기면 감투들만 노가 나는 거죠.
    이게 간접 민주주의의 한계이고,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진보도 민주주의도 큰 발전을 꾀하기는 어려워요.
    이제 시민들도 정치적 인간으로 거듭나야 하고, 다들 대부분의 이슈 되는 사안에 대해 정치적 의견과 소속을 가져야 하죠. 이런 활동이 가능하도록 정치적 토양과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데,
    공지영은 그런 주제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나 꿈보다 해몽으로 ..지금 이 상황을 포장해 봅니다.

  • 48. ..
    '18.8.2 9:55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이번에 이렇게나 중요한 문제.. 를 이해찬이 끄집어 내고,
    그야말로 시민이 주인이 되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해
    전당대회 전에 말을 꺼냈다는 것은 감격적이에요.

  • 49.
    '18.8.2 9:5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모르면글을 쓰지를말던가
    주기자 그외제차 이승환씨가 줬는데요
    뭘 차 타령인지 좀알고 쓰시지 그얘기가 왜나오나요~~~

  • 50. ..
    '18.8.2 9:57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입성하면,
    국회의원 오래 하려면,
    삼성 건들지 말고, 미국 건들지 말아야 한다..
    이런 국회의원 꼼수 강령이..있는 한,
    국회로써, 입법으로써 사회와 국가가 진일보 하는 것은 한계가 너무 있어야.
    뛰어봤자 삼성 손바닥, 뛰어봤자 미국 손바닥이죠.

  • 51. ..
    '18.8.2 9:58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입성하면,
    국회의원 오래 하려면,
    삼성 건들지 말고, 미국 건들지 말아야 한다..
    이런 국회의원 밥그릇 지키기 강령이..있는 한,
    국회로써, 입법으로써 사회와 국가가 진일보 하는 것은 한계가 너무 있어야.
    뛰어봤자 삼성 손바닥, 뛰어봤자 미국 손바닥이죠.

  • 52. ..
    '18.8.2 9:59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입성하면,
    국회의원 오래 하려면,
    삼성 건들지 말고, 미국 건들지 말아야 한다..
    이런 국회의원 밥그릇 지키기 강령이..있는 한,
    국회로써, 입법으로써 사회와 국가가 진일보 하는 것은 한계가 너무 있어요.
    뛰어봤자 삼성 손바닥, 뛰어봤자 미국 손바닥이죠.
    그리고, 심지어 그렇게나 어렵게 만들었지만, 법 따로 현실 따로 노는 게 많아요.
    대부분 예산이 없어서.. 그러면서 행정부, 공무원들이 시행도 안하는 법이 너무너무 많죠.
    좋은 법만 잔뜩 만들면 뭐 합니까. 장농 위에서 잠 자고 있는데.

  • 53. ..
    '18.8.2 10:00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입성하면,
    국회의원 오래 하려면,
    삼성 건들지 말고, 미국 건들지 말아야 한다..
    이런 국회의원 밥그릇 지키기 강령이..있는 한,
    국회로써, 입법으로써 사회와 국가가 진일보 하는 것은 한계가 너무 있어요.
    뛰어봤자 삼성 손바닥, 뛰어봤자 미국 손바닥이죠.
    그리고, 심지어 그렇게나 어렵게 법을 만들었지만, 법 따로 현실 따로 노는 게 많아요.
    대부분 예산이 없어서.. 그러면서 행정부, 공무원들이 시행도 안하는 법이 너무너무 많죠.
    좋은 법만 잔뜩 만들면 뭐 합니까. 장농 위에서 잠 자고 있는데.
    법제정도 중요하지만, 정치인들, 시민들 정치수준을 환골탈태..몇단계 점프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해야죠.

  • 54. 기가막혀
    '18.8.2 10:02 AM (222.106.xxx.22)

    김부선은 도우면서 최영미는 왜 안 돕나요?
    만난적이 있어 돕고 만난적이 없어 안돕는다고요?
    이래서 비웃음을 받는 겁니다.
    자신이 속한 문학계 기득권 세력을 비난하는 게 두려운가요?

  • 55. ..
    '18.8.2 10:05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는.. 진보, 민주의 가치를..
    너무 무겁지 않게, 부담스럼지 않게, 칙칙하지 않고, 너무 고루하지 않게...
    세련되고 경쾌하고 가볍게 포장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정치의 문턱을 낮춘 큰 공이 있어요.
    정치를 하나의 예능으로, 오락으로 삼으면서 우리 삶이 정치와 분리되지 않고, 일상이 되도록 삶으로 정치를 끌여들였죠.

  • 56. ...
    '18.8.2 10:05 AM (119.64.xxx.92)

    시대를 앞서간 요자 ㅎ
    내가 30년전부터 해봐서 잘 아는데~

  • 57. ..
    '18.8.2 10:06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는.. 진보, 민주의 가치를..
    너무 무겁지 않게, 부담스럼지 않게, 칙칙하지 않고, 너무 고루하지 않게...
    세련되고 경쾌하고 가볍게 포장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정치의 문턱을 낮춘 큰 공이 있어요.
    정치를 하나의 예능으로, 오락으로 삼으면서 우리 삶이 정치와 분리되지 않고, 일상이 되도록 삶으로 정치를 끌여들였죠.
    이 즈음에서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는 손가락질을 받을 게 아니라,
    진보, 민주 시민들에게, 정치인들에게 공로상을 받아야 하죠.

  • 58. 공지영의 끝은
    '18.8.2 10:24 AM (223.33.xxx.157)

    자한당이나 어버이연합일 듯

  • 59.
    '18.8.2 10:27 AM (116.124.xxx.148)

    공지영 욕하는 사람들.
    공지영 만큼만 하세요.
    공지영씨는 한결같이 자신이 옳다고 믿는쪽으로 일관되게 행동한 사람입니다.

  • 60. ...
    '18.8.2 10:36 AM (218.236.xxx.162)

    주진우 기자 책 많이 썼짆아요 응원하느라 덕분에 좋은 글들 내용들 잘 봤어요~

  • 61. .....
    '18.8.2 10:39 AM (118.176.xxx.128)

    좌파인척 정의인척 하고 돈 명예 얻는 건 이 분인 것 같은데요.

  • 62. 이재명도 싫지만
    '18.8.2 10:40 AM (175.213.xxx.182)

    공지영도 그들중 하나잖나?
    자신도 그런걸 왜 남들만 그런것인양 말하지?
    저런 관종 3류작가의 책들이 베스트셀러라니
    우리나라 수준 참...

  • 63. .....
    '18.8.2 10:40 AM (118.176.xxx.128)

    주진우가 책 판 건 기부고 공지영이 책 판 건 기부가 아니냐?
    도대체 무슨 헛소리들을 하는건지. 공지영 책들 드럽게 재미없어서 무소의 뿔 하나 제대로 읽고 다른 책들은 첫 페이지 읽고 덮었는데.

  • 64. 샬랄라
    '18.8.2 11:08 AM (125.176.xxx.243)

    공지영이 3류작가라니

    이상문학상 포함해 상 탄 것만 몇 갠지 알아보세요

  • 65. ..
    '18.8.2 11:19 AM (211.172.xxx.154)

    참 나이값 못하는 ㄴ.

  • 66. .....
    '18.8.2 12:26 PM (118.176.xxx.128)

    제가 볼 때에 3류 작가는 아니고,
    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었는지 의문인 작가에요. 글을 못 쓴다고 마광수 교수도 대차게 까지 않았나요?
    이상 문학상은 차례대로 받는 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67. 저 책 보기 불편한
    '18.8.2 12:57 PM (120.142.xxx.127)

    입진보들, 좌적폐들, 다 들고 일어서는구나. 자기들 민낯 까발려지니깐 메세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

    118.175님
    공지영 작가는 문장력이 뛰어나거나 훌륭하다고, 또는 남다른 깊이있는 시선이 있다거나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지만,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흡입력 있게 쓰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마광수 교수 눈에는 글을 못 쓴다고 여겨졌겠죠.

  • 68.
    '18.8.2 3:16 PM (117.123.xxx.188)

    공지영.......도 정의인 척 해서 돈 번적 잇을지 모르지만,
    이번 공작가님 말은 일부 스피커들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 69.
    '18.8.2 3:16 PM (117.123.xxx.188)

    근데,
    마광수는 또 뭐라고 마광수가 인정하고 못하고가 기준이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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