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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가계도 그리기 이런걸 중학교에서 하네요.

.... 조회수 : 6,740
작성일 : 2018-07-28 22:59:37
집안 사람들 직업 가계도 그려서 내래요..방학숙제네요
친가나 시가나 별볼일 없는데...
웃긴건 돌아가신분도 하래요.
왜 이런걸 할까요?
양식을 다운받으니 더 황당해요.
전공 직업 다써요..
외삼촌 이모 고모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 집안 직업을 애들이 모르는것도 아니고....
좋은집안 나쁜집안 선생님이 보셔서 뭐한대요??
다른 지역도 이런거 하나요?중1입니다.

교육청에 신고하고 싶어요.ㅠㅠ

IP : 122.34.xxx.6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11:0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무조건 선생님을 나쁘게 보지 않는 측면에서...

    아마도 글 쓰신 분 집안이 좋은 직업인데 안 좋은 직업인 아이들 생각해서 쓴 글이 아니라는 느낌에서...

    안 좋은 직업의 가족인게 부끄러우신가요?
    안 좋은 직업인거 얘기하면 남이 우습게 볼 것 같으신가요?

    그냥 우리집의 가계도를 그린다, 할아버지는 이런거, 외할아버지는 이런거, 아빠는 뭐뭐
    간단히 생각하세요

  • 2. 그레이스
    '18.7.28 11:04 PM (175.208.xxx.165)

    진짜 별로네요..학력까지.뭐하러 넣나요. 알지도 못하지만 조 어이없는 숙제이긴 하네요..

  • 3. ...
    '18.7.28 11:05 PM (39.121.xxx.103)

    요즘도 이런거하나요?
    솔직히 중학생정도면 좋은 직업 이다,아니다 다 아는데
    위축돼죠.

  • 4. ㅌㅌ
    '18.7.28 11:05 PM (42.82.xxx.178)

    저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저는 가계도 그리면 번쩍번쩍한 사람들 많아도
    저런것을 그려내서 보여주기는 싫어요
    가계도 자체를 그리는건 문제없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이 평가한다는게 기분나쁘죠

  • 5. ㅎㅎ
    '18.7.28 11:05 PM (211.207.xxx.190)

    남이 우습게 볼까봐, 부끄럽게 볼까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아이에만 집중하면되지,
    가족들 사적인 부분을 왜 조사합니까?

  • 6. 좋게 보이지 않아요.
    '18.7.28 11:08 PM (175.212.xxx.106)

    말도 안되네요. 어떤 교과과정과 연결해서 그런 숙제가 있는건지...
    절대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 7. ....
    '18.7.28 11:09 PM (211.212.xxx.118)

    교육청 민원. 넣겠어요 저라면.

  • 8. 이건 시정대상인데요?
    '18.7.28 11:11 PM (122.44.xxx.175)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좋게보고 말고 할게 아니라
    개인정보보호 위반이죠.

  • 9. 전공 직업까지 ..별
    '18.7.28 11:11 PM (1.227.xxx.115)

    저도 신고 하고 싶네요

  • 10. ...
    '18.7.28 11:11 PM (223.62.xxx.137)

    저 초딩때 생각나요.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쓰고..그때 어린나이에도 이건아닌데 싶었는데. 근데 30년전인데..아직도 이런걸하네요. 놀라워라

  • 11. 이게
    '18.7.28 11:12 PM (14.52.xxx.110)

    그놈의 진로 탐색 자유학기제 때문에 더 심해요
    중1에게 왠 놈의 미래 직업 꿈 이런걸 강요하는지
    제 큰애는 중1때는 작가를 중2엔 역사학자를 지금은 이과쪽으로 원하는 진로가 바뀌었어요
    즉 중1,2땐 수학이 어렵고 힘들더니 갑자기 중3부터 일취월장 수학이 제일 쉽거든요
    이렇게 변하는 아이들에게 넌 꿈이 뭐니 그 꿈을 위해 뭘 하니 자꾸 묻는 거 너무 소모적인것

  • 12. ..
    '18.7.28 11:12 PM (175.117.xxx.158)

    시대가 어느때인데ᆢ조상들 학벌전공까지 까는 숙제를 내주나요 뭘알고싶어서ᆢ
    구린 호구조사 ᆢ철밥통이 저런숙제도 내준다고 할듯ᆢ
    민원감이네요

  • 13. 이건 시정대상인데요?
    '18.7.28 11:13 PM (122.44.xxx.175)

    저는 교사이자 학부모예요.
    저도 나중에 돌이키면 후회할 일 많은데,
    그 학교에서도 의도는 없는 실수일 것 같습니다.
    항의?라기 보다는 시정요구는 할 수 있다고 봐요.

  • 14. 교욱청에
    '18.7.28 11:16 PM (223.62.xxx.229)

    민원 넣으세요 ㅡ 미친 선생임.
    지금 세상에 이런 병맛들이 선생이라고 참..

  • 15. 이건아닌데요..
    '18.7.28 11:16 PM (182.222.xxx.106)

    시정요구 하세요

  • 16. ㅇㅇ
    '18.7.28 11:18 PM (175.223.xxx.2)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봐요?
    부모가 자기 직업과 집안에 당당해야
    자식도 자기 자신에게 당당할 것 같은데요.
    그냥 쓰면 될 것을.. 뭘 교육청에 신고까지.
    스스로만 직업에 당당하면 됩니다.
    불법으로 일하는 거 아니면 뭐가 문제죠?
    자식 직업도 나중에 별볼일 없으면 숨기실 건가요?
    대부분의 자식은 부모 마음에 드는 직업보다 마음에 안 드는 직업을 가질 확률이 훨씬 더 큰데요..

  • 17. 윗님은
    '18.7.28 11:21 PM (106.102.xxx.146)

    자존감을 가족들 직업과 전공에서 갖나 보네요?

  • 18. 이미
    '18.7.28 11:22 PM (223.62.xxx.229)

    직업과 학력으로 당당하지 못한 사회임을 알면서
    원글이한테만 당당하라는 댓글들은
    또라이들인가요?

    본인 신상과 학력 직업 한번 게시판에 올려봐요.

  • 19. 자존감 높은분
    '18.7.28 11:23 PM (223.62.xxx.251)

    내 개인정보와 새생활을 왜 까야해요? 본인이야말로 자존감이 없는거 아니에요? 그냥 하라면 아무생각없이 하면 그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마음에 안드는 직업을 가질거라는건 뭔 뇌피셜인지..

  • 20.
    '18.7.28 11:23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기네요 그게 무슨 숙제 ?

  • 21. 교육청
    '18.7.28 11:24 P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개인사생활 침해 맞아요.가끔 자질없는 선생들이 그런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더군요. 요즘은 부모님 직업도 못쓰게 되있어요. 그런데 돌아가신 분까지 쓰라니 완전 교육청 신고감 이네요.

  • 22. ....
    '18.7.28 11:2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직업가계도로 아이들을 차별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찜찜한거죠.
    직업이 부끄러워 그러냐니 사고수준이 거기까지밖에 안되시는지..
    외국에선 이력서에 사진 붙이는거 굉장히 불편해하죠
    사진을 보고 차별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건 자기 얼굴에 자신감이 없는 찌질한 사람이어서 불편해하는건가요?

  • 23. 당당하라는
    '18.7.28 11:27 PM (58.230.xxx.242)

    분들은 본인과 가족들 직업학력 가계도부터
    자게에 올려보십시다..
    이게 지금 당당하고 아니고 문제인가요?
    지능 낮은 것들 왜이리 많아.

  • 24. 당당이라...
    '18.7.28 11:38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당당하고 아니고 다 떠나서 제 개인적인 가족정보를 왜 타인과 공유를 해야하나요?
    그것도 자발적이 아니라 남의 강요로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무슨 일이 있을 줄 알고 함부로 알려줍니까...

  • 25. 실마릴리온
    '18.7.28 11:42 PM (180.66.xxx.46)

    선생도 자기집안 시댁쪽 다 포함 애들앞에서 예시로 그려내면 인정.
    그러는 선생님은 어떠세요? 했을때
    뭐 이런 싸가지없는 새끼 하면 불인정.

    전 개인적으로 자기가 대답할수없는 질문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직업탐색 꿈 어쩌고 너무 심하니
    천박한 먹고사니즘만 팽배해서
    애들이 천문학자 철학자 한문학자 이런 꿈갖는애가
    진짜 하나도 없어요
    문제있습니다

  • 26. ....
    '18.7.28 11:43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참나, 한국같이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회에서 더더욱 말도 안되는 숙제죠. 조부모가 초등만 나왔고 부모가 중등만 졸업했으면 전공이 없는데..게다가 증조부모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직업이 머슴이면 그리 써내야 할까요? 고아원에서 다니는 학생은 어찌해야 하나요! 어디다 자존감을 갖다댑니까. 신고하고 과제제출은 픽션으로 잘 짜보세요. 아이한테는 애초에 엉터리 저질 과제 낸 선생님 수준에 맞춰서 소설한 편 만들자~하구요.
    우리 아이 학교는 고아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는데도
    부모님의 직업, 가족관계에 대한 작문을 내서 엄마들이 난리쳤어요. 한심한 선생들.

  • 27.
    '18.7.28 11:44 PM (223.33.xxx.6)

    여기에 뭔 자존감에 당당하라는 말이 나오는지
    어이없어 웃음이 나옴

  • 28. 이건
    '18.7.28 11:51 PM (222.235.xxx.205)

    교육청 문의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이걸본 선생이 선입견이 없을수 있을런지

  • 29. .....
    '18.7.29 12:02 AM (112.144.xxx.107)

    이걸 본 선생이 선입견이 없을 수 있을런지 222222
    저라면 교육청에 민원 넣어요.

  • 30. ......
    '18.7.29 12:05 AM (110.70.xxx.191)

    나랑 관계없는 조상은 왜 들먹거릴까요 ... 짝꿍네는 다 대졸인데 조부모 무학,부모 중졸이면 철없는 아이들은 위축될거 같아요 ㅜㅜ

  • 31. 사회과목
    '18.7.29 12:10 AM (222.106.xxx.22)

    초등학교생들 친척관계 및 호칭을 배우기 위해 가계도 그리는 연습해요.
    그런데 전공과 직업까지 쓰라는 건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중학생한테요. 관계 및 호칭에 관해서는 초등학교때 다 배웠는데요.

  • 32. 아니
    '18.7.29 12:13 AM (180.69.xxx.242)

    가계도를 배우기 위해서라도 왜 본인 실제 가정믈
    넣어야하나요?
    사실 요즘 이혼 가정도 많고 사별로 한부모가정도 있을텐데 학벌 직업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자격지심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 33. 정신나간 선생 학교
    '18.7.29 12:17 AM (175.202.xxx.99)

    이런 개인 정보 요구할 수 있다 생각하나봐요?

    아이의 이모 삼촌 고모의 개인 정보가 왜 학교에 전달되어야 하나요? 그 사람들에게 개인정보 사용 동의서 받았어요?

  • 34. ㅉㅉ
    '18.7.29 12:55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선생의 천박한 호기심과 멍청한 대가리의 콜라보.

  • 35. 나 자존감높은 사람
    '18.7.29 1:05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자존감 높은 사람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정말 한심한, 어처구니 없는 선생이네요~

  • 36. 나 자존감높은 사람
    '18.7.29 1:07 AM (211.207.xxx.190)

    자존감 높은 사람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정말 한심한, 어처구니 없는 선생이네요~
    원래 자존감 높은 사람은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인간은 상종을 안해요. 수준이 낮아서요.
    그런데 원글님은 아이 선생이라서 엮이지 않을수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 37. ..
    '18.7.29 1:34 AM (112.148.xxx.2)

    이게 그렇게 그리기 힘든 일인가요. 너무 예민들 하신 듯.

  • 38. ㅇㅇ
    '18.7.29 2:19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다들 예민하긴 한데 직업상담에 저런 내용 나와요.
    서구의 예겠지만 가계도와 비슷한 직업 선택한다고..
    그런데 우리와는 좀 안맞는 듯 해요.

    우리나라는 유난히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직업에 대한 욕이 좀 많아서
    이런 게 의식수준 같고, 그런 면에서 좀 후진 것 같은데,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조부모 세대면 제대로 교육받고 우리가 보기에 그럴 듯한 직업 가진
    사람 많지 않고,
    자식에게도 학력 솔직하게 못밝히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 39. .......
    '18.7.29 2:41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셨을 것 같네요.
    힘들어서 하지 말자는게 아니에요.
    아직 우리 사회는 학벌과 직업, 집안형편으로 사람 줄 세우고 편견 가지는게 심해서 하면 안되는 거에요.
    부모 이혼하고 엄마나 아빠하고만 살아서 다른 쪽 인척은 전혀 알지 못하고 연락도 없다거나
    미혼모 자녀인 아이들은 어떻게 해가야 할까요?
    한쪽만 그려갔을 때 그걸 본 친구들이 무심코 던지는 질문에 받을 상처는요?
    어려운 형편으로 부모가 의무교육조차 못 받은 경우는요?
    우리 어른들은 그래 그런 사람도 있지 하고 그냥 넘어가지만 애들은 안그래요.
    창피해하거나 놀리죠.

  • 40. .....
    '18.7.29 2:4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리는게 힘들어서 하지 말자는게 아니에요.
    아직 우리 사회는 학벌과 직업, 집안형편으로 사람 줄 세우고 편견 가지는게 심해서 하면 안되는 거에요.
    부모 이혼하고 엄마나 아빠하고만 살아서 다른 쪽 인척은 전혀 알지 못하고 연락도 없다거나
    미혼모 자녀인 아이들은 어떻게 해가야 할까요?
    한쪽만 그려갔을 때 그걸 본 친구들이 무심코 던지는 질문에 받을 상처는요?
    어려운 형편으로 부모가 의무교육조차 못 받은 경우는요?
    우리 어른들은 그래 그런 사람도 있지 하고 그냥 넘어가지만 애들은 안그래요.
    창피해하거나 놀리죠.

  • 41. .........
    '18.7.29 2:4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리는게 힘들어서 하지 말자는게 아니에요.
    아직 우리 사회는 학벌과 직업, 집안형편으로 사람 줄 세우고 편견 가지는게 심해서 하면 안되는 거에요.
    부모 이혼하고 엄마나 아빠하고만 살아서 다른 쪽 인척은 전혀 알지 못하고 연락도 없다거나
    미혼모 자녀인 아이들은 어떻게 해가야 할까요?
    한쪽만 그려갔을 때 그걸 본 친구들이 무심코 던지는 질문에 받을 상처는요?
    어려운 형편으로 부모가 의무교육조차 못 받은 경우는요?
    우리 어른들은 그래 그런 사람도 있지 하고 그냥 넘어가지만
    (다 그런 건 아니죠. 그런 걸로 저울질하고 뒷담화하는 나쁜 인간들도...)
    애들은 안그래요. 창피해하거나 놀리죠.

  • 42. 555
    '18.7.29 3:05 AM (182.210.xxx.9)

    민원감 맞네요.
    저의가 뭔지, 그 의도도 의심스럽구요.
    온통 전문직인 집안이어도, 저런 거에 써내기 싫어요.

  • 43.
    '18.7.29 3:06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과제를 내주는 방식이 민감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직업가계도는 진로탐색을 위해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교사가 호구조사 하고자 내준게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목표를 정하는데 알게모르게 가족구성원들 직업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직업, 고려하고 있는 직업, 직업관련 네트워킹이 가족들에 의해 어떤 영향을 받고 있고 어떻게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가 이런걸 인식하기 위해 그리고 진로상담하는데 많이 써요.

  • 44. .....
    '18.7.29 4:05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진로상담할 용으로 하는 게 아니라 수업시간에 발표시켜요.
    그리고 조부모나 부모의 직업, 전공이 참고 사항이 되나요?
    부모가 다 서울대 물리학과 나와서 네이쳐지에 논문 실리는 과학자인데요, 첫 애는 미술로 전문대가고, 둘째는 지방대 국문과 가고 셋째는 기타친다고 실용음악과 가더이다.
    차라리 집안 통장잔고나 부동산, 증권, 등등 재산내역서를 알아오라고 하는 게 진로를 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겠네요.

  • 45. ..
    '18.7.29 4:23 AM (59.16.xxx.155)

    당장 전화해서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후 혹시라도 수업발표 하는것이라면 민원넣어 시정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상담자료라도 조심스런 마당에..

  • 46. 헐....
    '18.7.29 6:12 AM (223.62.xxx.254)

    미쳤네요.....
    첫댓글은 참.....은근히 기분 나쁘게 말하는군요.

    당장 전화해서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후 혹시라도 수업발표 하는것이라면 민원넣어 시정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상담자료라도 조심스런 마당에..22222

    학교가 돌았거나 샘이 돌았거나...

  • 47. ...
    '18.7.29 6:14 AM (175.193.xxx.104)

    이혼가정도 요샌 많은데 상처받겠어요

  • 48. 이것들이 툭하면 협박이야
    '18.7.29 7:59 AM (122.40.xxx.135) - 삭제된댓글

    툭하면 사생활 침해고 아둥학대래ㅎ
    이혼가정이 뭐가 부끄러워요?
    직업에 귀천없다고 무시 말라면서요
    민원 넣어봐요. 하도 덜떨어진 민원이 많아 교육청도 학교에 워로 전화합니다.

  • 49. 툭하면 민원협박
    '18.7.29 8:01 AM (122.40.xxx.135)

    툭하면 사생활 침해고 아동학대래ㅎ
    이혼가정이 뭐가 부끄러워요?
    직업에 귀천없다고 무시 말라면서요
    민원 넣어봐요. 하도 덜떨어진 민원이 많아 교육청도 학교에 위로 전화합니다.

  • 50. 읽기만해도
    '18.7.29 9:00 AM (39.7.xxx.241)

    기분나쁘네요
    잘나가는 직업둔 아이들이 잘 그리겠네요

  • 51.
    '18.7.29 9:30 AM (58.122.xxx.137)

    진로지도가 직업찾기..

    공론화 시키세요.
    이런 숙제 안좋네요.

  • 52.
    '18.7.29 11:20 AM (122.37.xxx.121)

    이게 진로상담할때 나오는 도구 중의 하나예요. 보통 집단으로 하지않고 일대일 상담에서 자신의 가족들이 진로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한 수단이죠

    그 도구나 자료가 어떤 맥락에서 써야 하는지 깊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냥 ' 진로탐색 과제니로 이게 좋겠군' 하고 냈던것 같네요

    어쨌건 이것이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과제로 내준데 대한 의견(항의)을 학교나 교육청에 전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직 상담교사-

  • 53. 식스티원
    '18.7.29 1:40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교사가 애들 사적으로 궁금해서 낸 숙제가 아니죠
    교육 방침.자료 등등 과제중 하나일뿐이고요
    이젠 하다하다 교사가 낸 숙제까지 침범하네요
    공교육이 무너지면 결국 누가 손해인지도 모르고
    입바른 소리들 하네요

  • 54. ㅂㅅ
    '18.7.29 4:33 PM (223.62.xxx.251)

    병신같네요 선생 교육이랍시고...

  • 55. ...
    '18.7.29 8: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자유학기제 하고 있지만
    저런 과제 없어요.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네요.

  • 56. 저따위
    '18.7.30 12:07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공교육은 무너뜨려야 함.
    예전에도 선생같지 않은 것들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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