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많은 곳이라 낚시터 묻기가 그렇긴 한데,
남편이 휴가 기간에 아들 데리고 낚시하러 가고 싶어해요.
아들도 들떠있고요^^;
좋은 낚시터 들으신 분 정보 좀 알려주세요~~~
언니들이 많은 곳이라 낚시터 묻기가 그렇긴 한데,
남편이 휴가 기간에 아들 데리고 낚시하러 가고 싶어해요.
아들도 들떠있고요^^;
좋은 낚시터 들으신 분 정보 좀 알려주세요~~~
아빠랑 자율휴업일에 아빠도 휴가내서 종종가요. 선생낚시, 배낚시, 실내낚시 다 가봤는데 배낚시가 재미있나봐요. 막내가 초등4학년인데 멀미나면 안에 들어가 한숨 자고 재밌게 잡아오곤 했어요.
실내낚시는 만만하고 자전거 타고도 가서 잡기 좋다고 하네요.
선상낚시는 따라가봤는데 배낚시보다 멀미도 없고 조금 편한느낌.
검색하면 비용 등등 잘 나와요.
펜션낚시터들 많아요..
안잡히더라도 쾌적한 곳에 갈것인가
좀 불편해도 입질이 잘 오는 곳에 갈것인가..
경우의 수가 많네요..
그래도 낚시대 펼쳐놓고 잼나실꺼예요..
저는 중부낚시터를 자주 가는데..
좌대에 따라 다르지만 씻는건 포기하셔야하고요..
안가봤고 가보려는 곳중에 풍차낚시터 한번 검색해보세요..
괜찮다는 평이 있어요..
혹시 광고랄까봐 좀 있다 지울꺼예요^^
천흥리 저수지요
낚시 하러 많이 와요
저수지여서 윗님 말씀처럼은 할 수 없지만
산이 저수지 주변을 감싸고 있어서 풍경이 정말 좋아요
낚시하러 오신 분들이 풍경은 제일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