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가 가장 섬뜩했냐하면..
어느 부부가 침대에 강아지를 올려두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티브이도 같이 찍혔어요.
근데 그 꺼진 티브이화면에 어떤 무서운 여자얼굴이 찍힌거예요.
알고보니 살인사건인가? 그랬던 집...
나중에 제작진이 그 부부를 다시 찾아가니
부부는 이사갔고 집안에 그 티브이만 덩그러니있는거예요.
제작진이 그 부부에게 전화하니
당황하면서 화를 버럭내며 다시 전화하지말라고..
그 여자얼굴 전문가들이 합성도 아니라고 했었구요.
다른분들은 기억나는거 없나요?
라디오에서 공포특집에 윤상인가 신해철인가..
검은 폭포이야기~~
어느 사람이 검음 폭포 그림을 사왔는데
아이가 밤마다 그 검은 폭포를 보길래 이상했는데
어느날보니 밤에 검은폭포가 고개를 쓰윽 들더니
여자귀신 머리카락이었다..이런 얘기 ㅎㅎ
참 예전에는 여름만 되면 공포특집 난리였는데
요즘은 왜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