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여행가요. 좀 도와 주실래요?
호텔 비행기 방문 장소 알아보는것 귀찮기도 하고
혼자 두면 호텔콕 할 것 같아 패키지면 좋겠어요.
관광지 따라 다니것 보단
몽골 네팔 이런 곳 걷거나
스노우쿨링 하루종일 하거나..
이런 패키지도 있나요?
또 있다 하더라도 나이 든 여자 혼자 폐가 안될지...
잡념이 드네요.
우울하고 만사 귀찮아하며 집에서 도통 나가지를 않아
스스로 강제 여행 시키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1. ...
'18.7.28 1:00 PM (112.167.xxx.24)트레킹 패키지는 트레킹 전문 여행사에 있어요. 혜*여행사 같은 곳...
스노클링은...다이빙 자격증 따는 코스들이 있긴한데 스노클링만 하는 여행상품은 없을 거예요.
자유여행으로 스노클링 가능한 곳에 가셔서 하루종일 하면 되겠네요. 예를 들어 몰디브같은 곳..2. ....
'18.7.28 1:00 PM (223.62.xxx.8)31일 제주항공으로 시코쿠갑니다.
일본여름더위가 걱정이지만... 여행기간동안
2-3번의 하나비.불꽃놀이 볼 수 있을것 같아
혼자라 돈이 아깝지만ㅠㅠ 렌트해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밤마다 나마비루에 네기마 원 없이 마시고 먹을려고
시내에 호텔 예약했는데..찬음식만 먹으면 배가 살살 아파
걱정이에요..3. 근데
'18.7.28 1:10 PM (147.47.xxx.139)아무리 귀찮아도 알아보셔야죠....
여행박사나... 그런 여행 패키지 프로그램 검색해서 알아보시구, 여행 까페 같은데 글도 올리시구...4. //
'18.7.28 1:28 PM (39.123.xxx.104)트래킹 전문 여행사가 있군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5. //
'18.7.28 1:31 PM (39.123.xxx.104)일본 여행 잘 다녀오세요~
근데님,
그러게나말입니다.
친구단 가족이던 같이 가는 여행은 제가 거의 알아보고 예약하는 편인데요,
좀 우울하고 혼자 가는 계획 세우니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감사합니다.6. 일단 가세요^^
'18.7.28 1:37 PM (222.237.xxx.108)저 50대 중반.
50초반부터 패키지 3회 혼자 다녀왔어요.
혼자서는 겁도 많고 길눈도 어두워서 패키지...
여자 혼자 폐라뇨...
이런 생각 싹 접으시고, 확 저질러서 떠나보세요.
룸차지를 좀더 써야 해서 돈이 좀더 들지만 그만큼 가치 있어요.
온전히 나를 위해 썼다는 뿌듯함?
이름 있는 여행사 패키지 여행 검색해서 무조건 예약하세요.
새로운 세상이 보이고 충분히 리프레시 됩니다.
떠나세요!7. ...
'18.7.28 1:4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60대 초반입니다. 여행이 인생의 낙이라 혼자 잘 돌아다닙니다. 어디가든 좋아요. 지난주 삿포로 1주일 꽃 실컷 보고 왔어요. 혼자 렌트해서 그냥 내키는대로 돌아 다녔어요. 결론 날씨도 너무 좋고 자연 꽃 다 좋아 못잊어 8월초 다시 비행기 예약했어요.
더 북쪽 으로 시원한곳에 갈려구요8. ....
'18.7.28 1:45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아무리 찾아봐도 일주일정도는 홋가이도 밖에 없더라구요.
9. ....
'18.7.28 1:48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홋가이도 가셔서 JR패스 끊어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하코다테 오오누마 노보리벳츠 오비히로 등등 검색해서 가시고 혹시 시원한곳 원하시면 왓카나이 근교 섬으로 가세요
10. .......
'18.7.28 1:4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친구던 가족이던 x
친구든 가족이든 o11. Zzz
'18.7.28 6:31 PM (39.123.xxx.104)부지런한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질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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