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것도 좋은데 자기 자신이 뭘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는 스스로가 제일 잘 아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날씨더워 짜증나거나 컨디션이 엉말일때 스스로 더 보듬어 줍니다... 다이어트 기간이라 하더라도 이런 더운날은 제자신을 풀어주어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큰통으로 하나 먹여주고 더우니 입맛이 없지 이렇게 내면과 대화하며 맛난것도 마음껏 먹여주고요... 좋은영화나, 책, 음악으로 채워주고... 데싱디바 네일, 패디도 이뿌게 해주고요. 향수나 향좋은 바디미스트도 뿌려주고... 어쨋든 제 자신이 기분좋아지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요..
큰돈을 모아야 할때도 너무 급한게 아닌이상 일정금액을 따로 떼어서 다운되거나 지쳤을때 맛난거 먹거나 여행도 다녀오고요. 너무 몰이치지 않고 균형을 잡을려고 노력해요..
생활 모든전반에서 적용될꺼 같은데..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뭘 배울때도 너무 열심히 하려하지 않아요.
첨부터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들... 빨리 에너지 소진이 와서 지쳐서 인지 그만큼 빨리 그만두고 포기하더라구요..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할수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싫증도 잘 나지 않고 꾸준히 일상처럼 오래할수 있네요..
스스로 자꾸 채우려고 하니 남들이 좀 서운하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타인에게 의존하는것도 줄어들구요...
행복하다는 느낌이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