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얼굴은 띵띵부어서는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다음뉴스제목에 일본 동남쪽서 11호 태풍 '우쿵'발생해 한국에는 영향.......
너무 반가운마음에 여니까...영향 없대요...우씨~
살다살다 태풍도 기다려지고...비라도 한번 내려주면 좋겠다고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네요..
옛날 어릴때는 이렇게 쨍쨍내리쬐다가도 소나기 구름이 갑자기 몰려와서 한번 쏴아~ 뿌려주고 지나가면
그 청량함이 좋았고 바닥에서 올라오던 흙냄새도 정겨웠는데...이젠 그게 없네요
가끔 선물처럼 무지개도 떠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