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에어컨도 힘들어요

에어컨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8-07-24 10:16:50
집에서는 그나마 온도를 28도 정도로 하니까 괜찮은데요
회사에서 있는 내내 에어컨 틀어놓고 퇴근할때 차안어서도 틀고 ㅡ 차에서는 약하게 트는 게 힘들어요 정말 어찌나 뜨거운지
그러고 왔더니 어제 제상태가 약간 이상해졌어요
에어컨바람을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또 어찌 견뎌야하나 고민입니다
IP : 106.102.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4 10:19 AM (180.224.xxx.155)

    저도 비염이 심해서 에어컨 바람 힘든 사람인데 요즘은 이런 투정도 사치같아요
    전 매일 비염약 미리 챙겨먹고 가방에 얇은 가디건 하나 챙겨 체온 변화 없게 노력해요
    이 더위 언제까지 갈지 걱정되요.

  • 2. ^^
    '18.7.24 10:19 AM (211.36.xxx.100)

    저도 에어컨 싫어요. 선풍기도 싫어해요.
    머리도 아프고 콧물 훌쩍거리고..
    지하철에서도 임산부 보호석 근처만 찾아요.
    에어컨이 그나마 살살 나와서 좋아요

  • 3. ...
    '18.7.24 10:19 AM (119.69.xxx.115)

    집에 오시면 혹시 욕조있나요? 찬물가득 받아놓고 거기에 들어가 있으세요. 샤워하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몸에 온도가 내려가요.. 양 겨드랑이에 아이스팩 끼워놓고 앉아있어보세요. 세상 시원합니다. 에어컨 사용 좀 줄일 수 있어요.

  • 4. 음....
    '18.7.24 10:27 AM (223.39.xxx.144)

    윗님처럼 따뜻한 물에 온몬을 담궈보세요...
    전 사우나 가서 뜨거운물에 들어가면 온몸의 찬기가 빠져나가는게 느껴져요...그래서 가끔 갑니다.
    에어컨도 적당해야 좋지......계속 틀면 힘들수도 있지요..

  • 5.
    '18.7.24 10:38 A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두통이 심하고 숨 쉬기가 힘들어요.
    어제는 도저히 못참고 에어컨 끄고 자자고 했다가
    버티질 못해서 남편은 당분간 거실에서 자기로 합의 했습니다.

  • 6. 에어콘 괴로움
    '18.7.24 1:01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제일 괴로운게 운전이 너무 괴롭습니다.
    에어콘을 지속적으로 못 트는데
    창문 열고 다니는데 출퇴근에 병날 것 같아요.
    회사에선 난로 켜야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859 고구마 보관이요 ... 14:41:39 6
1678858 생선구이 질문 궁금 14:40:53 20
1678857 왜 집에선 까페처럼 기분이 안날까요? 1 ㅇㅇ 14:38:52 139
1678856 후추가루를 너무 좋아해서 멸치볶음에도 뿌렸어요. 4 후추가루 14:37:25 156
1678855 강빛나판사가 필요하네요. ㅇㅇ 14:35:58 190
1678854 매불쇼에 경흐처장 풀어준 썰 2 ㄱㄴ 14:35:57 438
1678853 尹 지지자 동원령 메세지 대통령실 행정관 사직서 7 ㅅㅅ 14:34:57 478
1678852 조국대표 옥중 서신입니다 4 ,,,, 14:34:21 468
1678851 대한민국이 무섭네요 12 ... 14:32:59 716
1678850 속보) 트럼프 "김정은과 우린 좋은 사이 " .. 8 ..... 14:32:18 326
1678849 에어컨 렌탈대여 어떨까요 전셋집 14:31:24 45
1678848 명태균게이트 조사단 회견하고있네요 1 “”“”“”.. 14:30:37 374
1678847 국내여행은 당일치기로 대부분 가능하죠? 7 .. 14:29:28 211
1678846 구치소밥 맛있고 영양이 좋은가 봐요 4 성난국민 14:29:09 501
1678845 "다 짓고도 1년째 입주불가"…인천 새 아파트.. 3 ... 14:28:33 550
1678844 싫은데 음식 보내는 엄마와 또 싸움 5 ... 14:27:46 442
1678843 삼치는 구이 아님조림 뭐가 맛있나요 6 삼치 14:27:37 132
1678842 구치소 있기 싫어서 5 ㅇㅇㅇ 14:27:22 554
1678841 갈비뼈 쪽 증상 좀 봐주세요 ㅠ 5 .... 14:25:54 107
1678840 70대 중반 카톡으로 사진 보내는거 다 하시죠? 7 ..... 14:25:21 343
1678839 대형교회도 오른쪽인가요 2 asdgwe.. 14:25:12 168
1678838 경호원이 헤어메컵 해줬나 봐요 8 ... 14:24:03 1,172
1678837 십여년전 들었던 시모 말때문에 지금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지는건 10 ㅇㅇ 14:21:40 706
1678836 미용목적의 치아교정 최적의 시기(연령대)는 언제인가요? 7 ... 14:20:27 263
1678835 도태된 남성들이 극우가 되는데 10 .. 14:18:33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