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7.20 10:01 AM
(223.62.xxx.161)
왔구나~~~
관종!!!
2. ...
'18.7.20 10:02 AM
(39.7.xxx.71)
-
삭제된댓글
으이구..
3. 음
'18.7.20 10:02 AM
(121.160.xxx.51)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먹고 산다...
기가 막힌 표현이네요.
4. ㅇㅇ
'18.7.20 10:02 AM
(14.51.xxx.55)
아니 논리적으로 대답을 해보세요 관심필요없으니까.
딸만 자식이고 아들은 자식아니에요?
5. ㅎㅎㅎ
'18.7.20 10:0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시부모 간병 안 하겠다는 사람하고
전업으로 남편돈 가져다 쓰며 친정부모 간병하는 인물하고
동일인물인가요?
6. ㅇㅇ
'18.7.20 10:02 AM
(14.51.xxx.55)
-
삭제된댓글
대체 아들은 돈도 벌어와야되고 우리 부모는 바쁘고 그럼 어떡해야돼요?
7. ...
'18.7.20 10:02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아들돈으로 간병인 쓰잖아요~
아들도 자식이라~~
8. 간병인비
'18.7.20 10:03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벌어서 친정, 시댁 다 간병인비 냈어요.
남편보다 잘 벌어요.
남편 대기업, 난 금융권.
여자라고 다 전업 아니어요.
남자라고 다 돈벌지 않듯이....
9. ㅇㅇ
'18.7.20 10:03 AM
(14.51.xxx.55)
대체 아들은 돈도 벌어와야되고 우리 부모는 아프고 아내는 못하겠다고 하고 그럼 어떡해야돼요?
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거예요
10. 저 집은
'18.7.20 10:03 AM
(110.9.xxx.89)
맞벌이에 친정에서 집도 해줬다잖아요. 그럼 안해도 되겠네요??
11. ...
'18.7.20 10:03 AM
(58.230.xxx.110)
간병인~~
12. 그냥
'18.7.20 10:03 AM
(116.125.xxx.64)
친정부모나 시부모나 자기집있으면 그돈 대출받아 간병인쓰면 되는데
왜? 며느리한테 책임을 다 지울려고 하는지
저도 친정아버지한테 집팔고 아버지 연금 나오니 요양원들어가시라고 헀어요
저못해요
저도 60이 가까워지는데 내몸도 죽겠는데
내가 부모간병까지 전 못해요
13. 음
'18.7.20 10:03 AM
(99.225.xxx.125)
틀리말은 아니죠.
14. ㅇㅇ
'18.7.20 10:04 AM
(14.51.xxx.55)
저 남편 연봉 열배 가량 벌어요 ㅋㅋㅋ;
저도 여자들 다 전업 아닌거 알아요
만약에 저희 친정이나 시부모가 아프시면 저야 돈있으니 돈으로 바르겠죠
그런데 그게 안돼서 몸으로 때워야되는 집은 도대체 어떻게 하느냐 이 얘기예요
간병을 왜 며느리가 하느냐 딸들이 하라고 하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어서요
그 딸들도 결국 어느집 며느리일 거 아녜요?
15. ..
'18.7.20 10:05 AM
(216.40.xxx.50)
음.. 근데 전업도 살림하고 육아하고 집안관련 업무는 다 하잖아요. 그러니 남자도 일할수 있는거고.
걍 놀고 먹는 백수는 아니잖아요 전업이.
하지만 뭐 남편이 부모 간병해야 하니 일 관둔다하면
그러러고 하겠어요. 제가 나가서 벌구요. 여자야말로 나이드니 할일이 꽤 되더라고요.
대신 애들이 다 컸으니
그 지옥 독박육아에 밤에도 잠들만하면 쿡쿡 찔러서
잠자리 요구를 못 시키니 그건 너무 억울하네요 ㅡㅡ ㅋ
16. ...
'18.7.20 10:05 AM
(125.183.xxx.157)
친정부모 간병 요새 누가 자식이 하나요
그냥 간병인좀 쓰시라니깐?
인간들 진짜 답답하네
17. 으으
'18.7.20 10:05 AM
(222.232.xxx.3)
처가에서 해준집에서 사는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어휴
'18.7.20 10:05 AM
(24.85.xxx.62)
-
삭제된댓글
윗님 니가 모시세요.
본인 엄마잖아요.
19. ...
'18.7.20 10:06 AM
(119.196.xxx.50)
어제부터 원원글에게 악플 악담하는 인간들이 많다 했는데
결국 하고 싶은 말이 이거였네요
20. 에르메스가방
'18.7.20 10:07 AM
(223.38.xxx.9)
은 잘사셨나요?
ㅋㅋ 거리는게 그분이네?
21. ???
'18.7.20 10:07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와우 원글님, 어떻게 하면 남편 연봉 10배를 버시죠?
혹시 남편 연봉이 몇백 수준?
아님 원글님 연예인?
22. ㅇㅇ
'18.7.20 10:07 AM
(14.51.xxx.55)
에르메스 가방 색깔 물어보던 여자요?
저 에르메스 가방 두개 있긴 한데 그 글 지워지고 나서 나중에 비아냥거리는 댓글만 봤어요
저 아니에요
23. ㅇㅇ
'18.7.20 10:09 AM
(14.51.xxx.55)
남편 연봉 대기업 과장이에요 좀 적게 주는 회사긴 하구요
저는 전문직이구요. 뭐 말해봐야 안믿으시겠지만....
남편이 82글 보여주면 한숨쉬면서 그러더라구요
다들 자기 아는 선에서만 생각하니 여자가 돈많이 벌면 낚시라고 한다고 ㅋㅋ
지금도 이거 보고있을거 같은데 이따 카톡오겠네요 ㅋㅋㅋㅋ;
24. ~~
'18.7.20 10:09 AM
(223.38.xxx.9)
그쵸
버킨이 두개있던분~
이분 그분맞네.
25. 어휴
'18.7.20 10:10 AM
(24.85.xxx.62)
ㅇㄱ님 니가 모시세요.
본인 엄마잖아요.
왜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한테 본인들이 하기 싫은일 맡기려하나요?
그리고 오빠부인이면 존칭을 똑바로하세요.
오빠 아내가 뭡니까?
26. ㅇㅇ
'18.7.20 10:10 AM
(14.51.xxx.55)
죄송해요 버킨 한개에 가든파티 하나네요;;
부동산에 관심이 더 있어서.... 솔직히 큰 관심 없어요 가방에
뭐 제가 그분 맞으면 제가 오늘 나가서 차에 치여 죽을테니까
제가 그분 아니면 님이 차에 치여 죽으세요.
근데 왜 에르메스로 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에르메스녀가 되면 뭐 좋은일이라도 있으신가요.
27. 열배
'18.7.20 10:11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대기업 과장 6~8천이면 최소 연봉 6~8억인데
82 하실 시간이 있군요.
제가 아는 김앤장 여변은 화장실 갈 시간도 없던데....
28. ㅇㅇ
'18.7.20 10:12 AM
(14.51.xxx.55)
그리고
하지만 뭐 남편이 부모 간병해야 하니 일 관둔다하면
그러러고 하겠어요. 제가 나가서 벌구요. 여자야말로 나이드니 할일이 꽤 되더라고요.
이렇게 대답해주신 분 계신데 이정도 대답 할 수 있는 여자면 저는 시부모 간병 거절할수 있다고 봐요
근데 유사시 그집 아들한테 부모 간병도 못시킬 정도면서 무작정 거절하는건 저는 인간이하라고 보이네요.
남편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잖아요?
29. ...
'18.7.20 10:14 AM
(183.98.xxx.95)
딸없는 집 며느리가 하더라구요
10년전 얘기죠
요즘은 30대는 안한다 못한다 이러는거 같고
40-50대는 대부분 할수있는만큼 하다가 요양병원 모셔요
어쩔수 없어요
30. .....
'18.7.20 10:17 AM
(223.62.xxx.63)
참나 여자들 웃긴다
남편이 처가에 도움받고 아내가 잘 벌어와서 시집 간병은 거절해도 친정 모시고 간병은 가능하다면
그럼 시집에서 집 해주고 외벌이 가정 전업은 시부모 모시거나 간병하나요
그런 논리라면 주부가 시부모 간병하고 모셔야 할 경우에수가 더 많은데 주변보면 실상은 그런가요
할 말없으니 관종이니 뭐니 이따위 말이나하고
관종이면 어떻나요
원글 말이 틀린말이 아닌데
31. //
'18.7.20 10:18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간병을 왜 피 한방울 안섞인 며느리가 해야하나요?
저희집 올케 딱 한명인데 아버지 중환으로 돌아가실때까지
간병같은거 시킨적 없어요 대신 일생기면 오빠가 내려와서
다 수습했구요 나머지는 간병인한테 맡기구요
돈 한푼없는 가난뱅이면 몰라도 집있고 저금한거 있음
그걸로라도 간병인구하면 돼요
왜 사람 하나한테 부담지워서 멀쩡한 사람 망가지게 하려는건지 그리고 전업주부면 자식들 안챙기고 살림 안살아도
되나요?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몇년이상 걸릴수
있는 간병을 며느리가 전업주부니 해야된다는
논리가 더 황당하네요
32. ...
'18.7.20 10:18 AM
(216.40.xxx.50)
전 오히려 남편이 병간호 하겠다고 하면 팍팍 밀어줄거에요.
분명 하루이틀 하다 못하겠다고 할 인간인걸 알아서. ㅡㅡ
암튼..
정답은 간병인이에요.. 자식들은 들여다 보고요..
33. 이분말씀도 일리는 있으신데...
'18.7.20 10:20 AM
(122.44.xxx.175)
저는 간병은 간병전문가에게 맡길 거구요.
맞벌이입니다. 남편이 2배벌고, 저는 정년보장이고요.
가정을 이뤘으면
서로 부모에 대한 책임도 같이 해결하는 게 맞다고 봐요.
친정부모간병은 하지만, 시부모간병은 안하는 전업주부...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남편입장에서는 상처될 일 맞지않나요?
34. ...
'18.7.20 10:20 AM
(122.40.xxx.125)
제 주위는 친정부모님 시집부모님 편찮으시면 전업주부들이 직접 간병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알바라도 해서 간병비를 대는 추세던데요??친덩 부모님도 직접 간병은 안하는 추세에요..차라리 돈을 벌러 나가던데...
35. ㅇㅇ
'18.7.20 10:21 AM
(14.51.xxx.55)
-
삭제된댓글
아니 왜 관종이 됐지 ㅠㅠ 정말 몰라서 물어봤는데 ;;;
근데 쭉 읽어보니까 별로 논리적으로 여자는 해도되고 남자는 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 분이 없어요
그럼 그냥 노양심 내로남불인걸로 알게요
그리고 그 원글은 친정에서 집해줬다는걸 아주 본인들 얘기도 아니면서 방패들로 써먹으시는데 저는 그 원글 얘기 하는 거 아니구요.
그래서 님들은 다 친정에서 집한채씩 해오고서 시부모 간병 거절하시는지?
그리고 그래서 지금 그댁 남편이 돈 안벌어오고 전업하나요?
남편이 집해오고 돈까지 벌어다 주는 전업주부들도 시부모 간병하기 싫어하면서 뭘그래요
36. ~~
'18.7.20 10:21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어느글에 댓글러 보고 죽으라 사고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던 그여자였네~
버킨이 아니라.
8억버는 여자가 시간도 많다~
일일히 댓글하고.
ㅉㅉ
37. ..
'18.7.20 10:21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틀린 말 아니지요
남편 돈가지고 살고
친정에 붙어서 친정과만 소통하고
며칠 전에도
친정과 여행 다니고-남편 없을깨 친정엄아 다녀 가시고-친정엄마와 날마다 몇번씩 통화 하고
그러면서 시댁 친정에 일년에 한두번 간다고..
시댁은 남편이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상관 안한다고
그러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요
그냥 식구들이 서로 도와서 해야 하는데
며느리가 안하면 큰일 안다는 태도가 문제이지요
돈을 내서 요양원에 모시든지요
이도 저도 안하고 며느리만 아들주머니만 바라보니까요
38. 전업이 당신돈을 뺏었나
'18.7.20 10:22 AM
(223.38.xxx.9)
한이 깊네~
39. ㅇㅇ
'18.7.20 10:22 AM
(14.51.xxx.55)
아니 왜 관종이 됐지 ㅠㅠ 정말 몰라서 물어봤는데 ;;;
근데 쭉 읽어보니까 별로 논리적으로 여자는 해도되고 남자는 하면 안된다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는 분이 없어요
그럼 그냥 노양심 내로남불인걸로 알게요
그리고 그 원글은 친정에서 집해줬다는걸 아주 본인들 얘기도 아니면서 방패들로 써먹으시는데 저는 그 원글 얘기 하는 거 아니구요.
그래서 님들은 다 친정에서 집한채씩 해오고서 시부모 간병 거절하시는지?
그리고 그래서 지금 그댁 남편이 돈 안벌어오고 전업하나요?
남편이 집해오고 돈까지 벌어다 주는 전업주부들도 시부모 간병하기 싫어하면서 뭘 그래요
능력이 되면 간병인 쓰면 되죠
근데 간병인 못쓸 처지면 어떻게든 남편에게도 부모에게 도리 할 수 있게 해줘야 되지 않나 이 얘기예요
내 부모만 부모는 아니잖아요
40. 음
'18.7.20 10:24 AM
(121.160.xxx.51)
자기 부모는 자기가 먼저 더 신경 쓰면 다 문제 없는 거예요.
아들들이 자기 아내 등 뒤로 숨지 않구요.
원글님 글의 문제는 주부를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먹고사는 이들로 폄하하는데 있습니다.
원글님이 직장인이고 게다가 자랑스러울 정도로 많이 버니까 그런 식으로 쓰시나 본데,
저도 한때 많이 벌고 몇 년 전에 반재택-주부로 처지를 바꾼 사람입니다.
출근하며 일할 때는 집안일과 육아를 돈으로 다 떼웠어요.
집에 들어 앉으면서는 그게 온전히 제 일이 되었구요.
집안은 저절로 돌아가던가요?
누군가는 박에서 벌고 누군가는 안에서 돈이 나가지 않도록 일을 하는거예요.
주부의 가사노동력의 금전적 가치에 대해서 약간이라도 이해가 있다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산다는 둥의
그런 표현을 안 할 텐데 기가 찹니다.
41. 차라리 저기밑에
'18.7.20 10:24 AM
(223.38.xxx.9)
맞벌이글에가서 화를 내지
전업이 니남편이라도 뺏었어요?
걍 그거 너나 가지세요~
42. ㅇㅇ
'18.7.20 10:24 AM
(14.51.xxx.55)
음... 솔직히 말해서 8억까지 벌진 못해요
남편이 아직 젊어서 올해 갓 과장달았고 워낙 짠 곳이라 5천대밖에 안되거든요
연 5억 정도 버네요 제가. 됐나요?
그리고 223.38.xxx.9님은 게속 아까부터 저를 무슨 에르메스녀니 뭐니 하면서 말하시는데
길게 말하실 필요 없구요
얼굴도 안보이는 남에게 함부로 누구니 누구니 하면서 몰지 말라는 얘기예요.
제가 에르메스녀가 맞으면 제가 사고나겠죠 무서울거 없지않나요?
사과하시면 취소해드릴게요.
43. 친정서 집한채는 아니고
'18.7.20 10:25 AM
(223.38.xxx.9)
돈은 꽤 가져왔수다~
그래서 난 놀아도 되는데
원글은 안그래서 화난거에요?
어쩌겠어.
팔자가 다 다른데~
44. ,..
'18.7.20 10:25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자기 주머니 돈 움켜쥐고 내기 싫어하니 문제가 되지요
큰아들 주머니 보라보고 나머지 아들들이 나몰라라 하니까 문제요
유산 한푼이라도 있으면
그동안 고생은 간데 없고
똑같이 나누자고 달라드니
큰아들도 나몰라라가 되는 것이지요
일있으면 큰아들 찾는 버릇 고치면 됩니다
돈이 안되면
공평하게 몸으로 때우고요
45. 어느 대기업과장이
'18.7.20 10:26 AM
(223.38.xxx.9)
꼴랑 5천을 버는데?
거기가 어딜까?
말뽄새는 지가 더 드러우면서
미췬~
46. ㅇㅇ
'18.7.20 10:27 AM
(14.51.xxx.55)
전업주부도 물론 역할이 있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산다고 폄하해서 죄송해요.
근데 남편이 나가 돈 벌고 자기는 전업이면서 그 시간에 친정부모 간병하시는 따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게 '왜 며느리가 해야되냐 딸이니까 당연히 내가 한다' 라는 식으로 개념녀 코스프레 하셔서 웃겼어요
그게 남편이 번 돈으로 생계 유지 하니까 할수있는 일 아닌가요?
그 남편의 부모가 아플 때 간병은 그러니까 누가 하느냐 그걸 물어본거예요
47. ㅇㅇ
'18.7.20 10:29 AM
(14.51.xxx.55)
-
삭제된댓글
꼴랑 5천이라니.... 남편이 뼈빠지게 일해서 벌어오는 소중한 돈이고 저는 그게 적다고 불만가져본적이 없어요
님은 그거의 반도 못 벌 거라는 데 제 가든파티 걸게요.
아마 전업이신가본데 열폭할 정도면 나가서 일을 하세요....
48. 돈버는 유세 ㅎㅎㅎ
'18.7.20 10:29 AM
(68.129.xxx.197)
돈 많이 벌면
전업주부들은 다 바보로 보이는 중병에 걸리나 봐요.
49. 음
'18.7.20 10:29 AM
(121.160.xxx.51)
간병인 못쓸 처지면 어떻게든 남편에게도 부모에게 도리 할 수 있게 해줘야 되지 않나 이 얘기예요
내 부모만 부모는 아니잖아요
-> 시부모는 내 부모 아닌 거 맞습니다.
아들이 간병비를 댈 처지가 아니면 보살핌 못 받는거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건 그 시부모의 삶이고 운명이예요.
그 아들의 능력 문제이고요.
그걸 왜 며느리가 감당해야 하죠?
거꾸로, 친정부모가 같은 처지가 되면,
돈을 안 벌고 있는 사위가 가서 대소변 받아내면서 간병 하던가요?
주부를 남편이 버는 돈으로 사는 사람쯤으로 여기고
돈 많이 버는 것을 오직 본인의 능력 덕분인 것으만 여기는 분이랑 말 섞는게 어이가 없지만
굳이 설명해 봅니다.
50. ...
'18.7.20 10:30 AM
(58.230.xxx.110)
그럼 전업도 꼴랑 전업아니에요...
자기일엔 엄청 발끈하고 남에겐 함부로 말하고~
돈잘버시는분이 왜이리 마음엔 여유가 없으신지...
51. 남의 나라
'18.7.20 10:3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병간호를 가족이 병원에 들러붙어 해야한다는 발상자체가 틀렸어요.
선진국은 간호사가 다 합니다. 비싸서 그렇지...
52. 돈버는유세22222
'18.7.20 10:31 AM
(223.62.xxx.98)
전업주부들은 다 바보로 보이는 중병에 걸리나 봐요.2222
그돈벌어 전업 먹여살리시나봄~
과해요...
53. ㅇㅇ
'18.7.20 10:32 AM
(14.51.xxx.55)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설명이 저는 1도 이해가 안가네요
남편 부모가 아픈거는 나몰라라하는것까진 이해하겠어요
시부모도 내 부모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구요
대신 남편 부모는 맞잖아요
그러니까 남편이 셀프효도하게 유사시 나가서 돈은 벌어야 할 거 아니겠어요?
그것도 못할거면 주부는 남편이 버는 돈 아니면 못사는 사람이 맞네요.
맞는데 뭘 자꾸 아니라고 하는거예요 대체;; 뭘 인정해주길 바라는거예요?
54. 돈벌어
'18.7.20 10:33 AM
(223.62.xxx.98)
장해요~~~~
이말이 듣고 싶은거였죠?
엄청 장하시네요.
55. ㅇㅇ
'18.7.20 10:34 AM
(14.51.xxx.55)
윗님 그 설명이 저는 1도 이해가 안가네요
남편 부모가 아픈거는 나몰라라하는것까진 이해하겠어요
시부모도 내 부모 아니라고 저도 생각하구요
대신 남편 부모는 맞잖아요
그러니까 남편이 셀프효도하게 유사시 나가서 돈은 벌어야 할 거 아니겠어요?
그것도 못할거면 주부는 남편이 버는 돈 아니면 못사는 사람이 맞네요.
맞는데 뭘 자꾸 아니라고 하는거예요 대체;; 뭘 인정해주길 바라는거예요?
그리고 당연히 사위가 전업주부노릇 하고 있으면 친정부모 아플때 바쁘게 돈 버는 아내 대신 간병해야죠
아니면 자기가 나가서 아내 대신 돈 벌고 아내더러 간병할 수 있게 해줘야죠
성별하곤 상관없어요 남자가 전업주부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 거론할 가치가 없을뿐
56. ..
'18.7.20 10:34 AM
(223.62.xxx.36)
답답한양반일세 ~~요즘 친정정ㅂㅗ모도 간병인쓰지 딸들이가서 앉아있나요? 딸은 자기가족 애들없어요?자기생활있는데?글고 법적으로도 여성 가사노동만해도 월 150~이백은 인정하는데요 제가기억이안나서 정확히 못적습니다만.같은여성으로서 여성폄하하십니까 여자는 자산불리고 가정안정되게꾸려온거는 쳐주지도않습니까 주변에보면 직장나가서 돈버는여자들보다 전업주부면서 자산을 부동산으로 늘려놓은여성분들이 많던ㄷㅔ요 남편도인정해주구요 님이 뭐라할일은 아닌듯 .남의 집안이야 어떻든 자기들이 알아서하겠죠
57. 음
'18.7.20 10:36 AM
(121.160.xxx.51)
어이가 없네요.
자기 부모가 아프면, 간병비를 대거나 일을 그만두고서라도 간병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하면 되는 거예요.
딸들은 보통 그렇게 합니다.
아들들도 그렇게 하면 되고요.
그걸 며느리가 막나요?
원글님은 왜 주부인 며느리가 그걸 막거나 그것도 못할 거라는 가정 아래서 글을 쓰고 있는거죠?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서라도 간병 하겠으니 아내에게 가정 경제를 책임 지라고 하면,
가래 뱉은 거 받아 내고 대소변 갈아 대러 가느니 일 하러 나가겠다는 의사가 100% 일 겁니다.
58. 관종
'18.7.20 10:36 A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관종이네요.
제 댓글 아까워 저는 지웁니다.
59. 이런 여자들때문에
'18.7.20 10:37 A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지가 돈 벌어서 주변 전업주부들 보태 주는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잘난척 하는 여자들때문에
전업주부들이
직장 다니는 여자들네 애들이랑
자기 애들 안 놀리고 싶어하는 거예요.
애들 손가는건 다 주변 전업주부들이 자기네 애들 챙길때 자기 애 좀 같이 챙겨줬으면 싶고,
학교 봉사활동도 다 전업주부들이 더 해주길 바라고,
너님이 주변 전업주부에게 돈 보태 줘요?
그 집 부부간의 문제지
돈 번다고 간이 몸 밖에서 부어 버린 원글이 상관할 바가 아니거든요.
원글님같이 돈 버는 사람만 사람으로 보이는 중병에 걸린 사람들이
나중에 직장 없거나, 돈 못 벌면
정말 비참하실듯
60. 심정적으로
'18.7.20 10:37 AM
(203.249.xxx.10)
기분이 나빠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맞는 얘기긴 합니다.
61. ..
'18.7.20 10:37 AM
(223.62.xxx.36)
요즘 세상이요 조선시대인가요? 남편벌어주는돈 아니고 나가서 살려면 학력없어도 택배 상하차든 도우미하든 내한몸 다 건사할수있습니다 뭐 님은 남자가 아니면 여자가 못벌어먹고사는 기생충처럼 묘사하셨네요 직장생활하신단분이 이리 편협한사고를 가지시다니 쯧
62. ㅇㅇ
'18.7.20 10:37 AM
(117.111.xxx.13)
그 집 일은 그 집에서 알아서 하겠죠
왜 남이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집 남편이 하소연이라도 하면 몰라
집요하시네요
63. 제가
'18.7.20 10:38 AM
(220.76.xxx.87)
알아서 할게요~오프서 묻지 마시고 친구들에게 물어보시고요. 친구는 있으시죠? 돈도 많으시니 삼성동 h호텔서 친구들에게 브런치 거하게 한번 사시고 궁금한 거 물어보심 말해주지 않을까요? 전문직 격에 맞게요^^
64. ㅇㅇ
'18.7.20 10:42 AM
(14.51.xxx.55)
제 친구들은 다들 전문직이라 돈으로 발라요;;
각자 능력들 있다 보니까 시댁이랑 갈등 있는 케이스 없고 저도 마찬가지구요.
착한 남편 낳아주신것만도 늘 감사해요.
시부모 아프면 돈으로 바를 수 있는 사람들이라....
물론 돈으로 바를 수 없으면 남편한테 간병하라 가라 할 염치정돈 있는사람들이구요.
음 h호텔이고 브런치고 사실 그런거 먹으러 다닐 시간은 없어요 ㅋㅋ
돈 많이 벌면 그러고 사는 줄 아시나봐요. 상상속에선 그렇죠?
실상은 외출은커녕 다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살아요.
근데 저는 이 와중에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걍 심심했나봐요.
대충 어떤 생각들 가지셨는지 알았으니까 저는 댓글 그만 달게요.
한국여자들 정말 많이 불쌍한데 남자들도 나름대로 불쌍하네요.
65. 이 원글말도 맞음.
'18.7.20 10:42 AM
(211.223.xxx.123)
전업은 남편에게 얻어먹고 산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원글 말투가 약간 재수없는? 느낌은 들지만
일단 논리나 내용은 원글도 맞음.
오히려 리플다는 몇몇이 무논리임.
이 원글은 자식 중 누군가가 간병해야할 때에, 핏줄이 해야한다는 논리라면 남편이 한다고 할때
부인이 가계를 책임지고 보내줘야 하지 않느냐 라는 말인데
그게 옳든 그르든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관종녀로 몰고있음.
물론 갑자기 전업주부가 나가 벌 수 는 없으니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일단 저렇게 해야하는데 미처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니 어떻게 조율할까 고려하는 게 맞음. 남편은 돈버니 안되고 나는 내부모 아니니 안되고,
친정부모는 내부모니까 한다. 그러나 역시 벌이는 남편이 해야지. 이것도 모순아님?
그리고
집해온전업도 많다, 맞벌이 부인도 많다는 나는 집해온 맞벌이다!
그런 말은 이 글에 안맞음. 애시당초 그런상황을 상정한게 아니니까.그런 논리는 오히려 여자를 얽매는 말임.
그렇다면 맞벌이 아닌, 그리고 집 안해온 (아마도 다수의) 일반 전업주부는 역으로
찍소리말고 시부모 간병하라는 말 밖에 더 됨?
솔직히 살짝 이기적이고 이중잣대인 것도 맞고 그러다 보니 원글에게 필요이상 욕을 하고 있는 것임.
66. ,,,
'18.7.20 10:42 AM
(1.240.xxx.221)
모든집이 간병인 쓸만큼 돈이 있는건 아니죠
딸하나 아들하나 있는데 간병인 쓸 돈은 없고
며느리는 못한다 하고 아들은 시간 없다 하면
다 딸이 해야 하나요?
아들도 최소한 50%는 담당해야죠
그런 경우 돈버는 남편 니부모니 니가 간병까지 하라고 나자빠지는 며느리는
정당한가요?
67. 이 원글말도 맞음.
'18.7.20 10:44 AM
(211.223.xxx.123)
그리고
왜 주부가 다소 불리하면 남일에 간섭마라 이런말이 올라오는지,. 이 글 뿐이 아니고.
여기 글 90%가 남일에 간섭하는 리플로 이루어진 거 아님?
시누이 욕 시부모 욕 전업주부 편들일..이런일에 남일에 간섭말라 오지랖이다 이런말은 안 함.
애시당초 처음 퐈이어난 베스트 글 부터가 남일이고 거기에 남일에 간섭하는 수많은 리플이 달린 것을.
68. 댓글님들 대단하심요
'18.7.20 10:48 A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전업을 남편이 벌어다준 돈으로 먹고산다고
평가하는 사람과 무슨 말을 섞겠다고 힘빼시나요. 이 더운 날 더 덥게.
이 말 하나로 게임끝이여요.
그 문구 하나로 사고방식 파악되잖아요.
69. ..
'18.7.20 10:48 AM
(117.111.xxx.154)
여기 수시로 전업 까는 글 올라오잖아요
뜬금없이 리플 달릴 때도 있고
반발심리죠
70. ㅇㅇ
'18.7.20 10:50 AM
(117.53.xxx.47)
-
삭제된댓글
전업은 남편돈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전문직 여자라...
아무리 생각해도 원글은 남자임
71. ...
'18.7.20 10:50 AM
(223.62.xxx.252)
남자 어그로임~
72. ..
'18.7.20 10:53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말 일리있습니다. 많은 댓글이 간병은 셀프고 친정엄마 직접 간병할거라했죠. 시부모는 남편이하라며.
대부분 결혼은 독립체고 집안일,육아하라고 아내 전업하죠. 근데 친정부모 아프다고 아내가 엄마간병하며
병원비도와드리는데 이걸 가능케하는게 남편의 돈이죠.. 결국 남편없음 전업아내 간병은 불가하죠. 남편돈없이 친정병원비보조에,본인 생활이 불가하니까..본인은 남편도움으로 친정간병하는거면서 셀프셀프 외치는 무지에 대한 원글의 일침에 왜이리 무논리 댓글 난무인가요??
73. 어머
'18.7.20 10:54 A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대기업 과장이신 남편분 회사에서 82볼 시간도 있고 ..
어느회사인지 그위상사 참 머리아프겠네.
74. 음
'18.7.20 10:55 AM
(223.62.xxx.44)
그렇게 공부 많이 하고 그만한 재산 좀 일구었으면
이런 문제들이 변수도 많고 개개인에게 떠넘길 일이
아님을 잘 알텐데요.
말잔치 해봐야 이런 일들은 결국 맞닥뜨려야 결과 나옵니다.
절대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경험하고, 가치관인듯
그럴싸하게 말해 온 사람들이 막상 회피하기도 해요.
원글 주장의 포인트는 뭔가요. 공평? 염치? 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나본데 자신은 돈으로 바르면 되는데
돈도없고 뭣도 안하는 사람들에게 혹시 억울하세요?
그들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사고를 할텐데 어째 글에서
느껴지는 건 피해의식과 그걸 가려보겠다는 우월감만이
느껴질까요?
75. ..
'18.7.20 10:5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지부모는 지가 간병하라고 당당히 외치려면 전업아내들 시간나서 친정부모 간병할때 남편들 돈벌아준것처럼, 자기들도 남편 전업만들어주고 본인들이 돈벌어다주는 환경 만들어주고 셀프라고 당당히 외칠수있는거임..그걸 얘기하는건데 뭘 전업이어쩌구 에르메스가 어쩌구 딴길로 빠지는지..
76. 새옹
'18.7.20 10:56 AM
(223.38.xxx.11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 시누이 개소리
댓글 금지
77. 이팝나무
'18.7.20 10:57 AM
(211.203.xxx.184)
전업을 남편이 벌어다준 돈으로 먹고산다고
평가하는 사람과 무슨 말을 섞겠다고 힘빼시나요. 이 더운 날 더 덥게.
,,222222
이런 사고를 기반에 깔고 있는 사람한테 무슨 토론을 하나요.
전업은 그냥 남편이 벌어다 준 먹고 사는 여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평가하는데..
전업을 대신하는 도우미의 경제적 비용은 인정 하시나요?
78. ...아이고
'18.7.20 10:57 AM
(180.71.xxx.236)
ㅋㅋㅋ 논리적으로 말해보래....
이여자 진짜 웃긴다.....
79. ..
'18.7.20 11:03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네요. 평소에 전업들 효도는 셀프라면서 친정들락거리고 시집은 멀리하는거 아해하는데 그 논리로 남편돈은 시집에만 드리고 친정은 본인들이 벌어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본인들이 할수있는 육체적 노동은 셀프고 할수없는 돈은 남편꺼 가져다 쓰고..아 그래서 맨날 여자들 비자금만들어야 한다고 하는건가?
80. ㅡㅡ
'18.7.20 11:03 AM
(211.109.xxx.145)
원글님 말도 맞음.
우리엄마 암수술할때 수술 전주에 알렸음.
올케 애들이 한살. 세살일때라 오지말라했는데 4박5일동안 진짜 안왔음.
애들 친정에 맞기고 올수도 있는데 진짜 안와서 당시엔 경황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섭섭함.
4년후 바깥사돈어르신이 암에 걸렸음.
남동생 부부 부산 살땐데 서울까지 남동생대동하고 주말마다 올라갔음.
병간호 하고 싶다고 울엄마한테 애들 맡기고 일주일씩 수시로 간병했음.
81. 전업이
'18.7.20 11:05 AM
(211.178.xxx.219)
꽤나 부러우신 듯한데 그럼 전업하세요.
남편 5억 벌면 전업하실 분이 5천이라 못하시는 듯.
전업 비하에 말뽄새 저러하니 글의 요지는 먹히지도 않고. 하기야 전문직이라고 다 논리적으로 설득을 잘 하는 건 아니니.
연 5억에 기세등등하셔서 웃고 갑니다~
82. 아들들은 절대 간병 안한다는게 함정
'18.7.20 11:08 AM
(211.46.xxx.70)
보통 마누라 없이 자기 본가에 가서 하루 자는것도 싫어해요. 생백수라도 집에 누워 하루종일 티비보면 봤지 자기 부모 간병 할 인간 몇 없음.
83. ㅎㅎㅎㅎ
'18.7.20 11:11 AM
(121.131.xxx.140)
대개 친정부모들은 병원비 자식한테 기대 안하고
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려는 집은 거의 없는데
굳이 그런 경우만 생각하시는건...본인이 실질적 가장이라 그러신게 아닌지...
연봉 열배 차이난다면 심하게 강혼이잖아요?
대개는 남자가 더 능력있는데...님은 그정도 신랑밖에 못만났으니
잘난 남자 만난 여자들을 까내리는 심리 아닌가요?
여하튼 님 남편이 돈 적게 주는 대기업 과장이니 양가 부모 아프시면
미련없이 관두게 하고 병수발 들게 하심 되겠네요.
84. ,,,
'18.7.20 11:12 AM
(1.240.xxx.221)
어쨌거나 아들도 자기 몫을 해야 하는데
직장 다녀서 못한다고 할 수가 없다는 거죠
그건 그 부부가 알아서 해결하고 딸이건 아들이건 자기몫은
해야 하죠
85. ...
'18.7.20 11:13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병원드나들던 딸이지만
병원비 10원도 안썼구요
제가 차태워드린거 택시비쳐서 다 주셨어요~
어디 예를 들어도 상거지같은 친정얘기는...
그냥 가서 얼굴만 보여드린게 딸역할이었죠~
86. ...
'18.7.20 11:14 AM
(14.47.xxx.136)
이걸 논리로 따질 일은 아닌 듯 싶고.
내 생각에 맞지 않느낟고 인간이하니 뭐니 할 필요도 없죠.
만인이면 만개의 사정이 있는 겁니다.
획일적으로 한가지 논리로 교통정리가 안된다는 말씀.
이걸 논리로 정리하고자 시도하는 원글님은 원글님이 나중에 부닺칠 상황에 대해서
대비하면 되시고... 타인의 결정에 대해서 원글님 기준에서 논리적이다 아니다 따지고
설득을 요구하는 거 부질없죠.
날이 더우니...이렇게 막연한 걸 정리하고 따져보자 판깔아서 설전을 벌이는 일 조차 덥네요.
87. 시대가변함
'18.7.20 11:15 AM
(175.118.xxx.47)
친정부모도 엄마는 할수있는데 아버지는못해요
엄마도 긴병이면 못합니다 2박3일정도까지만커버가능
맞벌이여성 천지인 시대에 직장때려치고하나요
88. ,,,
'18.7.20 11:15 AM
(1.240.xxx.221)
-
삭제된댓글
나는 며느리라 아무것도 안하고 못한다
돈도 없으니 못내놓느다
직장다녀서 돈벌어 우리 식구 부양해야 하는 남편도 시간 없어 못한다
하고 나자빠지는 며느리가 많아요 요즘
89. sodapop
'18.7.20 11:17 AM
(1.240.xxx.221)
나는 며느리라 아무것도 안하고 못한다
돈도 없으니 못내놓느다
직장다녀서 돈벌어 우리 식구 부양해야 하는 남편도 시간 없어 못한다
하고 나자빠지는 전업며느리가 많아요 요즘
90. ...
'18.7.20 11:24 AM
(119.64.xxx.92)
전업마누라는 시간이 있고 돈버는 남편은 돈이 있으니
시간이 있는 사람은 몸으로 떼우고,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떼우면 되죠.
시부모 간병 안한다면, 남편이 월급 반 떼어서 간병인 구해서 간병비 내면 되죠.
실제로 이렇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딸들은 몸으로 떼우고 아들들은 돈으로 떼우고.
91. ..
'18.7.20 11:26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친정엄마도 못하죠..간병은 셀프니 간병비는 딸들이 벌어다 드려야겠어요..남편돈으로는 못드리겠죠..효도, 간병은 셀픈데요.
92. 저도 이번에 친정아빠 입원하셨는데
'18.7.20 11:26 AM
(211.46.xxx.70)
제가 일 쉬고 가서 계속 잤고, 아들과 며느리는 딱 한번 빈손으로 와서 십분 있다 갔습니다. 병원비는 절반씩 냈어요.
93. @@
'18.7.20 11:27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 딸들도 친정부모 간병 도맡아 안해요
다들 자식들 비용 모아서 간병인 쓰지
한다해봤자 이삼일정도 하면 할까
그이상 되면 자기생활이 있으니 안해요
장기간 간병요하는 경우엔
대부분 요양원이나 병원에 보내구요
요즘은 전적으로 누구 하나가
도맡아 하는 경우를 못봤어요
94. ..
'18.7.20 11:27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위에 친정부모가 입원하면 용돈드리는건 상식이에요. 상거지라서 드리는게 아니구요.
95. ..
'18.7.20 11:31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위에 친정부모가 입원하면 뭐라도 드시라고 용돈드리는건 상식이에요. 상거지라서 드리는게 아니구요. 10원도 안쓴게 무슨 자랑이라고..상거지같네..
96. ..
'18.7.20 11:32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저위에 친정부모가 입원하면 뭐라도 드시라고 용돈드리는건 상식이에요. 상거지라서 드리는게 아니구요. 10원도 안쓴게 무슨 자랑이라고..상거지인증하긴..
97. 님은
'18.7.20 11:48 AM
(218.148.xxx.31)
전제로 형편이 좋고 나쁘건 해 준다는데 포커스를 맞췄지만
실상은 자식들도 부모님 부양하고 병원비 내는거 다들 안하거나 못하는게 사실이예요
여기 82만 유난하게 자기네만 헌신한다는 사람이 많아서
전 82가 그래도 휴머니즘 싸이트라서 있는데 별 볼 일 없네요 ㅎㅎ허세가득해서리
98. ....
'18.7.20 11:58 AM
(223.62.xxx.54)
다됐구요
간병비 쓸돈 없고 며늘이 하기싫으면 일하는 남편 일 그만두게하고 간병하라하면됩니다
돈은 본인이 나가서 얼마가 됐든 벌면되구요
여자들은 남편 대신 간병하는거 싫으면서 남편 일그만두는것도 싫잖아요
그럼 누가하나요
남편 간병하라하고 본인은 식비 될정도에 푼돈만 벌고
그깟 애들 학원비 다끊고 학비도 자식이 벌으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잘 가르쳐 뭐하나요
늙으니 다 저꼴 나는데
99. ...
'18.7.20 12:02 PM
(223.62.xxx.28)
으휴~
못사는 친정둔 여자들은 또 친정에 안썼다고 상거지란다.
설마 병원드나들며 돈을 안썼겠어요?
병원비나 경제적 부담안지운 얘기지~
암튼 더운날 82는 하지말아야지.
꼬인ㄴ 못난ㄴ 들 투성이~
100. 흠.
'18.7.20 1:42 PM
(210.94.xxx.89)
근데 왜 가정이시& 자기 부모는 나이 들어서 병원비 하나 없이 자식들 주는 병원비로, 그리고 간병까지 도움받는 경우를 가정하실까요?
노후 & 병원비 해결 안 해 놓는 경우가 더 황당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돈도 없으면서 자식돈으로 병원비 내는 처지에 간병이 필요한데 배우자 간병은 안 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전제가 들어가는 것도 웃겨요.
돈 없어서, 외벌이 아들의 며느리는 몸으로 떼우는 간병을 하는데 아프신 분의 배우자는 보면 또 어디가 불편하시죠? 참 놀라운 우연의 일치도 아니고..
저도 남편보다 많이 버는 맞벌이인데, 양가 부모님들 노후 준비 병원비 다 갖고 계셔서 병원에 입원하셔도 간병으로 고민해 본 적이 없어서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좀 비현실적이긴 하네요. 내 부모 간병할 생각도 당연 없지만, 남편의 부모 간병할 생각도 당연 없어요.
101. ,,,
'18.7.20 2:08 PM
(58.230.xxx.110)
자녀가 신경쓰고 얼굴보여주는것 이외
어떤 경제적도움도 받고 싶어하지않는것
전 너무 이해가는데요~
찾아와주고 마음써주는것만으로
고마워해줄수는 없는분이 계시는듯요~
자녀가 꼭 나때문에 돈을 써야 효도에요?
102. ... ... ...
'18.7.20 2:23 PM
(125.132.xxx.105)
하면 좋고 안 하면 나쁠 수 있어요. 그런데 집집마다 사정이 있어요.
저 아래 시부 암 수술 받아야 하는 분은 시누들과 시모가 원글님에게 독박 씌우려고 술수를 써서
그게 감정 상한 부분이 많아요.
부모 편찮으시면 자식 숫자데로 1/n 비용대고, 누군 집 내어주면 그 집에 가사 도우미 붙여 준다거나, 집을 내놓지 않으면 그만큼 자주 병원에 온다던가, 그렇게 가족 모두 서로 배려하면서 기여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런데 항상 가장 착하고, 가장 열심히 살아서 여유있고, 그리고 단지 며느리란 이유로 강요하면 거부할 자유도 있는 거죠.
103. 논리?
'18.7.20 4:21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게 논리타령~
원글님도 비논리적이네요
전업 뜻풀이부터 해보세요.
남편과 협의하에 전업했겠지요 ~
ᆞ
ᆞ
간병인 쓸 형편이 안되면 친정이든
시가든 두내외가 번갈아 가며 간병해야죠.
어느 한쪽만 부모겠습니까?
집안 일 안하면 가정이 엉망이고 직장을 안다니면
생계가 엉망이 되구요. 이거든 저거든 엉망이되는건 마찬가지라는거 안다면 이런글 못올려요.
고구마 글이 뭔지를 알게 해주네요
104. ㄹㄹㄹㄹㄹ
'18.7.21 12:28 PM
(121.160.xxx.150)
그 전업은 집이 평안무탈할 때나 전업이지
배 째고 전업이니까 안해,
니가 전업하랬잖아
나 전업이니까 돈은 너만 벌어
부모 간병 하지 마, 니 일은 돈 버는 거야
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