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겆이 빨리하는 법 있나요

주방이야기 조회수 : 4,729
작성일 : 2018-07-15 22:18:46

저녁먹은거 설겆이 하는데 30분이나 걸리네요

보통 설겆이 하는데 20붐능 걸려요

그게 참 별로 그릇도 안나오는데 막상 하면 그렇더라구요

설겆이 하고 나면 어떨때는 피곤해요


IP : 221.147.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5 10:19 PM (118.223.xxx.155)

    식기세척기 쓰세요

  • 2. ㅡㅡ
    '18.7.15 10:21 PM (125.180.xxx.21)

    줄이고자 해도 필요로만 하는 절대시간이 필요한 법이니, 전 설거지의 고통을 잊고자, 폰으로 티비를 보면서 설거지 합니다 ㅠ ㅠ 설거지 너무 싫어요

  • 3. ///////
    '18.7.15 10:22 PM (58.231.xxx.66)

    음식 만드는 중간중간 자투리 시간에 설거지 해요. 그럼 음식 만들기 끝나는것과 동시에 다 치워져 있어요.
    국 끓이는 시간에 설거지,,,잠깐 뚜껑 덮어놓는 시간에 설거지...등등.....
    처음부터 끝까지 몽땅 모아놓았다가 하면 힘들죠...

  • 4. 가끔씩
    '18.7.15 10:24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생선이나 고기 안먹은 날에는
    뜨거운 물 켜놓고 고무장갑 끼고 세제 없이 수세미로만 문지르고 행궈서 엎어놔요 엄청 빨라요 ^^

  • 5. 유튭으로
    '18.7.15 10:28 PM (211.245.xxx.178)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흥얼거리면서 해요.
    딸 시집보낼때 식기세척기는 꼭 해줄거예요.

  • 6. 설거지..
    '18.7.15 10:29 PM (125.181.xxx.195)

    타이머를 맞추고 해요.
    뭔가 요이 땅~~!!!!하고 시작해서 ..
    무슨 노래가 나오면 노래 끝나기 전까지..주방정리..
    무슨 프로그램이 시작전에 청소기 돌리기..
    혼자서 경기해요~

  • 7. ...
    '18.7.15 10:35 PM (119.69.xxx.115)

    왜 식기세척기 안쓰는지 이해가 안되요.. 첨 세탁기 나왔을때 손빨래 고집하시는 분들과 같은 심리인가요? 힘들다 하면서 손설거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 저는 하지정맥류 기미가 있어서 설거지하다보면 종아리가 터질거같이 아파서 ㅠㅠ 식기세척기씁니다. 사용하고나서 신세계가 열렸어요

  • 8. ....
    '18.7.15 10:51 PM (180.230.xxx.181)

    죄송한데 설거지요...

  • 9. ㅇㅇ
    '18.7.15 10:53 PM (116.37.xxx.240)

    담백하게 먹는 집인데

    행주로 애벌로 바로 물로 헹구고

    그 마법 행주로 물로 닦아요 세재 잘 안써요

    그릇은 안써도 되고 플라스틱은 세재써요

    즉 애벌과 행주 물로 하면 금방해요


    기름기 많은건 티슈로 닦아내요

  • 10. 춥네
    '18.7.15 11:02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뜨거운물로 애벌세척을 해요.
    그리고나서 세제로 설거지 하는데
    이미 뜨거운물 애벌세척으로 기름기나 반찬 찌끄래기 밥풀들이 거진 떨어져나간 후라 세제 조금만 써도 설거지 잘되고 중간중간 기름기 때문에 수세미 헹궈서 세제를 다시 묻힐 필요도 없어요.
    세제 별로 안쓰고 애벌세척도 된거라 헹구는 것도 금방 끝나요.
    저도 설거지 하면 한시간이라 이것저것 해보다 이 방법을 쓰게 됐는데 제일 빠르게 끝나더라구요.

  • 11. 음..
    '18.7.15 11:0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음식할때 설거지할때 팟캐스트나 음악을 집에 사람없을때는 스피커 틀어놓고
    사람있을때는 이어폰 꼽고 듣는데 홀린듯 금방 하게 되더라구요.

    중간중간 음식을 끓여야 할때는 스트레칭을 같이 해주면
    금방 끓는 느낌이구요.

  • 12. 앞접시
    '18.7.15 11:08 PM (223.62.xxx.70)

    큰거에 밥주구 다른 반찬 다 넣어줘요.
    설거지 줄이는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052 소개팅. 나에 대해 안 물어보는 사람 2 17:31:18 132
1747051 대학생 알바소득 기준 문의(연말정산) ㅇㅇ 17:31:17 60
1747050 남자들끼리는 상대가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지 본능적으로 아나봐요 4 모닝탐 17:27:13 343
1747049 장쾌락 처음 복용해보려고 하는데... ,,, 17:25:08 59
1747048 LG전자, 희망퇴직 실시…대내외 악재에 기업들 '고심' 2 ........ 17:21:50 745
1747047 당 떨어질때.. 9 목이 17:13:53 517
1747046 비트코인은 최소 구매금액이 1.5억이 넘는건가요? 7 궁금 17:09:48 789
1747045 보테가베네타 실용성이 약한가요? 3 걍 가죽인데.. 17:08:03 441
1747044 김현우는 이재명구숙 프로잭트에 동참한 사람 5 17:04:44 587
1747043 꽈리고추찜 잘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17:04:38 438
1747042 듣던중 반가운 소식 7 딱 기달려 17:02:39 1,526
1747041 대학생들로 환생한 독립운동가들 3 ··· 17:02:28 289
1747040 고등 학원 부모님이 꼭 같이 처음에 가시나요 4 고등 17:01:42 276
1747039 조국 글에 먹이 주는 사람은??? 이그그 16:59:11 110
1747038 더러운 친정엄마 33 ,,. 16:58:23 2,150
1747037 못된 딸은 혼자 고생 다한거처럼 하는 엄마가 미워요 1 Q 16:56:16 383
1747036 오늘 나를 웃게 만든 쇼츠. 아가들 목소리 넘 귀여워요 4 ㅇㅇ 16:55:51 365
1747035 대학등록금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13 미치겄다 16:55:28 1,051
1747034 외국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6 ... 16:53:12 403
1747033 미간 근육이 자꾸 떨려요 미세 16:53:10 88
1747032 연약한 체구, 목소리.. 사회에서 무시당함 ㅠ 4 ㅇㅇ 16:52:47 684
1747031 알뜰폰 5 답답 16:51:51 291
1747030 개로봇회사에서 뜯어낸 넥타이 이거네요 2 이건가요 16:51:40 778
1747029 만약 딸이 나이차 나는 상대랑 결혼한다면 22 ㅁㄴㅇㅈㅎ 16:50:08 1,198
1747028 샤르드 아이패치 써보신분 계세요? ... 16:45:29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