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돌리고 싶은 인간관계일때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8-07-15 10:11:00
아 이사람 아차 싶은 맘이 들때 있잖아요

이미 약간의 관계 진전은 생겼는데 그제야 아차 싶을때

어찌 돌아간다 해야할지 관계 정리를 한다던지

다들 어찌하시나요

아는 엄마와의 관계가 딱 그러고 있어서 후회중이 거든요

IP : 125.177.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5 10:15 AM (39.112.xxx.152)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그 엄마가 좋았다기보다 동선이 맞고 애가 잘놀아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솔직한얘기 생각등 근데 그엄마가 언제부터 다른엄마와 단짝되려고 노력하더니 지금 넘 서먹해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이런저런얘기 한게너무 후회되고요
    지금은 인사만하는 정도인데 너무 불편해요 볼때마다요
    글구 제가 얘기 많이한 이유는
    그쪽에서 먼저 많이 물었어요 TT
    일일이 대꾸한 제가 바보같아요 면접당했네요

  • 2. 아는 엄마?
    '18.7.15 10:17 AM (58.237.xxx.103)

    친해봐야 절~대 좋을 거 하나 없어요.

    적당한 거리!!! 딱 좋음

  • 3. ...
    '18.7.15 11:13 AM (203.219.xxx.247)

    그런 맘이 생기시면 뭘 배우던지 일을 만드셔서 바쁘게 사세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 4. .....
    '18.7.15 12:37 PM (121.171.xxx.109)

    이미 금간건 붙이기가 어렵죠.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눈을 돌리는게 나아요. 떠나는 마음 잡으려면 더 스트레스니까 자연스레 흘러가는데로 두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게 좋아요.

  • 5.
    '18.7.15 2:44 PM (223.38.xxx.20)

    이미 깨진건 붙이기힘들어요
    애쓰지마세요 님은 그때 한말들때문에 불편아시겠지만 다들그러고삽니다
    그려려니 하세요^^

  • 6. ㅇㅇ
    '18.7.15 2:48 PM (180.66.xxx.74)

    전 처음부터 아니다싶었는데
    그냥 몇개월끌었던 엄마있었어요
    호감1도 안생겼는데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오고하니
    받아주고 몇번 만나고 여튼 점점 기분 나쁜일 생기고
    담에 그냥 그 둘째가 돌인가 그랬는데 모른체하고
    축하인사안하니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97 아파트내 외부차량 불법주차는 방법이 없나요? 3 .. 2018/07/16 1,447
833096 도지사님 차 새로 뽑으셨네?카니발3911만원 제네시스6300만원.. 15 광고도지사 2018/07/16 3,448
833095 전에 살던 전세집주인이 내탓을 하는데 봐주세요 16 구구 2018/07/16 4,118
833094 여 "상가법 등 민생입법 처리를" vs 야 &.. 3 샬랄라 2018/07/16 729
833093 변요한에게 반하다 9 ^^ 2018/07/16 3,433
833092 삶의 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6 갱년기 2018/07/16 3,758
833091 도대체가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 있는지 28 ㅇㅇ 2018/07/16 6,433
833090 팔꿈치 착색되는거 방지하는 방법 6 zz 2018/07/16 3,959
833089 더운 여름 학교가는 아이에게 들려준것.. 7 ........ 2018/07/16 1,746
833088 방광염이 자주 걸려요 13 ㄱㄱ 2018/07/16 3,258
833087 달라이 라마 독일 과학자들과 토론 예정 2 논쟁 2018/07/16 566
833086 이상한 편의점 점주 14 답답 2018/07/16 4,247
833085 꼬인친구 일까요 ? 제가 소심한 걸까요? 15 새댁이 2018/07/16 4,246
833084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쉐라톤 그랜드 송도 중 숙소 추천 해주세요.. 2 싱글이 2018/07/16 899
833083 개산책. 응가치우기..가족들 분담해서하나요 10 ㅇㅇ 2018/07/16 1,047
833082 혐) 푸아그라가 만들어지는 과정.JPG 2 2018/07/16 1,126
833081 밥 상했을까요? 4 에휴 2018/07/16 774
833080 에어컨 15시간 켜놔도 습도 60%이상 4 ... 2018/07/16 2,494
833079 말기암환자. 항암치료하면 죽는건가요? 35 .. 2018/07/16 8,000
833078 요즘처럼 더운 때 친구 어디서 만나시나요? 7 2018/07/16 1,718
833077 주말부부의 주말.. 뭐가 문제일까요? 14 ㄹㄹ 2018/07/16 4,486
833076 초1 아이 친구들 모임 고민입니다. 14 00 2018/07/16 3,131
833075 이런 택시운전사분들 극혐이에요. 6 택시 2018/07/16 1,547
833074 노인들은 왜티비조선을 글케좋아하는지 5 ㅇㅇ 2018/07/16 961
833073 대학생딸 허리통증 3 하늘 2018/07/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