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돌리고 싶은 인간관계일때 어찌하시나요
이미 약간의 관계 진전은 생겼는데 그제야 아차 싶을때
어찌 돌아간다 해야할지 관계 정리를 한다던지
다들 어찌하시나요
아는 엄마와의 관계가 딱 그러고 있어서 후회중이 거든요
1. ㅇㅇ
'18.7.15 10:15 AM (39.112.xxx.152)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그 엄마가 좋았다기보다 동선이 맞고 애가 잘놀아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솔직한얘기 생각등 근데 그엄마가 언제부터 다른엄마와 단짝되려고 노력하더니 지금 넘 서먹해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이런저런얘기 한게너무 후회되고요
지금은 인사만하는 정도인데 너무 불편해요 볼때마다요
글구 제가 얘기 많이한 이유는
그쪽에서 먼저 많이 물었어요 TT
일일이 대꾸한 제가 바보같아요 면접당했네요2. 아는 엄마?
'18.7.15 10:17 AM (58.237.xxx.103)친해봐야 절~대 좋을 거 하나 없어요.
적당한 거리!!! 딱 좋음3. ...
'18.7.15 11:13 AM (203.219.xxx.247)그런 맘이 생기시면 뭘 배우던지 일을 만드셔서 바쁘게 사세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4. .....
'18.7.15 12:37 PM (121.171.xxx.109)이미 금간건 붙이기가 어렵죠.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눈을 돌리는게 나아요. 떠나는 마음 잡으려면 더 스트레스니까 자연스레 흘러가는데로 두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게 좋아요.
5. 음
'18.7.15 2:44 PM (223.38.xxx.20)이미 깨진건 붙이기힘들어요
애쓰지마세요 님은 그때 한말들때문에 불편아시겠지만 다들그러고삽니다
그려려니 하세요^^6. ㅇㅇ
'18.7.15 2:48 PM (180.66.xxx.74)전 처음부터 아니다싶었는데
그냥 몇개월끌었던 엄마있었어요
호감1도 안생겼는데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오고하니
받아주고 몇번 만나고 여튼 점점 기분 나쁜일 생기고
담에 그냥 그 둘째가 돌인가 그랬는데 모른체하고
축하인사안하니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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