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즙 양파즙 홍삼복분자즙 민들레즙 등요
그외 무슨 변비약 효소 등 듣도ㅈ보도 못한걸 들고 와요
말은 아는 형님이 줬다 친구가 사업하는 거다 이런식인데
문제는 칡즙은 써서 못 먹ㅈ겠고 각종 즙은 싫어해요
남편은 배달만 해놓고 먹진 않아요
저도 먹을까 궁리는 하지만 전시만 돼 있죠
어쩌죠? 저는 출처도 모르겠고 먹고 싶지도 않은ㅈ것들인데
싹 버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자꾸 건강식품을 가져 오는데요
시른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8-07-14 20:14:47
IP : 175.120.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4 8:37 PM (211.225.xxx.219)전 남편이 가져온 것들 오늘 할당량이라고 매일 간식으로 팍팍 대령해요
꼭 다 먹으라고
그럼 좀 알아서 좀 적게 가져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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