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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며느리보는데 시아버지가 모유수유 얘기까지하니 징그러워요.

....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18-07-13 23:09:56

이상한 며느리보는데


개그맨 부인 넘 예쁘네요^^


근데 그 시아버지요..넘 징그러워요.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제왕절개해라..모유수유해라..그런말 좀 그렇지않나요?


보통 시아버지는 며느리한테 저런말 안하죠?


전 시아버지-며느리는 어려운 사이라 생각하는데..


전 결혼안했지만


울 아빠는 올케 참 어렵게 생각하시거든요.


정말 헉스러웠어요.

IP : 39.121.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3 11:12 PM (211.36.xxx.185)

    모유수유 왜 안 하냐는 한 마디 뒤로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네 징그러워요

  • 2. ...
    '18.7.13 11:13 PM (125.177.xxx.43)

    보통은 아들부부가 알아서ㅜ하거나 시모가 얘기하죠
    방송용인지 몰라도 그런거 참견하고 지시하는거 거북해요

  • 3. 추접스럽네요
    '18.7.13 11:13 PM (211.46.xxx.42)

    전 속 터질까봐 그 프로 안보지만
    그런 시아버지가 있다는 게 경악스럽네요
    며느리가 세게 받아쳐야하는데

  • 4. ...
    '18.7.13 11:13 PM (39.121.xxx.103)

    딸한테도 하기 어려운 말이잖아요?
    근데 며느리라니...

  • 5. ...
    '18.7.13 11:14 PM (39.121.xxx.103)

    저라면 정말 정떨어지고 징그러워서
    안보고 살듯해요.

  • 6. 제 시아버지는
    '18.7.13 11:14 PM (118.220.xxx.22)

    암 걸려서 약 먹느라 임신을 해서는 안되는 며느리에게 둘째 안가진다고 난리치셨습니다. 왜 "시"자가 붙으면 다 이상해지는 건지 이해가 안되요.

  • 7. 징그럽네요
    '18.7.13 11:24 PM (112.151.xxx.89)

    딸한테도 하기 어려운 얘기를.. 남의 딸에게 징그러움

  • 8. 원래
    '18.7.14 12:14 AM (116.124.xxx.179)

    늙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인성이 그런거죠
    인상부터가 둘다 좀 .....
    인성 교양과는 담쌓은 얼굴이더라구요

  • 9. --
    '18.7.14 4:08 AM (220.118.xxx.157)

    그거 듣고도 멀뚱히 앉아있던 개그맨이 못난 놈.
    그 장면 본 뒤로 꼴도 보기 싫음.

  • 10. 제기억엔
    '18.7.14 6:55 AM (39.117.xxx.98)

    그 개그맨 여동생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거의 십몇년전에 개콘봉숭아학당 제니퍼로 나왔을때 방청객으로 와서 다른개그맨이 불러일으켯던 기억이 나요.
    그 아버지얘기 나올때마다 딸도 있는 분이..당신 딸도 저리 대할까라는 생각에 불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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