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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김지은씨가 성폭행이 아니라면 뭣때문에 공개된 자리에서 폭로를 했을까요?

.... 조회수 : 17,386
작성일 : 2018-07-12 21:05:48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
김지은씨에게 좋은 상황 같지는 않은데
만약 성폭행이 아니라면
왜 그런 폭로를 했는지 납득이 안 가네요
단지 복수심에 얼굴 다 팔리고 자기의 사생활까지 드러내고
직장도 그만두고
추후 법정공방까지 감수하면서
방송에 나와서 폭로를 할까요?
성폭행이 아니라면 잃는 게 너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둘이 어느 정도 미묘한 관계가 있었던 건 사실이나
이후 몇번의 관계가 애매한 상황에서 성적인 관계만 취한 게 아닐까 싶어요. 부부 사이에도 성폭행이 성립되듯이요.
IP : 211.36.xxx.23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는 사랑이라 생각
    '18.7.12 9:08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남자 엔조이로 생각

    여자가 확인사살당하고(나만 있는게 아녔구나)
    물귀신 작전
    너 죽고 나 죽자

  • 2. 다른 곳에서
    '18.7.12 9:08 PM (175.198.xxx.197)

    안 제거할려는 쪽에서 로비받고 그랬을 수 있을거 같아요.

  • 3.
    '18.7.12 9:10 PM (114.206.xxx.138)

    입다물고 있음 인생이 지금 만큼 망가지지 않는데 님들 말대로라면 왜 입을 쳐 열었을까
    지속적 강제에 의한 성행위였겠지.

  • 4. ㅇㅇ
    '18.7.12 9:12 PM (110.70.xxx.251)

    저는 아직 판단 유보중이지만
    만약에 김지은씨가 거짓말을 해서 김지은씨는 복수를
    반면에 누가 이익을 챙겼는지 찾아보면 되죠.

  • 5. 성폭행이었다면
    '18.7.12 9:13 PM (58.230.xxx.242)

    저 같음 변호사 사서 경찰에 고소부터 해요.
    방송국에 먼저 가지는 않을 듯요.

  • 6. 저는 알겠는데요
    '18.7.12 9:17 P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가 의외로 흔합니다.
    제가 어릴 때 지적인 미모의 아가씨가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모 유명인사에게 혼인빙자간음을 당했다고 기자회견 하는 장면을 TV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마음에 저렇게 예쁜 여자가 할아버지(당시 내 눈에는 노인처럼 보였어요)하고 결혼하려고 했을까, 불쌍하다....그렇게 공감하며 봤었네요.

  • 7. 저는 알겠는데요.
    '18.7.12 9:18 PM (122.128.xxx.158)

    그런 경우가 의외로 흔합니다.
    제가 어릴 때 지적인 미모의 아가씨가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모 유명인사에게 혼인빙자간음을 당했다고 기자회견 하는 장면을 TV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마음에 저렇게 예쁜 여자가 왜 할아버지(당시 내 눈에는 노인처럼 보였어요)하고 결혼하려고 했을까, 불쌍하다....그렇게 공감하며 봤었네요.

  • 8. 저도
    '18.7.12 9:19 PM (58.236.xxx.104)

    다른측에게 로비 당했다..에 한표!
    예를들면 안희정을 제거하려는 측에서

    안희정은 어차피 정치계에서 버려질 카드다.
    그러면 김지은 너도 같이 희생양이 되는 건 뻔한건데
    끝까지 안희정 옹호하다 같이 매장될래 아님
    미투로 선수쳐서 혼자라도 빠져 나올래?
    후자를 택한다면 넌 우리가 빠지는 방법을 알려주마.

    이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았을까요?
    김지은도 생각해 보니 안희정의 영원한 나만의 남자가 될 것 같진 않고 안희정의 노리개였다는 생각만 드니 결심이 굳었겠고..
    그렇지 않을까 혼자 추측으로 소설 써봤네요ㅋㅋ

  • 9. ...
    '18.7.12 9:19 P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

    어떤 의미에서든 "부셔버릴꺼야" 아니겠나요

  • 10. 이해되는데
    '18.7.12 9:19 PM (222.239.xxx.23)

    변심한 애인에 대한 복수..
    갖지 못할바엔 망가뜨린다는?
    성폭력이 아니래두.폭로이유는 많죠.

  • 11. 제거는 오바죠.
    '18.7.12 9:19 PM (122.128.xxx.158)

    두사람 관계를 어떻게 알고 그럽니까?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듯.

  • 12. ,,,
    '18.7.12 9:20 PM (211.172.xxx.154)

    직장 쪽팔림을 커버할만큼의 돈 받았나 부죠...

  • 13. ...
    '18.7.12 9:21 PM (122.38.xxx.102)

    어떤 의미에서든 "부셔버릴꺼야" 아니겠나요
    성폭행가해자 혹은 배신남

  • 14.
    '18.7.12 9:23 PM (211.58.xxx.19)

    누군가의 불륜 폭로 협박 플러스 돈

  • 15. 좀 다른 경우가 있는데...
    '18.7.12 9:24 P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

    어쩌다 알게된 지인이 해준 얘긴데 자기 대학 동기라나 하는 자기 친구의 케이스가 비슷해요.
    어마어마한 부자의 내연녀가 몇년 내연녀로 살았으나 정작 그녀는 그 부자 남자의 돈이 탐난건지 사랑한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남자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남자는 전혀 이혼할 마음이 없음. 그냥 그렇게 두집 살림하는게 편해서....이를 알아챈 여자는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남자 소유의 건물 하나를 주지 않음 니 마눌과 세상에 폭로하겠다 협박해서 건물 하나 얻어내고 관계 끝냈다는.
    김지은이 안희정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진 몰라도) 탐나서 그런건 아닐것 같고 사랑이었는데 안희정은 엔조이였다는데 화가 났을것임. 너무 흔하디 흔한 스토리죠.

  • 16.
    '18.7.12 9:24 PM (115.140.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김지은씨 주장에 더 무게를 두는 편이에요.
    김지은씨가 인터뷰할 때 했던 말요, 사회적으로 미투가 대반향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김지은씨의 주장에 의하면 안희정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하잖아요?
    거기서 결심했다고 저는 판단해요.

  • 17. 버드나무
    '18.7.12 9:25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예상외로 여자들의 복수심이 무섭습니다.

    유부남 유부녀가 사귀었는데

    유부남이 부인에게 안들키고 여전히 애들 잘챙기고 다니자. 여자가 스스로 회사에 고발했어요

    남자는 여자도 유부녀고 애엄마니까. 엔조이로 끝날꺼라고 .. 믿었구요

    저희 업종이 나름 돌고도는데.. 여자 분노로 미치니까. 그냥 남자 안고 자폭하더라구요

  • 18. ..
    '18.7.12 9:26 PM (223.62.xxx.133)

    주변에서 놀랐다잖아요 둘이 너무 친해보여서요
    안을 치고싶은 세력이 조금만 조사해보면 알았겠죠

  • 19. 몇몇 분들 너무 나가시는 듯
    '18.7.12 9:28 PM (115.140.xxx.247) - 삭제된댓글

    제거라는 둥, 안을 치고 싶은 세력이라는 둥 하는 분들은
    그럼 김지은씨가 댓가라도 받고 폭로했다고 하시는 겁니까?
    너무 나가지 마세요.
    나중에 김지은씨 주장대로 법원 판결나면 그땐 또 어떻게 말 바꾸시려고.

  • 20. ,,
    '18.7.12 9:30 PM (211.243.xxx.103)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현지에서는 첩이 첩꼴 못봐 생긴일이라는 풍문이에요
    부잣집 손녀구요

  • 21. 설화
    '18.7.12 9:31 PM (211.36.xxx.185)

    미투와중에도 안희정이 그짓을 했다?

    안희정이 모자라는 놈이거나 아님 둘이 정말 연인 감정이었거나 둘중하나라고 봅니다.

  • 22. ...
    '18.7.12 9:31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 아니었으면 지방선거에 출마했을까요?

  • 23.
    '18.7.12 9:40 PM (49.167.xxx.131)

    제보기엔 질투와 로비 둘다

  • 24. 한번
    '18.7.12 9:42 PM (49.161.xxx.193)

    팽 당한 사람에게 누군가 목적을 갖고 접근하긴 좋죠.
    영화에서도 많이 보잖아요.

  • 25. 그래서
    '18.7.12 9:46 PM (115.140.xxx.2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김지은씨가 용의주도하게 손석희 및 뉴스룸 기자들을 속이고
    로비 받아서 손석희를 이용해 먹었다구요?
    에궁. 그러지들 맙시다 여러분.

  • 26. ~~
    '18.7.12 9:5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냥 놔뒀으면
    어찌됐든 점점 막강하게 될 거고
    그럴수록 자기는 더 꼼짝못하고..
    충분히 비관적인데요

  • 27. 저도
    '18.7.12 10:01 PM (59.6.xxx.63) - 삭제된댓글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내용.
    안희정이 또다른 여자한테 그러니 첩년이 다른첩꼴을 못본겨우라고 하던데요. 이궁

  • 28. 저도
    '18.7.12 10:02 PM (59.6.xxx.63)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내용.
    안희정 또 다른 여자가 생김. 그러니 첩년이 다른첩 꼴을 못본 경우라고 하던데요. 이궁

  • 29. 소설을 쓰자면
    '18.7.12 10:03 PM (87.164.xxx.30)

    놈은 정치때문에 이혼 못하는데 우린 사실상 서류상 부부다라고 불륜남 특유의 멘트로 흘림.
    비서랑 내연관계.
    그러다 그 여자가 본인이 온리원이 아니라 원오브댐이란걸 깨닫고
    게다가 갑자기 딴 첩년이 더 총애받으니
    물불안가리고 개박살내겠다고 복수.

  • 30. ...
    '18.7.12 10:04 PM (121.190.xxx.131)

    아무리 그래도 여자 혼자 할 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을거에요.
    단순한 폭로가 아니가 자신의 얼굴과 신상이 전국민에게 공개 되고 일생 안희정과 성관계 한 여자의 꼬리표가 따라다닐텐데...

    단순한 복수심만으로는 할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일생을 거는 일인데요.
    아마 누군가가 그 일생을 보상할만한 어떤것을 주었겠죠.

    그런데 만약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이렇게 판결나면...그야말로 인생 조지는거죠.

    나이들수록 드는 생각이지만...인생이 그렇게 내맘먹은대로 호락호락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 31.
    '18.7.12 10:27 PM (114.206.xxx.169)

    증언은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 진술이에요 어제 내일 진술하는 증인들은 안희정측 증인들이니 당연히 안희정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겠지요
    안희정측근들이 친노 386이랑 많이 친해서 도와주던 분들 국회나 등등 취직 많이 취직 시켜주었다 들었어요 그러니 안에게 유리한 증언이 다 많이 나오겠죠 사정을 아는 사람들 안세력 눈치보며 제대로 증언을 하겠어요 하물며 남편 무죄 만드려는 사모님께서 얼마나 자극적인 증언을 하시겠어요 안타깝네요

  • 32. ...
    '18.7.12 10:31 PM (72.80.xxx.152)

    혼자 할 수 있는 거 아닌 거에 동감
    더구나 어떻게 jtbc와 연결이 되었을까요?

  • 33. 미투가
    '18.7.12 10:33 PM (68.195.xxx.117)

    아니고 질투 같아요. 부인자리 까지 노리다가 낙동강 오리알신세

  • 34. 명언
    '18.7.12 10:51 PM (119.70.xxx.59)

    첩이 첩꼴 못본다 명언이예요

  • 35. ...
    '18.7.12 11:05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안희정이 이혼하고 자신이 마님이 되는 줄 알았을 수도

  • 36. ...
    '18.7.12 11:10 PM (72.80.xxx.152)

    마님 자리 생각하고 있었는 모양

  • 37. 333222
    '18.7.12 11:32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질투에 미쳐 내가 어찌 되든 네가 잘되는 꼴 못본다. 내가 자폭하더라도 너를 끌어안고 죽겠다.

    김여인이 뻔뻔했던 듯.

  • 38. 333222
    '18.7.12 11:39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강제성폭행이 아니고 김여인이 더 좋아한 것으로 보임.

  • 39. 그날
    '18.7.13 3:50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그 폭로가 있었던 그 날이 어떤 날이었냐면
    삼성이 언론사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한 것이 폭로된 그 다음날 이옸어요.. 스트레이트인가 주진우가 하는 프로에서 노골적으로 낱낱이 공개됐었죠.. 그게 일요일 밤이었고 폭로가 월요일 밤이었던 것 같아요...
    그 날짜 한번 희안하다고 생각했었네요..
    누군가 이런저런 패를 쥐고 있다가 큰거 하나 지금 터트려야겠다고 내던졌다는 느낌적 느낌

  • 40. ab
    '18.7.13 5:17 AM (221.132.xxx.238) - 삭제된댓글

    첩년들이 본처 질투하는 꼴...

    내 전남편놈 상간녀도 나를 얼마나 신경쓰는지
    둘이 만나서 대화의 절반이 나에 대한것

  • 41. ....
    '18.7.13 7:35 AM (121.171.xxx.151) - 삭제된댓글

    지금 나오는 증언들 안희정 측 증인들의 발언이라는거 고려하고 기사 보세요.
    안희정 부인 발언 또한 그렇고요.

  • 42. 여자의 적은
    '18.7.13 7:35 AM (58.126.xxx.84)

    여자군요! 남자를 대신해 주는 82님들 멋있구여! 정떨어지네요-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나ㅡ고민합시다
    정적이 제거할만한 흠있는 인간 매장당한거 하나도 안아까우니

  • 43. ....
    '18.7.13 7:41 AM (121.171.xxx.151) - 삭제된댓글

    피해자 비방하는 조직적인 댓글 정황도 있죠.
    피해자 배후보다 안희정 조직에 의한 선동이 더 의심됩니다.

  • 44. ???
    '18.7.13 9:27 AM (175.211.xxx.9) - 삭제된댓글

    ....
    '18.7.13 7:41 AM (121.171.xxx.151)

    피해자 비방하는 조직적인 댓글 정황도 있죠.
    피해자 배후보다 안희정 조직에 의한 선동이 더 의심됩니다.


    피해자 비방하는 조직적인 댓글 정황이 어떤 건가요?
    궁금해요.

  • 45. ㅇㅇ
    '18.7.13 10:40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만약에 성폭행이 맞는걸로 판결나면
    안희정은 더티한 언플로 또 한번 매장감이에요..

  • 46. +++
    '18.7.13 11:01 AM (58.124.xxx.39)

    이런 사건은 가해자 피해자 프레임에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진실을 밝히려고 재판 중인데, 웬 가해자, 피해자?
    고발자, 피의자라고 해야 맞죠.
    이런 프레임이 객관적인 사고를 막아요.

  • 47. 스트레이트
    '18.7.13 12:38 PM (211.224.xxx.248)

    그래서 저도 삼성쪽에게서 돈 엄청 받고 저러나 했어요. 하여튼 혼자 독자적으로 미투한거 아니고 권위있고 힘있는 세력이 머리 짜내 펌프질한거. 방송서 미투하면서 뭔가 심적으로 갈팡질팡한 느낌였던게 그래서 그랬던거아닐까 추측.
    둘이 요상한 관계였단거는 애초에 수행비서 성격상 같은 성이여야 하는데 이성을 써서 다들 수근수근 했었다잖아요. 안씨 최측근 주변 비서진들중에 눈치 챈 사람들 있었을거고 그게 모처에 정보로 들어갔을거고 모처에서 다른 안희정 정보들도 이전부터 모아왔을거고. 여자한테 접촉해서 딜했을거라 생각해요.

  • 48. 둘다
    '18.7.13 12:54 PM (180.69.xxx.113)

    똑같네요..더이상 언론이용하며 대국민사기치지말고
    너둘이 조용히 해결해라

  • 49. 부부가 똑같네요
    '18.7.13 1:23 PM (106.102.xxx.221)

    왜 저럴까 싶다가도 남편이니 그러겠지해요

  • 50. ㅡㅡ
    '18.7.13 3:15 PM (14.0.xxx.21) - 삭제된댓글

    내가 김지은이라도 경찰서 안가고 뉴스에 바로 터뜨려요
    바봅니까? 상대가 도지사인데 경찰서 같다고 누가 내 말 믿어주나요?
    도지사에 대통령후보될 사람을 일반 경찰들이 건드릴거같아요?
    나라도 기자나 언론에 먼저 터뜨려요.
    기본 아이큐 90이상 지능만 있어도 그렇게 할껄요.

  • 51. 찌라시스럽네요
    '18.7.13 4:08 PM (118.44.xxx.181)

    증언은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 진술이에요 어제 내일 진술하는 증인들은 안희정측 증인들이니 당연히 안희정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겠지요222222

    한쪽말만 듣지 말자더니 왜 안희정측 말만 믿나요.
    확실한 증거가 아니라면 안 믿어요

  • 52. 글쎄요
    '18.7.13 4:32 PM (211.36.xxx.138)

    원글의 주관적 판단 아닌가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 보면
    안희정에게 좋은 상황 같지는 않은데요

  • 53. 제거
    '18.7.13 7:58 PM (211.196.xxx.220)

    그런 소문 있어요.
    안희정 제거 다음에 또 누구라고 하더군요.
    대선에 이미 인물은 정해져있고 방해세력 다 쳐버리는거죠.
    로비 당했을듯

  • 54. 비호감이지만
    '18.7.13 8:20 P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아마도 안희정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세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한창 미투가 화제인 가운데 그 짓을 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 55. 하니
    '18.7.13 9:34 PM (218.54.xxx.54)

    그러면 불륜이든 뭐든 모르기만 하면 넘어가도 되는게 정치인인가요?작전세력이니 뭐니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불륜남이 팩트아닌가요?
    일단 결론안 난 내용에 소설은금물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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