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근지 꽤 되었어요.
저희집에 도착해서 한참 지났는데
열무자체가 맛있는 열무인지 물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느무느무 짜요.
여기다가 국수 비벼 먹다가 짜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열무물김치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냉장고에 지금 있는게
양파 마늘 이 정도인데..
물 넣고, 양파 얇게 다져 많이 넣고, 마늘 왕창 넣고 해볼까요?
담근지 꽤 되었어요.
저희집에 도착해서 한참 지났는데
열무자체가 맛있는 열무인지 물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느무느무 짜요.
여기다가 국수 비벼 먹다가 짜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열무물김치로 만들어 보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냉장고에 지금 있는게
양파 마늘 이 정도인데..
물 넣고, 양파 얇게 다져 많이 넣고, 마늘 왕창 넣고 해볼까요?
무얇팍하게 넣으면 짠게 좀 가시지 않을까요?
보리차에 설탕1술 넣어서
부으면 돼요~~
다른 양념은 넣으면 앙대요~
다시마 살짝 우린 물 무우즙 갈아서 건더기 빼고 물만 같이 부어요.
먹을때 마다 사이다 타서 잡수세요. 시원하고 맛있고
위방법들에 더해서 오이도 보세요.
오이를 삼등분하고 각 삼등분한오이를 길게 4등분해서
넣으면 오이가 짠맛을 흡수(시간이 좀 걸리겠죠) 할거에요.
오이가 열무물김치에도 어울립니다.
토마토 갈아넣어서 먹었어요.
일부씩 덜어서 작은통에 그렇게 해보세요.
하루두면 좋아요.
덜어서 소금 안 넣은 무채 넣어서 버물버물 해 놨다가 하루나 이틀후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