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둘이다 보니 좁은집도 운동센터가 되네요
큰애가 저녁쯤에 매트 깔고 폼롤러로 요가 동작같은 운동 하더니
밤엔 작은 애가 또 한바탕 스트레칭이네요
잠깐 하고 땀 흘리고 샤워하구요
참 건강한 아이들이에요
보면서 아- 집에서 저렇게 하면 되겠다 싶네요
큰애는 축구광, 작은애는 복싱 학원 방학때 가겠다고 끊어 달라는데
운동이라면 꽝인 엄마에게서 저런 애들이 났는지 참요
흐뭇해요 저도 덜 먹고 애들 있을때라도 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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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생활화
롤러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8-07-10 00:26:00
IP : 39.7.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10 1:39 AM (121.168.xxx.41)방문틀에 철봉도 매달아주세요^^
2. ㅎㅎ
'18.7.10 7:03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보기엔해도 흐뭇 든든하시겠어요~ 전 딸만 있는데 큰애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서 유튜브보면서 운동하는데 둘째도 어느새 중학생이 되더니 운동한다고 유투브틀어놓고 운동하고 스트레칭하고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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