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수녀원의 하루는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55&cat=7688&goto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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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봉쇄수녀원이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여긴 가족들의 면회가 가능한가봐요.
예전에 미국에서 아버지가 자식들을 포함해 온 가족을 죽인 사건이 있었는데 막내딸이 극적으로 살아남아 어른이 되어서 쓴 자서전을 썼어요. 읽어봤는데 힘들게 살다가 봉쇄수녀원에도 들어갔는데 거긴 부모가 죽었다거나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외부로 나갈 수도 없고 누가 찾아오는 것도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평온해지는 글입니다
삶의 묘사를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깨끗해지고 평온해지는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