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절의 의미로 보이시나요?
1. ㅇㅇ
'18.7.7 4:41 PM (121.168.xxx.41)예스든 노든 밥맛이네요
2. ...
'18.7.7 4:45 PM (121.128.xxx.32)조카한테 보여줄게요.
연애 고수님 안 계시나요?3. 안88
'18.7.7 4:46 PM (223.38.xxx.180)단순한 나는 예스 같은데
4. winter
'18.7.7 4:46 PM (125.132.xxx.105)거절 같아요. 예스였다면 저런 말이 구구하게 필요없겠죠.
근데 여자애가 밥맛이네요25. ...
'18.7.7 4:47 PM (203.128.xxx.60)연애 고수는 아니지만 거절이네요 ㅋ
계속 얼굴봐야 하는 사이면 대놓고 딱잘라 거절하기 힘드니까요
남자 친구로는 싫지만 그냥 남사친으로는 남겨 놓고 싶은 느낌도 들긴 해요6. ...
'18.7.7 4:47 PM (121.128.xxx.32)아, 그리고 제가 한 줄 빼먹었는데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대요.
요즘 애들이 이런 건지
아님 이 여학생이 4차원인지
저도 해독불가이긴 하네요 ㅎㅎ7. ㅇㅇ
'18.7.7 4:47 PM (203.229.xxx.81) - 삭제된댓글좋아하지 않는 남자임에도
미움 받고 싶지 않은 욕심에 멋부리는 거죠.
어린 여자애의 겉멋.8. dd
'18.7.7 4:49 PM (223.62.xxx.32)네가 행복했음 좋겠다
네가 싫지는 않지만 너와 사귀지 않겠다는 의미죠9. ㅇㅇ
'18.7.7 4:49 PM (175.223.xxx.122)여자 진짜 허세스럽네요 ㅋㅋ
5년 뒤 이불킥 할 듯..
밤새 뭐라고 깔지 고민하고 보낸 거 같아요.10. ..
'18.7.7 4:50 PM (223.62.xxx.246)군더더기 없는 거절이에요.
나쁜년 되기 싫어서 돌려 말한 것일 뿐..
미련 버리라 하세요.11. ㅇㅇ
'18.7.7 4:50 PM (203.229.xxx.81)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 골치 아퍼요.
어리다 쳐도 저런 말투는 습성인데
말 빙빙 돌려 하면서 남자가 찰떡처럼 알아듣길
바라고 어장 관리 하는 여우과에요.
연결 안돼는 게 좋아요12. ㅇㅇ
'18.7.7 4: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좋아한다면 확실하게 답을 보내죠
뭔말인지 모르는 문장은 거절입니다
만에 하나 예스라고 해도 저런식의 문장구사를 하는 여친은 연예를 해도 의사전달이 안되어서 헤어지게 될겁니다
조카분 새로운 대상을 찾으세요13. ㅇㅇ
'18.7.7 4: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좋아한다면 확실하게 답을 보내죠
뭔말인지 모르는 문장은 거절입니다
만에 하나 예스라고 해도 저런식의 문장구사를 하는 여친은 연애를 해도 의사전달이 안되어서 헤어지게 될겁니다
조카분 새로운 대상을 찾으세요14. ,,
'18.7.7 4:51 PM (58.237.xxx.103)어장관리네요;; 차라리 안 엮기길 천운이라고 하세요.
사람이란 모름지기 확실하게 답을 해야지...참.,,어이없는 여자애네요
저런 여자애 뭘 보고 좋아했는지...15. 음
'18.7.7 4:52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너는 너만의 고유한 멋을 지니고 있지만,
나는 네가 남자로 끌리지는 않아~ 라는 뜻이네요.
요즘 20대는 보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마음을 표현할 것 같은데
거절의 방식이 아주 고전적이고 우회적이라는 -_-
과 친구에게서 사랑고백 받는 건 받는 쪽에서도 참 난감한 일이에요.
각오했을 테니 조카분이 담담하게 수용하고,
자기 감정이 소중한 나머지 더 이상 그 친구를 괴롭히는 일은 없기를...16. ...
'18.7.7 4:53 PM (58.234.xxx.57)거절이죠
좋은 인연으로 기억에 남기겠다 그런거네요17. ,,
'18.7.7 4:53 PM (58.237.xxx.103)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 소중한 마음들 중 하나가 나였다면 행복할 거야.,,,,,가 아니라
나였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해! 그 맘에 답해주지 못해서.....이 정도라면 그래도
상대방을 생각해서 부드러운 거절로 받아들이겠지만 말이죠18. 음...
'18.7.7 4:53 PM (39.121.xxx.103)이런 여자애랑은 사귀어도 피곤해요...
여자든 남자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참 별로예요.19. ...
'18.7.7 4:56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너를 나의 어장에 초대할께~
20. 저 정도면
'18.7.7 5:01 PM (175.208.xxx.55)확실한 거절인데...
그걸 헛갈려하면 낚이는 것입니다.21. ㅎㅎㅎㅎ
'18.7.7 5:02 PM (211.245.xxx.178)아이고~~~오글거려서 원....
거절이예요..
꼬리는 길게 늘어뜨린...
다른 여자 찾아보라고하세요...
담백하고 맑은 성격으로요.
피곤해요 저런 성격.
얼마전 올라온 글 잘쓴다고 하던 어디 주인장이 쓰는 글 같네요...22. .,
'18.7.7 5:04 PM (122.32.xxx.53)백퍼 거절이에요.
괜히 멋있는 척...23. ㅋ
'18.7.7 5:05 PM (203.234.xxx.219)거절입니다..말장난이어요
치 !저거 쓰면서..나 좀 멋진거 같애 하며 으쓱했을듯24. ....
'18.7.7 5:10 PM (110.11.xxx.8)개소리 하고 자빠졌다...ㅡㅡ;;;
25. 거절
'18.7.7 5:12 PM (116.39.xxx.186)좋게 표현하면 상처 덜 받게 거절
나쁜쪽으로 생각하면 어장관리하며 거절!
이래나 저래나 밉상이고 재수없어요26. nono
'18.7.7 5:13 PM (86.187.xxx.39)질문과 상관없지만 조카는 홀수촌입니다. 그래서 4촌 조카는 불가능합니다. 본인 4촌의 자식이면 5촌 조카
27. ...
'18.7.7 5:14 PM (121.128.xxx.32)신입생 때 이 여자애가 조카를 좋아해서
먼저 고백했었대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조카가
너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대요
그러다가 졸업반 되어서 이 여자애가 좋아져서 고백했더니
이렇게 문자가 왔다고 하네요.
ㅎㅎ 댓글 주신 분들 말씀 새겨들으라고 해야겠네요.28. ...
'18.7.7 5:17 PM (121.128.xxx.32)nono 님 덕분에 촌수 배우고 갑니다.
사촌 오빠 아들인데,
제가 어릴 때 과외도 하고 그래서 정이 많이 가는 녀석이에요.29. 오오
'18.7.7 5:20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그렇다면 여자애의 저 혼란스러운(?) 문자도 이해가 되네요.
내가 고백했다 차였는데 그에게 또 고백을 받았는데 난 지금 별 마음이 없고.. 너도 당해봐라5% 그래도 예전에 좋아했던 마음70%; 그래도 넌 아닌것같은데25% 뒤섞여서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나봐요.
댓글들처럼 어장관리끼도 약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우과는 아닌것같으니 조카한테 잘 말해주세요. 제가 보기엔 여자애도 지금 좀 혼란스러운 상태인것같아요.^^30. 오오
'18.7.7 5:25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다시 읽어보니 예전엔 내가 널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냐. 대신 널 좋아했던 건 나에겐 좋은 기억이야.(하지만 과거형이야)
이거 아닌가요.
둘 사이에 역사가 있으니 이건 제 3자가 보고 재수없어하기전에
그 당사자인 남자애만 알아들으라고 한 얘기 같아요.
즉 여자애는 아직 본인이 고백했다 거절당한 옛날 상황을
지금 이 상황에 연결짓고 있는거죠. 그게 자연스러운 걸지도 모르고요.
슬픈 청춘의 어긋난 사랑인데
보는 저는 아련하고 슬프네요. ㅜㅜ31. ...
'18.7.7 5:30 PM (211.186.xxx.158)뭔 소리야..............
32. ㅡㅡ;;
'18.7.7 5:32 PM (121.129.xxx.82)뭐래니~ 쟤
ㅡㅡㅡㅡㅡㅡㅡ
문자 읽은 재소감입니다33. .....
'18.7.7 5:35 PM (211.212.xxx.118)거절이죠. 그렇지만 넌 좋은 사람이다. 대학생이 이 정도도 못 하나요. 오글거린다는 분들은 참.. 조카가 멋진 남학생인가봐요. :)
34. 음
'18.7.7 5:41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사촌이 많이 들이댄 게 보여요
상처 주고 싶지 않고 마음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데
좀 떨어져
아이고 뉘집 따님인지 고민한 게 눈에 보이네요
혼란하다 혼란해~35. 음냐
'18.7.7 5:41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 소중한 마음들 중 하나가 나였다면 행복할 거야.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죠?
나였다면은 그냥 가정인가요?
나여서도 아니고
행복할거야는 또 뭔소린지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 가는데 누가 해석 좀 해주세요
못 알아먹는 내가 이상한가 고민되네요
거절이란 건 알겠고 여자애 성격은 참 재수없네요36. hap
'18.7.7 5:49 PM (115.161.xxx.254)거절을 딴에는 엄청 겉멋 부리면서 했네요.
오 이정도면 내가 나쁜 여자
소리 안듣게 잘 답했어 하는 중일듯
자주 봐야하고 이성으론 안끌려도 좋은
선배가 고백하면 최대한 애둘러 거절해야겠죠.
조카는 알아먹었구만 왜 이해도 못한 친척이
글까지 올리는지?37. ㅇㅇ
'18.7.7 5:51 PM (117.111.xxx.254)거절이에요.
저 문자 자체는 너랑 사귀진 않을 거지만 날 좋아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예요
근데 여자애가 여우과네요
외모도 예쁠 거 같아요
제 주변에 저런 여자애 있었거든요.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 학벌도 괜찮고
자기 이미지 관리하면서 자신을 다 드러내지 않는 면이 있었어요. 약간 신비주의 스타일..
주변 모든 남자의 짝사랑 대상이 되는, 남자 구워 삶는 어장관리 선수였어요
근데 제 지인들한테 자기랑 자자고 하고 다녔더라구요. 전혀 그럴 이미지가 아닌데..
아마 애정결핍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얘기가 샜는데 아무튼 거절이에요38. ㅇㅇ
'18.7.7 5:53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그 소중한 마음들 중 하나가 나였다면 행복할 거야.
여기서 중요한 건 '나였다'의 시제입니다
지금도 들이대는 너! 이젠 그만 들이대!!! 적당히 해야지 나도 불편하거든? 너 못생겼어.
그러니까 그만 좋아한다면 행복할거야.39. ㅇㅇ
'18.7.7 5:56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 소중한 마음들 중 하나가 나였다면 행복할 거야.
더이상 들이대면 널 증오할 거시다. 부디 좋게 말할 때 들이대지 말아줘
계속 들이대는 것도 좀 공포로 느껴져.
--------------
이거. 여자애가 착하고 청순한 스타일이라
계속 들이대면 사겨줄거라 생각하나 본데
열번 찍어도 안넘어가는 나무 안넘어가요! 나무도 보는 눈이 있어라40. ㅋㅋ
'18.7.7 5:56 PM (211.179.xxx.189) - 삭제된댓글거절은 하지만 어장에 두고 관리하고 싶다~네요.
41. 에고
'18.7.7 5:57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엇갈린 청춘들이네요 ㅜㅜ
여학생도 신입생때 거절 당했다면 상처가 상당했겠어요.ㅜㅜ
지금 에디뜨삐아프 사랑의 찬가 듣고 있는데
제 청춘 시절도 생각나고
제 아들에도 빙의 되어 눈물이 조금 납니다 ㅜㅜ42. ..
'18.7.7 6:08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 소중한 마음들 중 하나가 나였다면 행복할 거야.
----
그만 들이대. 너무 들이대는 것도 공포로 느껴져. 나도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싫은 사람이 관찰만 한다고 생각해봐. 그렇다고 잘해주는 것도 아니었잖아.
더 들이대면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내가 없을 수 있어.43. ..
'18.7.7 6:19 PM (222.235.xxx.37)60년대도 아니고..그시절에 저런 문장이면 참 감성적인데..요즘시대에..
44. 자기포장은
'18.7.7 6:25 PM (221.141.xxx.150)더럽게 했네
이미지관리녀
조카야 세상에 널린게 여자다
고마 털어부리고 밥무라45. 근데
'18.7.7 6:25 PM (124.49.xxx.121)조카도 본인이 힘든 와중에 이 문자를 보여주든가요?
친척간에? ㅎㅎㅎ 다큰 어른이 참 본인이 판단 못하나
그 여학생.... 사적인 문자로 보낸건데 이런 게시판에 올려져 시니컬한 아주머니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불쌍허네
잘찼다46. 글 뜻 그대로는
'18.7.7 6:29 PM (211.213.xxx.148)내가 널 좋아했다면
지금 그 고백을 받고 정말 행복할텐데,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기에 그런 고백들어도 행복하지 않아.
넌 정말 멋있는 애지만, 나는 널 좋아하지 않아. 정도?47. ᆢ
'18.7.7 6:41 PM (211.215.xxx.52)명백한 거절인데
어는 부분에서 예스의 기운이 느껴지 모르겠네요
"귀하는 유능한 인재지만 안타깝게도 우리회사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좋은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점잖게 채용탈락 고지하는 그런거 처럼
넌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내 남친은 아냐라고
확실하게 못박아 주는데요
여자애가 좀 오글거리긴해도 심성이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에구 불쌍한청년
참한아가씨들 많으니 힘내시구려48. ,,,
'18.7.7 6:42 PM (58.230.xxx.110)꼴값맞게 어장관리하네요~
거절은 불쾌하지않은선에서 명료하게 하라고
가르쳤어요~
저게 뭐에요...
여지는 잔뜩 남기고~
암튼 밥맛이네요...49. ,,,
'18.7.7 6:44 PM (58.230.xxx.110)저런 성향 여자는 사귀어도 맘불편하게 할 가능성이 농후해요..어장관리 하잖아요~
여지를 둔 남자들이 주위에...
으~~싫다...
우리애는 미안해...넌 아니야~
확실히 거절해요....
그게 서로 젤 깔끔해요~50. 네 거절입니다
'18.7.7 7:08 PM (110.70.xxx.168)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나와 함께는 아니야. 라는 뜻51. 가절
'18.7.7 7:10 PM (125.252.xxx.6)거절...
그러나 나쁜이미지로 남기는싫은
어장관리?52. 100년 묵은 불여시
'18.7.7 7:1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울면서
"오빠랑 있으면 내가 되게 좋은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오빠 나중에 요리 배우면 나한테도 해줄거지?"
하트 시그널에서 임현주가 김도균을 차면서 한 말
우는 니까 행동은 진실(마음 못 받아줘서 미안하니까)
보거나 전화하지 않고 저런 문자...뭐 비슷하네요.53. 100년 묵은 불여시
'18.7.7 7:1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울면서
"오빠랑 있으면 내가 되게 좋은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오빠 나중에 요리 배우면 나한테도 해줄거지?"
하트 시그널에서 임현주가 김도균을 차면서 한 말
우니까 행동은 진실(마음 못 받아줘서 미안하니까)
보거나 전화하지 않고 저런 문자...뭐 비슷하네요.54. ‥
'18.7.7 7:32 PM (59.6.xxx.158)안타깝지만 거절이네요~
55. ...
'18.7.7 7:33 PM (58.238.xxx.221)어디서 어장관리질인지..
애 질않좋은거 같으니 가까이 하지도 말라고 하세요.56. 흠
'18.7.7 7:34 PM (119.149.xxx.207)딱봐도 거절이고만...
행복했음 한다면서요.
100프로 거절입니다.57. 어
'18.7.7 7:39 PM (14.40.xxx.68)난 너랑 사귀기는 싫은데
필요할때 이용은 하고싶어.58. 짜증
'18.7.7 7:42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남.여를 떠나 저런사람 딱 싫음- -;
59. ㅇㅇ
'18.7.7 8:5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내갸 너 좋아 했었다는 사실이
너 인생에서 행복한 추억 중 하나일 것이다.
행복해라. 바이60. 경험이
'18.7.7 9:09 PM (68.195.xxx.117)많은 여우
61. 거절이네요
'18.7.7 10:11 PM (60.253.xxx.175) - 삭제된댓글좋다는 표현을 누가 저리하나요 계속 봐야할사이에 당차게 거절하면 서로 껄끄럽잖아요
62. 이건 뭐
'18.7.7 11:21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KTX타고 물구나무 하면서 봐도 거절인데요
여자애 비난하는 분이 계신데
남자애가 먼저 앞에 구구절절 메시지를 보냈다든가 그런 상황이 있었을듯요
두 사람의 인연들이나 자기 감정에 대해서요
어장관리할 생각 1도 없이 저도 그런적 있는데
이미 거절은 다 하고난 상황에서
20줄짜리 문자받고
1줄 단답문자 보내기 민망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겠다. 죄송하다
이거 최대한 5~6줄로 늘려서 보냈었음.
근데 누가 제가 받은글이나 그전 통화내용 싹 빼고
딱 제 답장만 떼어서 보면
뭐야 어장관리 이미지관리 되게 하네 거절맞아? 할수도 있었겠네요?63. ㅎㅎㅎ
'18.7.7 11:25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KTX타고 가면서 물구나무 하고봐도 거절인데요
여자애 비난하는 분이 계신데
남자애가 먼저 앞에 구구절절 메시지를 보냈다든가
절절한 통화후에 보낸 문자라든가 그런 상황이 있었을듯요
두 사람의 인연들이나 자기 감정에 대해서요
저도 저 비슷한 문자 보내봐서 알아요
이미 거절은 말로 다 했고
남자분이 미련인지 달달한 고백토로 계속 하시는데
30줄짜리 문자받고
1줄 단답문자 보내기는 미안하고 민망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겠다. 정말 죄송하다.
이 말을 최대한 5~6줄로 늘려서 보냈었음.
근데 누가 제가 받은문자나 직전 통화내용 싹 빼고
그 답장만 떼어서 보면
뭐야 이미지관리 되게 심하게 하네 거절맞아? 할수도 있었겠네요? ㅎㅎ64. ㅎㅎㅎㅎ
'18.7.7 11:32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KTX타고 가면서 물구나무 하고봐도 거절인데요
여자애 비난하는 분이 계신데
남자애가 먼저 앞에 구구절절 메시지를 보냈다든가
절절한 통화후에 보낸 문자라든가 그런 상황이 있었으면 저럴수도 있어요
저도 저 비슷한 문자 보내봐서 알아요
이미 거절은 말로 다 했고
30줄짜리 문자받고
1줄 매정한 단답문자 보내기는 미안하고 민망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겠다. 정말 죄송하다.
이 말을 최대한 5~6줄로 포장잘해서 한줄이라도 더 쓰려고 노력하면서 늘려 보냈어요.
근데 제가 받은 긴 문자나 직전 통화내용 싹 빼고
딱 제 마지막 답장만 떼어서 보면
뭐야 이미지관리 되게 심하게 하네 할수도 있을듯요.
전 어장관리 없이 깔끔하게 끝냈습니다만ㅎㅎㅎ65. .....
'18.7.7 11:53 PM (118.220.xxx.38)언어영역못했던앤가보네요.
글을 좀 제대로써야지 ㅡㅡ66. 거절
'18.7.8 7:01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엄청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남자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싫고.
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