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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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저부터도 비닐 플라스틱 줄인다고 애쓰는데도 분리수거 버리러 갈때 보면
쓰레기가 넘 많아요
나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제품 포장 단계부터가 문제예요
재활용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라
아예 생산 시작부터 플라스틱을 안써야 해요
다른 나라보니 마트에 포장재를 버리고 오는 운동을 하더라구요
우리 나라는 플라스틱에 관한한 규제가 너무 없고 안이해요
82부터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해볼까요
1. 호박 한개도
'18.7.8 4:53 PM (220.75.xxx.224)포장해 파니...
2. ㅇㅇ
'18.7.8 4:58 PM (175.121.xxx.207)어떤 시도라도 지구를 위한 일에 나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플라스틱처럼 썩지 않은 비닐제품들을 버리면 결국은
우리 호흡기로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까요3. ^^
'18.7.8 4:59 PM (210.2.xxx.61)마트에 포장재 버리기 운동 좋네요~
현장에 쓰레기가 쌓이면 마트에서도 조치를 취할 거 같아요.
저는 어제 못쓰는 원피스 잘라서 자루처럼 만들었어요.
물건 구입하면 거기에 담아 오려구요.4. 플라스틱은
'18.7.8 5:15 PM (220.75.xxx.224)없어지지 않는대요
다만 작게 더 작게 쪼개질뿐이라고...
그래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는 거라고...
생수 에비앙에서조차 미세플라스틱이 나왔다죠5. 택배가
'18.7.8 5:21 PM (220.75.xxx.224)늘어나는 것도 문제예요
기본 박스 포장은 물론이고
파손되지 말라고 뾱뾱이 등 더 하잖아요
택배 많이하는 저로선 찔립니다
인터넷 쇼핑 좀 덜 해야 하는데 ㅠㅠㅠ
마트에서 안파는 건 당최 살 곳이...6. 어머
'18.7.8 5:23 PM (211.178.xxx.192)그럼 생분해 99퍼센트 된다는 플라스틱도 쪼개지기만 하는 건가요...?
분해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 왔고 그게 미래의 대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대 맞은 것처럼 충격이네요. 아.7. ...
'18.7.8 5:26 PM (49.161.xxx.208)kbs 스페셜 미세 플라스틱은 어떻게 인간의 입으로 들어오나 1편,2편 보고 정말 충격받음 ㅠㅠ
8. ㄱㄴ
'18.7.8 5:30 PM (125.178.xxx.37)원글님 짱..
걱정많이 됐던건데 상기시켜주셨네요.
저도 봐야지했다가 못봤어요.
맞아요.개인이 실천하는건 한계도있고 어려워요.
기업에서 나서줬으면 좋겠어요.9. ㄱㄴ
'18.7.8 5:32 PM (125.178.xxx.37)예전보다 늘어난 병이 생기는것도 그 이유일것이고요..
아토피 비염 치매 암 등등...10. 유튜브에도
'18.7.8 5:32 PM (220.75.xxx.224)볼수 있네요
11. 방금 청원했어요
'18.7.8 5:55 PM (220.75.xxx.224)12. 현직
'18.7.8 6:07 PM (211.192.xxx.237)저도 지금 방송봤어요
나름 실천하고 애쓰고 있는데 비닐포장된 식재료 정리하면 가득이에요
정신 바짝 더 차려야겠어요13. 호주이민
'18.7.8 9:11 PM (119.70.xxx.238)장보면 마트에 다 버리고 와야겠어요 경각심갖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