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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부인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

작성일 : 2018-07-09 15:02:28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남편이 수행 여비서를 성폭행했다는 폭로를 접하자 '안희정이 정말 나쁜 XX다. 패 죽이고 싶지만, 애 아빠니까 살려야지'라며 여비서 김지은씨의 행실을 문제삼기위해 자료를 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안 전 지사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지난해 초 안 전 지사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고소인 김지은 씨와 가깝게 지냈던 구모 씨가 검찰 측 증인으로 나왔다.


지난 3월 5일 김 씨의 최초 폭로 직후 캠프 동료들과 함께 '김지은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명의로 캠프 내 다른 성폭력 의혹 등을 제기했던 구씨는 "3월 5일에서 6일로 넘어가는 밤 안 전 지사의 큰아들로부터 '그 누나(김지은) 정보를 취합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며 이 후 추가폭력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씨는 "큰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안 전 지사 아내) 민주원 여사가 받았다"고 한 뒤 "(전화 통화를 통해) 민 여사가 김지은이 처음부터 이상했다. 새벽 4시에 우리 방에 들어오려고 한 적도 있다. 이상해서 내가 (지난해) 12월에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바꾸자고 했다. 김지은의 과거 행실과 평소 연애사를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구 씨는 주요 의사결정은 팀장급들이 논의해 하달했고, 아이디어를 내도 잘 채택되지 않았고, 의원 보좌관들이 캠프에 합류하면서 밀려났다"며 캠프의 위계질서가 엄격했다는 증언했다. 또 캠프 자원봉사자로서 불만을 말했다가 나가라고 하면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웠고, 캠프에 있던 사람들이 충남도청 정무팀으로 다수 옮겨간 만큼 정무팀도 캠프처럼 수직적인 분위기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전 지사를 "우리의 희망으로 조직 내 왕과 같았다"고 한 구씨는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러시아·스위스로 출장 갔을 무렵 연락해 힘들다는 얘기를 했고, 지난해 11월부터는 정신과 진료가 필요해 보일 만큼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고 했다.


해당 시점은 안 전 지사가 러시아와 스위스 출장 중 김 씨를 간음한 무렵(검찰 공소장 내용)이다.

한편 구씨는 안 전 지사 측은 반대 신문을 통해 "김 씨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기록에는 러시아·스위스 출장 중 구 씨와 통화한 내용이 없다, 정확히 어떻게 연락한 것인가"를 물었다. 이에 구 씨는 "통화, 메신저, 직접 만나서 하는 대화 등 어떤 형태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안희정-아내-나쁜-xx-패-죽이...

IP : 111.118.xxx.4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9 3:14 PM (121.171.xxx.151) - 삭제된댓글

    피해자의 과거행실이나 연애사가 성폭력 사건에서 뭐가 중요한데?
    작정하고 피해자 이미지 흠집 내려고 조직 동원했을 거라는 거 다 짐작하고 있었다.

  • 2. ...
    '18.7.9 3:22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82 같은 여초 게시판에서 피해자인 김지은 씨를 상간녀로 몰면서 집요하게, 악의적으로 욕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도 안희정측 알바로 의심되요.
    같은 피해자라도 장자연씨 글에는 상간녀라는 댓글이 안달리는데...

  • 3. ㅇㅇ
    '18.7.9 3:24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58.228
    장자연이 상간녀인가요?
    미친거 아니예요?

  • 4. 음..
    '18.7.9 3:29 PM (213.245.xxx.242)

    안희정 분명 죄질이 나쁘고 실망스럽고 개탄스럽고. 할 말 없지만 김지은씨도 석연치않은 점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글고 윗글님 장자연하고 김지은하고 비교할 상황 아니죠.

  • 5. .....
    '18.7.9 3:29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장자연이 상간녀라고 누가 말했나요???????????

  • 6. ..
    '18.7.9 3:31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안희정알바?
    세상을 오래살다보면 이런 문제에 대해 여자로서 감같은 게 있다고봐요
    김지은이야말로 상간녀죠
    정신과에 다니고 힘들고 그랬다는데
    그렇게 힘들면서 어찌 첫번째 그런일이 있어도 참고 4번이라고 했죠?
    무슨 정치적 야심이 있었길래 그런 성폭행을 당했으면 처음 한번에 일을 그만둔다든지 아니면
    적어도 두번씩은 안당해야죠
    저는 솔직히 저 정도 나이에 판단력을 갖추고
    티비에 나갈만큼 강단있는 여자가
    무엇때문에 왜 왜??
    그렇게 오래 그자리에 있었는지
    그게 잘 납득이 안가서 김지은씨 주장에 선뜻 100% 믿음이 안갑니다

  • 7. ..
    '18.7.9 3:33 PM (223.62.xxx.41)

    정알바?
    세상을 오래살다보면 이런 문제에 대해 여자로서 감같은 게 있다고봐요
    김지은이야말로.... (,,,)
    정신과에 다니고 힘들고 그랬다는데
    그렇게 힘들면서 어찌 첫번째 그런일이 있어도 참고 4번이라고 했죠?
    무슨 정치적 야심이 있었길래 그런 성폭행을 당했으면 처음 한번에 일을 그만둔다든지 아니면
    적어도 두번씩은 안당해야죠
    저는 솔직히 저 정도 나이에 판단력을 갖추고 
    티비에 나갈만큼 강단있는 여자가
    무엇때문에 왜 왜??
    그렇게 오래 그자리에 있었는지
    그게 잘 납득이 안가서 김지은씨 주장에 선뜻 100% 믿음이 안갑니다

  • 8. ㅇㅇ
    '18.7.9 3:35 PM (183.106.xxx.37)

    그런데 본문중에서 피해자라는 김지은씨가
    새벽 4시에 부부방?에 들어오려고 한 이유는 뭔가요.
    초기부터 그랬다는데...그것도 이상하고 불분명하네요.

  • 9. ..
    '18.7.9 3:38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안희정은 아예 개자식이고, 김지은은 이해불가.

  • 10. ..
    '18.7.9 3:42 PM (1.224.xxx.53)

    새벽4시에 안방에 들어오려고하는 여자수행비서라니... 부인으로서 그 비서 신상은 한번 조사해보고 싶었을거 같아요

  • 11. ..
    '18.7.9 3:43 PM (1.224.xxx.53) - 삭제된댓글

    그쵸 물론 안희정이 젤 나쁜놈은 맞죠

  • 12. 이런 소리 들은 적 있어요.
    '18.7.9 3:45 PM (122.46.xxx.56)

    팽목항에 부인과 안희정 김지은 셋이 왔는데 안희정과 김지은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표시가 나게 좋아하는 티를 내서 사람들이 수근거렸다는 소리...

  • 13. 하여간
    '18.7.9 3:53 PM (210.96.xxx.161)

    뭔가 알수없는 지은씨

  • 14. 다 그만 두고
    '18.7.9 3:59 PM (211.247.xxx.95)

    안희정은 개XX 맞고 (소위 대권을 노린다는 놈이 !) 애들 애비니까 살려야 해서 남의 딸은 죽여도 되나 ?
    사건 터지자 마자 부인과 아들이 한 일을 보니 first family 안 된게 천만다행. 가해자 놔 두고 피해자 행실 타령은 왜 ?

  • 15. 이건
    '18.7.9 4:03 P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첩이 첩꼴 못 본거라고 다른 여자가또 있어서 김씨가 돌았다고 하던데요.

  • 16. 뭔가
    '18.7.9 4:20 PM (119.70.xxx.59)

    김지은씨는 아리송. 말하는거나 생긴 거 내숭이 심해보여요,

  • 17. ..
    '18.7.9 4:41 PM (213.245.xxx.242)

    뭔가 미심쩍은 언행들이 있었으니 부인도 나섰겠죠.
    지금 무슨말을 해도 세상의 비웃음거리밖에 안된다는걸 가족들이 모를까요.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위신과 신뢰도 이미 깨졌지만 가족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 18. 이해
    '18.7.9 5:00 PM (119.205.xxx.18)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네요
    김지은씨가 안희정씨네 집에가서 잠도 잤나요?
    뭔 안방타령을~

  • 19. 어이구
    '18.7.9 5:30 PM (110.70.xxx.254)

    다들 안지사 와이프에 빙의한 꼬라지들 하곤

  • 20. 이레서
    '18.7.9 5:52 PM (14.40.xxx.68)

    직장이고 다른데고 내 사생활 까면 안됌
    언제 어느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 모름

  • 21. 그런데
    '18.7.9 6:32 PM (124.54.xxx.150)

    증인도 통화였는지 메일이었는지 뭔지도 모른다면서 힘들다고 하소연한 적은 있다한다니 이게 증거가 될수가 있나요? 증인으로까지 나올 정도면 그정도는 미리 찾아보고 기억을 되짚어보고 했을텐데.. 뭔가 이상하네요

  • 22. ..
    '18.7.9 6:54 PM (223.38.xxx.68)

    저정도는 법적인 방어권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지금 소송중인데 반대편에서 저정도 증거수집 안할까요.
    다 개인의 권리에 들어간 일이니 열내지 마시길.
    여자말은 무조건 진라고 믿어줘야 하나요?
    안측도 증거 조사해서 반론할 권리가 있죠. 공방이란 원래 저런겁니다. 기사가 오히려 편파적이구만요.
    살인자도 증거수집해서 반론할수 있는게 민주국가예요

  • 23. ..
    '18.7.9 7:19 PM (110.15.xxx.67)

    김지은 씨는 피해자 아닌가요? 여기도 그렇고 다음 댓글도 그렇고 무슨 꽃뱀인 냥 몰아가는 사람들 참..

  • 24. ..
    '18.7.9 7:2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안희정 개자슥. 김지은도 피해자만은 아닌듯.

  • 25. ...
    '18.7.9 10:21 PM (14.42.xxx.160)

    많은 지지자들을 실망시킨 안희정을 두말할것도 없지만 김지은이란 사람도 이해불가.
    안희정에게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에도 또다른 여자가 있다는걸 안뒤 질투심에 미투한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이지 않은? 의문

  • 26. 음....
    '18.7.9 10:52 PM (58.124.xxx.39)

    시작때부터 그랬지만 김지*이란 사람도 이해 안가는 사람입니다.
    피해자, 2차 가해라는 사람도 있지만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를 가리려고 재판하는 거 아닌가요?
    수사 단계에서 피해자, 가해자도 프레임이죠.
    고발자, 피의자라고 해야 맞아요.

  • 27. 안희정
    '18.7.9 10:54 PM (85.244.xxx.49)

    안희정 개객끼
    김지은 아리송
    피해자는 자식들과 아내라고 생각됨

  • 28.
    '18.7.9 11:01 PM (222.101.xxx.249)

    저는 장자연씨, 서지현검사는 피해자인걸 확실히 알겠지만
    jtbc인터뷰에서 보인 김지은씨의 태도엔 석연치않은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29. ㅇㅇ
    '18.7.9 11:37 PM (58.120.xxx.80)

    새벽4시에 안방에 들어오려고하는 여자수행비서라니... 부인으로서 그 비서 신상은 한번 조사해보고 싶었을거 같아요 222222

    꼭 저런 인상들이 일쳐지르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처연한 얼굴 해가지고

  • 30. 그러게
    '18.7.10 12:05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편들어주기 찜찜하네

  • 31. 이미 끝난 놈인데
    '18.7.10 12:18 AM (87.164.xxx.47)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다신 정계 발 못붙이게 되었으니 지들끼리 해결하라하고

    이젠 찢읍이나 몰아내야죠.
    혜경궁은 누구입니꽈아아아아아?

  • 32. robles
    '18.7.10 1:03 AM (191.85.xxx.184)

    저도 김지은씨는 그냥 순수하게 미투 피해자 같은 인상이 없어서.

  • 33. 흠...
    '18.7.10 1:28 AM (180.69.xxx.199)

    구씨와 통화한 이력이 없다면 그흔한 카톡 등 뭔가 증명할 것이 있을테고 기억이 안난다고 한 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 34. ...
    '18.7.10 2:30 AM (61.253.xxx.51)

    안희정 수행팀에 무슨 일이?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020#hi

    안희정 수행팀에 무슨 일이? 2탄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788#hi

    전 안희정씨 지지자였어서 이 일에 댓글 다는 건 삼갔는데 저 기사를 읽고 좀 혼란이 오더라구요.
    김지은씨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도에 대해서는 섣불리 판단하고 싶지 않은데 후임비서가 다보스 포럼 해외출장이나 청와대 vip행사에 가기 힘들다고 푸념하니 자신이 대신 가도 되냐고 물은 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문제의 24일 cctv에 담긴 서울출장도 메시지팀엔 수행비서 요청으로 거짓말 하고 실제 비서팀엔 연락도 없이 따라간 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게다가 그렇게 입도 뻥긋 못하는 분위기라면 비서가 회의하다가 갑자기 울음 터트리는 게 가능한가요?
    이런 취재가 왜 메이저에선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35. whitedaisy
    '18.7.10 3:07 AM (107.133.xxx.239)

    오래 살다보면, 뭘 봐도 감이라는 게 오죠.
    인희정은 부인두고,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운사실 하나로 정치계에서 쫒겨난 거 당연하고.

    김지은은, 단순히 위압에 의해, 는 전혀 아닌 거 같고.
    안희정을 사모하고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있었으나,
    안희정이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자기를 멀리 하려고하는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폭로하게 된 건 아닌지.

    안희정이 정치계에서 멀어진 건, 당연하지만
    이 일로 안희정이 감옥까지 가게 되는 건, 억울할 듯.

  • 36. ??
    '18.7.10 3:33 AM (180.224.xxx.155)

    전 한번도 피해자 김씨를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저 위 기사를 읽으니 쫌 이상하긴 하네요
    에휴. 안희정. 니가 노짱을 생각하면 그리 살면 안되지. ㅉ

  • 37. 아직 모름
    '18.7.10 6:56 AM (110.70.xxx.139)

    정봉주 피해자도 일방적인 기사만 봤을 때는 그 친구랑 둘다 이상해보였잖아요. 근데 아니었죠..
    곧 판결 나와보면 알겠죠

  • 38. 치떨림
    '18.7.10 7:18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강간하지 않았다면 굳이 피해자를 흠집낼 필요도 없죠
    강간이 맞으니까 피해자 평소 행실 운운하면서 물타기하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여기에 댓글다는 멍청이들처럼 여자가 문제있다는 식의 분위기만 만들어줘도 자발적으로 헐뜯어줄 대중들을 믿고 말이죠
    진짜 천하의 ㄱㅆ..
    진짜 아이들을 위한다면 오히려 죄값 치르고 새사람 될 기회나 줄 것이지 덮고갔을때 자식들 인생은 뭐가 될까요

  • 39. ....
    '18.7.10 7:54 A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지방으로 회의하러간 안지사가 김지은씨 생일에 축하전화 안했다고 울었다고요?
    ㅡㅡ ;;;

  • 40. ..ㅡ
    '18.7.10 7:54 AM (116.120.xxx.77)

    안희정 개xx인것은 맞죠.
    그런데 구속은 막고 싶었을것 같아요.
    그리고 느낌이 김지은씨에게도 정치적 야망이 있어서 벌어진 느낌이라.

  • 41. ..ㅡ
    '18.7.10 7:55 AM (116.120.xxx.77)

    하여튼 서검사랑은 다른것 같아요.

  • 42. 퓨쳐
    '18.7.10 8:04 AM (114.207.xxx.67)

    민여사는 이제 애들 아빠라는 자식 정리하고 그 자리 꿰차길 바람. 그럴 능력 있는 사람 맞음.

    정치적 야망 때문에 자신의 본질을 파묻은 여자
    야성 때문에 인간임을 파묻은 남자
    애들 아빠이기에 살리려한 여자는 다 드러났으니 정리하길

  • 43. .....
    '18.7.10 8:0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흠..... 일요기사 보니 노선 변경하게 되네요.
    어찌 결과가 날지 한발 떨어져서 봐야겠네요

  • 44. 하아...
    '18.7.10 8:22 A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안희정은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정치 생명은 사실상 끝난거 같고.
    김지은 이사람은 뭔가요?

    수행비서애서 물러났는데 비서팀에 거짓말하고
    안희정 출장에 따라가서 성폭행 당했다고??
    전전날 생일에 축하전화 없어서 울었다고?
    안희정을 남친으로 생각한듯

  • 45. 솔직히
    '18.7.10 8:24 AM (175.116.xxx.169)

    솔직히 안씨든 김씨든 둘다 꼴보기 싫으네요

    도긴개긴 같은 ....

  • 46.
    '18.7.10 8:43 A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들이 생일 축하 안해줬다고 우나요?

    이성의 직장상사가 생일 축하 는 고사하고 생일인거 아는것도 싫은 난 좀 이해 안가네요

  • 47. ..
    '18.7.10 8:50 AM (115.136.xxx.26)

    저도 진정한 피해자는 안지사 부인과 자식들이라고 생각해요. 김지은씨도 처음엔 미투분위기에 휩쓸려서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모르겠네요.

  • 48. 스마트폰시대에
    '18.7.10 8:53 AM (211.36.xxx.224)

    증거가 하나도 없는게 이상해요.
    땅콩회사 갑질 영상이나 녹음도 나오는 세상인데.
    혹시 모를 자신의 신변을 위해서 녹음이라도 해둬서 증거를 남겨뒀어야죠.
    안희정도 잘한거 없지만 저 여자도 이상해요.

  • 49. 그쵸
    '18.7.10 8:58 AM (59.10.xxx.20)

    둘 다 쓰레기지만
    첨에 인터뷰할 때도 뭔가 되게 답답하고 맹하고 왜 저러나 싶고.. 피해자에게 공감이 안 갔어요.
    조사해 보면 나오겠죠.

  • 50. 댓글 공감
    '18.7.10 9:32 AM (124.59.xxx.247)

    안희정은 쓰레기이고
    김지은은 이상한 여자임.

  • 51. 댓글 공감
    '18.7.10 9:33 AM (124.59.xxx.247)

    안희정 아내와 아들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 52. ㅇㅇㅇ
    '18.7.10 9:38 AM (120.142.xxx.22)

    정황들을 보니 첩들의 전쟁이 맞은 듯...안씨는 진짜 바보네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 53. 흠...
    '18.7.10 9:39 AM (222.111.xxx.39)

    근데 안희정씨 보는 눈이 그러신가봐요.
    상대 여자분이 매력적이지도 않고 인물도 그저 그렇고...좀 희한하던데요.
    머 좀 매력이 넘치면 아, 저래서 싶구나 하지만...
    자신 인생과 맞바꿀 정도로 멋진 여자와 사랑한 거라면 모르겠고 거 참 쓸데 없는 바람이네요.

  • 54. ...
    '18.7.10 10:01 AM (119.193.xxx.53)

    첩이 첩꼴 못 본다는 말이 이런 경운가봐요.
    질투에 눈이 멀어 사랑이 분노로 바뀜
    안희정 이 인간땜에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 55. 바람인지 성폭행인지
    '18.7.10 10:46 AM (42.147.xxx.246)

    그 두 사람 만이 알 수 있겠죠.
    그런데
    안 지사는 이 문제가 이렇게 크도록 손을 놓고 있었는지...

    여자가 원한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이면
    돈이라도 써서 입막음을 해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요?

    정치적생명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정면돌파를 선택했다는 게 이해불가.

  • 56. ...
    '18.7.10 11:00 AM (58.230.xxx.110)

    안희정은 미친놈맞고
    김지은 이여인말도 다 못믿겠음...

  • 57. 자업자득
    '18.7.10 11:05 AM (49.161.xxx.193)

    둘다 정치권에서 사라져서 참 다행이란 생각만 드네요.
    라디오에서 들으니 안희정이 눈길만 줘도 여자들이 영광(?)으로 생각했고 좋아했다더군요.
    안희정은 대선주자 후부 물망에 오를 정도였고 보수와 진보 울다 좋아했으며 이곳 82에서도 로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지은은 달랐을까요?
    서로 좋아해서 시작했다가 둘사이 삐걱대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온거라 생각합니다.

  • 58.
    '18.7.10 12:26 PM (117.123.xxx.188)

    안희정은 발정 난 개**고
    김지은은 안희정이 사과햇다는 2월 그날.그 상황에서도
    성관계햇다는 데서.......전혀 미투피해자라는 거에 동의못 함

  • 59. 그러게요
    '18.7.10 12:34 PM (59.10.xxx.20)

    한번 당하고 나서 신고하고 조치를 취해야지
    그렇게 싫은데 몇 번씩 성관계했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 60. 그러니 미친년이죠
    '18.7.10 1:49 PM (211.36.xxx.120)

    가정있는 놈하고 놀아나 그 아내와 아이들에게 지가 얼마나 큰죄를 지은건지 주제파악도 못하고 안희정 저 미친새끼 탓을 하고 있으니 두 년 놈 다 천벌 받아야 해요
    안희정 저 병신 지 와이프가 김지은보다 훨씬 이쁘고 매력적인데 뭐에 미쳐서 못생긴 김지은 하고 놀아나냐구요
    저런놈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대통령이 된다고 나오다니 참 간도 크네요
    남은 여생 자식들 마누라 얼굴 어찌보고 살려고.. 구박받고 자책하며 살아게겠죠

  • 61. 역시 첫 예감이 적중,,
    '18.7.10 2:1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즘에 빠진 깜도 안되는 놈에게
    혹시나 하고 욕심 좀 부려봤는데

    여자가 자기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더라., 이런스토리..

  • 62. 음~
    '18.7.10 2:54 PM (122.42.xxx.159)

    미투가 아니라 불륜 같다. 나쁜넘과 이해 안가는 녀자

  • 63. 추론
    '18.7.10 3:34 PM (175.213.xxx.182)

    김지은이 멀쩡한 좋은 회사 다니다가 안희정에 빠져서 그 좋은 직장 포기하고 안희정 캠프로 이직했다죠.
    안희정은 김지은을 육체적으로 데리고 논거고 김지은은 진지하게 안희정을 사모했는데 그게 자기맘같지 않음을 깨닫고 안희정에 복수한건 아닐까..
    이런 경우 많아요. 전 김지은 뭔가 석연치 않아요.

  • 64. ㅇㅇ
    '18.7.10 9:28 PM (223.38.xxx.99)

    안희정 무죄나올것같은데요 저는.
    처음 그여자 방송나와서하는 인터뷰 볼때부터 이상했음

    안희정 아웃인거 맞는데
    김지은 완전 이상함.

  • 65. richwoman
    '18.7.11 10:49 PM (27.35.xxx.78)

    안희정은 천하의 몹쓸 인간....꼴보기도 싫어요.
    그런데 김지은 이 여자도 뭔가 이상해요.
    한번도 아니고 네번씩이나 부른다고 달려가서 성폭행 당했다니 참 이상해요.
    남성경험이 없는 순진한 여성도 아니고 이혼한 돌싱의 30대 중반 여자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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