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학원데려다주고 얼마나 기다리나요?
아니
몇시간 최대 기다려본적잇으신가요??
사정이 잇어서...
3시간 기다려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잇으니 참 피곤하네요 ㅠㅠ
하는일도 없으니 ..
엄마들과 수다 떠는것도 한두번이고 ㅠㅠ
1. 학원
'18.7.7 1:47 PM (211.108.xxx.4)차량 없나요? 끝나는 시간 정해져 있음 집가까우면 집에 있다 끝날때 데리러 오거나 그시간에 장보기나 다른일해요
2. 저도
'18.7.7 1:47 PM (118.32.xxx.187)세시간..먼곳이라 왕복시간이 그정도 걸려서 늘 차에서 기다립니다..햇수로 3년차..이제 거긴 그만두고 싶네요.
3. ㅠ
'18.7.7 1:58 PM (49.167.xxx.131)저요 중1.2때 그러다 지침 ㅋㅋ
4. 기다리기
'18.7.7 2:06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근처에서 운동을 하시거나 어학이나 취미학원을 등록하시는건 어떠세요?
전 두 시간이상은 집에 다녀오거나 근처에서 다른 일을 합니다.5. 저도
'18.7.7 2:40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세시간......미치겠어요 ㅠㅠ
이짓도
한해두해지....6. ....
'18.7.7 2:51 PM (125.186.xxx.152)먼곳이라 6시간씩 기다린 적도 있어요.
토욜 하루 다 날아가는거죠.
다행히 앞에 백화점 영화관 마트 다 있었지만
영화보고 쇼핑하고 다 해도 시간이 안가더라구요..ㅋㅋ7. 저도
'18.7.7 3:45 PM (211.58.xxx.167)2년 정도 그랬어요. 매주말.
주차장에 차세우고 누워서 잤어요.8. ...
'18.7.7 4:33 PM (119.192.xxx.75)그나마 일반 학원은 끝나는 시간이라도 정확하지요.
미술은 언제 끝날지도 모른는 상태로 차에서 몇시간씩
대기해야하네요.
차라리 카페나 마트라도 다녀올 수 있음 좋으련만...9. 중1맘
'18.7.7 5:43 PM (182.224.xxx.16)차에서는 힘들어 못기다리겠더라구요
저는 카페 가서 책 읽습니다. 독서량이 아이 학원 대기하면서 많이 느네요.
장보고 네일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어쩌다 한 번이고, 매일은 못하잖아요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 꽤 많이 읽게 되더군요 ^^;;
나도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위안이 되더군요10. 주말대치
'18.7.8 2:25 AM (211.58.xxx.167)평일 출퇴근하느라 피곤한 잠을 주말에 차에서 몰아서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