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한숨 푹쉬는거요
제가 쓰담쓰담해주고 자자 그러면
막 이리저리 자리잡다가 엎드려서 한숨푹쉬어요
그러다 궁뎅이 저한테 두르고 떨어져눕고요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한숨 쉬는거 좋은의미 맞죠?
1. 푸르
'18.7.5 6:16 PM (219.249.xxx.196)아...주인님 땜에 피곤해 못살겠어^^
그런 의미 아닐까요?
저희 집 강아지도 늘어져 있을때 손 줘 시키고
베개 하라고 머리 올리고 건드리면 시키는대로 하다하다
나중에 한숨 푹푹2. 귀찮을때
'18.7.5 6:20 PM (175.209.xxx.232)주인이 귀찮게 굴면 한숨쉬어요
3. ㅋㅎ
'18.7.5 6:25 PM (222.234.xxx.8)진짜 한숨 쉴때 신기하고 귀여워요
전 자세히못살펴봤는데
다른 댁 강아지들은 언제들 그러나요?4. .......
'18.7.5 7:11 PM (211.178.xxx.50)주인이귀찮게하는데
참아야할때 한숨쉬더라고요ㅠㅠ
우리고양이는 안으면 세상잃응표정으로
한숨쉽니다 ㅜㅜ5. winter
'18.7.5 7:19 PM (125.132.xxx.105)지도 귀찮은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
6. ㅎㅎㅎ
'18.7.5 7:37 PM (49.0.xxx.102)놀자고 주위 멤도는데 식구들 다 바빠 같이 안 놀아주면
거실 중간쯤 자리잡고 누우면서 들으라는듯 한숨 쉬어요.
눈은 식구들 쳐다보면서요 ㅎㅎ7. 우리 애기는
'18.7.5 7:58 PM (223.38.xxx.70)자기 직전에 쉬어요.
8. 우리집 강아지는
'18.7.5 9:04 PM (49.161.xxx.193)한숨도 쉬고 갑자기 안으면 긴장했는지 침을 꼴깍 삼켜요.
침 삼키눈 소리도 왜그리 큰지...ㅋ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자기도 올라와선 이불에 벌러덩 누워 입을 벌리고선 하앍하앍 소리를 내며 뎅굴데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다른 집 강아지들도 기분 좋으면 하앍하앍 대는지요?ㅎ9. 따뜻한시선
'18.7.5 9:37 PM (218.235.xxx.173)위에 ㅎㅎㅎ님네 강아지 너무 재밌어요
식구들 다 들으란듯이 ㅎㅎ 귀여운 요물 같으니라구10. ㅋㅋㅋ
'18.7.5 10:22 PM (49.171.xxx.12)울강아지도 종종 한숨쉬어요
자기 안 껴주고 우리끼리 놀거나
우리하는짓이. 자기보기에 한심해보일때
어이없다는듯이 구경하며 한숨 폭~~11. 깡텅
'18.7.6 12:34 AM (49.174.xxx.237)울 냥이도 한숨 쉬어요 가짢아요 ㅋㅋㅋㅋ
12. ..
'18.7.6 6:01 AM (70.79.xxx.88)한숨도 쉬고... 전 우리 강아지가 사람처럼 코고는게 너무 웃겨요.
13. 울 사랑이는
'18.7.6 12:55 PM (112.164.xxx.55) - 삭제된댓글야단을 치면 하품을 해요
그래도 못 본척 하고 계속 야단을 치면 눈을 감고 자는척해요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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