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님 난민을 받아들이라니요?

[난민을 허용하라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5...





우리 민족이 난민이던 때에


이슬람처럼 테러에 성폭행에 자행하며


그 사회를 지금 유럽처럼 불안에 떨게 했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우리나라 교포들도 700만이니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니


박원순 시장님


당신 시장 만들어 준 거 국민이고


그 국민들이


난민들과 함께 살기 불안하고 무섭다는데


왜 모르는 척 헛소리하나요.


국민 안전 뒷전으로 하고 누굴 위한 인권을 부르짖는지 짜증 지대로입니다.


본인이야


관용차 타고 안전하게 다니니


난민들과 엉켜 살며 무서워 할


서민들의 삶이 행여 공감가겠어요?

[난민을 허용하라니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5...

[ㆍㆍ]

그 난민이 그 난민 아니데
다들 좀 신중히 생각하지ㅜㅜ
미국이 안 받는 이슬람국가 난민은 우리도 받지맙시다.
사고 나면 책임도 못질거면서
대체 어쩔려고 후대에게 짐을 지우는지ㅜㅜ

[..]

원순씨
그난민들
월급170만원주는
양식장일자리도
마다한
배부른 난민인데요?
무조건 서울만 보내달라고
말레이지아에서
쫓겨난이유가
테러분자 헤즈볼라군도
섞였다는 소문이 나서
우리나라로 왔답니다
시장실에 모아놓고
지키세요
딴짓 못하게 ᆢ
나중에 사고 터지고
난리피지 말고요
너무 생각이 해맑으시다
국민은 불안한데 ᆢ

[이러니]

민주당
문프 지지율 떨어지지

[샤라라]

헐...차기 대통령이라고 생각 햇었는데...이럼

[박시장]

저도 찍었지만 이렇게 코드안맞을 줄 알았어요ㅋ
얜 대통령깜은 아니에요 진짜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

들리네요.
계속 높은 지지율 받고 다시 재선되고 이러면
현실 감각은 떨어지나봐요.
만나는 사람들이 다 우아, 고상, 입으로만 다하는 사람들만 만나고
만나면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만 만나서 저런가
어떻게 50만 가까운 사람들이 난민법 개정, 반대 하는거 청원까지 한 마당에
저렇게 말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축구도 보니까 영원한 승자없고 누구는 자만때문에 패했다던데
저렇게 일반인들 인식하고 다른 얘기하면 누구라도 매운 맛을 보겠죠.
지들은 법 위에 종교 있는 짐승들과 같이 일 없다고 저러나 싶네요.

저 짐승들을 여기다 풀어놓는 건 문대통령 말이라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가르치려]

드네요.

[명예일본인이신가..]

외국에서 테러로 규정이 아니라 일본에서만 테러로 규정이죠
중국에서 테러로 봤으면 왜 윤봉길에 감동해서 중국 국민도 못한일을 해냈다고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도왔을까요

[..]

서울시에서 조선족 빋은것 찾아보세요..

조선족에 의한 범죄가 그렇게 들끓어도

아무 대책이 없죠..

[..]

저도 125.62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박시장도 난민신청자를 다 난민으로 인정하자는거 아니에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난민인정은 정말정말 최소한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진짜 인정률 낮은 나라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난민 인정률 낮을 겁니다.

그러나 무사증 예맨 가능했을 때 들어와서 난민심사 기다리는 사람들을
당장 추방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난민심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럽의 위상도]

만만치 않죠.
그래서
인권 보호 차원에서 받아들인
이슬람 난민들에 의해
현재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일반 시민들과 특히 여성들은 불안함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타산지석이라는거
지금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너무도 절실합니다.

[..]

설사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해도
지금 당장 추방한다는건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고립시키는 일이에요.
정치 지도자는 누구라도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난민법에 문제가 있다면 이참에 수정,개선해야 할 것이고, 보다 체계적인 난민대책을 세워야겠지만
그렇다고 이미 들어와서 심사 기다리는 사람들을 심사도 없이 추방할 수는 없으며
아울러 그들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지도자라면 누구라도요.

[흠흠흠]

어디서 윤봉길 안중근 의사 의거를 테러라고 하나요? 일본 빼고 어디서?
아주 무식하게... 역사의식도 없고..
무슨 난민만 받으면 인도주의적 국가가 되는 줄 아나

[愛]

난민 문제 불안감 없게 잘 해결되어야 하는 데 큰일이네요
왜 이렇게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지.......

[125.62님]

부자아랍나라도 중동내전에 개입했던 유럽도 중국일본도 심지어 미국도 연방대법원에서도 안받아들이겠다고 하는데 한국이 그들보다 뛰어난 국가적위상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난민인정률 낮지만 추방되는거 아니니 안심하세요 난민안돼도 소송등 법적절차 연장하며 15년 체류하는 가족도 신문에 봤거든요

[...]

엘리트라고 해서 박해당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예맨은 정부군과 반정부군이 내전 중이고, 젊은 사람들 전쟁에 모두 강제적으로 끌려가는 상황이잖아요.
명분도 없는 싸움에 강제동원되니 자기 나라 탈출해서 나온 거고요,
아무래도 기자,학자 등 소위 엘리트들이 많이들 탈출하겠죠.

브로커라고 하시는데, 생각해보세요. 만약 우리도 명분 없는 내전이 일어난다면 해외 탈출 모색하지 않겠습니까? 해외 탈출 모색할 때 혼자 뗏목 만들어서 나갈 수 없는 거고, 누구의 도움이라도 받겠죠.
중국 통해 나오는 북한 탈북자들도 소위 브로커 통해서 나오지 않나요? 그렇게 브로커 있다고해서 난민 아니라도 할 수는 없다고 보고요,
난민 심사 해서 거의 난민 인정 받지 못할 겁니다.

공격의 빌미라..근데요, 저는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정부에는 난민법 문제 개선하고, 현실적 대안 마련을 요구하겠지만
저는 무조건적인 이 혐오의 확산에 동참하지 않고 싶어요.

[엘리트라해서 박해 아니란게 아니구교]

지혜로윤 해결 기대합니다 대통령님

[...]

그리고 트럼프 말씀하셨는데
트럼프가 잘한다고 누가 그러나요?
트럼프 이후 미국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변화됐는지 모르시죠?
난민을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일각에서 걱정하는 문제는 분명 엄격히 대처해야 갰으나
현재 이슬람 난민에 대한 혐오 문제가 정부 방침으로 해소 된다고 해도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이 혐오는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어떤 식으로든 대상을 찾을 거에요.
저는 그것을 몹시 우려하고 있어요.

[...]

그리고 님이 지지율 떨어지는게 걱정이고,
다음 정권 역시 민주정권이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일각의 혐오에 동참하지 않으시는게 그 방법이에요. 난민 문제 해결은 함께 토론하고 사회적으로 담론화 시켜야 하겠으나, 그것을 빌미로 유포시키는 혐오에 동참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그 혐오를 배척해야 해요.
이런 식의 혐오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 대상을 찾아 또 혐오를 확산 시킬 거에요. 다음 혐오 대상은 님이 될 수도 있고 여기 글 읽는 우리가 될 수도 있어요.

[네]

제 댓글들 다 지울 생각이예요 근데 저는 진심 난민 문제보다 이 문제로 지지율 떨어지는 게 걱정이라 글을 올립니다 문통 믿어서 잘 해결하리라 믿고 잇고 박해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다들 너무 지금 돌아가. 는 민심 모르시는 거 4같아 답답해 글 남겼는데 오해 받아 다 지우겠습니다

[지금껏]

다문화나 난민문제를 연예인이며 방송, 언론,정치인들이 이미지를 위해 많이 이용해 먹었죠.

근데 지금은 아니에요.

유럽이 어떤 꼴이 되었는지 보게되었거든요.

제발 나라 좀 생각하고 국민 좀 먼저 생각하라구요.

[ㆍ]

윤봉길 안중근의사가 중국에서 중국인을 상대로 폭탄을 터뜨렸나요?
미친소리하는 인간이 다 있네.그분들이 테러리스트였다구요? 헐 입니다.
인권팔이들이 지들 장사에 항일투쟁 독립 운동을 테러로 비하하다니.
진짜 욕나옵니다.
그분들 일반인 대상으로 했어요?

[휴...]

직접 무슬림 가족들 겪어보시면 절대 인도적이란 말씀 안나오실 겁니다.

일대일 개인으로도 식겁하지만 여러 명 겪어보세요.

[...]

심사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근본적으로 무비자와 난민법의 시너지효과로 구멍이 생겨서
이 난리가 났으면 그게 박근혜정권에서 생긴법이든 아니든 정치권
누군가가 책임을 지고 해명을 하든 사과를 하든 해야죠.

자한당은 지들도 같이 만든법인데 나 몰라라 같이 욕하고 있고,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모르겠음.

[싸패]

시청 옥상에 벌키우고 독일 홍수나서 물에 잠긴 사진 보면서 아름답다 소리 할 때부터 정상 아닌거 알아봤다.
타인의 고통이나 감정에 공감을 못해

[ㅇ]

우라나라는 난민이 아니라 이 나라 내에서 이동한 피난민이었죠.
난민과 피난민을 동급으로 두는 전제 자체가 틀렸네요.

[잘 해결되야 될텐데]

많이 걱정되네요...
솔직히 요즘 사람들의 특정 종교나 민족에 대한 혐오가 너무 심하군요...
객관적이지도 않지만, 사실에 근거한다해도요...
히틀러같은 인물이 이런분위기로 집권하고 특정민족을 학살 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