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진 여학생 너무 불쌍해서...
1. ...
'18.6.24 7:26 PM (119.71.xxx.61)석연치않은 점이 많아요.
조사가 필요합니다2. 마자
'18.6.24 7:28 PM (121.188.xxx.102)맞아요.. 괜시리 신랑도 못믿게되는 ..남성혐호가생겨서 같이 살기싫을때도있어요
3. ㅇㅇ
'18.6.24 7:29 PM (182.226.xxx.200)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책임교육이 절실합니다
언제까지 나몰라라로 살려구
해외에서 대접 못받는 이유가 다 있어요
나라도 그딴 짐승같은 짓 싫음
뭔가 해결책이 필요해요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할 줄 모르니 그런 짓 하지요4. 그래서
'18.6.24 7:32 PM (125.191.xxx.148)돈 없단말도 못하겟던데요..
어린마음에 돈 준다고 혹해서 아저씨들 말믿고 ㅠㅠ
에휴
법을 강하게 정말 만들엇으면 좋겟어요..
저런 범죄는 한사람 인생을 송두리째 가져간거나 마찮가지잖아요..5. 코피노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18.6.24 7:36 PM (175.213.xxx.182)80년대인가만 해도 일본남자들의 섹스관광으로 떠들썩했죠. 일본 아줌마들이 챙피해서 못살겠다며 연일 시위도 하고.
그 일본 아저씨들의 섹스관광은 동남아는 물론 울나라에도 대거 몰려왔더랬지요.
인간은 배가 부르면 쾌락을 찾고 그 쾌락의 끝이 없다고 하지요. 동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 지긋 지긋해 한답니다. 돈 좀 벌었다고 갑질 심하고 흥청대고 뭐든 다 돈으로 사려고 한다고.
한국인인게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6. 코피노
'18.6.24 7:37 PM (223.33.xxx.110)코피노 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국가차원에서 다뤄서
그 인간들 다 찾아내서 책임전가 해야 한다 봐요
이산가족찾기 처럼 코피노 아버지 찾기 방송 했음
좋겠어요7. ㅠ
'18.6.24 7:49 PM (49.167.xxx.131)친구시댁이 그쪽 완전시골이고 알바구하기쉽지않은 시골이라더군요 그놈은 그정도차에 식당이면 동네 유지라더군요
8. 어떤
'18.6.24 7:50 PM (125.142.xxx.146)마음으로 따라갔는지 알 거 같아서 슬퍼요. 범인은 그걸 이용한 거고. 남의 일이 아닌 사건이라 착잡하고 슬픕니다
9. . ...
'18.6.24 7:52 PM (211.178.xxx.50)저도 없던 남혐생길거걑아요
저게사람인가요10. ㅇㅇㅇ
'18.6.24 7:58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코피노가 4만명씩이나 된데요?
와 진짜 국가적으로 무슨 사단이라도 날까 겁나네요
저 위에 일본 얘기하니까 생각나요
동네 이쁜 다방 아줌마가 친구 엄마였는데
새아빠가 일본 사람이라고 했어요
그래도 든든한 가정인가보다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지금의 필리핀꼴이였네요11. ...
'18.6.24 8:10 PM (58.238.xxx.221)진짜 불안했음에도 갔다는건 그만큼 알바자리가 궁했다는건데...
넘 안타까워요.. ㅠㅠ
왜 이렇게 여자만 약자로 만들어놓은건지.. 성적인 구조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세상살기 너무 힘드네요. 여자들은...12. ㅌㅌ
'18.6.24 8:32 PM (42.82.xxx.63)자살은 또 해가지고..
처벌도 못받고 유야무야 끝나겠네요13. 평소
'18.6.24 8:40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부모말 잘 듣는 아이였다면 저런 결과는 안나왔을 듯 싶네요
14. ㅁㅊㄴ
'18.6.24 8:47 PM (223.62.xxx.189)죽은 학생 엄마가 찾아오자 마자 겁나서 자살한 것 보면
발각되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고 걱정했다는 건데
그 정도로, 설령 목숨을 버리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그렇게나 그게 한번 하고 싶었을까요???
정말이지 이건 그냥 본능만 살아있는
짐승ㅅㄲ 한 마리 아닌가요?
욕이 한다라이 나오는 주말 밤입니다...휴15. 211님 무슨소리예요
'18.6.24 8:47 PM (175.117.xxx.21)평소
'18.6.24 8:40 PM (211.36.xxx.106)
부모말 잘 듣는 아이였다면 저런 결과는 안나왔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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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소린가요. 아버지친구에게 살해당한게 저 여학생탓이라는건가요?
아버지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고 알바자리 알아봐준다고 하니 뭔가 찜찜하면서도 따라간거죠.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그나마 친구에게 말은 해놔서 범인이 누군지 알게 된거구요.
오히려 아버지친구니 믿었던게 잘못이었죠. 아무도 믿지 말았어야 했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뭔가 이상해요
'18.6.24 8:50 PM (175.117.xxx.21)전 저 죽은 아버지친구라는 사람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통은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를 하잖아요. 그런데 들켰다생각한뒤 자살한게 뭔가 이상해요.
혹시 더 큰 범죄를 저질러서 다 들통날까봐 차라리 죽자 그런 느낌..
경찰에서 자살이라고 마무리하지말고 연관가능성있는 사건들도 다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화성연쇄살인같은...17. ...
'18.6.24 8:52 PM (211.109.xxx.68)너무 안타까워요 고1이면 아직 애긴데..
저번 어금니 친구 아버지나 아버지 친구나 주위 아는 남자들은 이젠 다 잠재적 공포스러운 존재로 생각해야 하나요18. moooo
'18.6.24 9:32 PM (14.62.xxx.246)관념적인 감정이예요.
자기 자신을 투사해서 보고 싶은것만 보면서 감정이입 하지마세요.
사람들의 삶은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눈꼽만치도 모르면서 타인의 삶을 어찌 그리 안다 그러나요.
판단을 안하는게 상대를 존중하는 겁니다.19. 안타까워요
'18.6.24 9:42 PM (182.215.xxx.17)여학생ㅠㅠ
20. 저도
'18.6.24 10:38 PM (124.195.xxx.42)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죽은 범인은 동내 평판도 아주 나쁘다던데
왜 하필 그런 사람이랑 여고생 아버지는
친구로 지냈을까요? ㅠㅠ21. 공범없이
'18.6.24 10:39 PM (122.34.xxx.40)한 단독범행이면...그놈이 아이한테 알바 명목으로 온갖 사탕발림했을 것 같아요. 이미 뭔가 쫌 이상하다 싶어서 친구한테까지도 sns 주시해 달라 했는데.. 그 야산 꼭대기까지 데리고 간 거면... 뭔가 여학생 경계심 풀릴만한... 근방에 저 새끼 선산인가도 있다던데 벌초 해주면 돈 얼마준다~ 이랬을 수도 있죠. 지 부모 얘기 하고~ 돌아가심 다 끝이니 헤어져 있어도 두 부모한테 지금 잘해주라~ 이런 뻘짓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아이의 경계심을 풀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아이가 그 산까지 왜 따라갔겠냐고~ㅠ.ㅠ 순진무구한 한 아이...그것도 아빠 친구라는 놈이 정말 짐승도 안할 짓을 하다니... 슬프고 화나고...
22. 저도
'18.6.24 10:49 PM (124.195.xxx.42)너무너무 안타까워요.
죽은 범인은 동네 평판도 아주 나쁘다던데
왜 하필 그런 사람이랑 여고생 아버지는
친구로 지냈을까요? ㅠㅠ23. ..................
'18.6.24 11:02 PM (180.71.xxx.169)지름길이라 뻥치고 산을 넘어야 해남 갈 수 있다고 했겠죠. 둘 다 이세상에 없으니 진실은 알길 없고..
24. ㅇ
'18.6.25 12:56 AM (211.114.xxx.20)넘 가여워요ㅠㅠ
25. 음음음
'18.6.25 1:06 AM (220.118.xxx.206)경찰들이 생각하는 여고생의 알바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알바가 아녀요..;;
26. ᆢ
'18.6.25 1:39 AM (116.120.xxx.165)음음음님 그럼 어떤알바인가요?
,,,?
고1이면 아직은 순수할땐데,,,,27. 엄마
'18.6.25 2:35 AM (183.103.xxx.157)세상에.... 음음음님 정말 인가요? 그 알바....
28. 음음음님
'18.6.25 3:13 AM (125.142.xxx.146)경찰 지인이라도 되세요. 알바 소개해준다고 해서 간건데 다른 알바라뇨. 다른 불순한 알바인데 참사가 일어난 건 이유가 뭔데요? 말 함부로 하지 마시고요. 말 하다 말거면 이런 댓글 달지 마세요
29. ...
'18.6.25 7:10 AM (27.100.xxx.60)개농장에 보심탕집한다는 사람을 왜 믿었을까...
30. 개키워팔을넘
'18.6.25 7:31 AM (39.119.xxx.189)자비심 봉사심 있는 인간은 개고기집이나 개농장 못합니다
31. 근데
'18.6.25 8:40 AM (211.188.xxx.228)남혐이전에 남아선호사상부터 시작아닌지...
어려서부터 남자라 불알두쪽 선민사상을 주입시키잖아요
가랑이 벌리는 기지배들은 요물에 부정한 존재고,
남자애들은 책임감있고 진중한 존재로 바라보는게 숱한
엄마들 아닌가요 그게 한국문화잖아요
누굴 탓하는건지..저 위에 여고생 탓하는 댓글등장이 결국 민낯이죠ㅎㅎ32. 불쌍한 아이
'18.6.25 8:46 AM (175.116.xxx.169)집안 환경이 온전했고 사랑받고 경제적으로 넉넉했음 그 아이가 그랬을까요..
위험 감지하고라도 따라나섰을 그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여고생이면 얼마나 이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나이인데...
쳐죽일 넘이 남의 귀한 생명을... 너무 쉽게 죽어버렸네요
여학생의 영혼에 부디 안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다음 생에선 부디 원하는 이쁨으로 살아가길...33. 그런데
'18.6.25 8:48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그 여고생 사건이랑 코피노가 연관이 있어요?
여고생 불쌍하다는 제목에 왜 코피노가 갑툭튀한건지34. ..
'18.6.25 8:54 AM (223.38.xxx.88)그런 보신탕집하는 친구놈에게 딸을자꾸보여준 아버지도문제고 뭘해서 돈을벌겠다고 이상한느낌 이미 받았으면서 따라간 여학생생ㄷ 문제입니다 너무가슴아프고 슬프지만 왜부모한테 행선지를 비밀로하고 외간남자를 만나러다니냐고요 친구한테 신고해달라할정도면 위험을 감지한건데 왜 가냐구요 딸래미들 교육 단단히시켜주세요 제일미친놈은 죽은새끼지만.
35. 답답해서로긴
'18.6.25 8:57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175.223님.
도대체 그깟 성욕이 뭐길래 들키면 자살할 정도 일을 목숨걸고 하며,
코피노만 봐도 참 개념없는 성욕만 꽉찬 인간들이 많다라는 거죠.
정말 검사가 밤거리에서 변태짓 하다 걸리질 않나.
이것도 왜 갑툭튀 검사 변태짓은 끌어 오냐고 하려나...!36. 불치
'18.6.25 9:49 AM (182.226.xxx.79) - 삭제된댓글여성이 피해자인 글. 그것도 학생인데,
꼭 피해자 탓하는글 혹시나 나올까했더니
역시나네요.
저정도면 정신병 같네요.
아니면 공감능력이 없든지요.37. 불치병
'18.6.25 9:51 AM (182.226.xxx.79)여성이 피해자인 글. 그것도 학생인데,
꼭 피해자 탓하는 댓글 혹시나 나올까했더니
역시나네요.
저정도면 정신병 같네요.
아니면 공감능력이 없든지요.38. 참나
'18.6.25 10:25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제목과 내용이 다르니 물은건데 뭘 그렇게 열을 내요
유아동 청소년 관련 사건은 너무 무섭고 부들부들 떨려서 기사를 잘 안보고 헤드라인만 보거나 뉴스로만 보기때문에 코피노 연관이 있는데 내가 모르는건가 싶어서 물었어요.39. 愛
'18.6.25 11:09 AM (117.123.xxx.188)어쨋든 여고생은 너무 안타깝네요
그 부모님은 어찌 사나요.
둘 다 죽엇으니 부검해서 사망원인 밝히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것도 없네요
가해자는 자기가족과 재산 지키려 자살한 거 같은데
세상에 저런 나쁜놈.......여고생 부모가 재판 걸 길 바래요
다 빼앗아야 된다고 생각해요40. 저 윗분
'18.6.25 1:01 P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말처럼 그 알바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하는 알바가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엄마한테 애길 안하고 갔죠. 요즘 저렇게 돈 버는 애들이 많나봐요. 문자 주고받은 그 친구도 그렇고. 그런 일 하러 가기전에 무서우니 서로 알려주고 갔던게 아닐까 합니다. 산엔 스스로 올라간거 같아요. 근데 왜 죽였을까요? 그게 이상해요.
41. ㅇㅇ
'18.6.25 2:11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무슨 알바가 또 그런 알바가 아니라고 희생자 2차 가해!!!!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42. ..
'18.6.25 2:50 PM (211.172.xxx.154)아들 잘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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