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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귀병 걸린 우리아기 너무 불쌍해요.ㅠ

슬퍼요 조회수 : 21,479
작성일 : 2018-06-22 22:42:05
태어난지 40여일밖에 안된 아기가 희귀병 진단받을거 같아요.
단지 열이나서 큰병원 와본것 뿐인데...
거의 이주째 병원있어요.
처음에 그냥 열병인줄 알았을때는
어서 일상으로 돌아만 가고싶었는데
오늘 담당교수님이 혈구탐식증 이라는 진단을
내릴수 있을것같다고 하시고
항암치료 바로 들어가자구 하셔서
아까 일차 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투여한 상태입니다.
아직은 아기가 크게힘들어 하는것같진않지만
몸에 주렁주렁 달고밌는 아가를보니 불쌍해서 미치겟어요.
자식 아픈걸 보는게 이런건줄 몰랏어요..
40일밖에 안된 아가가 이렇게 큰병을얻고
항암치료중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때인것 같아요.
힘든거 남한테 잘 이야기 못하고 하지도 않았어요.
친정 식구들한테까지도요. 하지만 지금은자꾸
누구한테 기대고싶고 눈물이 자주나요.
그와중에 아기간병중인데 ㅠ 할머니가보는
첫째도 보고싶어요. 얼집은 잘 다니는지ㅠ
저 너무힘들어요ㅠ 아기볼때마다 가슴이 무너져요.
왜 내인생에 이런일을 겪어야 하는걸까요?
이유가 있는걸까요...ㅠ.ㅠ
IP : 1.218.xxx.205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erotonin
    '18.6.22 10:44 PM (223.33.xxx.232)

    눈팅만 하는데 응원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아가 꼭 건강해져서 엄마 품에 달려와 안기는 날이 올거예요
    기도할게요 엄마 희망을 잃지 마세요 힘내세요

  • 2. ㅠㅠㅠ
    '18.6.22 10:44 PM (211.44.xxx.57)

    아기 빨리 치유되고
    님 가족도 힘 내시길 기도해요

  • 3. 어떻해
    '18.6.22 10:44 PM (59.28.xxx.164)

    자식아픈거 젤 괴로운데 님 힘내세요

  • 4. ㅠㅠㅠ
    '18.6.22 10:45 PM (61.80.xxx.124)

    어째요???
    부디 아기가 그 병으로 진단 안 받으면 좋겠어요..
    엄마라면 정말 가슴 찢어지는게 아이가 아플때인 것 같아요..
    그 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부디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겠어요.
    기도 드릴께요..힘내세요.

  • 5. 솔이
    '18.6.22 10:46 PM (219.248.xxx.26)

    아가가 얼른 낫기를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6. ...
    '18.6.22 10:47 PM (220.126.xxx.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큰병원 안갔으면 더 악화 되었을 수도 있잖아요.
    우리 아가 이겨내라고 열심히 기도할께요.
    엄마도 힘내세요.

  • 7. 유유리
    '18.6.22 10:47 PM (113.65.xxx.119)

    힘내세요. 같이 기도할께요

  • 8. 원글님~힘 내세요.
    '18.6.22 10:47 PM (121.131.xxx.52)

    아가야~조금만 아프고 힘 내서 일어나렴.
    아줌마가 기도할게.

  • 9. 하유니
    '18.6.22 10:48 PM (175.223.xxx.74)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ㅠ
    힘내세요 아기 치료는 잘 되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퇴원할 겁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 본적있어요
    엄마 자책 마시고 잘 챙겨드세요

  • 10. ...
    '18.6.22 10:48 PM (1.235.xxx.50)

    그때 글봤었는데...진단이 나왔나보아요ㅠㅠ.
    빨리 치료 끝나서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길 빌어요!
    힘내세요. 애기 괜찮을거에요!

  • 11. ,.
    '18.6.22 10:48 PM (211.178.xxx.54)

    님.. 힘내세요.
    꼭 아이가 병을 이겨내고 빠른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가길 빌어요.

  • 12. ㅠㅠㅠ
    '18.6.22 10:48 PM (222.107.xxx.184) - 삭제된댓글

    손잡아 드리고 싶네요
    기도할게요.......
    아기도 엄마도 힘내세요........

  • 13. 힘내세요
    '18.6.22 10:49 PM (1.231.xxx.151)

    자책하지마세요
    아기 이겨낼겁니다
    건강하게 퇴원해서
    엄마품에 안겨 퇴원하시길 꼭 기도 드립니다
    꼭!!

  • 14. .......
    '18.6.22 10:49 PM (39.116.xxx.27)

    얼마나 힘드실지..
    부디 오진이기를 기원합니다.ㅠㅠ
    애기엄마 힘내세요.

  • 15. ....
    '18.6.22 10:49 PM (220.125.xxx.40)

    힘내세요. 아기가 빨리 낫기를 기도할게요.

  • 16. ㅠㅠ
    '18.6.22 10:49 PM (125.128.xxx.156)

    기도할게요
    아가야 어서 나아서 씩씩하게 자라자~~

  • 17. 힘내세요
    '18.6.22 10:50 PM (121.171.xxx.227)

    엄마도, 아가도 이 시간을 잘 견뎌내서 더더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도 함께 힘실어 드릴게요.
    아가야, 얼른 나으렴...

  • 18. 힘내세요
    '18.6.22 10:50 PM (112.144.xxx.147)

    아이들은 아주 강하대요. 제 딸은 1키로 28주에 태어나 뇌출혈이있었어요. 1키로에서 100그람이나 빠져서 900그람 몸무게로 주렁주렁 링거를 달고있었던게 10년전입니다. 물론 휴유증이 남아 아직 치료중이지만.. 그래도 정말 잘 극복하더라구요. 강해지세요 어머니

  • 19. 넘 힘드시죠.
    '18.6.22 10:50 PM (218.39.xxx.149)

    견디다보면
    또 그렇게 지나갑니다.
    40일된 우리 아가와 엄마를 위해 기도할게요.

    웃으며 퇴원하길.

  • 20. 힘내요.
    '18.6.22 10:50 PM (99.225.xxx.125)

    어릴때 아파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도 많아요. 힘내세요!

  • 21. 미사엄마
    '18.6.22 10:51 PM (58.232.xxx.83)

    아가야 빨리 나아라
    엄마도 지치지마시고 밥잘챙겨드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22. 청라에서
    '18.6.22 10:51 PM (223.62.xxx.62)

    힘내세요.
    아기가 꼭 낫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23. ...
    '18.6.22 10:51 PM (124.53.xxx.111)

    얼마나 힘드실지 ㅠㅠ
    아기 빨리 낫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할게요.

  • 24.
    '18.6.22 10:52 PM (175.207.xxx.182)

    어쩐대요.
    살다보면 별일 다 겪지요.
    쉽게 지나가게되길 빕니다.
    아기가 어서어서 건강해지길 빕니다.
    아기엄마가 힘내시길 빕니다

  • 25. 힘내세요
    '18.6.22 10:52 PM (125.184.xxx.79)

    저도 눈팅만 하는데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ㅠㅠ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어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가슴 무너지는 엄마마음,
    왜 하필 나냐는 억울함..
    너무너무 이해되어요..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그리고 또 힘든 일 있으면 글남겨주셔요. 응원합니다.

  • 26. ,.
    '18.6.22 10:52 PM (223.62.xxx.91)

    저도 아버지가 희귀 혈액암이에요.. 남들보다 몇배는 고생하고 사셨는데. 이제 누리고 사셔야하는데. 보통 나이에 결혼 안한게 처음으로 죄송해지고 그래요. 님 아가도 저희 아버지도 말끔히 얼른 완쾌할거에요. 힘내세요!! 엄마가 씩씩해야죠!

  • 27. 힘내세요!!
    '18.6.22 10:52 PM (222.232.xxx.9)

    엄마도 아기도 지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해져서 퇴원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28. 힘내세요
    '18.6.22 10:52 PM (182.226.xxx.159)

    아기 잘 이겨낼거니 엄마도 힘내요~~

  • 29.
    '18.6.22 10:53 PM (121.154.xxx.40)

    딸아이 뇌종양으로 항암 했고
    장애아 되서 20년째 간병 하고 있어요
    간이 다 녹았을 건데 그래도 살아 잇네요
    자식이 아픈건 부모에게 큰 불행 인건 맞지만
    그래도 살아 있어 다행이다 생각해요
    저 생각 하시면서 힘 내세요

  • 30. 힘내세요
    '18.6.22 10:54 PM (125.191.xxx.148)

    저도 첫애 4개월때 입원햇엇는데 여러 의심병 받앗던 기억나네요 ㅠㅠ 눈물로 하루하루 보냇던;;
    지금은 먹는게 제일 행복한 아이로 잘크고 잇어요,
    지나고 나니 그때 를 잊고잇엇네요;
    병원은 항상 최악을 먼저 얘기하더군요 ㅠㅠ
    부디 완쾌하길 바래봅니다!

  • 31. 카프리
    '18.6.22 10:56 PM (1.238.xxx.86)

    이쁜 아기와 아기엄마 힘내세요
    꼭 완치돼서 이쁘게 잘 자랄겁니다

  • 32. ..
    '18.6.22 10:56 PM (210.115.xxx.103)

    힘내세요.
    괜찮기를 기도합니다.

  • 33. 기도합니다
    '18.6.22 10:58 PM (124.49.xxx.121)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아픔이네요 ..
    빨리 낫기를 기도할께요
    아가야 힘내!

  • 34. ㅇㅇ
    '18.6.22 10:58 PM (180.230.xxx.96)

    40일 밖에 안된 아가라니..
    정말 그마음 뭐라 위로가 될까요
    아가가 꼭 이겨내고
    치료 잘돼서 건강해지길 기도 할게요
    어머님도 힘내세요

  • 35. ..
    '18.6.22 10:58 PM (116.32.xxx.71)

    아이고..쪼그만한 몸으로 얼마나 힘들까요...저도 기도할께요. 꼭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 36. 저번 올린 글 보고
    '18.6.22 11:01 PM (218.48.xxx.197)

    걱정 했었는데~~ 함께 기도할께요^ 그래도 병명 빨리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해보자구요. 분명 치료 될꺼에요

  • 37.
    '18.6.22 11:01 PM (223.33.xxx.219)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할께요

  • 38. ..
    '18.6.22 11:03 PM (175.193.xxx.162)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께요..

  • 39. 아.....
    '18.6.22 11:03 PM (14.36.xxx.12) - 삭제된댓글

    아가야 빨리 낫자
    빨리 낳아서 얼른 병원에서 나와서 엄마품에서 자야지.
    빨리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40. 완소윤
    '18.6.22 11:03 PM (58.229.xxx.40)

    아이가 건강해져 얼른 집으로 가길 기도합니다

  • 41. 기운내세요
    '18.6.22 11:03 PM (218.238.xxx.52)

    아기와 어머님 기운내세요.
    기운내시고 극복하실수 있도록 기도드릴께요

  • 42. 아...
    '18.6.22 11:04 PM (14.36.xxx.12)

    아가야 빨리 낫자
    빨리 나아서 얼른 병원에서 나와서 엄마품에서 자야지.
    빨리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43. ..
    '18.6.22 11:05 PM (114.205.xxx.161)

    아기와 엄마를 위해 기도할께요.

    빨리 나아서 퇴원하기를

    원글님 꼭 나을거에요.

  • 44. 완치 바이러스
    '18.6.22 11:06 PM (175.116.xxx.169)

    이쁜 아기와 아기엄마 힘내세요
    꼭 완치돼서 이쁘게 잘 자랄겁니다 222222222222

  • 45. 기도합니다
    '18.6.22 11:06 PM (183.96.xxx.164)

    얼마나 힘드실까요
    어려움이겨내시고
    아이의 빠른쾌유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46. 어머ㅠㅠ
    '18.6.22 11:08 PM (91.183.xxx.63)

    아닐거에요 희귀병 아니고 꼭 나을거에요
    원글님 힘내세요ㅠㅠ

  • 47. ...
    '18.6.22 11:08 PM (211.178.xxx.205)

    기도합니다 아이가 잘회복되서 건강하게크길요
    하나님의 치유의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48. 기도합니다.
    '18.6.22 11:09 PM (72.80.xxx.152)

    의료와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니 아기 꼭 나을 겁니다.
    엄마가 힘들어하고 우울해하면
    아기가 다 느낀다고 해요.
    아기를 위해서 강하고 따뜻한 엄마가 되기를 바랍니다.
    힘드시면 게시판에 이렇게 올려주세요.

  • 49. bnm
    '18.6.22 11:09 PM (124.54.xxx.157)

    저도 지금 힘든 시기를 겪는중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가 곧 건강해져서 먼훗날,
    지금의 고통을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게 되시길...
    저도 같이 기도 할께요.
    아가야 꼭 건강해지렴. 힘내!!!

  • 50. 기도드릴게요
    '18.6.22 11:10 PM (211.215.xxx.107)

    반드시 치유될 거예요
    평생 아플 거 한꺼번에 앓고
    쭉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51.
    '18.6.22 11:10 PM (175.208.xxx.55)

    건강해지길...기도할께요.

    의학기술이

    비약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니,

    힘든 시간 씩씩하게 견디면,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기운내세요!!!

  • 52. 바람
    '18.6.22 11:10 PM (121.168.xxx.55)

    지나가며 아기들 보면 예뻐서 어쩔 줄 모르는 50대 아짐입니다.
    내 자식 키울 땐 몰랐어요.
    그 아기들이 멋진 세상을 만들 거라는 걸요.

    미래에 있었을 모든 힘든 일을 지금 잠시 몰아 겪는 거라 믿어요.
    앞길은 무조건 창창할 겁니다.

    힘내시고 아가.. 너도 잘 버티고 잘 자라주렴..

  • 53. .......
    '18.6.22 11:12 PM (122.129.xxx.152)

    아기의 완쾌를 빕니다.
    그리고 원글님. 기운내세요.

  • 54. ..
    '18.6.22 11:15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아..눈물 나네요..ㅠㅜ
    병원 어디신지 모르지만...지방 대학병원이면...서울 큰 병원으로 가시는게 어떠신지....

  • 55. ㅠㅠ
    '18.6.22 11:17 PM (218.209.xxx.173)

    기도드립니다. 아가가 부디 꼭 건강 되찾길 기도드릴게요.

  • 56. 기도
    '18.6.22 11:19 PM (121.137.xxx.152)

    기도 했습니다
    힘내세요
    잘될거예요

  • 57. ......
    '18.6.22 11:20 PM (122.129.xxx.152)

    저도 사실 조심스레 윗댓글님처럼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한달된 애기 데리고 수술해야한단걸 서울대병원가서 오진임을 알았거든요.
    제발 오진이기를. 맞다면 기적이 와서 빨리 낫기를.....

  • 58. 간절히
    '18.6.22 11:20 PM (210.96.xxx.161)

    자식 키우는 같은 엄마로서
    가슴이 무너집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꼭 건강한 아이로 엄마품에 안길거예요.
    우선 엄마부터 마음 단단히 하시고 힘내세요!

  • 59. 애셋맘
    '18.6.22 11:25 PM (175.223.xxx.249)

    제발~오진이길 기도드려요~
    40일아기~ 아우~T
    주사라도 아기대신 맞아주고싶네요~
    작디작은몸에 주렁주렁 ~T
    힘내세요~

  • 60. 모모
    '18.6.22 11:28 PM (222.239.xxx.6)

    기도할께요
    꼭 꼭 회복되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빕니다

  • 61. 아이구
    '18.6.22 11:28 PM (49.169.xxx.30)

    어째요...
    40일이면 아직 세상에 적응도 못햇을텐데
    아기도
    엄마도 잘 견디시길 빌어요

  • 62. 다음
    '18.6.22 11:32 PM (1.231.xxx.45) - 삭제된댓글

    다음번엔 얘가 걸음이 왜 이리 빠른지 큰 애때는 안 그랬는데 쫓아다니다가 내가 우샤인볼트가 되겠다고 글 올리게 되실거에요
    그렇게 되게 제가 원글님이랑..원글님 아가를 위해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
    애기 금방 나을거에요

  • 63. queen2
    '18.6.22 11:35 PM (218.148.xxx.231)

    서울대병원으로 가셨으면좋겠어요
    그리고 오진이면 좋겠어요
    기도해드릴께요 내일이라도 열떨어져서
    얼른집에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64. 아가..건강해라!
    '18.6.22 11:37 PM (222.234.xxx.239)

    아기 꼭 건강하게 다 나아 집으로 갈거예요.
    28주 겨우 1키로 남짓 태어났던 우리 둘째 힘든 고비도 많았지만 3달만에 1.9kg로 퇴원했었어요. 그 아이가 지금 18살 고2랍니다. 키도 168이나 되구요. 말라깽이지만 건강하답니다.
    기적도 희망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 65. 사랑
    '18.6.22 11:37 PM (110.14.xxx.83)

    얼마나 힘드실까요
    40일이면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하셨을텐데
    아가는 힘들어도 엄마가 있어서 행복할꺼에요
    원글님 부디부디 잘 견뎌주세요

  • 66. 힘내세요
    '18.6.22 11:37 PM (119.194.xxx.69)

    꼭 이겨낼겁니다
    기도 보탭니다
    힘내시고 강건히
    감당하시어 아기가 꼭 완쾌될거예요

  • 67. 금방 좋아지길
    '18.6.22 11:38 PM (115.161.xxx.108)

    기도 할께요. 힘내요 엄마

  • 68. 꼭 힘내요
    '18.6.22 11:42 PM (211.36.xxx.46)

    기적같은 일이 일어 날꺼예요. 삶속에는 놀라운 일들이 늘 찾아오니깐요. 기도할께요. 버티고 버티셔야해요.

  • 69. 좋아지길...
    '18.6.22 11:44 PM (182.224.xxx.107)

    지금은 12살 된 딸...
    3주만에 큰수술 했어요. 아기 낳고 눈물로 지낸 날들 생각이 나네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현대의학의 힘은 대단합니다.
    지금 그딸이 얼마나 똑똑하고 바르게 잘 자라고 있는지 기특해요. 님도 꼭 이런 날이 올거니 걱정 마세요. 기도 드릴께요.

  • 70. ..
    '18.6.22 11:47 PM (180.66.xxx.164)

    아기랑 엄마가 힘든상황 이겨내고 무사히 퇴원하길빕니다 ~~ 아무것도 아닐꺼예요 금방나을꺼예요 힘내세요~~~

  • 71. ....
    '18.6.22 11:56 PM (112.144.xxx.107)

    빨리 나을 수 있게 기도할게요.
    이 악물고 힘내세요 애기엄마

  • 72. ..
    '18.6.23 12:03 AM (14.47.xxx.136)

    에고 아기가 너무 어리네요

    저도 출산 일주일만에 아기를 입원시켰던 일이 있어
    지금 원글님 심정이 어떨지...알 것 같아요

    너무 힘들겠지만 ..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텨주세요

    얼마지나지 않아..일상으로 꼭 돌아갈 수 있다고

    믿어주세요..

    이 순간 진심을 다해 아이가 꼭 건강해지길 간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부디..ㅈ

  • 73. 오진이길
    '18.6.23 12:12 AM (175.116.xxx.52)

    꼭 건강하게 퇴원하길 빌어요.
    아가야 힘내렴

  • 74. 아가
    '18.6.23 12:17 AM (1.234.xxx.143)

    꼭 낫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큰 고비를 넘고 보니
    나의 부모님이 겪으셨을 마음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아가도 엄마도 잘 이겨내시길!

  • 75. 기도
    '18.6.23 12:36 A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진이길기도드리고
    빨리나아서 집으로돌아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76. ..
    '18.6.23 12:52 AM (175.211.xxx.44)

    저도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병원을 서울대 병원으로 옮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 77. 사랑
    '18.6.23 12:54 AM (122.35.xxx.174)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78. ...
    '18.6.23 12:55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저도 간절한 기도를 보탭니다
    아가야! 몸쓸병 떨쳐버리고 어서 건강해지거라

  • 79. ...
    '18.6.23 1:00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간절한 기도를 보탭니다
    기적이 행해진다면 원글님의 아가에게
    행운이 있다면 원글님것이었음 좋겠습니다
    원글님 힘 내세요~

  • 80. 후.
    '18.6.23 1:03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엄마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 ㅜ
    아기가 어서 건강한몸으로
    퇴원하길 기도 할게요..
    꼭 좋은날이 올거예요..힘내세요

  • 81. 아닐거에요
    '18.6.23 1:27 AM (211.109.xxx.76)

    오진일수도 있으니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세요. 오진도 꽤 많더라구요. 아기 금방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그리고 님탓이 아니에요. 힘내요ㅠㅠ

  • 82. . .
    '18.6.23 1:32 AM (210.100.xxx.67)

    화살기도 드립니다.
    힘들어도 식사 잘하시고 마음 굳세게 잡으셔요!

  • 83. ...
    '18.6.23 1:35 AM (218.155.xxx.92)

    우리 아기 건강히 퇴원해서 집으로 갈거에요.
    마음 약해지지 않게 멀리서나마 손 꼭 잡아드립니다.

  • 84. 어떡해ㅠㅠ
    '18.6.23 1:40 AM (110.70.xxx.251)

    그 작은 아이가 항암치료라니요...
    얼마나 가슴아프실까요.ㅠㅠ
    글만 읽어도 마음 아파요..
    아가야 부디 잘 이겨내라~~!
    아가야 힘내!!!

    근데 진단명이 나오기도 전에
    항암치료 미리 시작하는거 괜찮을까요?
    ㅠㅠ

  • 85. .....
    '18.6.23 1:46 AM (59.16.xxx.139)

    얼른 건강해져서 가족 모두 집으로 돌아가길 바래요.

  • 86. ...
    '18.6.23 1:56 AM (1.231.xxx.48)

    에구...글 읽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엄마 마음은 얼마나 괴로우실지...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아기가 꼭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서
    무럭무럭 잘 자랄거에요.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40일된 아기가 2주째 입원중이라면
    원글님께서 산후조리도 많이 못하고 병간호중이신 것 같은데
    원글님의 건강도 걱정이 됩니다.
    입맛 없어도 밥 잘 챙겨드시고 꼭 따뜻한 음식으로 드세요.
    찬 것 드시지 말고 병원 에어컨 찬바람 직접 쐬지 않도록
    겉옷도 걸치시고 발목위로 올라오는 양말도 신으시구요.
    요즘은 워낙 의학이 발달해 있어서 아기가 꼭 건강해질거에요.
    부디 힘내세요.

  • 87.
    '18.6.23 2:05 AM (1.218.xxx.205)

    많이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힘이되고있어요. 이순간이 어서 지나가길 바랍니다. 힘든일겪으시는 다른분들 에게도 좋은날만 왔으면합니다.ㅡㅡㅡ

  • 88.
    '18.6.23 2:06 AM (1.218.xxx.205)

    많이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힘이되고있어요. 이순간이 어서 지나가길 바랍니다. 힘든일겪으시는 다른분들 에게도 좋은날만 왔으면합니다.

  • 89. 저도
    '18.6.23 2:09 AM (113.199.xxx.133)

    같이 40일 되는 아가를 위해 기도할게요.첫째는 생각보다 질 지내고 있을거예요. 볼게될때 많이 안아주세요
    조리 잘하시구요!!

  • 90. ...
    '18.6.23 2:25 AM (58.233.xxx.150)

    자책하면 끝도 없습니다.
    자책이 자책을 부르고 또 암울하게 만듭니다.
    현재에 닥친일만 어떻게 해결할지만 생각하시고 먼 미래는 생각하지 마세요. 맘이 더 심난해집니다.
    본인 건강 잘 챙기셔야 아기도 보살필 수 있음도 유념하시구요. 시련도 끝이 있습니다. 힘내셔요.

  • 91. 제인에어
    '18.6.23 2:30 AM (221.153.xxx.181)

    제 아기. 이제 9살이라 아기가 아니지만
    뱃속에서부터 아파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져 튜브와 전선에 감긴채 온갖 고생을 다했었죠.
    태어나서 2달만에야 집에 왔고 50일간은 금식상태였죠.
    제가 다가가면 젖 찾으며 우는 아기 입. 그 기억은 아직도 제게 트라우마예요. 5시간 걸리는 수술 두번. 파란 수술복의 의사가 축늘어져 제 품에 안겨있는 아기를 받아안고 하얗고 차가운 수술실 복도를 걸어가는 그 기억도 마찬가지지요.

    아픈아기 지키려면 엄마가 정신 바짝 차려야해요.

    같은 진단받은 엄마들의 카페가 있을거예요.
    거기 가입하셔서 위로도 받고 정보도 얻으세요. 동병상련이라고 어느 누구의 위로보다 같은 처지의 엄마들이 더 힘이되더라구요.

    어떤 병원, 어떤 의료진이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요. 지방이시면 아무리 어려워도 서울로 오세요.

    병원에서 아무리 잘 한다해도 일이란게 실수도 있고 놓치는게 있어요. 주사 하나도 무슨 주사인지 무슨 검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엄마 건강 챙기세요. 내 몸을 지켜야 아기도 지키지요. 병원밥은 허기져요. 부탁할분 있으면 냉동밥이라도 해달라고 해서 밥이라도 꼭 집밥 드세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요.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억울함이었어요. 내가 왜? 내 아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하는지...
    박완서님의 한말씀만 하소서란 책을 보면서 위로 받았어요.
    내가 뭐라고 나에게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가.라는 메시지였죠.
    이유가 있어서 불행을 겪는게 아니예요. 그냥 랜덤이예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을 우연히 내가 겪는 것 뿐이예요.



    아기 앞에서는 꼭 웃어주세요. 엄마 마음이 아무리 아파도 주사 한번 대신 맞아줄수 없잖아요. 몸으로 고통을 온전히 겪고 있는건 아기예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엄마의 우는 얼굴까지 보이지 마세요.

    그냥 오늘 하루만 사세요.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만 버티고 또 버티다 보면
    시간은 흐르고 옛이야기처럼 병원생활 얘기하는 때가 올거예요. 힘내세요.

  • 92. 기도할께요
    '18.6.23 3:28 AM (219.248.xxx.122)

    엄마가 씩씩하게 잘 견뎌야 아가도 빨리 나을 수 있어요 그러니 기운 내시고 아가 보고 웃어주시고 안아주세요 아가도 꼭 이겨내서 건강 되찾을겁니다 힘내시구요 기도할께요

  • 93. wii
    '18.6.23 3:47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진단이 나오면 치료가 가능하잖아요. 잘 버텨줄 테니 엄마가 씩씩하게 힘내서 애기한테 에너지를 주세요. 완치 기원합니다.

  • 94. ...
    '18.6.23 5:07 AM (65.110.xxx.41)

    토닥토닥 ... 우리 조카도 태어나자마자 병원에 입원해서 돌 직전에 퇴원했어요 산모가 몸조리도 못하고 병원 생활 시작해서 병원 가면 눈물만 났어요. 무조건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절대 애기엄마 탓이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고 건강 챙겨요.

  • 95. ........
    '18.6.23 5:32 AM (221.138.xxx.16)

    먼저 가슴 아프실텐데 정말 힘내시기 바래요ㅠ
    그런데 경황 없으신 와중에 이런 말씀 드려도 될 지
    모르겠는데 정말 혹시나 해서요ㆍ
    큰 병원이란 게 어딘지ᆢ
    생후 40일 아가가 열나서 갔는데 항암치료라니, 만에 하나
    오진일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희귀병진단을 받는다면, 서울대나 아산, 삼성, 관련 대형병원에서 한 번 더 검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싶고ᆢ
    어른도 때론 오진이 있는데요ㆍ
    지난번 글이 있나본데 제가 그걸 못 읽어서 이런 거면 죄송하고요ㆍ
    암튼 힘내시고, 아기 빨리 완쾌되길 바라겠습니다ㆍ

  • 96. 아가랑
    '18.6.23 5:40 AM (1.241.xxx.7)

    씩씩하게 잘 견디시고 첫째랑 얼른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ㆍ저희 조카도 태어나 2주만에 심장수술했어요ㆍ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죠‥ 그래도 엄마는강해서 좌절하지않고 잘견뎌내고 조카가 지금은 성인이 됐네요ㆍ 꼭 건강해질거예요ㆍ 첫째도 둘째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댜 특히 원글님이 힘내야돼요ㆍ멀리서 기도합니다ㆍ

  • 97. .
    '18.6.23 7:24 AM (119.71.xxx.47)

    힘내세요. 아가가 잘 이겨내고 부모님 품으로 건강힌게 돌아올 거예요. 기도합니다.

  • 98. ..
    '18.6.23 7:42 AM (123.213.xxx.17)

    아기한테도 첫째한테도 예쁘다 사랑한다 많이 해주세요.
    아기랑 같이 꼭 이겨낼거예요! 저도 같이 기도드립니다.

  • 99. 지안
    '18.6.23 7:52 AM (211.107.xxx.27)


    이겨낼거예요.
    저도 작은아이 백일도 안돼서 패혈증으로 생사를 모를 때
    옆집에 맡기고 온 큰아이 땜에 맘이 말이 아니더군요
    지옥에서 빠져 나오고
    아이들이랑 지금껏 걸어 왔어요.
    그 아이들이 지금 26살, 22살입니다.
    님도 거기서 걸어 나오세요.
    안아 드려요. 거기 지체해 있지 말고
    걸어 나오세요

  • 100. 사랑
    '18.6.23 8:00 AM (219.251.xxx.33)

    아기가 빨리 나아서 아기 안고 퇴원하는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01. ....
    '18.6.23 8:05 AM (175.213.xxx.25)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어요.
    컴컴한 터널에 갇혀 불빛 하나 안 보이는.
    그냥 열심히 걸으면 되요.
    터널은 언제나 끝이 있기 마련이고.
    님의 고통도 분명히 끝이 있어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오늘 하루만 생각하면서 사세요.
    아이를 위해서 내가 꼭 건강해야한다는 일념으로..
    가능하면 마음을 평온하게..꼭 좋은 음식으로 식사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꼭 내가 건강해야해요.
    아이옆에서 이런저런 걱정에 눈물흘리지 마시고.
    마음 평온하게 가지세요...

  • 102. ..
    '18.6.23 8:12 AM (211.176.xxx.202)

    아가야 힘내라 엄마도 힘내세요

  • 103. 데네브
    '18.6.23 8:25 AM (211.229.xxx.232)

    아가야~ 꼭 이겨내서 엄마랑 얼른 집에 가자~!!
    엄마도 힘내세요!!!
    아기를 위한 기도, 분명 들어주실겁니다!!

  • 104. ...
    '18.6.23 8:25 AM (49.165.xxx.192)

    아가야 얼른 나아라 글쓴님도 힘내세요 엄마가 힘들어하면 애도 알더라구요 흔들리지 말고 옆에서 든든하게 버텨주세요

  • 105. 에고
    '18.6.23 8:33 AM (125.180.xxx.52)

    토닥토닥토닥
    아기엄마 기운내고 든든하게 버텨주세요
    아기들은 삼신할머니가 지켜준대요
    힘내세요....

  • 106. 관세음보살
    '18.6.23 8:45 AM (112.153.xxx.164)

    아가야 얼른 나아서 엄마랑 같이 집에 가자. 주사줄 다 뽑고 엄마 꼭 안고 집에 가서 편안히 눕자.
    네 일생에 할 액땜 이 시기에 다 하는 건가 보다. 얼른 건강해져서 언제 그랬나 싶게 토실토실 잘 크자.
    원글님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가, 금방 좋아질 거예요. 님도 뒤늦은 산후조리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좀만 더 힘내고 버텨요!!

  • 107. 반드시
    '18.6.23 8:55 AM (58.143.xxx.127)

    치유 될겁니다! 힘 내세요. 엄마가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야 아이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갑니다.
    산후조리 더 신경쓰시길~

  • 108. 힘내세요
    '18.6.23 9:10 AM (116.127.xxx.144)

    얼마나 힘드실지.........

  • 109.
    '18.6.23 9:15 AM (175.117.xxx.158)

    에구 ᆢ애기 잘회복 될꺼예요 힘내세요잘드세요 굶지말고

  • 110. ...
    '18.6.23 9:27 AM (39.117.xxx.48)

    원글님과 아기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원합니다.

    중간에 제인에어 님의 댓글에 눈물 나네요.

  • 111. 엄마는 강해.
    '18.6.23 9:32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 힘내세요. 왜 이제눈에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꼭. 꼭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 112. ...
    '18.6.23 9:43 AM (180.69.xxx.80)

    일찍 발견된 만큼 빨리 회복할거여요
    용기 잃지말고 잘 이겨내셨음 해요

  • 113. 힘내세요.
    '18.6.23 9:59 AM (175.223.xxx.192)

    아기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114. 찬새미
    '18.6.23 10:00 AM (14.38.xxx.231)

    아가야 잘이겨내서 건강하게
    엄마랑 집에 가자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 115. 읏차
    '18.6.23 10:02 AM (1.237.xxx.67)

    아기들에게는 놀라운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거짓말처럼 나을거에요

  • 116. 기도
    '18.6.23 10:10 AM (182.211.xxx.160)

    기도할게요. 금방 나을거에요. 힘내세요.

  • 117. 하루맘
    '18.6.23 10:40 AM (124.50.xxx.39)

    아기 꼭 나을거에요.여기 많은분들과 함께 저도 작은 힘을 드릴게요.
    아기야 힘내렴!

  • 118. 셀러브리티
    '18.6.23 10:53 AM (220.76.xxx.180)

    아무 이유 없어요.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고요.
    병원 의술이 좋으니 얼른 나을거에요. 애들은 얼른 낫더라구요. 울지 마시구요.

  • 119. 내안의사랑
    '18.6.23 11:10 AM (122.37.xxx.55)

    힘내세요~ 울 조카 4살 때 같은 병으로 힘든 치료 다 이겨내고 지금 건강하고 운동 좋아하는 초5랍니다
    너무 아가라서 맘이 더 아프네요~ 아이의
    완치를 위해 기도할게요

  • 120. 내일
    '18.6.23 11:24 AM (222.116.xxx.187)

    아가야
    더힘내고 꼭이겨내길
    같이 기도드려요

    원글님도 부디 힘내세요

  • 121. ..
    '18.6.23 11:34 AM (175.198.xxx.115)

    아기가 잘 버텨내고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엄마도 힘내세요.
    부디 이 시간이 지나가길....

  • 122. ....
    '18.6.23 11:34 AM (58.235.xxx.189)

    힘내세요 아가가 곧 완치가 되서
    훗날 웃을날이 올거에요...

  • 123. 초록맘
    '18.6.23 11:39 AM (210.178.xxx.223)

    저도 기도 드릴게요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네요
    꼭 큰병원으로 다시가서 진단받길 바랍니다

  • 124. 비단꽃향무
    '18.6.23 11:52 AM (222.121.xxx.28)

    용기 잃지 마시고 기운내시라고 로그인했어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잘 이겨내세요~~~

  • 125. ㅇㅇ
    '18.6.23 11:54 AM (61.98.xxx.111)

    애기야 .얼굴도 본적 없지만 병 잘 이겨내고 맘껏 뛰어 놀기를 아줌마들이 기도해줄께 .

  • 126. 소미
    '18.6.23 12:17 PM (115.41.xxx.4)

    님..
    제가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저희 아이도 기침해서 병원 갔다가 항맘치료들어갔어요.
    머리 다 빠진 아이 자는 모습보고 흘린 눈물 말로 설명 못해요.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고 세상이 원망스럽고 자책이 되어서 고로웠는데 드는 생각이 아이는 버텨내려고 애쓰고ㅈ있는중인데 내가 낙심하고 눈물 질질짜고 있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웃으며 병간호 했어요. 그런 아이가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성격좋게 잘커서 씩씩하게 학교다니고 회장도하고 언제 아팠던 적 있나싶어요.

    님..
    앞으로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될꺼에요.
    지치고 서럽고 주변 사람들 다 서운하구요.
    힘들게 버티는 아이만 생각하세요.
    제 댓글 기억내는 날 분명히 올꺼에요.
    님 아이포함 세상 의 모든 아픈 아이들 위해기도합니다.

  • 127. 아가야
    '18.6.23 2:07 PM (73.95.xxx.198)

    꼭 이겨내거라!

  • 128. mizz
    '18.6.23 2:12 PM (118.219.xxx.152)

    힘내세요...심적으로 더 힘들겠지만 마음 다잡고 꼭 나을거란
    확신갖고요..기도하겠습니다~(아기 이름 알려주심 더 좋겠고요)
    아기에게 불쌍하다는 표현은 왠지..죄송해요ㅠ
    다른 뜻은 아니고 제3자적 표현처럼 느껴져서요...
    다시한번 힘내시길요!!

  • 129. anfghl
    '18.6.23 2:21 PM (222.100.xxx.249)

    본인이 의지하는 절대의 신에게 기도하세요. 저도 기도 드릴께요.

  • 130. ...
    '18.6.23 2:21 PM (116.120.xxx.117)

    힘내시고 꼭 이겨내세요~~

  • 131. ...
    '18.6.23 2:35 PM (121.139.xxx.169)

    아기가 건강하길 기도 합니다.

  • 132. ㄴㄹㅎ
    '18.6.23 2:48 PM (27.213.xxx.203)

    안타깝습니다!!ㅠㅠ 아기랑 엄마랑 둘 다 잘 버텨내길 기도할게요!!!

  • 133. ....
    '18.6.23 3:02 PM (112.173.xxx.168)

    어떤말로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힘내요
    그리고 이겨내길 바래요...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134. 아가가 건강하길
    '18.6.23 3:07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강인한 아이가 되어서 병을 이겨내고 무사히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 135. 아기가 건강하길
    '18.6.23 3:07 PM (124.58.xxx.221)

    강인한 아기가 되어서 병을 이겨내고 무사히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 136. ...
    '18.6.23 3:18 PM (121.167.xxx.153)

    걱정했는데..힘내시길
    아기야 얼른 나아서 건강하게 자라야지

    좋은 결과가 계속 이어지길 그래서 얼른 완전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 137. 555
    '18.6.23 3:43 PM (117.111.xxx.251)

    아가야 힘내자.

  • 138. ..
    '18.6.23 4:07 PM (222.111.xxx.12)

    아가가 힘내서 잘 이겨내기를 기도합니다.
    엄마도 담담이 잘 버티기를 기도합니다.

  • 139. 푸른수국
    '18.6.23 4:42 PM (14.36.xxx.113)

    아가가 잘 이겨내길
    빌고 또 빕니다.
    힘 내세요.

  • 140. ...
    '18.6.23 4:59 PM (188.65.xxx.247)

    6살꼬마 키우는 엄마에요.
    아기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요.

  • 141. .....
    '18.6.23 4:59 PM (37.169.xxx.156)

    꼭 ㅠㅠ 저도 애기 키우는 엄만데..얼마나 힘드실까요 ..
    힘내세요 엄마니까 강해지시길 빕니다.!! 아이도 꼭 이겨낼수 있을꺼에요

  • 142. 희망의 메세지
    '18.6.23 6:45 PM (115.40.xxx.91)

    조금만 참으세요..아무일도 없이 애기가 건강하게 될거에요.. 애기 엄마 힘내세요..

  • 143. ...
    '18.6.23 6:53 PM (125.186.xxx.159)

    애기들 의외로 강해요.
    자기도 이겨내려고 애쓸거에요.
    맘 강하게 가지시고 ....

  • 144. 저도
    '18.6.23 7:14 PM (1.241.xxx.49)

    응원 드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엄마가 힘내요. 이 악물고 잘 이겨내시길 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립니다.

  • 145. rainforest
    '18.6.23 7:15 PM (211.192.xxx.80)

    40일이면 아직 쪼그만 아기일텐데 어휴ㅠㅠ
    한번 본적도 없는 내 마음이 이런데 엄마는 어떨까요..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했을 것 같아 더 안타깝네요.
    귀한 아기라 신께서 어렵게 주시려나봐요.
    치료 잘 이겨내고 하루 빨리 퇴원할거에요.

    아기야 얼른 나아서 온 가족들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

  • 146.
    '18.6.23 7:42 PM (211.105.xxx.90)

    힘내세요! 본인도 몸이 안 좋은데 아이 때문에 더 힘든 엄마가 있어요 ㅠ 제가 보기엔 엄마가 더 안좋은거 같은데 자식 걱정이 더 먼저고 자식 위해 매일매일 힘내더라구요 모두들 아기를 위해 걱정하고 응원하고 있으니 더 힘내서 아기 도와주세요 아기가 좋아지도록 기도합니디ㅡ

  • 147. 등불하나
    '18.6.23 7:54 PM (175.223.xxx.15)

    엄마가 힘을 내야
    아가도 잘 견뎌줄겁니다.
    두분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기운내세요.^^

  • 148. 힘내요
    '18.6.23 8:19 PM (210.204.xxx.154)

    아기도 엄마도 힘내요!
    꼭 나아지길 기도할께요.

  • 149. 기도합니다
    '18.6.23 8:40 PM (221.142.xxx.170)

    원글님 힘내세요.
    아기도 무사하고 건강하길 빕니다.

  • 150. ㅇㅇㅇ
    '18.6.23 8:54 PM (223.62.xxx.68)

    많이 힘드실것 알아요. 저도 아이때문에 맘고생..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아기와 엄마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151. 기도 드렸어요
    '18.6.23 9:37 PM (110.70.xxx.73)

    아기들은 강하답니다. 치료 잘 받고 꼭 나을 거예요.
    아기가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엄마가 맘 굳게 잡수세요. 여러 정보 알아보시고...힘내세요. 기억 날 때마다 기도 드릴게요.

  • 152. ㅇㅇ
    '18.6.23 9:38 PM (14.37.xxx.110)

    아가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153. 기도해요
    '18.6.23 10:22 PM (223.33.xxx.253)

    아기가 건강해지고 엄마 아빠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 154. 같이 기도해요
    '18.6.23 10:46 PM (14.40.xxx.217)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뱃속에 있을때 갑작스레 임신중독이 와서. 또 급격히 나빠져서 의사가 아이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했었어요. 둘중 하나밖에 못구할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제 심장은 부어올랐고 피섞인 소변이 나왔어요. 몇시간이라도 더 버티게해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애는 꺼냈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고 산후조리고 뭐고 집에서 병원에 매일 두번씩 갔어요. 면회시간에 보려고요. 머리에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넋이 나가서 다녔던거 같아요. 지금 이글 쓰는 중에도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줄줄 나네요. 너무 무서웠어요. 우리 아기 잘못될까봐.
    알아요. 그 마음.
    하지만 정신차리시고. 아가가 저렇게 노력하는데 엄마가 정신줄 놓으면 안되요. 먹기싫어도 먹고 첫째에게 다정한 엄마 목소리 들려주세요. 첫째 목소리에 또 힘이 나실거예요.
    아가와 엄마에게 힘을 주시라 기도할게요.

  • 155. 힘내세요
    '18.6.23 10:54 PM (115.21.xxx.11)

    아기 분명 건강해질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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