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의원은 왜 침묵했을까?

[marco]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전해철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하자

전해철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을 

공천탈락을 인정하지 못하고 공천이 잘못되었다고

추미애대표를 비난하기에 이른다.

그후 선거기간에는 이재명후보는 낙선시키는 운동으로

전략적투표니 하면서 남경필후보를 찍자는 운동을 하기에 이른다.

이과정에서 민주당의 표창원의원은 해당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분란의 중심에 있던

전해철의원은 이런 소동에 조기진화에 나서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왜 그랬을까?

공천탈락에 대한 무언의 표시였을까?

[...]

민주당과 선거를 위해
침묵한거고
경선에 승복하러라고
봅니다

[분란의 중심은]

이재명이지...ㅉ
전해철이래.
이 인간 웃기는 여잘세~~~
말코인지 개코인지 꺼지라!

[..]

모든 문제는 읍이 까질러놓고
표창원 최민희 내세워 방패막이 삼고
이제는 왜 전해철에게 화풀이???

[원글의 출처는?]

저도 이 난리의 근원이 전해철의원 지지자들일 거라는 생각은
했었는데요....
원글의 확실한 출처도 링크해주시면 신뢰도 상승될듯.

[ㅅㅈㅅ]

아우종 그만하세요.이재명만 까자구요 --;;;

[아침부터덥네]

뭔 소설입니까 ㅎㅎㅎ

[marco]

진보논객들인

이동형 진중권 김갑수들은

극문똥파리 사생팬 순혈주의를 말하는 것일까요?

[선당후사]

적극적으로 여배우사건 등등 떠들었다면 ?

누구 좋으라고
선거에 똥칠하려는 무리들 춤추라고

선당후사라 조용히 있는겁니다

[marco]

원글의 출처가

경선과정과 그 후에 일어난 현상이 출처이지요.

지금 일관성있게 이어져 오고 있는 일입니다...

뭐가 더 필요한 것이죠...

[오렌찢들]

전해철의원이 당대표될까 전전긍긍 ㅋㅋㅋ

[말코]

착한 사람을 악의 화신으로 덮으려다 벌받는다.
정신차려!
읍읍이뿅에 취했군.
읍읍이의 추한 민낯이 다 까발려진 상태인데
국민들이 개돼지입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네.

[..]

전해철의원 이름 요즘에서야 알았지만
이재명 너무 싫어하는 1인이요.
진짜 보아하니 전해철 당대표 될까봐 수작부리네.
정의당이라고 거짓말치는 말코

[아...]

말코였군..

[말코야]

그러니까 남경필찍은 나는 전해철지지자 아니라니까..
단지 이재명보다는 나은 민주당후보니까 도지사 나왔으면 주저없이 전해철에게 한표 행사하려 했을뿐.
평생 처음 독재정권 후예당 경기도지사후보를 찍고 나올때의 기분나쁨을 느끼게한 이재명을 용서한할뿐

[땅 짚고 헤엄치기]

수준의 선거에서 이겼으면 겸손한 척이라도 해야할텐데
지금 관심은 다른사람한테 다 뺐기고..
민낯만 드러나고 나가리 된 분위기
정신승리 하고 있지만 암담하죠?
엉뚱한데다 화풀이 하지 말고 읍이나 지지자들
제발 찌그러져 있으세요

[marco]

그런데 왜 표창원은 나섰을까?

물론 진보논객들도 모두 표의원과 같은 의식을 갔고 있으니

할말을 한 것이지만

표의원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데...

[....]

이 상황의 시작은 지난 대선 경선 이재명의 대통령병이었어요.
아울러 이재명은 지난 대선 경선을 그따위로 치루고 그냥 넘어갔고,
그 다음이 혜경궁김씨 입니다.
이재명의 혜경궁김씨 계정에 대한 대처를 보고, 몹시 실망했어요.

이재명에게서 그 시작을 찾지 않고 패자인 전해철에게 화살 돌리지 마세요.
이재명이 경선에 승리한 후에, 자신을 비토하는 지지자들을 끌어안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어요.

[marco]

....
'18.6.22 9:42 AM (115.140.xxx.225)
이 상황의 시작은 지난 대선 경선 이재명의 대통령병이었어요.

그래서 이재명 낙선운동으로 보복한 사생들도

똑같지 않나요...

[....]

표창원이 나선 것은, 트위터의 많은 사람들이 표창원에게 의사 표현해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에요.
표창원이 민주당 내 미투관련 후보 심사하는 사람이었잖아요?
그래서 트위터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도대체 후보 심사를 어떻게 한건지 밝혀달라고 요구했고,
표창원은 그 요구에 따라 자기 의사를 밝힌 겁니다.

민주당의 다수 지지자들은 도대체 후보 공천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재명이 어떻게 통과됐는지 요구하고 있어요.
박수현이며 안희정이며 그 외 다수의 사생활 문제 의혹 있는 사람들이 날라갔는데
이재명이 어떻게 통과됐지? 게다가 전과도 있는데?
그런 의구심을 갖게 된 것이고, 공천관리위원장이 이재명 측근인 것도 아시죠?
그런 것과 맞물려서 후보 공천 과정에 대해, 표챵원에게 물어본 거에요.

[..]

손가락들 모여서

서로 자기 지령받은 댓글 붙이면서

친목중

[....]

사생? ㅎ
사생 뜻이 뭔지나 알고 사생 운운하시구요,
정치인과 낙선운동 하는 한줌의 시민이 같으면 얼마나 같겠어요?
스피커도 다르고, 영향력도 다르죠.
님이 이재명도 같은 무게로 비판,비난하시면 낙선운동 했던 시민들도 같이 욕해드릴게요.

[말코씨]

뇌피셜로 앙앙대고 징징대는건 정의당 종특인가요?
정 궁금하면 전해철의원실에 직접 물어봐요
님같은 사람한테도 친절히 응대하는 곳이니 ㅎㅎ

[愛]

김갑수가 이재명을 보면 노무현이 보이고
문재인을 보면 노태우가 보인다.......고 햇는데.
왜 이런말을 햇을까?
혹시 논공행상이 없어서 그랫을까?
말코님은 왜 이럴까?
민주당도 아니면서......그냥 되는 일이 없지요??

[marco]

그냥 궁금할 뿐입니다...

[토토로몽]

말코는 남자 ㅋ

[그런사람]

민주당에 관심있는 분이라는 생각도 안들어요.
공천이라뇨???
경선이었어요.
분탕질 좀 그만 하세요.

이재명은 이미 찌그리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

말코님은 왜 이럴까?
민주당도 아니면서......그냥 되는 일이 없지요?? ㅋㅋㅋ

님좀 짱인듯

[뭐 이런]

코랑말코같은 소리를.. ㅎ

[이런 호랑말코같은 ㅅㄲ]

뭐하는 잉간이 밤낮으로 찌질거리는지...

[ㅎㅎ]

이러고보면 잔해철의원이 당대표가
꼭 되어야할것 같네요
오렌지손가락들이 아주 팔딱거리죠 ㅎ

[...]

님은 선입견을 가고 궁금해 하시는 겁니다.
저는 트위터에서 혜경궁김씨 계정이 어떤 발언을 하고, 어떻게 계폭까지 갔는지 다 지켜봤고
사람들이 표창원에게 공천의 불투명성에 대해 질문하는 것도 봤고
그 논쟁들도 지켜봤어요.
저는 표창원은 표창원 입장에서 할 수밖에 없는 대답을 했다고 보고,
아울러 질문했던 민주당 지지자들도 시민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질문을 했다고 봐요.
누가 나쁘고 누가 선하고, 누가 악하고 누가 책임있고 그런게 아니에요.
그리고 전해철 얘기 꺼내셨는데
만약 전해철이 이재명과 같은 다수의 의혹이 있었다면,
아무리 유명했다고 해도 단언컨대 전해철은 정계 은퇴 요구받고 민주당에서 내쳐졌을 걸요?
시민들이 이의 제기하기도 전에 언론이 이미 그렇게 했을 거에요.

[이런 호랑말코같은]

누가 이렇게 헛소리 길게도 썼나 봤더니 호랑말코였네
ㅉㅉ

[청라에서]

말코님의 길벗1의 여자 버전 인듯.

[이사람]

분란을 일으키려는 사람.. 민주당과 정의당의 이중당적자.. 남자에요. 민주당일에 이렇게 왈가왈부하고 싶어 당을 이중으로@@ 그런데 언제나 자기 불리한 일은 절대 답 안하고 이렇게 자기 논리만 막 들이밀어 불쾌감 유발.. 읍읍이에게 붙어 콩고물 먹으려는 정의당 등 민주당 외 지금 관심못받는 자들의 대표선수같아요

[marco]

'18.6.22 9:53 AM (115.140.xxx.225)

정당의 목표는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물론 깜깜이 선거기간에도 정당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알고 있으니

경기도의 지지율이 변동이 없은 것을 확인하고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낙선에 영향을 줄 유의미한 조사결과가 나왔다면

적극적으로 대응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정당에서 선거전에 돌입을 했는데 자당 후보가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절대 포기는 못하겠지요.

일단 이기고 정 안되면 다시 보궐선거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요...

[토토로몽]

선당후사 ㅉㅉㅉ

[...]

님의 댓글은 참 뜬금없군요
그건 정당의 목표죠. 그러나 시민은 정당의 목표대로 움직여주는 도구가 아니에요.
아울러 정당의 목표가 그것이므로 시민들의 질문에 대한 표창원의 대답을,
표창원 입장에서는 할 수밖에 없는 대답이라고 분명히 제가 댓글에서 썼습니다.

그리고 시민은 정당의 목표를 뛰어넘는 존재입니다.
전해철 꼬투리 잡지 마시고,
이재명에게 요구하세요. 저는 전해철 지지자도 아니고
이재명 비토하는 시민들 또한 다수는 전해철 지지자 아닙니다.
님은 계속 전해철 꼬투리 잡으면서 댓글마다 글마다 비꼬시던데,
이 상황을 처음부터 다 지켜본 사람으로서, 님의 공격 포인트는 잘못 됐다고 단언코 말씀드립니다.

[혹시]

정의당에서 심은 탱자같은 존재인가?

[뭔 개소리를]

조기진화를 어떻게 하는데요? 문파들이 전해철 지시 듣고 한 것도 아닌데, 전해철이 진화한다고 들어요?
경선 불복이 아니라 이재명에 대한 비토고 당의 독선에 대한 항의라 해도 그 전제를 깡그리 무시하고 밀고 들어오는 이런 거 그만합시다. 지치지도 않습니까?

[..]

입열라고 난리
공해같은 쓰레기를 뱉을 바엔 입닫을땐 입닫는게 미덕

[marco]

그럼 표를 준 55%의 투표자는

미명에서 깨어나지 못한

무지한 사람들이군요...

[말코]

과연 여자일까요? 갑자기 궁금하네ㅋ
여자도 아닌 남자도 아닌 묘하네요
질문만 가득하고, 속내는 금방 들통나기 일쑤...

[말코는 여러명이예요]

윗님
말코 낮시간은 여자
밤시간은 남자
최소한 두 사람이예요.

[....]

논리적인 비약이 심하셔서 대댓글 달까말까 피곤하지만,
55%의 투표자가 이재명이 좋아서 찍은거 아니죠.
이재명이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그만큼은 받았을테고, 어쩌면 그것보다 더 많이 받았을 겁니다.

아마 이재명도 님처럼 생각하나 봅니다. 이재명이 잘나서 그 표 받은 걸로.
그러니 인터뷰부터 인수위부터 뭐..여러가지 상황에 안맞는 태도를 보이는 거겠죠.
이재명이어서 준 표보다, 민주당과 문대통령에게 힘 실어주려고 준 표가 거의 대부분 일겁니다.

[똑똑히 들어라]

전해철이 떨어져서 시작된 게 아니다. 부도덕한 위선적인 읍이 싫어서다. 혜경궁김씨 의혹 뭉개고 가는 읍과 당에 대한 반발이었다. 결과 나올때까지만경선 미뤄달라고 얼마나 건의했는지 아냐. 프레임 고만 짜, 호랑말코.

[승복이 어려운 그]

전해철이 뒤늦게 경선에서 이재명 지지를 뒤집으려고 혜경궁부터 시작해서 네거티브를 크게 했는데 결과를 못 뒤집었죠. 그 이후 이재명 사퇴 운동에 같은 민주당원으로 적극적으로 소화작업에 나섰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 간단하게 입장 정리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건 비겁했다고 봅니다. 나중에 왜 나서서 논란을 잠재우지 않았느냐고 누군가 물을 경우 나도 이렇게 노력했다고 보여주기 위한 증거 정도만 남긴 셈이죠.
전해철을 잘 모르지만 전해철이 보여준 선거운동으로 그의 그릇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소화 작업은]

소화 작업은 이재명이 나섰어야죠.
혜경궁김씨 계정에 대한 이재명의 대응에 의구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실망했어요.
이재명이 의구심을 씻어주는 액션이라도 취해주기를 간절히 바랐던 사람입니다.

[marco]

그렇다 하더라도

남경필이 되는 것은 싫다는 것은

증명되었습니다..

남경필이 되야 한다던 내부총질파는

승복을 해야지요...

누구한테 남경필이되면 안되다는 유권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