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치기 좋죠~~

[아침부터]

잘 나가던 시절에 갈라치기 하던 당 있었죠.
친박. 원박. 진박
정성껏 갈라치기....그들은 진영차원에서 진정성이 없었을까요?
그 때 그 당을 보면서 어떤 생각 드셨는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더라도 방법이 나쁘면
제 살 깎는 일이 됩니다.

[....]

박사모 밖에 모르니 나도 한마디 하죠
박그네가 뭘하든 떠받들던 진박들 모습 내보기엔
갈라치기라며 다른 말 못하게 하는 당신들한테
오히려 보이는데?
뭘 우상화 못하고는 못 배기겠어요?
사이비 종교를 믿어요 차라리
우리 걱정 마시고

[....]

이읍읍이 그렇게 종용하나 보네요.. 딱 자기 수준대로만 보니 말이죠?
여기서 뜬금없이 전ㅇㅇ 꺼내 들은 부류는 손가락인가보네요

[매일]

글이 올라오죠.
관심 끊어야죠.
지네 놀이터 되면 그래도 하려나

[이른 아침]

정치는 세력 싸움입니다. 문대통령이 좋은 그림을 그리고 있어도 세력이 작으면 일을 할 수 없어요. 지금처럼 순혈주의를 부르짖으면 결국 문대통령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반대 편으로 몰고 주변에 남을 사람이 별로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경험이 미천한 그래서 아직 흠잡을 부분이 없는 신인들을 기용할 수는 없는 일이죠. 시스템상 그게 가능하지도 않구요.
지금은 바미당, 민평당, 정의당에서도 민주당에 데려와서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도 데려와서 거수기로 써야 하고 국회에서 대통령이 지향하는 정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도울 수 있게 힘을 모아주어야 합니다.
갈라치기의 의도는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말하며 대통령의 힘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이재명을 잡겠다는 분들은 이재명을 핑계로 대통령에게 힘이 될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을 알바라고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

82팬? 82가 뭐라고 전이 82팬 뒤에 숨어요? 저도 전&& 좋아하지 않지만
82팬들 뒤에 숨어 이 사태를 지켜본다 운운하는 것도 웃기네요.
아니 그럼 공지영,김부선 sns에서 몰려가서 온갖 욕설과 인신공격과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말을 하는
이재명지지자들 많던데
그럼 그건 이재명이 그 팬들 뒤에 숨어 지켜보는 건가요?
그들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이, 님 말에 의하면 이재명 뿐인데
왜 이재명은 그걸 지켜보고만 있어요?
아울러 이재명 비토하는 사람들 다수는 전해철 지지자 아닙니다.

[총선이]

2년이나 남아서 모두 힘합쳐야죠.
저 갈라치기 세력들은 민평당이랑 바미당 몇몇 끌어온다 그러면 게시판이 뒤집어지도록 도배할걸요.
연정 가지고도 욕하려나

[....]

그리고 바미당,민평당,정의당에서도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는 사람을 데려와서 거수기로 써야 한다는 분이 계신데
거수기 노릇할 정치인이 어딨습니까.

그나마 지금은 대통령 지지율이 높으니 거수기 노릇도 마다하지 않을지 모르나
임기가 있는 대통령이 언제까지 높은 지지율 유지할 것이며
아울러 펼치는 정책에 따라 지지율은 출렁일텐데
그때 거수기 노릇했던 사람들이 어떤 행태를 보일 것인지를
2015년 당을 깨고 나갔던 정치인을 봤던 민주당 지지자들이라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력 싸움도 맞고, 세력을 확장해야 하는 것도 맞겠으나
세력만 확장해서 될 일이 아니란 것도 (오히려 봉숭아학당이 될 가능성 높음)
경험을 통해 체득한 사람들이 많고요.

[국회에서]

통과해야할 법이 많으니 지지율 높을때 협조를 부탁 하는거죠.
아무일도 못하는거보다 백배 나음

[도정 시작도 전에]

이렇게 요란한데 시작하면 얼마나 시끄러울지...
4년동안 귀가 어지간히 따가울듯

[...]

협조를 부탁하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상황에 따라 민주당,민평당,정의당 같이 움직이기도 하고 따로 움직이기도 하면 돼죠.
그러나 당장의 통과돼야할 법 때문에
당을 합치거나 무리하게 당적을 바꾸게 하는건 위험한 것이
저러다가 총선 앞두고 문대통령 지지율이 흔들리면
그 사람들은 자기 살겠다고 당 깨고 나갈 거에요. 통합신당 꼴 나겠죠.
그러니 거수기 노릇할 사람 필요하다고, 무리한 흡수통합 같은건 위험하다는 말씀 드리는 거에요.
아울러 국민들이 각 당의 역할을 보고 각 당 정치인을 선택한건데
정치계의 인위적 통합 같은건 국민 뜻에 맞다고 보지도 않고요, 국민들은 인위적인 모이기, 흩어지기 싫어해요.

[흠]

이재명아웃! 이 사단의 발단! 좀 나가주라 !

[115]

며칠 전에 트럼프의 기자 인터뷰를 봤습니다. 기자가 김정은이 그동안 그렇게 극악무도한 짓을 했는데 너무 쉽게 믿어주는 거 아니냐고 물으니까 트럼프가 그러더군요.
그런 놈들이 한둘이냐?
대의를 위해서는 실패도 무릅쓰고 크게 품어야 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걸 지금 문대통령이 하고 있다고 봅니다.

[...]

트럼프야 실패해도 전쟁은 한국에서 나니 그런 말 할 수 있죠.
아울러 트럼프가 아무런 토대없이 저런 말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김정은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게끔
김정은이 행동을 하죠.
우리는 민주정부를 이번 정부에서 끝내게 되면,
그냥 실패가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실패가 되는 겁니다.
총선 앞두고 대통령 지지율이 낮아지면, 그들은 살겠다고 당 깨고 나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총선은 물론, 다음 대선도 물 건너 가요.
아울러 김정은의 백분의 일이라도 님이 품어야 한다고 하던, 그 사람들이 신뢰를 보여줬습니까?

[115]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습니다.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다는 말이 통할 수 있는 곳이 정치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시도했는데 결과가 나빴다고 이젠 시도조차 하지 말자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판에 나열된 인둘들이 다르고 판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들이 다릅니다.
저도 그렇지 못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유연한 사고와 크게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네. 정치는 살아있는 욕심덩어리 생물들이 많은 곳이지요.
유감스럽게도 외부에 있는 나열된 인물들은
이전의 판에 나열된 인물들과 같아요. 평화당에 있는 인물들은 이전 판의 인물들과 같은데
이전 판에 나열된 인물들과 다르다니요.
아울러 같은 사람들이라도 달라졌다고 하실거면,
민주당의 개혁 법안에 당이 달라도 동참을 했었거나, 신뢰를 줄만한 행동이 있었어야죠.
민주당의 개혁법안에 동참하고
민주정부의 성공에 헌신하겠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무조건 받아들이는거 반대합니다.

[...]

그리고 판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달라졌다 한들 국민들은 이합집산 싫어합니다.
인위적인 정계 개편이 아닌, 그때그때 법안에 따라 뜻을 모으기고 하고 견제하기도 하는 형태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수구보수 이합집산 보는 것도 피곤한데 민주진영까지 그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선]

연정부터 해서 진행합시다.
물고 뜯기만 하면아무것도 안돼요.

[아침부터 설치는]

손꾸락들. 박사모, 전ㅇㅇ의 조종, 순혈주의. 저들이 늘상 쓰는 용어죠. 문파에 대해서 아직 모르나본데 우리가 누구 조종받아서 움직이는 멍충이들 같은가 보지? 문통이 와서 그만 두라 해도 우리 스스로 납득이 안 가고 불합리한 일들은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어디서 전ㅇㅇ의원 모함하고 팔아? 전ㅇㅇ이 의문제기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혜경궁김씨 제기한 것 모르나봐? 우리가 스스로 돈내고 모금하고 혜경궁 찾기 동의서 작성하고 끊임없이 문제제기하고 안 보이지? 우리한테 뭐라고 하기 전에 드러난 댁들 오야붕 의혹이나 먼저 해명해 봐.

[오야붕]

꼬붕 일본어 아닌가 친일매국독재자일당 소속 답군

[일본말이든말든]

그 인간에겐 딱 어울리는 말이라서요. 지도자라고 할까요, 감히 그 사기꾼 사쿠라한테요? 단지 일본용어 하나 갖다쓴걸로 친일매국당 답다..라. 아 요즘 손꾸락들이 조금만 반대의견 내면 삼성알바, 자한당 알바라고 하는 것도 추가.

[그쪽이]

조금만 반대의견 내면 손꾸락이라 하던데
이재명이는 아웃이고
우리도 그렇게 하면 안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