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올레 이사장 ‘김부선이 법적 도움 요청해 후배 주진우 연결해줬다’

ㅇㅇ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18-06-19 23:56:19
공지영씨가 페미니즘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이번 선거를 자유한국당 심판이 아닌 이재명 심판으로 생각한거야 각자의 가치판단이니 패스하고요.

하지만 자기감정에 치우쳐 일을 저지르더라도 최소한 주진우씨에게 한번은 더 확인하고 그랬던게 맞지 않았나 싶어요. 주진우를 생판 모르는 관계도 아니고 본인이 저렇게 폭로하면 주진우가 겉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사람들 몰래 정치브로커나 하는 쓰레기 취급받을게 뻔한건데..

이번에도 그래요. 본인이 주진우 전화를 피해서 진실 확인을 못했다면,이제라도 직접 주진우에게 전화걸어 확인하고 사과하면 될텐데요. 간접적으로 트위터에 직접나서서 말해라. 사실이면 사과하겠다고 적다니.. 이거 10대 고딩도 아니고 자존심 내세우며 샐쭉해있는 것도 아니고...

공지영씨가 그동안 공명심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옳은 목소리를 내왔던 것은 인정하지만, 솔직히 살면서 저런 캐릭터와 엮이고 싶지 않군요. 그녀의 공명심때문에 어디서 어떤 뒤통수를 맞게될지 가슴 두근거리며 인간관계 맺고 산다면 끔찍할 것 같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28...


IP : 118.33.xxx.19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8.6.20 12:01 AM (115.140.xxx.191)

    이미 공론의 장으로 나온 상황을
    왜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시나요? 왜 둘이서 전화 통화로 해결하라고 하시는 거죠?

  • 2. 그리고
    '18.6.20 12:02 AM (115.140.xxx.191)

    저게 자존심 내세우며 샐쭉으로 보이십니까?
    진실을 밝히라는 거잖아요.

  • 3. 춘몽
    '18.6.20 12:07 AM (36.39.xxx.61)

    원글님아...
    재명이가 서명숙 트윗을 오늘밤 리트윗함으로써 서명숙씨 주장에 객관성과 신뢰성이 기스 났어요.
    왜 그런 멍청한 짓을 했지? 사건의 원흉이 주진우와 그 주변인 뒤로 숨는 멍청한 짓을 했어요.

  • 4. ㅇㅇ
    '18.6.20 12:08 AM (118.33.xxx.198)

    진실이야 뻔한건데 뭔 소리입니까?
    주진은 이재명과 김부선사이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진실을 모른다가
    진실이에요.

    내가 하고싶은 말은
    1. 주진우는 겉과 속이 다른 정치브로커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2. 공명심을 가지고 정의를 위해 싸우더라도 신중하게 행동해 남에게 쓸데없는 피해입히지 말라는 겁니다.
    3. 마지막으로 분별없는 공지영씨 같은 캐릭터 좀 재수없다입니다!

  • 5. 아울러
    '18.6.20 12:08 AM (115.140.xxx.191)

    님이 지난 글에서 선거 끝나면 민주당에
    그 정치인 스캔들 조사하라고 강력히 요구할거라구 하셨죠?
    공천잡은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한다고 하셨고요?
    어떻게 잘 돼가고 있습니까? 약속 하셨으니 스캔들 조사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시겠죠?.

  • 6. ㅇㅇ
    '18.6.20 12:10 AM (118.33.xxx.198)

    115.140//

    으휴. 생각이 짧기는..
    내 글이 이재명 옹호하는 걸로 보여요??
    이재명의 법적 도덕적 문제가 있다는 의심은 여전하고, 이글과 전혀 상관없어요.

    이 주제의 핵심은 공지영의 분별없는 행동이 주진우라는 멀쩡한 기자를 사회적으로 상처를 입힌 문제에 대한 비판입니다.

  • 7. ..
    '18.6.20 12:11 AM (175.223.xxx.174)

    공지영은 이명박, 박근혜 때는 뭐하고
    이제와서 정의를 찾는지 모르겠어요.
    나꼼수 제일 핫 할때 같이 쫒아다녔던 시절
    빼고 십년간 조용히 지내다가..

  • 8. ...
    '18.6.20 12:11 AM (115.140.xxx.191)

    진실도 모르는데 사과문을 대신 써주고,
    진실도 모르는데 공지영에게 그런 말을 하고
    진실도 모르는데 사과문을 이러이러하게 쓰면 저쪽에서는 저러저러하게 해야지..라고 했다는 건가요?

    님은 진실을 어떻게 아셔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말씀하세요?
    혹시 주진우세요?

  • 9. ...
    '18.6.20 12:12 AM (115.140.xxx.191)

    네. 생각이 긴 님은 님이 호언하신대로
    스캔들 조사하라고 당에 요구해주세요. 공천잡음도 밝히라고 요구해주시고요,
    님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호언하신 거니, 지키실 거라고 봅니다.

  • 10.
    '18.6.20 12:14 AM (203.234.xxx.219)

    연결을 왜 해줘요?이미 주진우 김부선 함께 사진 찍을 정도로 친하던데..2012년에 함께 찍은 사진 돌아다님..아 둘이 찍었다고 아는 사이 아닐수도 있구나

  • 11. ㅇㅇ
    '18.6.20 12:15 AM (118.33.xxx.198)

    115.140//

    당신들 문제가 뭔줄 알아요?

    이재명에 대한 감정적 소모를 엉뚱한데 쏟아부어
    동네방네 온갖 사람들을 다 적으로 만드는 거에요.

    같이 이재명 욕해주면 내편이고,
    이재명 심판을 보류하고 그보다 더 우선하는 다른 정치적 판단을 하면
    갑자기 나쁜 사람되고 아웃시키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10대들이 자기들 하는거 같이 안하면 왕따시키는 것도 아니고..
    하는 행태가 한심해요. ㅉㅉ

  • 12. ..
    '18.6.20 12:18 AM (175.223.xxx.174)

    맞아요.
    세상을 흑과백으로만 보는 사람들이죠.
    얘는 나쁜애 얘는 좋은애 이러면서..

  • 13. 원글님
    '18.6.20 12:22 AM (115.140.xxx.191)

    인신공격 하지 마시고,
    이전에 하셨던 말씀만 지키시면 됩니다. 님이 직접 호언하셨던 얘기니 꼭 지켜주세요.
    임기응변으로 상황 모면해보겠다고 하신 말씀은 아니겠지요?

    아울러 저는 오늘 이전에는 이 건으로 주진우 비난에 말 보태지 않았습니다.
    근데 공지영 공격하는거 너무들 비열해요.
    그보다 더 우선하는 다른 정치적 판단 존중합니다. 근데 그 정치적 판단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공지영에게 끔찍하다느니, 10대니, 쌜쭉이니 하며 인신공격하는거 너무 비열해요.정말요.

    지금도 님이 했던 말씀 지키라고 했더니
    바로 인신공격 들어오죠? 그게 대의고 정의고 님이 말하는 우선시되는 고결한 정치적 판단입니까?
    네..뭐 됐고요
    님이 했던 호언은 꼭 지키세요.

  • 14. ㅇㅇ
    '18.6.20 12:26 AM (118.33.xxx.198)

    175.223//

    10대때 패거리 문화에서 조금도 못 벗어난 수준이에요.
    오늘까지 영웅시 하던 인사도
    이재명과 관련되어 자신들 뜻과 다른 의사표현하면
    아웃이니 이전부터 우리편 아니었다느니...

    하는 행태과 쓰는 용어 보면
    정말 수준이하 입니다. ㅉㅉ

    아무리 옳은 목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런 식으로 세상사람 다 적으로 만들면
    도대체 문프는 누구랑 같이 지키자는 건지.
    표창원도 나쁜 놈 만들고, 김어준, 주진우도 서이비 언론인 만들고 나같은 문파도 선거때 반 이재명 안했다고 적으로 돌리고, 반이재명 문파 아줌마 몇백명이 슈퍼히어로가 되서 지켜드리겠다는 건지..ㅉㅉ

  • 15. ^^
    '18.6.20 12:27 AM (122.34.xxx.116)

    그니까 원글은 주기자는 진실은 모른다.이렇게 쉴드치고 싶은거네

  • 16. ㅇㅇ
    '18.6.20 12:32 AM (118.33.xxx.198)

    115.140//

    선거끝나고 이재명의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같이 물어드리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뭐 어긴것 있나요? 선거끝나고도 이재명을 지지해야 한다고 했나요? 뭔 헛소리세요?

    공지영에 대한 인신공격이라고요?
    공지영씨의 분별없는 짓에 주진우가 당한 사회적 상처와 그의 reputation에 부과된 매장에 준하는 결과는 어떻고요?
    그래놓고 직접적 사과도 없이 저런 식의 표현을 트위터에 딸랑 올려놓았는데 그걸 비판한걸 인신공격이라고요? 그러면 님같은 분들이 같이 반 이재명 안한다고 늘어놓았던 그 단어들을 생각해보세요. 저는 제가 너무하다고 하나도 생각안합니다.

  • 17.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유
    '18.6.20 12:35 AM (61.106.xxx.177)

    당장 국가 운영에 필요한 인재가 없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경찰이 필요해서 일본 경찰 출신을 그대로 채용~~~~
    군인이 필요해서 일본군 출신을 그대로 채용~~~~
    아무리 힘들어도 아닌 것은 쳐내고 새로 시작했더라면 박정희도 없었고 새누리도 없었겠지요?

  • 18. ㅇㅇ
    '18.6.20 12:36 AM (118.33.xxx.198)

    122.34//

    쉴드?
    저 기사를 읽고도 쉴드로 읽히면
    님은 약 좀 드셔야할 것 같어요.

    더 같이 말섞어 봤자
    당신의 단순회로로 된 머리에는
    주진우는 이재명이 한짓을 다알고 김부선에게 거짓 자백시킨
    위선적 인간으로 각인되어 무슨 말을해도 어떤 증거를 들이밀어도
    안믿으려 할테니 아무 소용없겠지요.

  • 19. ..
    '18.6.20 12:37 AM (223.62.xxx.194)

    희한하게 갈라친다면서
    늘 하는 얘기가 적 적 적
    우리편이랑 적이랑 나누는 거 밖에 모르네요

    문파는 내편 너편 없어요
    친목질 안사요

    진실이 뭔지가 중요하고
    정의를 생각할 뿐이에요

    그놈의 적 타령 좀 그만 하슈

    그래서 내편 만들려고 선택적 정의?

  • 20. ㅇㅇ
    '18.6.20 12:39 AM (118.33.xxx.198)

    223.62//

    그렇게 정의를 생각해서
    분별없는 공지영의 말은 믿고
    주진우는 안믿고? 올레 이사장이 자기에게 아무이익이 없는 고백을 하는데 그것도 안믿고?

    선택적 뇌회로에요?? ㅉ

  • 21. ...
    '18.6.20 12:40 AM (115.140.xxx.191)

    안그래도 선거끝나면 당선든 안되든,
    제대로 민주당 정치인에게 이재명 스캔들 조사하라고 강력히 요구할 겁니다. 그리고 공천문제 잡음에 대해서도 이야기할거고요.
    -------------------------
    위의 댓글이 님의 정확한 워딩입니다.
    지키셨나요? 어긴게 뭐 있냐뇨? 그래서 지키셨습니까?
    책임을 같이 물어드리겠다는 의미였다구요? 님이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온갖 인신공격하면서
    너무도 자신있게 말씀하신건데...
    같이 물어드리겠다는 의미였어요? 그럼 같이 책임을 묻기 위해서 어떤 액션을 취하고 있나요?
    저는 또 혼자 하시는줄 알았죠. 너무도 당당하셔서.

    그리고 공지영의 직접적 사과?
    님은 공지영,주진우가 있던 자리에 같이 있었습니까?
    님이 그 둘의 대화를 들었습니까?
    공지영은 주진우에게 자신에게 그런말 한 적이 있는지없는지 밝히라는 거에요. 왜 공지영이 사과를 해야하죠? 그래서 주진우는 공지영에게 관련 얘기를 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주진우가 그렇게 말했나요 님에게?

    님같은 분들? 저는 누구도 대표하지 않습니다.
    저는 님과 대화하고 있어요. 님은 저와 대화하고 있어요. 제가 한 말만 해주세요.
    저는 반이재명 하지 않는다고 님에게 인신공격 하지 않았어요.

  • 22. ㅇㅇ
    '18.6.20 12:46 AM (118.33.xxx.198)

    115.140//

    우리 지역 민주당 진성당원과 지역의원 조만간 모임있어요.
    당연히 내가 이야기한 의견 개진할 거고요.

    그걸 당신에게 왜 증명 받아야하지요? 절말 어이없어서..

    그리고 상식선에서 저정도 기사가 나왓으면 유추라는 논리적 사고를 해봐요. 주진우의 이야기를 공지영 혼자 쇼하고 곡해한 겁니다. 공지영씨 머리에는 그 어떤 가치보다 페미니즘이 크게 장착되어있어서 이번 김부섬 사건 터지니 확대해서 그 가억을 출력함 거고요. 그정도 유추가 안되요? 공지영과 주진우가 이야기한 그 자리에 꼭 있어야 판단할수 잇어요? 정말 그정도 수준의 주장으로 대화하고 싶어요?

  • 23. ㅇㅇ
    '18.6.20 12:47 AM (118.33.xxx.198)

    김부선 사건 터지니 확대해서 기억을 출력

  • 24. 이재명 증말 밥맛이지만
    '18.6.20 12:47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김부선 공지영 하는 짓은 너무 유아틱해요
    넷상에서 그리 깨질때도 쉴드 많이 쳤지만
    이젠 질리네요
    오늘은 진중권에 질리고

  • 25. 누가뭐라고해도
    '18.6.20 12:58 AM (122.44.xxx.155)

    그분이 한 짓은 쓰레기에요
    중간에 주기자나 공지영이나 중요하지 않아요
    그들은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한 것으로 논란거리는 안됩니다

  • 26. ....
    '18.6.20 1:00 AM (115.140.xxx.191) - 삭제된댓글

    네. 저에게 증명하실 필요 없어요.
    너무도 호기롭게 말씀하셔서 관철해내실 줄 알았죠.
    진성당원과 지역의원 모임에서 얼마나 관철해내실 지는 모르겠으나 좀 실망이긴 하네요.

    주 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는 얘기를 했다”
    라는게 공지영의 워딩이고
    주진우는 저 발언의 의미를 밝히면 됩니다.
    아울러 주진우가 또 하나 밝혀야 할 것은 통화 내용에 나오는
    이러이러하게 사과문을 쓰면 저쪽에서 저러저러하게 해야지..라는 부분이 나오는 걸로 기억해요.
    근데 신기하게도 저쪽에서 저러저러하게 글이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아울러 저에게 수준 운운하기에 앞서
    주진우의 통화내용, 서명숙 이사장의 글, 김은남 국장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3자 사이에 모순이 있지요.

  • 27. ...
    '18.6.20 1:00 AM (119.64.xxx.92)

    인간은 거짓말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언 다 필요없고, 물적증거를 찾아야됨.
    통화녹취 완전한 원본, 사진, 영수증.
    천만원 월세냈다는 오피스텔 계약서. 기타 등등.

  • 28. ㅇㅇ
    '18.6.20 1:01 AM (118.33.xxx.198)

    하여간 공지영씨의 섣부른 행동으로 인해 주진우가 받은 상처(?)때문에 좀 화나서 글 올렸는데, 그걸또 이재명 옹호하는 걸로 생각에 공격적 댓글 다는 한심한 꼴이라니.

    나는 적어도 나와 인간적 관계를 맺은 사람에게 나의 오해로 인해 저런식의 상처를 줬을 지 모른다는 일말의 걱정이 들기시작하면 너무 죄스럽고 맘아파서 저런식의 트윗질은 정말 못할 것 같아요. 사람 사는게 뭔데요 ... 참나...

  • 29. 이상혀
    '18.6.20 1:01 AM (106.252.xxx.238)

    이재명은 왜 김부선 고소안하나요

  • 30. 주진우말을
    '18.6.20 1:02 AM (124.54.xxx.150)

    안믿는게 아니고 아직 주진우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 31. ㅇㅇ
    '18.6.20 1:08 AM (118.33.xxx.198)

    115.140//
    119.64//

    당신들 보면 무슨 종교집단의 일원 같아 보여요.
    실컷 의심하시고요.
    실컷 증거 찾아보세요.
    공지영에 대한 비판을 이재명과 김부선 사이의 의혹에 대한 부정으로 보는 수준이라니..

    나는 이쯤에서 그만 대꾸합니다.

    그래도 2008년 촛불집회때부터 집회현장의 82쿡 모임에 가끔 얼굴 내밀고 성금도 내왔던 애정이 있기에 이번 사안이 님같은 일부 분들에 의해 뭔가 극단적으로 편향되게 흐르는 것 같아 주저리주저리 글달았는데 솔직히 한심하고 불쾌합니다.
    어쩌자고 자게의 메인스트림이 이지경까지 됐는지...

  • 32. 공지영의 섣부른 행동이라구요?
    '18.6.20 1:10 AM (122.44.xxx.155)

    전 약자를 돕기위한 정의로운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법정에 가서도 그렇게 증언해야 하는것처럼
    자기가 아는 사실이 그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서야하는것이 정의 아닌가요?
    주진우를 위해서 숨겨야하냐는 말씀입니다

  • 33. ...
    '18.6.20 1:20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뭔 똥멍청이 같은 소리인지.
    백날 나는 이사람을 믿네, 저사람을 믿네 해봐야 소용없다는말임.
    그거야말로 종교의 영역이지.
    물적증거가 과학의 영역이야.

  • 34. ...
    '18.6.20 1:2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뭔 똥멍청이 같은 소리인지.
    백날 나는 이사람을 믿네, 저사람을 믿네 해봐야 소용없다는말임.
    그거야말로 종교의 영역이지.
    물적증거가 과학의 영역이야.
    일단 나는 이일에 연관된 모든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아무도 진실을 얘기하지 않고있다.

  • 35. ...
    '18.6.20 1:24 AM (119.64.xxx.92)

    뭔 똥멍청이 같은 소리인지.
    백날 나는 이사람을 믿네, 저사람을 믿네 해봐야 소용없다는말임.
    그거야말로 종교의 영역이지.
    물적증거가 과학의 영역이야.
    일단 나는 이일에 연관된 모든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아무도 진실을 얘기하지 않고 있다.

  • 36. 원글자
    '18.6.20 1:31 AM (180.224.xxx.155)

    제대로 된 토론하고 싶으면 인신공격은 하지마세요
    상대를 비하하면서 무슨 토론이 되고 설득이 됩니까
    전 아직까지 지켜보는 중인 사람인데 그런식으로 인신공격하고 사람 비하하지마세요

  • 37. ...’ㅡㅡㅡ
    '18.6.20 1:38 AM (39.7.xxx.68)

    이건 뭐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문화대혁명의 홍위병들같아요
    너아웃 너도 이래서 아웃 본인이 얘기할 생각이 없는데 무슨 타진요2탄이네. 신났어 무슨말을 해도 이사람들 소용없어요. 주기자가 얘기한다고 달라질것같아요? 천만에! 그냥 이러는게 재밌거든 지들이 뭐라도 된것같고 그래봐야 찌질이들이지 사람을 타겟팅삼아 집단적으로 괴롭히는게 비상식적인거지 그래놓고 김부선을 지키자고해요 웃겨 이거야말로 인지부조화지 언제부터 82가불륜한사람한테 너그러웠는데 선택적 정의가 이거지 나중에 여기서 김부선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나 볼거야 .왠만큼하다 말아야지 아주살기등등해 .이게 말이돼?
    자기들은 인생 흠없이 살았나? 남들한테 오해받아 억울한적없었나
    혼자는 하지도 않고 떼지어다녀 늘!

  • 38. 웃기고 있네.
    '18.6.20 1:41 AM (122.37.xxx.73)

    ㅎㅎㅎ그러면 김부선씨 를
    이읍읍 이.... 고소 하면 되잖아요. 간단한걸...ㅎㅎ

    그런데 왜??고소...안해요.

    어줍잖게 나서서
    지인들이 주기자든.
    이읍읍 이든 감싸주지 말라고 하세요.

    김부선씨
    지금까지... 이상한사람... 만든 것들이

    죄책감도 없나 보네...
    또 지ㄹ들이야 .

  • 39. 새벽
    '18.6.20 1:45 AM (175.208.xxx.18)

    원글님 생각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인데 경기도정을 맡게 될 모든 이들까지 무작정 욕하고 보는 무지함에 기가 막히던 차에 원글님 글읽고 다소 답답하던 속이 다 풀리네요.
    알만한 이들이 이리 무식하게 나오니 어이상실이더라고요.
    원글님 생각은 양식이 있는 이라면 당연 공감할겁니다.

  • 40. 175. 208
    '18.6.20 1:53 AM (122.37.xxx.73)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이읍읍 이
    김부선씨 고소하면 되잖아요.

    이읍읍 트위터에 가서 글 좀 쓰세요.

    김부선씨 고소 하라고요.
    아셨어요??ㅎㅎㅎ

  • 41. ..
    '18.6.20 2:54 AM (39.7.xxx.111)

    정말 무식하고 같잖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비이성 비논리 집단들..

  • 42. **
    '18.6.20 6:15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서명숙 그 여자 말이 믿어지나보네

  • 43. 원글님
    '18.6.20 6:27 AM (119.69.xxx.101)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악의 기준은 이읍읍. 약간이라도 관련있다 싶으면 바로 아웃.
    알바 한두명에 이끌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짜 뭔가 광기에 사로잡힌듯 슬슬 걱정됩니다. 그럴수록 설득력 떨어집니다. 이읍읍 퇴출만 신경쓰셨으면.

  • 44. 에효
    '18.6.20 6:36 AM (223.62.xxx.3)

    원글님에게 공감. 선거 끝나도 여전히 난리네요. 이재명 진실검증과 이 건은 별개인데 다들 광기에 사로잡혀서들 이재명과 조금이라도 엮이면 무조건 득달같이 물어뜯고. 요새 82 정치글은 아예 클릭도 안해요

  • 45. **
    '18.6.20 6:38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녹취록 있어서 빼박인데. 자꾸 덮으려고만 하다니 ㅉㅉㅉ

  • 46. ..
    '18.6.20 6:48 AM (218.155.xxx.92)

    앞으로 지인분들은 녹취 듣고 다른사람과 말 맞춰서
    전후사정에 오류없도록 글 쓰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저 글 읽고 주진우 보내려고 쓴 줄 알았잖아요.
    당장 말이 안되는게 3-4개인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쓴거죠?
    저 분 진짜 이해안되요.

  • 47. 에겅
    '18.6.20 7:04 AM (110.70.xxx.202)

    그녹취록을 다른이가 들으면 주기자가 김부선을도와주려고 한거라고
    생각이든다는데 왜이게 이상하다는건지요?

  • 48. ...
    '18.6.20 7:18 AM (218.155.xxx.92)

    어떻게 도와준건지 말해봐요..
    소송 피하게 사과문으로 미친년 만들어준거요?

  • 49. ,,,,,
    '18.6.20 7:57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백날 설명해줘도 못알아듣는 척하면서
    같은 녹취를 들어도 해석도 이미 주진우나쁜놈으로 설정해놓고
    뭐 자꾸 설명하래! 서명숙이사 트윗을 이재명이 자기
    트윗에 리트윗했긴뢰성이 떨어졌는게 말이야방구야 때문에
    이게 광기가 아니면 뭐지?당신들이야말로 뇌없이 사는 인간들임을 완전히 드러낸거요. 그러니 좀비소리듣지 부끄러운줄아시오!

  • 50. ,,,,,
    '18.6.20 8:02 AM (39.7.xxx.68)

    백날 설명해줘도 이미 주진우나쁜놈이라고 아몰랑시전하면서
    녹음된걸 들어보라도 해도 들어는 봤는디, 이미 이건은 목적이 뭔지 다 드러났다는거! 말귀글귀도 못알아들으면서 뭘 자꾸 설명하래
    서명숙이사 트윗을 이재명이 리트윗했기 때문에 신뢰성에 금이갔다고 주장하는게 광기지 !당신들이야말로 뇌없이 사는 인간임이 서명숙이사트윗을 대하는 자세로 완전히 드러냈쓰요! 그러니 좀비소리듣지
    부끄러움도 몰라

  • 51. 시사인
    '18.6.20 8:02 AM (211.36.xxx.182)

    구독 취소가 늘었나?
    서명숙씨까지 나서서 난리네 난리
    어쩌나? 버스 이미 떠났고 진정성은 의심받고
    주기자는 입이 없나요? 왜 남시켜서 해명하지?

  • 52. ,,,
    '18.6.20 8:32 AM (39.7.xxx.68)

    버스떠났다며 뭘 구질구질 쫓아다녀
    연애하다 헤어져도 당신은 그러고다니죠?!
    구질구질 맨날 그 남자 SNS 들여다보고 사람들붙잡고 해어진 남자 뒷담하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인간을 어떤자세로 대하는지 당신들 태도는 이미 도를 넘어섰어요.
    주기자가 인생을 멋지게 잘 살고있어서 질투나고 짜증나죵?
    보호하고 인터뷰해주고 왜 맘대로 안되는지 짜증나죵?
    부숴버리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니까 열불천불나죵?

  • 53.
    '18.6.20 8:59 AM (223.38.xxx.69)

    저도 님 의견에 동의요.
    공지영은 예전부터 못믿을 인물이었어요.
    생각이 짧고 함부로 트윗을 놀리죠.
    부엉이바위 알티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54. ^^
    '18.6.20 9:43 AM (117.111.xxx.61)

    주진우가 공지영말에 상처받았대!!
    푸하하하하하 하고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 55. ....
    '18.6.20 9:52 AM (39.7.xxx.68)

    위에분!!
    주기자 지인이예요? 주기자가 상처받은척 했다고
    당신에게 얘기했어요?
    인성하고는!!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

  • 56. .....
    '18.6.20 10:10 AM (118.176.xxx.128)

    저는 주진우가 공지영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가 김부선에게 해를 끼칠련다는 명백한 내용도 없는 대화 내용을 그것도 옆에서 듣고는 주진우가 이재명 편들면서 김부선을 피해를 줄려고 했다고 허위 사실을 공표해서 주진우가 네티즌의 사냥감이 되게 한 건 소송 들어가면 가능성이 있지요.
    그렇지만 주진우는 삼성 취재하느라 바빠서 공지영 신경 안 쓸 것 같네요.

  • 57. ..
    '18.6.20 10:33 AM (59.15.xxx.145)

    여기는 여자들만 있는(?) 커뮤죠.
    나는 공작가가 김부선의 손을 잡았다고 해서 비난하는 게 아니예요.
    나도 딸이 있는 엄마지만,남자와 여자는 같이 살아가는 존재이지 적이 아니잖아요.
    공작가는 남성들로 하여금 여성을 동지로나 동료로서 불신하게 만든 책임이 커요.
    직업이 소설가라지만 2년전 들은 말 몇조각과, 앞뒤 정황이 빠진 잘린 녹취파일로
    그림의 전부를 혼자 그려버린 거잖아요.
    약한 자에 대해 그렇게 공감하고 연대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어떻게 주기자에게는 이중잣대를 갖다댄거죠?
    공작가는 이미 주기자의 설명이 필요가없었던 거죠.
    왜? 이미 꽂혔으니까
    '주기자 이눔 여자알기를 우습게 봐????'
    공작가가 남녀차별론자 유별론자가 된거죠.
    나는 공작가가 이제는 싫습니다
    트윗에 사과 뭐어쩌고 올린글!
    내가세상에서 본 글 중에서 가장 쓰레기글이라고 생각해요.
    나야말로 그녀에게 남아있던 애정,안타까움 이젠 없습니다.
    공작가 !
    주기자에게 예의를 갖춰 공개사과하세요!

  • 58. 바람
    '18.6.20 12:32 PM (213.245.xxx.242)

    주기자가 왜 상처 안 받아요?
    지인이 대놓고 까고 조롱하는데...별 협박에 끄덕없어도 이건 다르지요. 언론계 선배인 서명숙이 주기자가 잘 도와줄 것이라 조언했고 안면이 있던 김부선씨는 도움요청해서,소송당하지 않게 도움을 줬는데 이제서야 너 다 아니까 나와. 다 아는데 입다물꺼냐 비겁하다니.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으니 짐보따리 내놓아라..
    상황설명을 누군가 해도 거짓말이라고 하고 듣지 않는 사람들 무서움.

  • 59.
    '18.6.20 10:31 PM (175.223.xxx.88)

    원글님 견해 백퍼 동감입니다
    어디서 보니 김부선은 삼송 쪽 여러 브랜드 모델로 계약했고 공지영은 좃선일보에 연재한 작가고
    주진우는 삼성 비리 취재중이고 ᆢ이건 뭐 우연인지
    필연인지 ᆢ허언으로 시작된 스캔들이라도
    삼송에서는 팩트로 만들고 교란시킬 건을 잡은거고
    기획팀들이 준비해온것일 수 있는데
    여기에 알바들 동원

  • 60.
    '18.6.20 10:39 PM (175.223.xxx.88)

    원글님 견해 백퍼 동감입니다
    어디서 보니 김부선은 삼송 쪽 여러 브랜드 모델로 계약했고 공지영은 좃선일보에 연재한 작가고
    주진우는 삼성 비리 취재중이고 ᆢ이건 뭐 우연인지
    필연인지 ᆢ허언으로 시작된 스캔들이라도
    삼송에서는 팩트로 만들고 교란시킬 건을 잡은거고
    기획팀들이 준비해온것일 수 있는데
    여기에 알바들 동원되고 선동된 네티즌들은 서로 싸우고 갑론을박!
    김부선이 그럴싸한 자작 스캔들로 이런 국면으로
    키워온거라면 중형에 처해질텐데
    저 여인이 또 어떤 사람들을 끌고 나올지ᆢ
    주진우는 저런 양아치를 왜 가까이 했는지 ᆢ
    이건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고 뭔가
    흑막이 잔뜩 끼어 있어요
    퍼즐도 결정적인건 안 맞는걸 보면 억지가 있어요
    두고 보면 생 난리중에 그 인성들 다 튀어나오네요
    공지영 김부선 앞으로 어떤 결론으로 나타날지
    몹시 기다려집니다
    이재명은 고소 할 시점을 찾고 있겠죠
    저들이 난리 치고 이것 저것 흘리는 것
    수집해서 반증하고 헛점 찾을 궁리인가요?
    어서 고소하고 법정 가고 끝났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158 대통령님은 3 국익을 위해.. 2018/06/22 304
827157 보수무너지는것만 걱정, 국회마비는 외면 5 썩은 언론 2018/06/22 492
827156 손톱,발톱 뜯는 버릇 고칠수있을까요? 9 엉엉 2018/06/22 5,327
827155 설리 이거 괜찮은거에요? 32 아니고설리야.. 2018/06/22 21,800
827154 시어머니는 시어머닌가 봐요 ㅎㅎ 4 ㅎㅎㅎ 2018/06/22 3,176
827153 남편한테 섭섭한게 있는데요.. 6 .. 2018/06/22 1,716
827152 베트남으로 송금할 때 달러 1 베트남 2018/06/22 392
827151 강진 여고생은 어찌된걸까요 16 우째 2018/06/22 7,283
827150 이런말 상대에게 실례일까요? 4 싫은 냄새 2018/06/22 1,050
827149 무식한 질문) 중동난민은 왜 생기나요? 2 2018/06/22 575
827148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책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해요. 2 카페라떼사랑.. 2018/06/22 1,017
827147 알러지있는 강아지 사료추천부탁드려요 11 ㅇㅇ 2018/06/22 1,025
827146 축구선수들은 문신 1 .. 2018/06/22 1,325
827145 나이 60 넘으면 할머니 소리 받아들여야 하죠? 20 받아들여 2018/06/22 3,981
827144 갑자기 저한테 읍읍이 땜에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17 읍읍이 신고.. 2018/06/22 1,940
827143 Srt정기권 이용하시는분들 계신가요? 1 Srt 2018/06/22 855
827142 딸 아이가 걱정되요..(층간소음 문제) 16 ... 2018/06/22 3,245
827141 김치값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무슨 방법없나요? 33 900 2018/06/22 4,795
827140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운명은 3 이 사람이 2018/06/22 875
827139 중학생 점 빼줘도 되지요? 3 랜치 2018/06/22 1,628
827138 정형외과 의사의 오진(?) ........ 2018/06/22 1,249
827137 어제 옷정리하면서 보니까 11 너무 많구나.. 2018/06/22 3,811
827136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 숫자가... 2 다욧 2018/06/22 2,309
827135 금을 팔까요, 펀드를 해지할까요? ㅇㅇ 2018/06/22 572
827134 피쉬콜라겐 효과 2018/06/22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