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얼굴이 저 너무 작아요 근데 어릴때 대인관계에서 인기 잇거아 리더하거나 목소리 큰 사람 중에 머리큰 사람 많았어요 심지어 초딩때 모든 남자애들이 조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머리랑 얼굴이 컸어요 진짜 존재감 압도죠 전 그 옆에 잇으면 존재감 없었을 거 같아요 물론 얼굴 못생기고 얼굴 머리만 크면 안되겠지만 그 여자애보면 아 정말 꽉찬 느낌이고 난 너무 존재감 없는 느낌 근데 요즘도 그런 사람들 많듬 거 같아요
순 님의 주관적 생각이고 실제 비율보면 얼굴 작고 등신 높으니 훨씬 고급지게 생긴게 맞죠
외국인도 두상 작으며 비율 좋으니 훨씬 멋져 보이고요
솔직히 너무 큰 머리가 안습이죠 요즘은
당연하죠 외국에선 새대가리라고 욕해요 머리 작으면
전 사실 얼굴이 납작하고 넓은 편이어서 얼굴이 좁고 작은 사람들 너무 부러워했거든요.. ㅎㅎㅎ
근데 무조건 작은것만이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나이들고 나니 좀 드네요.. 역시 사람은 적당한 비율이 가장 중요한가봅니다.
근데 머리 작고 얼굴 작으신 분들은 주변에서 다 부러워했을것 같은데 존재감이 없다는 생각이 드셨다니.. 다 장단점이 있나보네요..
이나영 봤는데 비현실적으로 작았지만 존재감 충분히 있던데요? 후기보면 외계인이다 빈티난다ㅡㅡ;; 말 많아서 이상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신이었고 주변은 안보였어요..키도 크고 비율도 일반인과 비교불가. .예쁘면 상관없음..
머리 얼굴이 넘작으면 볼품없는거 맞아요
화면에서나 작은 얼굴이 괜찮지 얼굴이 너무 크지않은 이상
적당한게 좋아요 전 얼굴작은데 특히 남자는 머리큰게 남자답고 멋있어요 울아들 머리작은게 전 보기싫거든요
좀 없어보이고 싶네요.. 이건 있어도 너무 있어.. ㅠㅠ
한국인은 얼굴 큰 사람이 많으니
유난히 얼굴크기 따지는 거죠.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미의 기준이라잖아요.
ㅋㅋㅋㅋㅋ 있어도 너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있기로는 남부럽지 않은데요 .. )
빵터졌어요 ㅋㅋㅋ
맞아요 연예인도 어느 정도 작은게 좋긴 한데 너무 좋으면 별로..
많지는 않지만 제가 본 연예인 중에 좀 너무 작다 싶었던 연예인은 다솜이었어요.
계속 자신과 다른 모습을 보지 않으면 자신과 비슷한 모습에 편안함을 느끼고
그에 따라 미적 기준도 달라지게 마련이에요.
머리가 크고 작고 뭐가 이쁘다 절대적인 기준은 사실 없죠.
요즘 사회 통념상 머리가 작은 게 예쁘다고 여겨지고 있는 거고요.
드라마 등을 통해 그런 연예인 모습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예뻐 보이는 반면
오랜만에 보시면 이질감 느껴질 수가 있어요.
울아들 고딩때 단체사진 찍은걸 보고 저도 느꼈어요.
실제로 덩치는 작지 않은데 두상이나 얼굴이 작으니
좀 그렇긴하더라구요.
좋은건 크게 보는거
이쁜건 커도 되구...ㅠㅠ
애들이 조두라고 놀렸다던 김수현...
솔직히 개취로 너무 징그러워서 한번도 잘생겼다 생각해본 적이 없음.
얼굴은 몰라도 머리가 너무 작으니 사람 없어보이고 징그러워요
그리고 얼굴작은거랑 두상작은거랑 달라요
두상작으면 진짜 이상하다니깐요
얼굴이 작으면서 두상이 크고 발달되야 좋음
일반인 남자는 정말 머리 너무 작으면 빈티나고 이상해요. 연예인할거 아님 적당한 크기가 있어보여요.
있어도 너무 있어요 저도 ㅋㅋㅋㅋ
이게 사람마다 다르던데요
현실에서 머리작은사람 많이 봤는데 비율좋다 생각돠는사람도 있는반면 어떤사람은 진짜 빈티난다싶은 사람도 있구요
뭔 차이에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김수현은 솔직히 넘 징그러워요
박소현도
어느 정도 공감해요
특히 남자는 머리 작으면 별로더라구요.. 듬직해보이지도 않고
정우성 정도 크기가 딱 좋은거 같아요~
이번 북미 정상 회담때 신체 사이즈로도 김정은이 신경전을 했다더구만요 거구 트럼프한테 조금이라도 커 보일라고 키높이 구두를 신었다고 방송에서 그러더라고요.
예로 박근혜하고 독일 메르켈하고 만났을때 박근혜 왜소한 체격이 너무 초라했어요.
Tv안에서나 조막만한 얼굴이 이쁘지 빈약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드라마 슈츠에서 박형식하고 장동건 전신 투샷 잡은거 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확실히 박형식이 얼굴도 더 작고 비율도 좋은데.. 나이들면 장동건 처럼 멋있게 나이들지 않겠다는 느낌..
장동건도 이제 주름살에 나이 든 티가 나는데도. 중압감이라든지. 그런 무게감이 느껴져요.
머리 크기도 중요하구나 새삼 느꼈어요.
턱이 뾰족하고 살이 없으니 없어보여요.
북한 현송월같이 턱의 각이 좀 있는게 있어보이던데.
저는 그런이유로 조인성이
한번도 멋있다 느껴진적이 없어요
실제로 다른 연예인들보다 많이 작은지는 모르겠으나
제 보기엔 키에 비해 머리가 너무 작고 너무 말라서
이상해보여요.
김수현도 작지만 김수현은 그나마 키가 아주 장신은
아니라 이질감이 조금 덜한듯
근데 얼굴이 너무 작다보니 목이 엄청 두꺼워보이고
머리와 목까지 이어지는 세로선이 너무 길어서
라운드 넥 입었을때 이상한 느낌.
별게다 없어보이네요 얼굴이 크면 어깨도 더좁아보이고 몸도 더왜소해보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얼굴커서 5등신이면 있어보이나요? 키도 작아보임 얼굴큰사람들의 정신승리에요
젊고 잘생기면 머리 작아도 괜찮지만 못생기면 별로더라구요.
근데 잘생겼어도 머리 작으면 나이 들어갈수록 초라해보이게 되고 못생겼으면 더 하겠지요.
제가 머리가 작아서 단체로 사진찍을때 사람들이 제 옆에 안서려고 하거든요. 비교된다고.
근데 정작 사진 찍으면 진짜 없어보이고 뭔가 나만 합성같고 웃김.
연예인들하고 다르게 이목구비도 얼굴하고 같은 비율로 작아서, 남들 이목구비
제대로 나오는 해상도에서 내 눈코입만 찌그러지게 나옴 ㅎ
저도 같은 이유로
요즘 정해인이 잘나가는 게 이해 안되는데 말입니다.
뭐랄까 얼굴 작은 것보다 머리통이 너무 작아서;;;
외국에서 머리크면 가분수라고 얼마나 놀림받는지 모르시나보네.. 얼굴은 작은게 무조건 좋습니다. 키크고 얼굴작은게 좋은거죠
8등신 이라는 거 자체가 서양에서 나온 말
아닌가요?
얼굴은 작지만 두상은 제대로인 사람들이 비율이 좋고 이쁘거나 잘생겨보여요
그런데 중요한건 생김새가 아니더라고요
얼굴이 크든 작든 자기 몸과
전체적인 비율이 잘 맞으면 매력적으로 보여요
젊었을때야 젊음으로 커버하지만
나이든사람들은
진짜 빈티빈티 말도 못해요.
그 작은 얼굴에 주름이 가득...ㅠㅠ
진짜 빈티나요.
너무너무.
특히 남자는 더 심해요.
그래도 머리가 너무 큰 것 보다는
너무 작은게 나아요.
얼굴 작은데
목까지 가늘면 빈티 최고봉.ㅠㅠ
제가 얼굴 작고 몸 가느다란데 타조 같아요 ㅠㅠ 빈티나보이고 ㅠ
노사연 생각나네요ㅋ
얼마전 티비프로에서 걸어가는 전신샷보고 진짜깜놀. 머리큰건 알고있었지만 그정도인졸은..
심지어 다리는 붙는걸 입으니 너무너무 가분수ㅋ
이 댓글들만 봐도 얼굴 큰 사람이 많구나 하는걸 알수있죠ㅋㅋ
미의 기준이 서양이 돼다보니 팔다리 길고 머리 작은 것에 엄청 집착하게 된거죠.
너무 작은 사람 보면 이상하긴 해요. 성인인데 아이들 머리통 만하잖아요.
근데 전 요즘 서양사람들 다리 길고 곧은 게 이상해보일때가 있어요.
곧다 못해 약간 안쪽으로 꺾인 것 같은 모양새잖아요. 특히 나이들수록.
그게 그렇게 초라해보일 수가 없어요.
얼마 전 트럼프가 비행기 계단 내려오는데 몸도 크고 당당한 사람이 다리는 어쩜 그렇게 곧고 안쪽으로 살짝 꺾였는지, 그거 보니까 갑자기 확 노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저 머리 크고 다리 짧은 전형적인 한국인 몸매고 제 반대되는 서양 몸매 동경하던 사람인데
요즘 갑자기 개안하듯??? 시각이 확 달라지네요.
얼마전 독일 다니엘이 나온 프로그램을 봤는데 시골 할아버지들하고 셀카 찍으면서
제가 얼굴 커보이게 제일 앞으로 나와서 찍을게요 하는데 갑자기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
머리 작아보이려고 사진 찍을때 자리싸움 서양사람 부러워하고 조금이라도 더 작아보이려고 안간힘 쓰는게 어떻게 보였는지 확 와닿는 느낌이랄까.
미를 평가하는 기준도 권력과 밀접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 머리 작다고 놀림받을 정도면 정말 엄청 작을걸요.
원래 우리보다 평균적으로 얼굴이 작으니깐요. 어차피 너무 커도 놀리고..
적당히 보기좋게를 추구하겠지요..
우리는 평균적으로 서양보다 많이 크니깐 얼굴 작은 사람이 서양인 평균정도 될거구요.
여담인데 유럽 여행갔을 때 뭔가 눈에 거슬린다 하고 보면 한국인이더라구요..
유럽인이랑 비율이 다르니깐 눈에 띄여요.
한국에서도 백인들보면 비율이 좀 다르니 눈에 뜨이구요...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렇더라구요..
너무 작으면 정말 없어보여요. 예전에 반쪽이라는 동화 있지 않았나요? 전 그 동화를 봐서 그런지 얼굴 너무 작은 사람보면 저 동화가 생각나서 생기다 만 사람같아 보여요. 서양애들도 보세요 얼굴 너무 작으면 빈해보여요. 그래서 개네들 성형이 다 얼굴 골격 크게 네모반듯하게 만드는거. 서양영화서 빈민층 얼굴이 얼굴 무진장 작고 얼굴 골격없고 허여멀건한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우리 나라는 조선시대 때 자리 짧고 얼굴 큰게 미의 기준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다리길면 머슴스탈 몸이고 상체가 길어야 앉아서 공부만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조선시대 기생 사진 봐도 어깨 좁고..가슴도 안크고 그렇던데...
그런거 보면 확실히 지금 미의 기준이 서양인에 많이 맞추어진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