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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인데 엄마한테 맞아요

ㅇㅇ 조회수 : 19,302
작성일 : 2024-07-07 21:39:14

월급이 200이라 따로 살지도 못하고

정말 죽지 못해 사는 삶...

좀 전에 작은 일 가지고 승질 내더니

의자로 제 다리 찍네요

일단 멍든 곳 사진은 찍어뒀어요 

따로 나가서 살아봤는데

빚만 지고 다시 들어왔어요

독립하고 싶어도 돈 없으면

그냥 죽는 것보다 못한 삶 살아야 되네요

 

IP : 14.51.xxx.18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7.7 9:40 PM (175.209.xxx.48)

    근처 고시원이라도 나가 사세요ㅠ

  • 2. ㅇㅇ
    '24.7.7 9:41 PM (59.17.xxx.179)

    ㅜㅜ

  • 3.
    '24.7.7 9:41 PM (106.101.xxx.18)

    제발좀 나가세요 방쉐어라도 하세요
    아님 고시원에라두요
    경기쪽으로 좀만 나가면 월세싼 오피스텔 원룸 많아요
    맞느니 출퇴근을 늘리세요ㅠ

  • 4. ...
    '24.7.7 9:41 PM (175.223.xxx.67)

    임대아파트는 조건이 안되나요?

  • 5. ...
    '24.7.7 9:42 PM (211.36.xxx.151)

    월급 200 안돼도 저는 따로 살아요. 비록 한달 벌어 한달 살더라도 나이 40 먹고 그렇게는 살기 싫네요.

  • 6. ㅇㅇ
    '24.7.7 9:42 PM (59.16.xxx.238) - 삭제된댓글

    비혼여성 현실이죠. 나이어릴때 하루빨리 좋은남자만나 결혼해야합니다.

  • 7. ..
    '24.7.7 9:42 PM (61.254.xxx.115)

    헐 그돈 한푼도 주지말고 고시원이라도 얻고 사세요 독립하세요

  • 8.
    '24.7.7 9:42 PM (218.159.xxx.228)

    월급 200이면 원룸 살면서 충분히 살 수 있어요. 빚만 지고 다시 돌아왔을 때 소비패턴이 어찌 되었는지 좀 적어보세요.

    충분히 혼자 살 수 있는 금액이니 내일 당장 집 알아보세요.

    부모든 자식이든 배우자이든 때리는 사람과는 절대로 같이 사는 거 아닙니다.

  • 9. ㅇㅇ
    '24.7.7 9:42 PM (118.235.xxx.25)

    독립 안하고 월200이면 1년에 1000만원 모을 수 있잖아요.

  • 10. ..
    '24.7.7 9:43 PM (1.238.xxx.15)

    자취남이라는 프로보면 200만원으로 충분히 살던데요. 유튜브 자취남보세요

  • 11. ..
    '24.7.7 9: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빚만 지고 다시 돌아왔을 때 소비패턴이 어찌 되었는지 좀 적어보세요.
    200이면 힘들겠지만 혼자 살 수 있어요.

  • 12. ...
    '24.7.7 9:44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직업 좋고 학벌 좋고 스펙 다 최고인데 40 넘어 엄마한테 맞고 살아요

  • 13. .......
    '24.7.7 9:45 PM (58.29.xxx.1)

    제발 좀 나가서 사세요. 직장에서 조금 먼 지역까지 살펴보면 풀옵션에 60 이런 곳도 많아요. 아끼면서 사시고,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거, 그 기운으로 주말알바 뛰세요
    엄마 입장에서 붙어사는 자식이 너무너무 싫고 징그러워 그런거에요

  • 14. ㅇㅇ
    '24.7.7 9:47 PM (14.51.xxx.185)

    댓글 달아주신 분 고마워요ㅠ 저도 40넘어서 엄마한테 맞고 산다고 하면 어디 가서 정신지체자 소리 들을 거 같아서 82에서도 처음 썼어요...대학교 적당한 곳 나왔고 직업도 그냥 적당한 공공기관 사무직이에요..엄마한테 어릴 때부터 맞고 자라서 뇌가 망가졌다고 정신과 의사한테 들었고 인간관계도 못해요 그냥 회사만 겨우 다녀요..

  • 15. 200으로
    '24.7.7 9:48 PM (125.178.xxx.170)

    어떻게 사셨길래 빚만 지나요.
    82에 소비 패턴 적어 놓고
    조언을 좀 받아보세요.
    왜 자존감 구기면서 불행하게 사나요.

  • 16. 200이면
    '24.7.7 9:48 PM (58.29.xxx.96)

    충분히 살수 있어요.
    막 써댈 돈도 아니지만
    알뜰하면 저축도 하고 독립 가능해요.
    님이 독한 마음없이 대충 살다가 엄마집으로 들어가니 사람 대접도 못받고 왜 맞고 살아요.

    직장 근처 고시원에서 사시면서 돈모으면 월룸 얻고
    청약통장 2만원이라도 6년 부으면 1순위 됩니다.
    lh임대 아파트 주거지 주소이전해서 지역에 있는 청약공고 보시고 신청 하시면 10만원 좀 넘나 그래요.


    40에 엄마한테 맞고 살지 마세요.
    200만원이면 100만원도 저축 가능해요.

  • 17.
    '24.7.7 9:49 PM (211.36.xxx.102)

    얼른 나가요 얼른

  • 18. ..
    '24.7.7 9:53 PM (128.134.xxx.68)

    1. 월 200이고 안정적인 직장이다.
    2. 엄마한테 맞아서 뇌가 망가졌다. 사회생활 어렵다.

    이런 상황 같은데
    일단 월급 200은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전에 나가서 살았을 때 빚지고 다시 들어왔댔는데 주거+식비+의료비+보험 등으로 생활비 쓰는 거 차분하게 계산 가능하셨나요?

  • 19. ..
    '24.7.7 9:55 PM (128.134.xxx.68)

    현재 버는 돈은 어디에 얼마만큼 쓰고 또 얼마만큼 저축하고 계세요?

  • 20. 생활비 분석
    '24.7.7 9:56 PM (110.10.xxx.120)

    전에 빚만 지고 돌아오셨다니 우선 그 원인을 알고 해결책을 찾으셔야
    다시 독립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 21. ..
    '24.7.7 9:5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작은 일이 뭔가요? 엄마 입장 알고 싶다

  • 22. ㅇㅇ
    '24.7.7 9:57 PM (118.235.xxx.25)

    엑셀에 가계부 쓰세요.
    한두달은 식비, 교통비 등 몇 가지 항목별로 월지출 파악하고
    셋째달부터는 예산세워쓰고 줄일거줄이고 저축늘리는 연습해보세요

  • 23.
    '24.7.7 10:01 PM (121.185.xxx.105)

    어떻게든 꼭 나가서 사세요. ㅠㅠ

  • 24. ㅇㅇ
    '24.7.7 10: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지금 이자.원금이 얼마나가고
    얼마저축인지 알려주시면
    여기 언니들이 가게부 대충 짜주실듯

  • 25. ..
    '24.7.7 10:08 PM (121.163.xxx.14)

    어렸을 때부터 맞았다고요??

    어쨌거나 저쨋거나
    나가 굶어죽더라도
    나가세요
    직업도 있고 뭐가 문제죠?

  • 26. 그리구요
    '24.7.7 10:11 PM (58.29.xxx.96)

    엄마탓하면서 그냥 계속 뇌가 망했다
    하지 마세요.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못사니 엄마탓하면서 엄마곁에서 인생 망해먹는 테크트리 타고 계신거에요.

    돈모으는게 고통이에요.
    남들처럼 하면서 살수 없어요.
    사람만나는것도 돈이에요.
    먹고 싶은건 핫딜할때 쟁이세요.
    고시원에 냉장고가 없으면 냉장고를 하나 방에 들여서 쟁이세요.
    고시원에 텃세가 심해서 여자들은 먹는거 엄청 쟁입니다.
    세상사는게 고달퍼요
    엄마도 패지만 고시원 여자들도 만만치 않아요
    근게 그게 기본값이에요
    왜 나는 이모양일까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사랑받고 산 사람이 부자보다 더 어려워요.
    자기연민에 빠져서 나를 슬픔에 몰아 넣지 마시고
    사람도 만나지 말고 도서관가서 책보고 영화도 보고 걷기 운동하면 기분도 좋아져요.
    가만히 앉아서 생각속으로 빠져들지 말고
    몸을 움직여서 나쁜생각을 떨쳐내고 긍정적인 앞으로의 삶의 계획을 세우고 꿈꾸세요.

    엄마는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서로 만나서 좋은 연은 아니에요.
    부모자식도 인간관계의 한축일뿐
    손절타임이 온거에요.
    돈없으면 사람 대접 못받아요.
    엄마라서가 아니고 님이 강해져야 되요.

  • 27. 돌아오실 정도면
    '24.7.7 10:1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독립하고 싶어도 돈 없으면
    그냥 죽는 것보다 못한 삶 살아야 되네요"
    =============================

    이제 빚은 다 갚으신건지,
    재정 상태가 관건이네요

  • 28. 200으로
    '24.7.7 10:17 PM (175.117.xxx.137)

    왜 빚만 지죠?
    풍족하진 않아도 한몸 건사는 가능하잖아요.
    엄마탓 말고 본인도 돌아보세요
    무계획, 무절제등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그게 엄마와 불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등.
    어케든 그 고리를 끊어야할거 아닙니까
    그러려면 원인을 알아야죠

  • 29. 돌아오실 정도면
    '24.7.7 10:18 PM (110.10.xxx.120)

    "빚만 지고 다시 들어왔어요
    독립하고 싶어도 돈 없으면
    그냥 죽는 것보다 못한 삶 살아야 되네요"
    =============================

    이제 빚은 다 갚으신건지,
    재정 상태가 관건이네요

  • 30. 독립
    '24.7.7 10:19 PM (180.229.xxx.164)

    하세요.
    200이면 혼자 충분히 살수있어요

  • 31. ㅡㅡㅡㅡ
    '24.7.7 10:24 PM (61.98.xxx.233)

    여기에 구체적으로 써 보세요.
    회원분들이 현실조언 해 줄겁니다.

  • 32. ㅁㅁ
    '24.7.7 10:3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본인 불리할 얘긴 하나도없이 나이 사십에 엄마탓이나 하며

    그 엄마입장도 속터져 죽을일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지 뭔 말 해준들

  • 33. 재정 상황...
    '24.7.7 10:32 PM (110.10.xxx.120)

    이미 빚만 지고 돌아오셨고
    원글로만 봐서는 경제적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엄마와 한집에서 살아야한다는 체념 상태로 보여요

    가능한 빠른 독립이 목표이실 테니
    구체적으로 현 재정 상황을 알려주시면
    현실적 조언 가능해질 겁니다

  • 34. ..
    '24.7.7 11:05 PM (115.138.xxx.60)

    마흔이면 미혼이어도 독립해야죠.
    같이 사는 엄마도 속 터져요.

  • 35. ooooo
    '24.7.7 11:23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T 세포(?) 발발해서 냉정한 이야기 좀 할께요.


    뇌가 망가졌다는 건, 원글님 표현이죠?
    의학적으로 진단 받은 게 아니라.

    상담한 사람에게서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문제로
    현재 어려움이 있다는 뜻을 원글님이 그렇게 표현하신건지.

    의자로 찍었다는 건 정확히 어떤 거에요?
    의자를 들어서 내리쳤단거에요, 아니면 옥신각신 하면서 밀치거나 그랬단 거에요?

  • 36. 성인
    '24.7.7 11:31 PM (116.42.xxx.70)

    포인트는 맞은게 아니라, 내가 성인으로 독립적인 존재가 되는가입니다.
    독립은 경제적,정신적 자립인데..매맞는 환경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으면 악착같이 돈모아 나가야 하고, 고시원도 한두달이지 오래살곳은 아닙니다.
    어머니도 속이 썩으니 그러시겠지요..
    잘준비해서 독립하세요

  • 37. ....
    '24.7.7 11:5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나이 40대이면..ㅠㅠ 결혼한 친구들은 자식들이 대충 다 컸을나이인데... 그나이까지 집에서 그렇게 살면 부모님도 속터지긴 할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독립하라는것도 .. 나이 40대에 들을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이미 남들이 하라는 소리 안해도 해야죠...

  • 38. ^^
    '24.7.8 12:50 AM (223.39.xxx.122)

    ᆢ토닥토닥 힘내세요 위로해요

    건강잘챙기세요 식사도 잘하구요
    그래도 사회생활 직장다니니까 그건 다행이구요

    이제부터라도ᆢ차분히 조금씩 준비해서 자립~~하도록
    해보면 좋겠네요
    여러가지로 본인만 생각하고 마음굳게 먹고
    ᆢ자립준비해보기 바래요

    ᆢ힘내세요

  • 39. 200만원이
    '24.7.8 6:00 AM (121.162.xxx.234)

    혼자 못살 돈은 아닌데요.

  • 40. ㅇㅂㅇ
    '24.7.8 8:06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핑계대지말고
    내가 내 한몸 건사할수 있어야
    당당할수 있는거에요

    200으로 못산다니요

  • 41. ㅇㅇ
    '24.7.8 8:16 AM (211.234.xxx.151)

    자꾸 때리면 치매검사하고 요양원 보내버린다 하세요

  • 42. ..
    '24.7.8 8:38 AM (125.168.xxx.44)

    또 때리시면 물리력으로 제압해버리세요.
    젊은 원글님이 왜 못하나요?
    강하게 나가셔야해요.

  • 43. ...
    '24.7.8 9:08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엄마라는 여자가 때릴려고 할때 함께 때려보세요
    두번다시 님한테 손 못댈겁니다.
    님이 건장한 성인이니 님한테 밀려요.
    그걸 아직도 안햐보셨다니..ㅂ

  • 44. ...
    '24.7.8 9:32 AM (110.13.xxx.200)

    맞고 있지 말고 맞서세요. 막아내시고. 있을동안은..
    솔직히 엄마보다 님 경제관념이 더 문제에요.
    그러니 독립이 힘들잖아요.
    저런 엄마탓은 이제 그만하고 내살길을 찾으세요.

  • 45. .....
    '24.7.8 9:58 AM (211.234.xxx.123)

    지금 문제가 어머님도 어머님이지만
    원글님 문제가 더 커요..
    나이 40에 월 200이나 버는데
    왜 독립을 못하고
    독립해서는 왜 빚만 지고 다시 들어가나요?
    무절제, 무계획적으로 사시는 거 아닌지..?
    인간관계 없으면 돈 모으기 더 쉬운데요....

    엄마탓은 이제 그만하고 내 살길을 찾으세요 2222

  • 46. ...
    '24.7.8 10:50 AM (1.226.xxx.74)

    혹시 200만원에서 엄마 줄 용돈도 있는것은 아닌지 ...

  • 47. ...
    '24.7.8 11:12 AM (211.218.xxx.194)

    죽는것 보다 못한 삶이라뇨.
    공짜로 살 엄마집이 있는건데.

    부모없는 애들 19살되면 고아원 나가서 독립해요. 지원금 얼마 손이 쥐고.

  • 48. ㅊㅊ
    '24.7.8 12:04 PM (39.7.xxx.252)

    직업도 멀쩡한데 빚은 왜 져요?

  • 49. ㅊㅊ
    '24.7.8 12:05 PM (39.7.xxx.252)

    200이 혼자 못 살 돈은 아닌데
    번듯하게 살고싶거나
    200 중 100 이상을 빚 상환에 쓰나봐요

  • 50. ㅇㅇ
    '24.7.8 1:15 PM (61.80.xxx.232)

    힘드셔도 얼렁 방얻어 나가 사세요

  • 51. 나가세요
    '24.7.8 1:33 PM (59.11.xxx.100)

    이미 관계설정이 그리 됐으면 답 없어요.
    엄마랑 살면서 관계개선하겠다는 건 포기하셔야...

  • 52. 빚을 졌다는게
    '24.7.8 1:49 PM (110.10.xxx.120)

    문제로 보여요
    당연히 빠른 독립이 답이지만요
    계속 고시원에서 사실 수도 없는 거구요

    결국 돈문제가 해결돼야 지속적인 자립도 가능한건데요

  • 53. 와우
    '24.7.8 3:47 PM (175.223.xxx.188)

    엄마속이 문드러졌겠네요.
    이젠 남탓 그만하고
    대학까지 보냈으면 독립체로 살아보세요.
    맞은게 포인트가 아니고.아직도 엄마랑 같이 사는게
    포인트입니다.

  • 54. ........
    '24.7.8 4:22 PM (61.78.xxx.218)

    그나이 되어도 독립을 못하고 부모밑에 빌붙어 사니까...

    애초에 제대로 혼자 설수도 없는 사람인거잖아요.

    님이 애 낳았는데 중학생이 되어도 혼자 못걸어다니고 부축해줘야 걸어다니는 애라면

    어떻겠어요. 지금 엄마 심정이 그럴거에요..

    으휴.

  • 55. ㄹㅇㄴ
    '24.7.8 4:23 PM (23.106.xxx.36)

    님이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그나이되면 부모가 편하게 살도록 해줘야지 아직까지 뒷바라지 하게 하나요. 내가 님 엄마라도 책상으로 찍고 싶겠어요.

  • 56. ;;;
    '24.7.8 4:25 PM (23.106.xxx.2) - 삭제된댓글

    늘 남탓하는게 버릇인가보네요.. 독립하세요.. 혼자 살아가세요.
    그리고 남는 여력으로 가족 도와줄 나이입니다.
    부모가 자식 키울때 부모로서 아이를 잘 키울 의무가 있죠?
    자식도 부모가 나이들고 힘들어졌을때 부양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가족이니까요.
    근데 지금 님은 그럴 능력조차 없는거잖아요.

  • 57. ;;;;;;
    '24.7.8 4:26 PM (23.106.xxx.2)

    늘 남탓하는게 버릇인가보네요.. 독립하세요.. 혼자 살아가세요.
    그리고 남는 여력으로 가족 도와줄 나이입니다.
    부모가 자식 키울때 부모로서 아이를 잘 키울 의무가 있죠?
    자식도 부모가 나이들고 힘들어졌을때 부양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가족이니까요.
    근데 지금 님은 그럴 능력조차 없는거잖아요.
    오히려 늙은 부모님 힘들게 만들고 있는 상태..

  • 58. 딸이 노력해봤자
    '24.7.8 5:26 PM (211.117.xxx.178)

    저런 유형의 엄마들은 딸이 돈벌어다줘도 딸래미 패는경우일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딸이라면 때리는 엄마들있어요. 그냥 스트레스해소용. 분풀이용. 예를들어 딸이공부를 잘해도 손찌검. 대학생때 알바해서 돈벌어다줘도 손찌검..
    일부 모 연예인들 엄마들처럼 ...

  • 59. ...
    '24.7.8 5:51 PM (222.236.xxx.238)

    컥 무슨 공공기관 사무직이 월 200 이에요??
    어딜다니시길래 ㅜㅜ
    저도 공기관 다녔어요. 근데 그 정도는 아닐텐데
    저라면 그냥 고시원에 나가 살겠어요

  • 60. 또래인데
    '24.7.8 7:16 PM (121.138.xxx.228)

    엄마 심하게 과격하긴 하네요

    그런데 그 와 별개로 또래인데 도대체
    얼마나 빚을 지고 있길래? 같이 살아요?

    저 아는분 보니 빚읗 억대 친정집까지
    날려먹고 월세 지하 투룸에 딸이랑 어쩔 수 없이 산다던데
    님은 얼마 빚지고 그 지옥에 들어갔어요?

    고작 한다는게 사진찍어두기 40먹고 지능 부모탓
    솔직히 마냥 편들기에는 뭔가 미심쩍

  • 61. ㅇㅇ
    '24.7.8 9:45 PM (73.86.xxx.42)

    똑같은 경험 다른 인생도 있어요. 친구도 어릴때 부터 엄마 분풀이 용으로 살다 정신 착란 비슷한거 걸리고 어릴때 부터 뇌 망가졌는데, 혼자 이민가서 지금은 몇억 연봉받으며 잘살고 있어요. 모든건 원글 생각나름.

  • 62. ..
    '24.7.8 10:10 PM (58.29.xxx.45)

    일마치고 투잡이라도 해보세요 평일힘드면 주말이라도
    돈모아서 전세 저렴한데 구해서 독립하세요
    전세대출도 좋구요
    월세만 안나가고 직접요리해서 밥해먹음 한달에 아낄수
    있는돈 생각보다 커요
    못한다 생각하지말고 몇달이라도 부업하면서
    돈마아보세요 자신감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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