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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20년동안 매년 1억씩 고아원에 기부

훈훈 조회수 : 18,996
작성일 : 2018-06-18 19:47:08
이 뉴스 보셨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박수홍 다시봤어요.

http://m.insight.co.kr/news/160028
IP : 223.39.xxx.21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훈
    '18.6.18 7:47 PM (223.39.xxx.210)

    http://m.insight.co.kr/news/160028

  • 2. . .
    '18.6.18 7:50 PM (114.204.xxx.5)


    박수홍 다시 보이네요

  • 3. 오호
    '18.6.18 7:51 PM (123.111.xxx.10)

    칭찬합니다

  • 4. ..
    '18.6.18 7:52 PM (222.237.xxx.88)

    그 사람은 착하죠.
    착한거와 결혼하고 연관이 안돼 그렇지.

  • 5. ???
    '18.6.18 7:52 PM (175.223.xxx.217)

    대단하네요
    박수홍이 씨에프도 없고 고정도 거의 없는데
    월 천씩 기부할려면 한달에 순수입이 적어도 7-8천 된다는 말이군요 놀랍네요

  • 6. 세상에
    '18.6.18 7:52 PM (122.46.xxx.130)

    대단하네요
    알리지 않고 20년이라니...
    훌륭합니다

  • 7. 헤라
    '18.6.18 7:52 PM (119.204.xxx.245)

    진짜요!!!
    역시 대단하네요
    많이 벌어도 쉬운일 아닌데 존경합니다

  • 8. 20년
    '18.6.18 7:52 PM (211.108.xxx.4)

    꾸준히 한거 대단한거죠

  • 9. 세상에
    '18.6.18 7:54 PM (220.126.xxx.56)

    대단한 사람이군요

  • 10. ..
    '18.6.18 7:54 PM (221.140.xxx.107)

    대단한일이죠 박수홍 멋짐

  • 11. 와~~
    '18.6.18 7:57 PM (61.105.xxx.166)

    20년 쉬운 일 아닌데..
    수홍씨 너무 고맙네요

  • 12. ..
    '18.6.18 8:01 PM (211.224.xxx.248)

    돈 좀 벌기 시작할때부터 계속 쭉 20년간 했다는게 대단하네요. 20년. 쉽지 않았을텐데. 좋은 사람이군요. 미우새보면서 지인들이 많고 다들 오래된 관계고 그닥 유명한 연예인들 아닌거보고 호감였는데. 전 그전엔 이분 좀 별루였어요.

  • 13. 선한일 하니 말년?에
    '18.6.18 8:01 PM (211.219.xxx.215)

    복이 터졌네요. 승승장구하고 결혼해서 잘생긴 아들 예쁜딸 낳으세요

  • 14. 와~
    '18.6.18 8:07 PM (218.147.xxx.227)

    20년을 꾸준히 기부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복지원 아이들 졸업식때 아빠 노릇까지 했다니 넘 따뜻하고 바른 사람이네요

  • 15. 응원해요~
    '18.6.18 8:11 PM (211.46.xxx.42)

    친구 찾기 방송에서 박수홍 친구들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의리가 있었다는..본인이 어려울 때도 기꺼이 친구를 위했다고..
    그래서 오랙동안 방송일 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가봐요언젠가 밑천이 드러느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는 사람글 보면..

  • 16. 원래
    '18.6.18 8:15 PM (121.133.xxx.175)

    박수홍의 착한 이미지 좋아했어요. 방송에서 동료들이 짠돌이다 밥 안산다 하더니 이런면이 있었네요. 이정도면 밥 안산다고 흉볼게 아닌데요..

  • 17. ㅇㅇ
    '18.6.18 8:17 PM (220.93.xxx.35)

    소문도 없이 대단하네요.

  • 18. 푸른2
    '18.6.18 8:19 PM (223.38.xxx.123)

    대단하네요.
    쉬운일 절대 아닌데..

  • 19. 555
    '18.6.18 8:32 PM (211.229.xxx.238)

    우와.......존경합니다. .

  • 20. 우와
    '18.6.18 8:42 PM (221.162.xxx.22)

    소문없이, 오른팔이 하는 일을 왼팔이 모르게...를 20년이나/

  • 21. 멋지네요
    '18.6.18 8:44 PM (1.246.xxx.209)

    20년을 꾸준히!! 금액에 상관없이 꾸준히 기부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하네요 멋져요

  • 22.
    '18.6.18 8:52 PM (211.114.xxx.20)

    헐 대단해요

  • 23. .....
    '18.6.18 8:53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다시보이네요.
    국민짠돌이랑 진짜 비교된다.

  • 24. 이분
    '18.6.18 9:03 PM (219.248.xxx.165) - 삭제된댓글

    해피투게더 반갑다친구야편 보며 눈물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 평소 냉정하단 소리 많이 듣는 사람인데 박수홍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도 자신보다 더 힘든 처지 친구들 응원해주며 긍정적으로 살았던 스토리 들으니 진심 감동이..그 어떤 위인전보다 진심이느껴지고 사람 다시 봤어요.
    개구기가 올챙이적 생각하며 사는, 철학이 있는 자신만의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람이에요

  • 25. 박수홍
    '18.6.18 9:05 PM (219.248.xxx.165)

    해피투게더 반갑다친구야편 보며 눈물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 평소 냉정하단 소리 많이 듣는 사람인데 박수홍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도 자신보다 더 힘든 처지 친구들 응원해주며 긍정적으로 살았던 스토리 들으니 진심 감동이..그 어떤 위인전보다 진심이느껴지고 사람 다시 봤어요.
    개구기가 올챙이적 생각하며 사는, 자신만에 삶의 철학이 있는 사람이에요

  • 26. 단순히
    '18.6.18 10:50 PM (211.211.xxx.111)

    단순히 돈만 기부한게 아니었네요.
    마음을 진심을 나눠주고 있었어요.
    고마와요,

    우리에게 누가 1골만 넣어줘요...

  • 27. 박수홍한테
    '18.6.19 12:27 AM (182.209.xxx.142)

    평생 까방권 줄래요 대단합니다

  • 28.
    '18.6.19 4:38 AM (211.36.xxx.47)

    박수홍 멋있네요

  • 29. 까방권
    '18.6.19 5:05 AM (66.249.xxx.147)

    1.알리지 않은점
    2.긴세월 한결같이 실천한 점
    3.금액이 어마무시 큰점


    까방권 줄랍니다~~!!!

  • 30.
    '18.6.19 5:32 AM (211.244.xxx.238)

    대단합니다

  • 31. 흥칫뿡~~
    '18.6.19 6:13 AM (118.41.xxx.120)

    나이트 다닌다고 흉 아닌 흉을 봤었는데~

    평생 까방권 ^^

    이쁜색시 얻어서 토끼같은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줄께요

  • 32. ...
    '18.6.19 6:32 AM (37.169.xxx.224)

    더우기 멋진건 그동안 기사 안내고 조용히 기부한거죠 연예인들 기부하는거 광고하잖아요 ㅋ 참 보기드문 멋진 사람이네요.

  • 33.
    '18.6.19 6:36 AM (210.105.xxx.228)

    대단합니다. 그렇지만 기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에게는 자랑하고 싶은 본능 있잖아요. 알리고 하는 기부가 늘어나야 기부액수도 건수도 늘어나서 더욱 좋은 사회가 될거같아요.

  • 34. ㅣㅡ
    '18.6.19 6:37 AM (58.148.xxx.66)

    떠벌리고 기부하지 않았다는점 높이사요.
    한곳의 고아원에 1억이면 정말 큰 돈이죠.

  • 35.
    '18.6.19 6:42 AM (210.105.xxx.228)

    소리없이 기부안한 사람은 관심대상 아니고 널리 알리며 기부한 사람은 떠벌리고 기부한게 되면 안되죠. 우리 주머니에서 한푼 나오기 정말 어려운거예요
    자랑 많이 하고 기부한 사람은 칭찬받아야죠.

  • 36. ㅜㅜ
    '18.6.19 7:11 AM (222.103.xxx.249)

    결혼도 안하고 나이트 다닌다고 편견가지고 있었는데 제생각이 부끄럽네요. 그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기전까지는 그사람을 모른다더니 그말 정말이네요. 20년 한결 같이 기부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멋진일 하셨어요.제마음도 이상하게 푸근해집니다.

  • 37. 늑대와치타
    '18.6.19 7:39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20년... 우아...
    박수홍 중간에 인기없어서 ebs 교양 요리프로그램만 하던 시절에도 기부를 계속 했단 거네요.
    멋지다 박수홍.

  • 38. ...
    '18.6.19 7:53 AM (110.10.xxx.157)

    몇 년도 꾸준히 한다는게 힘든건데 20년을 그것도 거액을 꾸준히 실천 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 39. ㅇㅇ
    '18.6.19 8:15 AM (121.168.xxx.41)

    박수홍 그리고 은근 웃겨요
    대놓고 웃기지 않고 은근 웃겨서 좋아요

  • 40. //
    '18.6.19 10:44 AM (180.66.xxx.46)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만
    결혼도 하고 나이트 다니면 편견인데
    결혼 안하고 나이트 가는건 뭐....괜찮지 않나요 ㅎㅎ
    박수홍 그나이보다 솔직히 15년은 젊어보이는데
    결혼하려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 41. 이랬었는데 ㅋ
    '18.6.19 11:13 AM (98.31.xxx.23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2809&page=1&searchType=sear...

  • 42. ..
    '18.6.19 11:37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인상이 무지 좋으심..
    박수홍도 인상이 엄청 좋아요.

    마음보가 좋아서 그런가 보옴.

  • 43. ..
    '18.6.19 11:47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인상이 무지 좋으심..
    박수홍도 인상이 엄청 좋아요.

    마음보가 좋아서 그런가 보옴. 습관적인 미소랑 웃음 때문인 줄 알았는데. 마음보였던 거.

  • 44. 와....존경
    '18.6.19 12:06 PM (175.208.xxx.55)

    대단합니다...

    평생 까방권 인정.

  • 45. 와우
    '18.6.19 12:57 PM (211.36.xxx.15)

    방송에서 사람이 늘 선해보이더니
    그모습이 진짜였군요
    너무 마음이이쁜사람이네요
    부모님도 좋아보이던데...복받으실거예요

  • 46.
    '18.6.19 1:13 PM (125.130.xxx.155)

    괜찮은 사람..
    반갑다 친구야 에서도
    칭찬밖에 없던 사람이죠..
    멋짐이 그냥 생긴게 아니었네요

  • 47. 다시보이네요
    '18.6.19 1:21 PM (222.236.xxx.145)

    20년의 꾸준한 기부는 정말 칭송합니다

  • 48. ..
    '18.6.19 2:25 PM (175.193.xxx.126)

    예전부터 호감연예인이에요

    좋은 여자분 만나 토끼같은아이들 낳고
    사는모습 빨리보고싶어요

  • 49. 착한 건 알고 있었지만;;
    '18.6.19 2:26 PM (1.255.xxx.102)

    소리없이 20년을 행동해 왔다니... 놀랍네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 50. ..
    '18.6.19 3:43 PM (59.6.xxx.18)

    사실 미우새 보고 나이들어 클럽다니고 철이 안들었나..
    그전엔 별 느낌 없다가 비호감으로 바뀌었는데
    세상에나!
    아무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었네요.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고 인생 조금 살아 봤다고 그 사람 인생 다 아는 듯
    함부로 판단하는 것, 함부로 남의 인생 행복,불행을 점쳤던 것,
    얼마나 오만하고 위험한 생각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 51. 잘한일은 칭찬하기.
    '18.6.19 3:52 PM (59.18.xxx.218)

    어떤 오락프로그램에 윤정수와 같이 형제 같은 친한 사이로 출현한적 있는데
    윤정수가 돈 빌려 달라고 했는데 박수홍이 거절했대요.
    친한 사이 일수록 돈거레는 하지 않겠다고 오래전에 다짐했었다면서.

    그 일화를 알고 나니 더 기특(?)해요.

  • 52. ////
    '18.6.19 6:20 PM (39.117.xxx.148)

    위 댓글중에 고정도 없고 씨에프도 없다고 누가...
    박수홍이 미우새에서 그러던데요.
    데뷔해서 하루도 안 쉬고 열심히 일했다고...
    박수홍 재미없다고 하차하라는 사람들도 많지만...전 착해서 좋아요.
    그 부모님을 보면 자식을 안다고...

  • 53. 박수홍
    '18.6.19 6:27 PM (220.116.xxx.191)

    진짜 선하고 괜찮은 사람이고
    그 집안도 아들 피 빨아먹는집 아닌데
    미우새에서 박수홍 엄마 나오면 안좋게 댓글 달려서
    넘 안타까워요

    그리고 미우새 전에도
    메이저 방송 3사에서 얼굴 잘 못본다고 방송 거의 못하고있는줄 아는데 케이블이나 종편등 항상 5개 내외로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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