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집을 사요..
대출 많이 내야하지만 내집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지난번에 물었는데 2층남향과 18층동향중에
주택에 살고 싶은 저로서는 2층이 포근한 기분이 들어
결국 2층 선택. 마음이 점점 더 크게 기울더라고요.
댓글에 불나서 뛰어내려도 죽지않는 2층이 좋다고 쓰신분
불안증가진 저로서는 마음이 기우는데 아주크게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이따 계약서쓰러가는데 기분이 뭉클하네요.
1. ..
'18.6.15 12:59 PM (218.148.xxx.195)축하합니다! 저도 자꾸 저층이 좋아요
2. 축하해요
'18.6.15 1:00 PM (121.130.xxx.60)저도 무조건 저층 선호해요
고층 생각만해도 머리 아파요3. 사과나무
'18.6.15 1:00 PM (1.228.xxx.184)축하드려요~~~
내집에서...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해요~~~^^4. ㅌㅌ
'18.6.15 1:00 PM (113.131.xxx.24)축하드려요
좋은집에서 행복하길..5. 00
'18.6.15 1:00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그 집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6. 원글
'18.6.15 1:01 PM (115.140.xxx.133)82에서 속상했던 적도 너무너무너무 많았는데
이래서 82못떠나요
너무 감사해요 축하한단말이 정말 감사해요7. ..
'18.6.15 1:02 PM (49.165.xxx.180)축하드립니당..
8. ...
'18.6.15 1:04 PM (119.69.xxx.115)축하드려요.. 새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9. 축하해요
'18.6.15 1:05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새집에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래살라하면 안되갔구나?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집으로
가세요10. ㅇㅇ
'18.6.15 1:05 PM (211.221.xxx.6)정말 축하드랴요
저도 첫집 사고 너무 좋아서 한달 내내 슈퍼도 안나갔어요 ㅋㅋ 집안 곳곳 계속 쳐다보고..ㅋㅋ11. 행복은여기에
'18.6.15 1:05 PM (125.128.xxx.156)축하합니다~~
행복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12. 축하해요
'18.6.15 1:08 PM (118.220.xxx.166)그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ㅋㅋ 내집이라 정말 좋죠13. 그냥이
'18.6.15 1:11 PM (175.209.xxx.46)내집장만 축하드려요
내 집이 있다는건 참 든든한 일인거 같아요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ㅎㅎ14. 축하합니다
'18.6.15 1:25 PM (218.38.xxx.19)저충의 매력이 있어요^^
첫집이라 더 설레고 또 떨리시기도하겠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바랍니다15. 축하
'18.6.15 1:27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점점 넗고 점점비싼집으로 옮겼지만 첫집구매의 감동은 다시는 없죠^^
축하합니다
즐기세요16. cka
'18.6.15 1:29 PM (61.37.xxx.197)얼마나 좋으실까요..축하드려요~ ^^
저도 그런 느낌 느끼고 싶네요...
저도 나중에 여기에 자랑하고 싶어요..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17. ㅣㅣ
'18.6.15 1:39 PM (49.166.xxx.20)잘 하셨어요.
나도 23층 살다 2층으로 왔어요.
첨엔 몰랐는데 삼년 넘어가니 좀 어지러움도 느껴지고,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전 좀 그렇더라구요.
지금도 거실에서 나뭇잎 보면서
좋다. 느끼고 있어요.
2층 좋아요.
행복하세요.18. 5층 주민
'18.6.15 1:44 PM (118.223.xxx.155)저도 저층 선호자에요 ㅎㅎ
더 낮은 곳으로 가고 싶었으나 남편이 말려서... ㅜㅜ
축하드려요 ^^19. 다인
'18.6.15 2:50 PM (210.161.xxx.73)정말 축하드려요 내 집이 주는 안정감 무시 못하죠...저는 1층 얼떨결에 샀는데 단점도 많지만 일단 어린 애가 둘이니 신경안쓰고 마구마구 뛰어놀고 집에서 줄넘기도 하고...너무 좋아요. 그리고 불 나면...혹시라도 뭔 일 생기면 바로 베란다 문 열고 걸어 나가면 되서요. 저는 불 나고 막 그런거 혼자서 걱정 많이 하는 타입이라 제 성격에는 1층이 짱이에요. 첫 집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길요
20. 저도 2층 살아요~~
'18.6.15 4:24 PM (112.149.xxx.168)축하드려요.
평생 고층에만 살다가 처음 집샀는데 2층샀어요
성격 급해서 계단으로 금방왔다갔다하는 2층 매력적이고요
아파트 나무 풀 꽃등이 내정원같이 보이고 아주 좋아요.
안정적인 느낌들어요.
아들내미는 담에 1층 살고 싶다 하네요 ...21. 82
'18.6.15 4:28 PM (218.153.xxx.152)축하합니다
나무가 보여서 마음이 편안해지죠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22. 늘행복한날
'18.6.15 9:54 PM (219.250.xxx.160)축하드려요. 새집에서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2867 | 깻잎김치는 익는거예요? 시는거예요? 4 | ㅠ | 2018/06/15 | 1,763 |
822866 | 냉동고 쓰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6 | 조심 | 2018/06/15 | 1,466 |
822865 | 김경수 도지사 외모 48 | .... | 2018/06/15 | 11,232 |
822864 | 낼 우리도지사님 보고픈 경남도민님들!!! 3 | !!! | 2018/06/15 | 1,314 |
822863 | 정말 국민들을 위해 정치하는 당이 새로 생겼으면 좋겠어요. 10 | 이제 | 2018/06/15 | 903 |
822862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김사랑 또 고소 27 | 그럼그렇지 | 2018/06/15 | 6,067 |
822861 | 동물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힐링 그 자체같아요. 13 | 사랑 | 2018/06/15 | 2,706 |
822860 | 오늘이 임종석군 검거된 날이라네요. 21 | 유튜브 검색.. | 2018/06/15 | 4,663 |
822859 | 이정렬 변호사 ...경남의 민주당 비토 4 | ... | 2018/06/15 | 2,569 |
822858 | 전남친의 애교가 그립네요 ㅠ 16 | 애틋 | 2018/06/15 | 6,651 |
822857 | '헨리'라는 사람을 찾아요! 16 | 오,헨리 | 2018/06/15 | 3,900 |
822856 | 아이폰 6-8로 바꿀건데 1 | 궁금 | 2018/06/15 | 898 |
822855 | 원피스좀 봐주세요 1 | ... | 2018/06/15 | 1,531 |
822854 | [펌]김경수 당선자에 대하여 느낀 점... 13 | 아이스폴 | 2018/06/15 | 3,873 |
822853 | 강아지랑 여행가기 좋은곳? 3 | .... | 2018/06/15 | 1,289 |
822852 | 다음주 이사하는데요 뭘 준비해야할까요? 10 | ㅠㅠ | 2018/06/15 | 940 |
822851 | 지금 먹어도 되는것 골라주세요~ 21 | 배고픔 | 2018/06/15 | 2,456 |
822850 | 이거저거 조금씩 담아서 밀폐시켜놓는 용기 5 | 궁금 | 2018/06/15 | 1,686 |
822849 | 친정엄마가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3 | ㅇㅇ | 2018/06/15 | 6,781 |
822848 | 이재명한테 당선축하 난 보내신 문프 55 | 응달 | 2018/06/15 | 11,443 |
822847 | 68.129님을 공격하는 쓰레기223.62 아이피 맨끝자리는 왜.. 19 | 궁금 | 2018/06/15 | 805 |
822846 | EBS에서 천국의아이들 해요 5 | 오늘밤 | 2018/06/15 | 1,026 |
822845 | 다이어트 중인데 점심 약간 먹고 지금껏 안먹어서 배고파요 8 | ... | 2018/06/15 | 1,883 |
822844 | 참지 말어 고소해 그 다음은?? 9 | .... | 2018/06/15 | 1,264 |
822843 | 오늘 KBS 스페셜 - 북미회담 - 좋네요 4 | 오랜만에 K.. | 2018/06/15 | 1,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