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대해 기대치가 낮았는지 그냥저냥 학습지만 시키면서 초등을 보내다가 고학년때 큰 학원 가서 테스트를 받으면 받을수록
제일 높은 레벨이 나오고 학원 원장들도 대하는 태도가 다르게 아이가 점점 잘하는데
저도 자꾸 이거저거 아이에게 슬슬 들이밀게 되는데
아이도 살짝 욕심이 있구요
이러다가 아이가 나중에 안한다 그럴까봐도 걱정되고
잘한다 잘한다 하니깐 계속 이리 밀어야 하는건지 갈등이예요
이럴때는 어찌하는거가 좋을까요
아이에대해 기대치가 낮았는지 그냥저냥 학습지만 시키면서 초등을 보내다가 고학년때 큰 학원 가서 테스트를 받으면 받을수록
제일 높은 레벨이 나오고 학원 원장들도 대하는 태도가 다르게 아이가 점점 잘하는데
저도 자꾸 이거저거 아이에게 슬슬 들이밀게 되는데
아이도 살짝 욕심이 있구요
이러다가 아이가 나중에 안한다 그럴까봐도 걱정되고
잘한다 잘한다 하니깐 계속 이리 밀어야 하는건지 갈등이예요
이럴때는 어찌하는거가 좋을까요
아이하고 대화해 보세요
마라톤 같은 장기전이라 미리부터 과부하 걸리면 결과가 안 좋아요
아이 성향도 중요 하고요
경쟁심도 있고 지기 싫어 하고 끈기 있어야 가능해요
부럽네요...
도대체 어떡하면 대형학원에서 최고 레벨이 나오나요???
계속 푸쉬해야지요.
울아이도 그랬어요.
근데 애가 별로 공부안해도 점수 잘 나오네하는, 자만심은 아닌데 공부를 살짝 우습게? 보는 날이 오더라구요.
저는 푸쉬라기보다는, 항상 성실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해주고 학원장님도 조분조분 성실성 강조해주니 중학가서 조금씩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솔직히 중학생되면 영수학원다니고 주말에 국어나 과학 하나 넣으면 푸쉬할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