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의 아들들이 날아올랐어요.
또 한명은 도백이 비운 그 자리 의원으로...
봉하들녁 노무현의 파종으로 반도의 미래, 김정호와 김경수가 이만큼 자랐어요.
당신이 얽은 씨날줄이 워낙 촘촘해 인물 아닌 아들들이 없다니까요,
여린 아들들 당신 찾아 눈물바람 쏟아낼 아침이 다가옵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울지 당신의 그 맘이 헤아려져 왈칵이네요.
...잘 계시는거죠?
1. 음....
'18.6.14 2:35 AM (1.227.xxx.5)아이 참... 이 좋은 날 왜 울리고 그러셔요 원글님. ㅠㅠ
아. 우리 노짱 보고 싶다!!!!!!!!!!!!!!!!!!!
좋은날이라 더 보고 싶다!!!!!!!!!!!!
막 막 파안대소 하시며 야아!!!!!! 기분 좋다!!!!!! 하실텐데 그죠.
보고 싶다 우리 노짱. ㅠㅠ 내 맘 속 첫번째 대통령님. ㅠㅠ2. 노통만
'18.6.14 2:38 AM (211.201.xxx.173)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혹시나 하고 의심했던 아주 짧은 순간도 너무 죄송해요.
문통과 다른 사람들은 꼭 지킬게요. 두 번 실수 안할게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신 문통을 보면서도, 경남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시는 분을 보면서도 너무 너무 좋은데요
그럼에도 당신만이 채울 수 있는 부분은 항상 텅 비어있고
어느 한순간도 빠짐없이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3. 정말
'18.6.14 2:48 AM (210.96.xxx.161)갑자기 울컥합니다.
4. 저도 좀 비장해요
'18.6.14 2:49 AM (123.212.xxx.56)그분을 지키지 못하고,
외롭고 허망하게 보내드려서,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구요.
ㅠㅠ
그분의 적통들...
참 맑고 잘 난 분들이네요.
선하고 올 곧은 선비같은 분들....5. 쓸개코
'18.6.14 2:50 AM (118.33.xxx.203)흐뭇하게 보고 계시겠죠..
6. ...
'18.6.14 3:02 AM (39.118.xxx.90)아 진짜 결국 울게 만드시네
흐뭇하시죠?
문프랑 울경수도지사가 잘해낼거니까요7. 위로
'18.6.14 3:16 AM (116.37.xxx.69)그나마 두 분 덕분에 위로 받고 있어요
8. ㅇㅇ
'18.6.14 6:46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눈물바람하게 만드셔요 ㅠㅠㅠㅠ
9. 우리
'18.6.14 7:32 AM (121.128.xxx.122)노대통령님.
"야~ 기분 좋다!!" 그러고 계실 듯.
그곳에서 안녕하신가요?10. 이제
'18.6.14 8:20 AM (58.120.xxx.6)노대통령이 꿈꾸던 나라 곧 올거 같아요.
가을에 메뚜기 나올때 한번가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