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하나가 겉옷이니 ᆢ참 난감하네요
바람불면 티셔츠위로
옆구리 불룩 똥배까지 ᆢ어쩔
1. cka
'18.6.8 4:39 PM (61.37.xxx.197)그래서 카디건,여름자켓 항상 입습니다.에어컨 때문에 춥기도 하구요.
2. 쓸개코
'18.6.8 4:40 PM (118.33.xxx.203)순발력 있어야 합니다.바람부는 순간 얼릉 잡아 펴야죠.;
3. ..
'18.6.8 4:42 PM (183.101.xxx.115)더워죽겠는데 조끼며 가디건등..
내가 미쉐린되고 알게되었지요..4. 탱크탑도 아니고
'18.6.8 4:44 PM (1.237.xxx.156)더운 날 얇은 티셔츠 입어 드러나는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예전 모시입던 시절이라고 야하지 않았던 거 아니예요.역광 받으면 제대로 19금이던 남자모시적삼..5. 그래서
'18.6.8 4:46 PM (211.245.xxx.178)여름용 가디건 필수요.
좀 덥지만 내 옆구리는 소중하니까 참고 입습니다.6. ...
'18.6.8 4:52 PM (223.62.xxx.43)아웅~~
완전 공감이유...7. ...
'18.6.8 4:55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쓸개코님 댓글에 웃어보기는 또 처음.ㅋㅋㅋㅋ
8. 여름
'18.6.8 4:5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쓸개코님 ᆢ저빵터짐요 ㅋㅋ
조끼도 깔별로 몆개샀는데 더울땐 2겹입으니 욱 ᆢ하고 올라와요 T.T
안입어야 할때가 온듯요9. .....
'18.6.8 5:03 PM (122.34.xxx.61)그게 어때서요??
10. 음..
'18.6.8 5:09 PM (14.34.xxx.180)왜 그런것에 신경이 쓰이는거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사람 살인데 이게 혐오대상인가요?
사람이 완벽해?야 하나요?
좀 보이고 비치고 이러면서 사는거죠.
맨날 가리고 감추고 어찌 사나요?
내 몸인데 부끄럽나요?11. 돌돌엄마
'18.6.8 5:09 PM (117.111.xxx.120)웃도리만 걱정인감요? 즈그들끼리 쓸리는 허벅지 안살은 어쩔 ㅠㅠ
12. 여름엔
'18.6.8 5:10 PM (58.226.xxx.115)무조건 에코백 듭니다.
어깨에 메고 다니다가
바람불때 마다 잽싸게 배를 카바합니다....ㅠㅠ13. ....
'18.6.8 5:16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조끼 자켓 입는다고 다 감춰지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삽시다.
더워죽겠고만 남 눈치까지 보다니14. 14.34
'18.6.8 5:16 PM (223.62.xxx.43)친구 없죠?
암요~~15. 요즘은
'18.6.8 5:19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고도비만녀들도 숏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잘입데요?
자신감이 많은 시대가 됐나바요?16. 쓸개코
'18.6.8 5:20 PM (118.33.xxx.203)14님 좀 나와야 말이죠^^;
지금 그 배좀 줄여보려고 하루한끼로 절식하고 있습니다.17. 몽실
'18.6.8 5:21 PM (125.185.xxx.48)격식차려야할곳은 조끼나 가디건같은 겉옷챙기지만
웬만한곳에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확실히 하나더 걸치면 더워지니까요 ㅠ18. ..
'18.6.8 5:49 PM (124.111.xxx.201)피차일반인데 슬쩍 눈돌리죠 머.ㅎ
19. ㅇㅇ
'18.6.8 6:33 PM (14.40.xxx.250)인간적으로 봐주구 이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