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둘이고 여섯살 네살..
남편은 게을러서 누워만 있으려하고
저는 그게 고깝고 잔소리 하고
잔소리하면 너는 돈을 아껴써라 이러고
그냥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마냥 못마땅해 하네요.
큰애 낳은 후로 각방 쓰고 제가 아이 둘 데리고 잡니다.
서운하고 서로에게 불만이었던 게 곪을대로 곪았나봐요.
호감의 눈빛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벗어날 수 있음 벌써 벗어났을 거에요 누가 먼저라도.
하..이렇게 싫은 사람이랑 평생 살 수 있을까요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
결혼 10년차인데 휴일마다 싸워요
ㅇㄴ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8-06-07 00:55:54
IP : 1.228.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7 12:59 AM (211.177.xxx.63)10년 동안 못 바꾼 걸 싸워서 해결하려고 하니 그렇죠
전략을 바꾸세요2. 저기요
'18.6.7 1:19 AM (180.71.xxx.236)헤어질거 아니라면....
포기할건 포기하고 사세요.
그래야만이 맘이 폄해집니다..
고쳐지지 않을것 뻔히 알면서 계속 닥달만하면 서로가 견디기 힘들어요.
누워만 있으면 누워있는 방문 닫아놓고 없는셈치고 아이들과 생활하세요.3. ..
'18.6.7 1:32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동네 아줌마 중에 여자는 무개념, 남자는 양아치 타입에, 애들은 진상인 가족이 있는데,
사람이 누구나 장점, 단점 다 있듯 그 아줌마한테도 장점이 있더라고요.
남편이 개차반이라 쳐다도 보기 싫은데 애들 땜에 이혼할 수 없어서 자기가 옆에 가서 만지고 안고 그랬대요.
욕지기 나는데도 자기최면 걸어가며 했다대요.
그랬더니 남편이 조금씩 바뀌어서 지금은 잉꼬 됐어요.
이혼 안할 거면 저렇게라도 노력하는 게 좋을 듯해요.4. ..
'18.6.7 1:40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토닥토닥...애들이 어려서 지금이 제일 힘들때에요.ㅠㅜ
저도 그즈음 많이 싸웠어요. 애들 크니깐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제가 포기를 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5. 잔소리
'18.6.7 3:27 AM (49.196.xxx.242)잔소리 하면 좋던 사람도 확 싫어지는 데요.
집에서 좀 누워있음 어때요? 잠자리 같이 하셔야.. 그게 남여관계 베이스 인데 서로 노력 없음 갈라스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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