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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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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못해서 성경공부 했어요 !종교는 강요할수 없는건데

ㅇㅇ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18-06-04 23:35:17
직장동료분이 저보다 10살 많으신데 정말 인성이 훌륭해요
전 15년 경력동안 선배같은 선배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고민되는 결정을 해야할때 또래들과 제 생각보다
동료분의 조언을듣고 선택했는데 지나고 보니 맞았어요
그것뿐아니라 고민같은거 잘들어주고
참 괜찮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상황이 좀 안좋아요
모든짐을 혼자 짊어지는 스타일이고 걱정많고 소심하고 불안하고
하지만 일은 잘해서 도움도 많이드렸구요
저도 많은도움도 받았어요
문제는 제가 힘들다고 할때 자꾸 복음을 하세요
기도하고 저한테 줄 수있는게 복음밖에 없다면서
그 분 처럼 저도 맘의 평안을 얻고 싶어서
성경공부 딱 10번만 하자는거 1회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맘이 안동해요
믿음이 안생기고 별로 믿고 싶지도않구요
10번하면 무언가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하세요
독실하시거든요
제가 넘 한심해서 그냥 첨부터 거절할건데 싶고
곧 연락드려서 못하겠다고 말해야하는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솔직하게 하기싫다고 말하면 될까요?
거절못해서 1번은 응했고 사실 동료분이 좋아서
했어요
나이 마흔이나 먹어놓고 이런거 봄 정말 종교를 가져야하는건지
제 삶은 늘 버거웠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저보고 저처럼 착한사람은 하나님 믿어야한다 그런말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어요
나약해보여서 하는말일까요?
요새 그것때매 더 스트레스입니다(성경공부 거절해야하는것)
관계가 불편해지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있을까요?
IP : 39.112.xxx.15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4 11:36 PM (39.112.xxx.152)

    그분도 여자 저도 여자입니다 그분이 좋다는건 인성적으로 좋으신분이란 뜻입니다

  • 2. ...
    '18.6.4 11:40 PM (125.177.xxx.43)

    종교는 좋은데 ,저한텐 잘 안맞네요 하세요
    인품이 좋으시면 이해하실거에요

  • 3. 그거 신천지같아요.
    '18.6.4 11:42 PM (122.46.xxx.56)

    그런 식으로 접근한다고 하던데...

  • 4. ....
    '18.6.4 11:43 PM (119.192.xxx.23)

    복음을 전해주시는 것(복음하다는 용어는 없어요. 복음은 명사입니다. ^^)은 감사하나 제 맘이 아직 받아들일 때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심적 부담이 있다. 그런데 님과 멀어지고 싶진 않다 등등 원글님 심정을 솔직히 오픈하세요.
    이해하실 거에요.

  • 5. ㅇㅇ
    '18.6.4 11:45 PM (39.112.xxx.152)

    딱 열번만 하자구요? 신천지가?
    그분말씀으론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 많지만 제대로 아는경우 드물다했어요
    성령을 영접해야 한다네요
    아 넘 어렵네요 왜 친해지면 이렇게 되는건지
    친해져도 제가 너무 멘탈이 약해보여서 그러시는건지

  • 6. Laura
    '18.6.4 11:51 PM (121.165.xxx.64)

    저는 추천드려요. 진실한 신앙인들 정말 행복합니다.

  • 7. 신천지
    '18.6.4 11:51 PM (211.46.xxx.51)

    신천지 이단인데~~
    일반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성경공부 안해요~
    신천지 빠지면 안되요
    그냥 거절하세요~
    신천지 빠져서 가정파탄 많이 봤어요
    신천지 일반 교회에 몰래 들어와서 몰래 신천지 포교활동 하는 이단이에요.
    왜 몰래 들어와서 그러겠어요. 진짜 신천지 이해가 안감
    울 교회 대형교회인데 신천지 몰래 들어와서 사람들 몰래 포교하고 데리고 나가요
    어디 교회사람들이 절이나 성당가서 몰래 신앙전하나요? 안하잖아요
    신천지라면 빨리 나오세요

  • 8. ..
    '18.6.4 11:53 PM (220.77.xxx.81) - 삭제된댓글

    보통 성경공부는 교회 안에 프로그램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안해요. 위험합니다.

  • 9. 미네르바
    '18.6.4 11:55 PM (115.22.xxx.132)

    신천지입니다
    제 지인도 그런 식으로 당했어요
    교회밖에서 안합니다

  • 10. ㅇㅇ
    '18.6.4 11:55 PM (39.112.xxx.152)

    정말 이단이에요?
    그냥 교회다니시던데요? 성경책읽고 공부하고 그래요
    교인들 원래 사적으로 삼삼오오 모여 공부하고 그렇지 않나요?
    신천지가 성령영접하고 그런겁니까?

  • 11. ...
    '18.6.4 11:55 PM (218.154.xxx.228)

    신천지가 말씀 중요하다고 하면서 성경공부 하자고 접근합니다.둘이 하는 단계가 지나면 어느 모임,집회에 데려간다고 하구요.근데 그 성경공부에 예수님의 존재는 없는 거 같았어요.저도 제일 힘들때 심적으로 위로를 줬던 분이 자기 맘대로 좋은 전도사가 있다며 약속을 잡아서 만나본 적 있었어요.

  • 12. ...2
    '18.6.4 11:59 PM (218.154.xxx.228)

    신약 요한복음에 대해 얘기하는데 하나님,말씀,성령에 대한 얘기만 장황하게 하고 요한복음인데 예수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어요.일반교회는 교회 안에서 성경공부 하지 밖에서 따로 안합니다.

  • 13. . . .
    '18.6.5 12:01 AM (121.132.xxx.12)

    일반 교인들은 교회로 먼저 인도하죠.
    교회가서 목사님 말씀들어보라합니다.
    성경공부부터 시키지는 않아요.

    인품좋으시다니 맞지않는다 거절하시면 괜찮으실거예요

  • 14. 무슨 핑계라도 대서 벗어나세요
    '18.6.5 12:02 AM (122.46.xxx.56)

    부모님이 아파서 가봐야 한다거나 무슨 준비하는 게 있어서 시간이 없다거나 갑자기 약속이 급하게 잡혔다거나...

  • 15. 개신교 신자인가요?
    '18.6.5 12:02 AM (218.144.xxx.149)

    선배분의 접근 방식이 특이합니다. 복음은 기쁜소식, 기쁜 말씀인데 표현법도 낯설구요.
    저는 가톨릭 신자인지라 개신교의 성경공부 방법은 모르지만 교회 내(성당) 스터디거나 공인된 수도원,수녀원밖의 개인적인 성경공부는 조심스럽게 지양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는건 좋은 일인데 종교를 갖지않은 분께 처음부터 저리 하는건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분이 어느 교회를 다니시는지 우선 알아보세요.

  • 16. 111
    '18.6.5 12:13 AM (14.32.xxx.83)

    딱 신천지네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빨리 벗어나세요.
    기독교인은 전도할 때 먼저 같이 예배드리자고 하지 성경공부하자고는 안 해요.

  • 17. ㅇㅇ
    '18.6.5 12:14 AM (39.112.xxx.152)

    교회는 알고있어요
    저보고 일단 성령을 영접한후에 알고 교회를 가는건 차후에 하라고 하셨어요
    자꾸 목사님께 궁금한거 물어보면되다며 만나자는거 두 번정도 거절했구요
    집요하세요 생각해보니
    근데 저도 참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버렸어요
    집안의 일을요 (물론 힘든일이겠죠?)
    갑자기 너무 불편하고 무서워지네요
    생각해보니 교회로 오라하지 자기 집에 불러서
    성경공부하는건 이상하네요
    집에 화이트보드 칠판도 있고 성경풀이한 a4용지도 두장 정도 1회분 주셨어요
    그 종이에꺼 보고 해당 내용을 성경책 찾아서 읽어보고 했어요
    하고 나서 사실 기분이 좋질않았어요 느낌이요
    왜 저에게 그런식으로 종교적 접근하셨는지 조금 원망도 드네요

  • 18. ㅇㅇ
    '18.6.5 12:20 AM (121.165.xxx.77)

    교회..자체가 신천지교회인거에요. 신천지로 넘어간 교회들 많습니다

  • 19. 나루토
    '18.6.5 12:22 AM (61.101.xxx.40)

    신천지고 뭐고 종교라는거 사람 바보 만드니
    딱 거절하세요.
    신천지아니면 괜찮은거심?
    유목민족 짜집기 설화 믿지마세요.

  • 20. ....
    '18.6.5 12:23 AM (223.38.xxx.126)

    요즘 정식 교단의 교회들은 개인의 집에서 성경공부라는 걸 거의 안해요. 주의하시길....
    신천지때문에 웬만한 성경공부나 모임은 교회주관에서 하는거 외엔 잘 안합니다.

  • 21. dlfjs
    '18.6.5 12:24 AM (125.177.xxx.43)

    내가 싫은건 거절해요 그래서 멀어지면 할수없죠

  • 22. ....
    '18.6.5 12:26 AM (119.192.xxx.23)

    전 신천지 잘 모르지만 먼저 성령을 영접해야 한다고 하는 건....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에요.
    어차피 거절하실 생각이셨으니 좀 더 명확히 거절의사를 밝히세요.

  • 23. ㅇㅇ
    '18.6.5 12:28 AM (39.112.xxx.152)

    정말 82 물어보길 잘했네요
    근데 정말 사람은 좋으신데 이단을 믿어도 그렇게 인성적으로 괜찮을 수있나요?
    배울게 많은 사람이였거든요
    눈물도 많으시고 힘든사람 외면못하고 도움주시고
    관점이 좀 다르셨어요

  • 24. ㅇㅇ
    '18.6.5 12:28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거기가 약간 성경공부하고 천주교랑좀 비스므리하게
    첨엔 이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주교 신자가 많이 낚이는데
    조심하라고 엄청 공고 떴었어요
    나중엔 빠지면 돈 다 퍼다줘야해요
    단호히 거절하세요

  • 25. 신천지
    '18.6.5 12:36 AM (118.216.xxx.156)

    멀쩡한 사람들 많이 믿어요
    겉으로 보면 뭐 표날 줄 아나요
    똑같아요 제친구 남편 의사인데 친정 식구들 다 신천지로 인도하셨나이다.

  • 26. 저도 그런 성경공부해봤는데
    '18.6.5 1:05 AM (220.84.xxx.24)

    효과 없었어요
    성경공부를 제대로하시면 삶이 바뀌는건 맞아요
    서점가서 기독교 서적 파트에서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걸 골라서
    성경과 함께 읽으세요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둥 하는 말 믿지마시구요

  • 27. ㅇㅇ
    '18.6.5 1:32 AM (59.29.xxx.186)

    딱 10번만 어쩌구 하는 거 신천지 맞아요.
    이만희라는 사람을 성령으로 믿는 이단이구요
    거짓말을 지혜라고 생각하고
    포섭대상자를 꼬이기 위해 엄청나게 거짓말합니다.
    지금은 대놓고 전도도 하지만
    예전에는 포섭대상자의 온갖 사생활을 조사해서 제출하고
    그걸 바탕으로 작전을 짜더군요.
    저는 10년 전에 친했던 사람을 통해 두 달 공부했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와 친해진 모든 계기가 거짓말이었습니다.
    심지어 돌아가신 제 가족까지 이용한 거짓말을 했어요 ㅠㅠ
    신천지라는 걸 알게 되어 딱 끊었지만
    그들로 인해 인간관계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어떤 핑계를 대서든 피하세요.

  • 28. 속는셈치고
    '18.6.5 1:36 AM (175.120.xxx.181)

    해보세요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님의 인생은 지금처럼 주욱 가는걸로

  • 29. 여기도 신천지 교도 많아요
    '18.6.5 1:38 AM (122.46.xxx.56)

    바로 위가 그런 분인 듯...

  • 30. ㅇㅇ
    '18.6.5 1:41 AM (59.29.xxx.186)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신천지 때문에
    개인적인 성경공부는 막고있어요.
    힘드실 때 갓피플tv 에서 목사님들 말씀 들어보세요.

  • 31. ㅇㅇ
    '18.6.5 1:58 AM (59.29.xxx.186)

    신천지 가신 분들이 사실
    교회에서 사람들에게서 상처입고
    목회자들에게 상처입은 사람들이 많아요.
    교회 안의 성화되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상처받고
    말씀에 갈급한 사람들이 많이 꼬여들어가요 ㅠㅠ
    인성은 좋은 사람들이 많지요.

  • 32.
    '18.6.5 2:16 AM (211.36.xxx.38)

    그사람 못쓰겠네요
    교회에 성령이 머무시는데 무슨 성령을 영접하고
    차후에 교회를 가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나요
    그리고 성경은 해석하기 나름이래서 개인적으로 하는 성경공부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하셔야하구요
    그렇게 사람이 좋으니 속기도하는거구
    신천지라구 다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아니구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진리에 어긋난다는 것이죠

  • 33. ....
    '18.6.5 2:45 AM (119.192.xxx.23) - 삭제된댓글

    성령은 예수님의 '영, spirit' 인데 교주가 자신이 성령이라고 주장한다구요?
    jms 등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기수가 한 차례 사회적 물의를 빚고 지나가고 나니
    이젠 자신이 육신을 입은 성령이라고 주장하는 기수가 등장한 건가...-_-;

    뭐 2-3년 전에 기사 보니 신천지는 유럽까지 진출 했더라구요. 왜 수출을 해도 이런게 수출됐는지..;;

    각설하고, 원글님.
    교주가 자신이 성령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종교는 이단 맞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부활 사건 이후 제자들 곁에 머물러 계시다가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우리(사람들)를 떠나서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셔야 우리를 돕는 성령께서 오실 수 있다.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실거다.
    라는 가르침을 주시고 승천하신 이후,
    오순절이라는 절기에 모여서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성령이 오셔서 그 사람들이 갑자기 각자 다른 외국어로 말 하기 시작한 성령강림 사건 이후에 생겨난 종교입니다.

    약속이 기록된 문서인 성경/성서에는 성령이 육신을 입어 오신다는 언약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다 심판날에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라는 언약만 있죠.

    대개의 이단이 말씀을 많이 왜곡하고, 사람들이 듣고 싶은 얘기를 듣게 해 주고, 그래서 원래의 기독교보다 명확해 보이기에 기존 신자들 중 신천지에 빠지는 사람도 적잖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비 종교의 폐혜는 굳이 설명 안 해도 아시죠?

    그 분의 성경공부 요청은 완곡히, 하지만 분명하게 거절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4. 어이쿠
    '18.6.5 4:34 AM (116.37.xxx.94)

    첫날 배운거 검색해보세요
    씨..뭐이런거 배우지 않았나요?

  • 35. 나나
    '18.6.5 6:16 AM (125.177.xxx.163)

    저보고 일단 성령을 영접한후에 알고 교회를 가는건 차후에 하라고 하셨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바로 신천지!!
    절대 피하셔야합니다
    그 선배가 다니는 교회가 이름 교묘하게 지어놓은 신천지 교회거나
    일반 교회에 침투해있는 신천지 추수꾼이거나

  • 36. ....
    '18.6.5 6:19 AM (223.62.xxx.75)

    제목에 종교 강요라 하기에 대체 누가 종교를 강요하나 읽어 봐도
    종교 강요 요소가 어디에 있나요?
    싫다고 거절도 못하는 의지박약자에게 낚였네요.

  • 37. ㅡㅡ
    '18.6.5 6:24 AM (121.138.xxx.193)

    신천지 포교방식이 우선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물심양면으로 잘해준 후에 성경공부하자고 하는 겁니다.

  • 38.
    '18.6.5 7:56 AM (219.250.xxx.194)

    속는샘 치고 해보라는 분 신천지교인 같네요.
    이걸 속는셈 치고 할 일이 아니잖아요
    비기독교인이면 성경공부 해보란 말 자체를 안 할 거고
    제대로된 기독교인이면 여기 다른 분들처럼
    뜯어말리는게 정상적 반응이죠.

  • 39. ㅇㅇ
    '18.6.5 8:12 AM (39.112.xxx.152)

    집요하다고 댓글에 달았는데

  • 40. 로긴
    '18.6.5 8:38 AM (121.200.xxx.126)

    안타까워서 로긴했네요

    신천지 안되요
    님, 하나님이도우셨네
    82가 님 살렸네요
    절대절대 신천지 그언니라는사람도 거리두셔야 빠지지마세요

  • 41. 하지마셈
    '18.6.5 10:24 AM (59.8.xxx.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에게 힘들다고 하지 마세요
    여지를 보여주지 마세요
    인생 더 꼬여요
    힘든일 있어도 아무일도 아닌듯이 늘 웃고 생각화하세요
    정말 아무일도 아닌듯이 흘러갑니다,
    그리고 성당을 가시거나 교회를 직접 가세요
    주변인을 따르지 마시고요

  • 42.
    '18.6.5 10:38 AM (49.161.xxx.226)

    그 언니라는 이가 지금은 인격적으로 훌륭해보여도 그게 다 아닙니다.
    교묘하게 한꺼풀 씌워져있어요.
    원글님이 신앙을 갖겠다면 교회부터 먼저 가는게 첫 순서입니다.

  • 43.
    '18.6.5 10:40 AM (49.161.xxx.226)

    교회 다니면서도 외부에서 하는 1:1 성경공부는 무조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100% 이단이예요.

  • 44. 요한복음 3장 16절
    '18.6.5 10:53 AM (117.111.xxx.133)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독생자=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세요..
    그분은 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고 몸 찢기시고 돌아가셨죠..
    성경의 구약은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한 약속의 말씀이고요 신약은 구약의 성취 즉 메시아=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 사건과 다시 오실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 언니분 멀리 하세요...집요한거는 한번 여지를 줘서 더 할거예요...그부분은 딱 잘라서 거절하세요...듣고 싶지 않다고...

  • 45. hap
    '18.6.5 12:22 PM (122.45.xxx.28)

    딱 타겟으로 좋은 원글
    뭘 그렇게 남을 의지하고 좋게 봐요
    그냥 그사람이 보여준 모습에만 그런게 있는거지
    신도 아닌데 필요이상으로 자신을 보이지 마요.
    얼마나 휘두르기 쉽게 보였으면 성경공부를 하라마라
    종교는 선택이지 강요가 아녜요.

  • 46. 딸기공쥬
    '18.6.5 2:15 PM (49.163.xxx.76)

    절대잘대절대 하지마세요
    백퍼 신천지예요
    신앙부터갖고 교회다니라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예요
    제발 확실히 거절하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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