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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선씨가 생전에 독자의 광장에 남기신 글

쫑알몽실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8-06-04 21:12:20
http://nbu9838.kimsq.co.kr/?m=bbs&bid=guest&p=22&uid=1871

내일 이읍읍 가족들 기자회견한다고 해서 끌어왔습니다.
형이 정말 정신이 온전하지 않았던건지
이재명이 모라토리움 쑈를 비판한다고 권력을 이용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던건지 많이들 읽고 판단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돌아가신 이재선씨와 남은 그 가족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IP : 121.166.xxx.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읍읍 내일 자작테러예정
    '18.6.4 9:13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정말 희대의 악마같은 종자예요.

  • 2. 약자는서럽다
    '18.6.4 9:16 PM (106.252.xxx.238)

    형가족의 얘기는 누가 스피커 대주나요
    말이란건 양쪽말을 다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 3. 미친
    '18.6.4 9:17 PM (61.26.xxx.31)

    잡것하나땜에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네요.
    이번엔 무조건 남씨가 승리해야하겠어요.

  • 4. 세상에
    '18.6.4 9:17 PM (110.13.xxx.2)

    낼 노모까지 끌고나와 죽은자식 욕하라네
    으휴 악마새끼

  • 5. 일베꺼져라
    '18.6.4 9:17 PM (223.38.xxx.112)

    진짜 형만불쌍하고 형수 조카들은 피눈물흘릴듯요
    저런 싸패없어요
    지살겠다고 90먹은 노모 끌어들이는게 사람아니네요

  • 6. ..
    '18.6.4 9:25 PM (221.140.xxx.107)

    이분은 상식적이고 정의로우신분이네요

  • 7. 예전에
    '18.6.4 9:26 PM (68.129.xxx.197)

    영하 20도의 날씨에 노모 끌고 나와서
    자기 가족 좀 그냥 놔두라고 쇼한게 효과가 좋았던거죠.
    이번에는
    죽은 아들을 패륜불효자로 욕하라고 노모 끌고 나오겠다는 거고요.
    그 죽은 아들이 부모에게 잘 했다고 하던데 ...

  • 8. 미네르바
    '18.6.4 9:43 PM (175.223.xxx.240)

    고이재선씨가 남긴 충고

    동생 같고 동지라고 말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모 씨 선거에 개입하지 말 것
    변호사로서 자신이 변호하던 판교 철거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할 것
    시장 비서실 선거캠프 출신의 능력 없는 비서들을 내 보낼 것
    시설관리공단, 청소년육성재단, 아트센터, 산업진흥 재단의 선거 캠프 출신 시민단체 출신들을 내보내고 자리에 반은 야당 채용 할 것
    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육성재단, 아트센터, 산업진흥재단 위원회는 각각 시민대표, 학생회장. 예술가, 사업가 등 정책 소비자들로 구성할 것
    시장 부인은 시장 부인 답게 행동하고 시장 부인의 관용차 이용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
    시장 비서실을 통하지 않으면 계약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안 나오지 않도록 비서실이 업자들 미팅 장소가 되지 않게 할 것 위례신도시 5000억원이 발표는 사실에 입각해 틀린 내용이 있다면 사과할 것
    1공단 공원화 변경과 분당~ 수서도시 고속화도로 지하화 백지화를 타운미팅으로 해결할 것
    한 사람 따라 여러 사람 따라 가지 않는 인사를 할 것
    모라토리엄 선언 사례에서 보듯이 텔레비전에 자주 나올 생각을 하지 말 것
    아부하는 사업자들 말 들으면 앞의 시장 꼴나니 역사를 배울 것
    내가 비판하던 일을 그대로 행 하면 그대로 돌아온다는 부메랑 효과를 잊지 말 것
    재선 하려고 애 쓰지 말 것
    아니요 하는 참모 경험 많은 멘토를 둘 것
    시정철학이 있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일정을 들여서라도 생각하고 책 읽는 시장이 될 것 공무원 7~ 8급에서 좋은 사람을 좋은 자리로 가게 하는 미래를 보는 인사를 할 것
    시장 선거에서 기웃거리지 않게 합리적인 공무원 평가 방법을 개발할 것

  • 9. 윗님 오타 있어요
    '18.6.4 9:45 P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변호사로서 자신이 변호하던 판교 철거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 할것

  • 10. 미네르바님 정리 감사합니다.
    '18.6.4 9:46 PM (68.129.xxx.197)

    저도 돌아가신 이재선씨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니다가
    정말 가슴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 11. ..
    '18.6.4 9:46 PM (223.39.xxx.239)

    자식끼리 싸우다 자식 하나가 죽은 상황인데
    에구구
    진짜 답없는 집안이네요

  • 12. 이또한
    '18.6.4 9:4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박사모죠

    동생이 민주당 인데


    그럼 설명된거 아닌가요?

  • 13. 이또한
    '18.6.4 9:4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철거민은 다 약자라는 편견을 버리실것

  • 14. 동생의 위협때문에
    '18.6.4 9:53 PM (124.49.xxx.130) - 삭제된댓글

    박사모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그 전에는 노사모였고요.

  • 15. 형이 박사모 된 사연은
    '18.6.4 9:55 PM (211.243.xxx.62) - 삭제된댓글

    김부선씨가 민주당 ㅅㄲ들 포함 김총수와 주 기자에게 물 먹고 안철수 당 문 두드린 맥락과 같죠.

    정말 막나가는 사람이라 박사모 된 게 아니에요.

  • 16. ...
    '18.6.4 9:59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원래 이재선씨가 민주당 사람
    음읍이의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두사람이 싸움.
    그 뒤로 읍읍이가 형을,,,,,
    하소연을 해도 주변인들이 형을 정신병자 취급.
    그래서 박사모로 감. .
    거기서도 회계장부 지적하다 쫓겨남.

  • 17. 이또한
    '18.6.4 10:03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박사모로 감 .. ㅋ


    김문수 손학규 떠오름

  • 18. 미네르바
    '18.6.4 10:06 PM (175.223.xxx.240)

    이재선씨 박사모 간 이유랑
    우리가 조선일보에 광고한 이유랑 같겠죠!
    오죽 답답하면!

  • 19. 미네르바님 오타 좀 고치고
    '18.6.4 10:09 PM (68.129.xxx.197) - 삭제된댓글

    글 올리신거 다 너무 좋은데
    취하 에서 하가 빠진 부분만 좀 고치시고 올려 주세요.
    읽는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어요

  • 20. 읽어보니
    '18.6.4 10:47 PM (115.140.xxx.190)

    사이가 틀어진 계기가 시장되자마자 모라토리엄선언한것에 대해 정치적이라고 비판한거네요! 형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비판한건데 동생은 비열하게 인격살인을 한것처럼보이네요

  • 21. 미네르바
    '18.6.4 11:35 PM (115.22.xxx.132)

    변호사로서 자신이 변호하던 판교 철거민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할 것 으로 수정합니다

  • 22. 이또한 또왔니?
    '18.6.5 8:07 AM (122.38.xxx.145)

    우리가 하다하다 남경필응원할줄몰랐단다
    그 형님은 개인이 버티다버티다 간거아닐까
    그리고 읍읍이가 민주당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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