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들어갈 집이 전체 올수리를 해서
딱 보는 순간 넘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안방에 붙박이장이 있는데요
두고 가신다 하네요
그러면 저희 장농을 맞은편 벽에 붙히고
마주보고 두어야 해요
집볼때도 부동산측에서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했고요
안방은 좁아지긴 하겠지만 붙박이장은 책장처럼
쓰려고요
괜찮을까요?? .혹시 이렇게 쓰시는분 계시는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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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갈집에 붙박이장
고민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8-06-02 08:56:18
IP : 116.123.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6.2 8:58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붙박이장 일단 놓고 쓰다 맘에 안들면 해체해서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별 문제 안될듯..
2. ㅇㅇ
'18.6.2 8:59 AM (49.142.xxx.181)전셋집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방이 좀 좁아지긴 하지만....
붙박이장을 놓고 가는 대신 그런 인테리어 한 집을 전세로 내놓은거겠죠..3. 붙박이장
'18.6.2 9:00 A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침실이야 잠만 자는 곳인데 저렇게 하면 좋죠
4. ...
'18.6.2 9: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북박이가 아니라 붙박이
5. 원글이
'18.6.2 9:01 AM (116.123.xxx.168)희망적인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이 고민으로 잠도 못잤거든요ㅠ6. 원글이
'18.6.2 9:05 AM (116.123.xxx.168)붙박이 수정했습니다 감사
7. 그거야
'18.6.2 9:41 AM (125.184.xxx.236)괜찮겠지만 옷무게와 책 무게는 다른거 아시죠? 저희집 책장에 애들 전집 넣어놨더니 다 휘었더라구요ㅠ
8. ...
'18.6.2 1:09 PM (168.126.xxx.75)나무합판으로 아래쪽에 한장씩 깔고 쓰셔야 휘지 않을겁니다
9. 붙박이장
'18.6.2 2:38 PM (121.139.xxx.17)책장 전용으로 만든게 아니면 무게 못 견뎌요. 일반적인 붙박이장은 옷, 이불 수납하는 용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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