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직원이랑 싸우고 왔어요ㅠㅠ
일단 출차하는곳까지 차 끌고 가서 호출 누르고 차량 검색이 안되서 정산이 안된다 했더니 뒤에 다른 차량도 서있는데 저더러 후진해서 다시 주차하고 정산기 찾아가래요. 헉.
아니 기계착오이면서 후진하고 다시 주차하고 정산하라니 사람 약올리나 싶어서 호출기 직원이랑 싸우고 왔어요. 결국 열어주지 않아서 다시 주차하고 정산기 찾아 정산하고 오기는했지만( 그 새 차량번호 넣어놨어요.) 이 정도는 유도리있게 출차해주면 됐지 굳이 다시 하고 오라니 너무 화가나서 주차불만 접수 흥분해서 했는데... 한바탕하고나니 참 기분도 나쁘고 뭔짓 했나싶네요.
1. ㅠ
'18.6.1 1:15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단 거 찐한 음료 그리고 잊기
2. 그러게요
'18.6.1 1:19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그런 곳에 주부가 많이 가는데..
주부들 운전하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백화점이라면, 그냥 내 보냈을 겁니다.
서비스가 엉망이네요3. 저는..
'18.6.1 1:37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주차하고 잘못 들어온거 확인하고 다시 나왔는데
딱 13분 걸렸어요. 차가 많아서..
무인 수납기여서 3000 원 결제했다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에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다고..
아직도 그 삼천원이 아깝네욤..4. 저는
'18.6.1 1:46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주차하고 잘못 들어온거 확인하고 다시 나왔는데
딱 13분 걸렸어요. 차가 많아서..
무인 수납기여서 3000 원 결제했다는..
찍~도 못하고 카드결제하고 나왔어요..ㅠ
아직도 그 삼천원이 아깝네욤..5. ...
'18.6.1 1:48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유도리→융통성
6. 몇 찬원에
'18.6.1 1:51 PM (139.193.xxx.123)기분 상하고 독하게 구는건 태반이 여자들 ㅠ
뭐하러 일을 만드나요.... ㅠ7. 원글이
'18.6.1 1:58 PM (211.196.xxx.84)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감사. 달달한 커피 마시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다른 댓글님들도 감사합니다.
139.193님. 주차비는 거기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정산 충분했구요, 주차비를 안내겠다는게 아니라 차량검색이 안되서 정산 못 했어요 ㅠㅠ8. 여자라
'18.6.1 2:06 PM (175.120.xxx.181)무시한거죠
남자라면 보냈을 듯9. ...
'18.6.1 2:08 PM (222.111.xxx.182)동대문?
저도 동대문 현대 아울렛에서 차 못찾아서 난리난 적 있었어요.
거기 시스템이 좀 이상한가보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10. ...
'18.6.2 1:00 AM (39.7.xxx.209)저도 그런적 있는데 오래전 인데 부탁 하고
곱게 사정 하고 달래도 안되더군요.
롯데 백화잠인가..
쇼핑도 아니고
일 때문에 온 직원 인데 우대권 한장이 없어져서 500원 정도 부족.했어요.
다시 지하로 주차 하고 그 넓은 지역 은행 까지 가서 돈 찾고 그 출차소 다시 갔어요.
그 시간이 40분 이상 걸렸어요.
당연히 추가 요금 더 나왔고요 지불 했어요.
동전 바닥에 확 집어 던지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나왔는데
통쾌 하다기 보다 속 상하더군요.